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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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전국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창업·벤처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25개 기업에 각 1천만 원씩, 총 2억 5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우수기업 5곳에는 내년 4월까지 ESG 및 IR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한수원의 지원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 경쟁력 제고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윤상조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창업·벤처기업들의 발전뿐만 아니라,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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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포항경제 아카데미' 성황리에 종료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11월 22일(수)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 중소기업 대표 및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암 팩토리8 연구소장을 초빙하여「ESG, 지속가능한 경영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포항경제 아카데미 5주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사회공헌 연구실장을 역임하고 서강대학교 pro MBA 겸임교수 등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암 소장은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독은 왜 ESG 경영을 강조할까? 라는 물음을 던진 뒤"ESG경영이 곧 고객만족이고, 그것이 곧 투자와 고객가치 증가를 불러온다”며 다양한 ESG 경영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ESG 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해서 기업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기업의 목적(purpose)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해야 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목적이 정의됐으면 이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지 제대로 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목적이 왜(why), 무엇(what)이라면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어떻게(how)가 되는 것”이라며,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말 것을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신현암 소장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된 제14회 포항경제 아카데미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이번 제14회 포항경제 아카데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 CEO 및 임원들이 기업활동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강의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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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경북SW진흥본부, 스마트제조 분야 전문인력 양성(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가 지난 10일 제철용 부자재 전문제조기업인 스톨베르그&삼일(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조 및 산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과 최적화 활용사례’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으로 경북SW진흥본부가 수행중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스마트그린산단의 디지털 제조혁신 핵심인력의 양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이종석 교수가 △스마트제조를 위한 핵심기술 및 활용사례와 제조혁신 방안 △철강산업에서의 인공지능 도입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스톨베르그&삼일(주) 공병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은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전환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급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TP는 포항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분야 교육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북SW진흥본부(054-223-2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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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포항경제 아카데미, 3주차 강의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11월 8일(수)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 중소기업 대표 및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우 삼프로TV 진행자를 초빙하여 「2023년 경제이슈와 2024년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제아카데미 3주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서울경제신문, 이데일리 기자를 역임하고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유튜브), 손에 잡히는 경제(MBC 라디오) 등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이진우 대표는 강의를 통해"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흐름은 중국과 미국의 경제성장률 흐름과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면서 내년 경제도 상당히 불투명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최근 미국경제의 호조원인으로 ‘서비스업의 느린 둔화’와‘예상보다빠른 제조업의 반등’2가지를 지목하고, 내년도 경제의 가장 큰 변수로 ‘미국 대선’과 ‘에너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태양광·풍력 중심의온실효과 감축 노력은 실패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그 대안으로 수소와 소형원자로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한편, 다음 4주차 강의는 11월 15일(수)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지구를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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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제22회 포항CEO포럼」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와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0월 26일(목) 오전 7시 30분 포스코국제관에서 전영수 교수를 초청하여"인구변화와 미래기회”라는 주제로 「제22회 포항 CEO 포럼」을개최하였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CEO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문충도 포항상의 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시의회 의장, 이윤호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장,지역 기관단체장, 도의원·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영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인구감소 위기에서 성장기회를 제시하면서,"기업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발굴하려면, ESG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세대와 고객에 맞춰 업의 본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포항상공회의소 문충도 회장은 "2023년도에도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드림은 물론,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CEO포럼은 지난 2005년부터 포항상공회의소와 DGB대구은행이공동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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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인사·노무 실무 아카데미 강좌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10월 24일(화)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회원업체 인사·노무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노무 실무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사·노무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역기업체 임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의에 나선 노승민 노무사(노무법인KS 대표)는 ‘Q&A와 판례로 배우는 인사·노무 핵심 포인트’라는 주제로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소개하고 법원의 판례 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근로계약의 필수적 기재사항 △취업규칙과 관련된 법률문제 △임금 지급 △근로시간과 시간 외 근로 △워라벨과 노동법 △인사권과징계권 △근로관계의 종료 △조직문화와 노동이슈 등 인사·노무 업무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매년 노동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인사·노무 관련 분야는 점점 복잡해지고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인사관리에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업체에 꼭 필요한 실무교육과 컨설팅등 다양한 회원지원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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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미래경제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10월 18일(수) 오후 1시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회장단들을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각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청소년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시대 필요한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미래 필요한 유망직업과 학생들의 직업흥미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래 기업 만들기, 기업투자하기 등 회사 운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경제와 기업가정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경제상식 퀴즈를 푸는 "경제 골든벨”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학교를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퀴즈풀이에 참여하여 각자의 갈고닦은 경제상식을 뽐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재미를 느끼도록 준비한 이번 경제체험학습이 청소년들에게올바른 경제관과 경제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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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방사광가속기 운영일정 확보 노력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은 전기료 부족에 따른 운영 단축 이슈와 관련하여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항공대는 방사광 이용연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3년도 전기료 단가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며, 시설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예상 비용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여 ‘23년도 운영목표인 190일보다 60일 부족한 130일 정도의 운전이 예상되었으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항공대는 가속기 가동율의 탄력적인 운영 및 가용예산 집행의 효율화 등 자구노력을 통하여 25일 내외의 운전일정만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포항 방사광가속기는 연구지원을 위한 빔타임 190일, 장치성능시험 50∼70일, 정비·유지보수 100∼110일 등 일정으로 운영 중(휴지일 10일 내외)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항 방사광가속기 전기료 부족 등 대응을 위하여 ’24년도 전력료 추가분 43억원을 전액 배정하는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운영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3년도 운전단축으로 인해 실험을 지원받지 못한 연구자들에게는 해당 실험을 취소하지 않고 ’24년도 상반기에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연구 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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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분야 공동연구 기반 마련R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남수희)는 10월 12일(목) 본원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측정기술 분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RIST와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환경오염 측정 기술과 폐수 재활용 및 고도처리기술 등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업무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 SMART 대기환경관리 ▲ 대기오염물질분석 ▲ 포스코 현장의 폐수 재활용 및 고도처리기술에 대하여 RIST 연구원들의 발표와 주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산업 고도화로 신규 오염물질이 지속 발생됨에 따라 선진화된 환경 측정 분석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문제를 보다 적극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은 향후 환경분야 연구와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 본원은 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환경오염 원인 도출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차단 등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경북구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주요 조직으로는 감염병연구부, 시의약연구부, 환경연구부가 있으며, 환경연구부에는 수계조사과, 대기질평가과, 산업대기과, 생활환경과, 산업폐수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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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에 바다숲 조성기술을 소개하다R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남수희)에서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해양과학연구단지(GMSP: Gyeongbuk Marine Science Park)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에 참가하여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에 따른 바다 사막화 현상과 이를 복원할 수 있는 RIST 바다숲 조성기술과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해양과학산업축전에서는 해양과학산업 연관 20여개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 산업박람회를 통해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고, 해양 전문가들의 해양과학포럼 그리고 일반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RIST에서는 금번 해양과학산업축전에서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연구개발 중인 3D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저탄소 소재를 접목한 차세대 해양인공구조물을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바다 사막화 현상이란 미역, 다시마, 감태 등 연안 암반 지역에 서식하는 해조류가 사라지고 석회조류가 암반을 뒤덮는 현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의 상승, 빈영양화(貧營養化:해수에 녹아있는 질소, 인, 규소와 같은 영양염류가 부족한 상태), 철 성분의 바다 공급 감소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RIST에서는 철강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에 철(Fe), 칼슘(Ca)과 같은 미네랄 함량이 일반 자연 골재보다 월등히 높아 해조류 성장 촉진에 효과적이고, 특히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바닷속에 설치했을 때 태풍이나 해일에 파손될 염려가 적음에 착안해 포스코 및 해양수산부와 함께 철강슬래그를 이용하여 제작된 인공어초와 바다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바다비료를 연안에 적용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그룹에서는 울릉군 남양리 해역에 바다숲을 조성하여 울릉군에 이관하였고, 포항시 청하면 청진3리 해역에 102개 인공어초와 700개 블록을 활용해 0.4ha규모의 바다숲을 조성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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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경북SW진흥본부,‘2023 잡(JoB)아 워크숍’성료(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가 지난 21일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2023 잡(JoB)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경북SW진흥본부가 수행중인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수료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 인재 채용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행사는 ICT취업박람회와 취업특강, 이벤트Zone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취업박람회에는 취업준비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우전자(주), 인플랩(주), 포인드(주) 등 지역 ICT유망기업 12개사가 현장채용관을 운영하였으며, 기업 채용 정보와 함께 참가자에게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였다. 취업특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전략과 함께, 취업면접 준비법이 강연되었으며, 이벤트Zone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미지메이킹,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은 "이번 잡(JoB)아 워크숍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과 유망한 기업들이 서로 연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북SW진흥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재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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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전문상담 및 공정거래 이동상담」병행 실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와 공동으로 9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황정석 공인노무사, ㈜포스코퓨처엠 남도희 변호사, 김성호 경쟁과장을초빙하여 인사/노무, 법률자문, 공정거래 분야에 대해전문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이날 상담에는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하도급법,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업법 등 불공정거래 및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상담과 함께 세무, 지식재산권, FTA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법률상담은 매회 사전예약 마감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 교대근무제가 많은 지역 특성상 연장근로 위반에 대한 상담과 정부의 10월 2일(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휴일근무 상담,포괄임금제 운영 적법성과 근무시간 유연화(탄력적 근로시간제, 시차 출퇴근제)에 대한 노무상담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0-122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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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IP K-Beauty 화장품산업 육성 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8월 25일(금)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IP K-Beauty 화장품산업 육성 지원사업수혜기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노아브(NOAV), 라사, 샐러드) 기업을선정하였다. IP K-Beauty 화장품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의‘글로벌 K- Beauty 화장품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경산시에 설립된 K-Beauty 사업단과협업, 경상북도에 소재한 화장품 전문기업 집중 지원 및 차별화된 지역산업육성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북도 및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3개사가 4개 사업을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이 중 리뉴얼 브랜드1건, 포장디자인 2건을 선정하여 총 3개 사업에 대하여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코로나19 피해·대응 기업의 경우 우대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정기업에 대한 지원 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배상철 센터장은" IP K-Beauty 화장품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재산의 창출, 활용 및 보호 역량이 취약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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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경북SW진흥본부, 한‧베 국제SW코딩경진대회 성료(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 경북SW진흥본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2023 국제 SW 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북도, 경북SW진흥본부,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함께 베트남국립공과대학교(VNU-UET)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양국 청소년의 SW역량 강화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베트남국립공과대학교 학생 각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내는 경쟁을 벌인 후, 각자가 만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의견을 나누는 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열띤 경연을 통해 최우수상은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정해성 학생에게, 우수상은 김강현 학생, 조수빈 학생에게 수여되어, 총 3명이 베트남국립공과대학교 총장상을 수여받았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진로 모색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베트남 현지 기업탐방에 참여하였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 IT지원센터와 베트남 최초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MISA를 방문하여 현지 IT시장현황과 외국인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더불어, 본 대회를 주최한 4개 기관은 ▲양국 청소년 대상 SW코딩대회 개최 ▲양국 학생 간 교류 행사 개최 ▲각 국의 채용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전파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글로벌 SW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인재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SW개발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포항테크노파크가 강력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SW진흥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북도, 포항시,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포항과 안동에 SW미래채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7,000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에게 SW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SW교육의 불균형 해소와 SW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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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FTA 활용방안 온라인 실무교육 수강신청 안내해당 교육은 △신규 FTA 개요 및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및 산업별 사례 △원산지 결정기준 실무 △인증수출자 및 사후검증 △전자 통관 시스템 활용 실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조정훈 마스터 관세법인 관세사가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 수료 시 한 과정당 4점의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별도의 비용 없이 포항상공회의소 홈페이지 행사/교육 게시판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경북동부 FTA 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지역 수출기업 실무자들의 FTA 활용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과정별로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점수를 부여받아 인증수출자 취득 및 갱신에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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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공회의소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전달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7월 26일(수)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금 5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경북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에서 성금을 모았으며,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충도 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전달되어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힌남노로 큰 피해를입은 포항 지역의 복구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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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종선정...100년 먹거리 확보포항시가 양극재를 중심으로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선정되면서 100년 먹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명실상부한 k-배터리 중심도시로 급부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성장 핵심산업 육성과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과 더불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늘의 쾌거는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그동안 포항시, 경북도, 정치권,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전방위 공조를 통해 많은노력을 기울여온 결실"이라며, "이를 위해 뜨거운 열망으로 힘을 모아준포항시민들과 경제·산업계, 교육계, 사회단체를 비롯해 기업과 중앙부처 등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그동안 축적한 도시의 저력과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글로벌 초격차·초일류 강국 도약을 견인하는 이차전지·수소 도시로 포항의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 ■ 2030년 양극재 100만 톤, 매출 70조, 고용 1만 5,000명 달성…세계 1위 이차전지 도시 도약 - 양극재 포함 이차전지 소재 매출액 100조 이상,철강 매출액 35조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발전 기대 - 양극재 특화단지로 대한민국 경제 주권 확보,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 역할 20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심의·의결해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포항 등 4개지역이 선정됐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가 주목적으로 △선도기업 여부 △신규 투자계획 △산업생태계 발전 가능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평가해, 포항은 경쟁 지자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당시 신병 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략 발표평가에 참석해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포항 지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와부처를 오가는 광폭 행보를 펼치며 포항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양극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독보적 위상과 14조 원의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세계 최고 수준의 R&D 인프라와 전문인력,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보 등 최적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가 구축돼 있다. 포항 특화단지는 이차전지산업 전체 벨류체인 중 가장 중요한 소재인 양극재 특화단지로 포항에서 생산되는 하이니켈 양극재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 영일만산업단지와 블루밸리국가산단 일원에 약 1,100만㎡(347만 평)규모로 특화단지가 지정된 포항은 앞으로 대대적이고 다양한 정책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용수, 전기, 폐수처리시설 등 산단 기반시설을 포함해 인허가 신속처리, 킬러규제 혁파, 세제·예산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포항시는 수조 원에 이르는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이차전지 기업들의 신규 입주와 증설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 등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산업이 국가 차원의 차세대 첨단기술 분야 주력산업인 만큼 포항이 국가 경제 안보와 주도권 확보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선 경북도, 유관기관 등과 TF팀을 구성해 전력, 용수 등 산단 기반시설 구축을 신속히 지원한다. 무엇보다 특화단지 후속으로 글로벌 혁신특구, 글로벌기업혁신파크, 기회발전특구 등 지정을 추진해 초격차의 혁신적인 경쟁력을 갖춘 투자유치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차전지 기업 얼라이언스 구축, 이차전지 혁신 인재 양성센터, 이차전지 소재 MOTHER FACTORY 건립 등 산업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세계 최대 생산기지로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 100만 톤, 매출액 70조 원, 고용 창출 인원 1만 5,000명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글로벌 1위 도시로 도약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지역 혁신을 넘어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 수소 도시 기반 조성을 통한 친환경 산업도시 실현 - 5년간 1,918억 원투입해 연료전지 산업 집적화&고도화 - 관련 기업 70개 사 유치, 고용유발 효과 3,600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포항시는 수소 도시 기반 조성을 통한 친환경 산업도시 실현에도 적극 나선다. 포항시, 경북도, 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북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 사업(이하 수소클러스터)’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수소클러스터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1,918억 원을투입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에 조성되며, 지역 신산업 관련 고용효과 확대와국내 연료전지 산업 생태계 고도화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러스터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이 입주하는 ‘기업 집적화 코어’ △연료전지 검인증 평가 장비와 기업의 실험시설이 구축되는 ‘부품 소재 성능평가 코어’ △한 번에 4㎽의 연료전지를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는 ‘연료전지 실증 코어’로 구성된다. 수소클러스터 사업은 2019년 산업부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에서 경북을 비롯한5개 광역 지자체가 선정된 후, 수소산업 전주기 육성을 위한 지역별 수소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기획돼 2021년 8월에 기재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포항은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인 수소연료전지 산업에 특화된 클러스터이며, 산업부, 경북도를비롯한 정부기관과 산·학·연 관계기관이 협업해 사업 구체화를 위한 보강‧수정을 거쳐 사업을 최초 기획한 지 약 4년 만에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값진 결실을거두게 되었다. 수소에너지는 전기 생산 시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전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우리나라를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보급정책을 펼치고 있어 시장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고, 스택을 비롯한 내부 부품도 다양해 연료전지 산업의 발전이 핵심 부품중소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크다. 시는 관련 기업 70개사 유치, 3,6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료전지 중심 수소특화단지 지정, 대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 청록수소 실증‧상용화 기반 조성과 수소복합터미널 구축 등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 수소 도시로 도약해 나가기로했다. 특화단지 유치와 수소클러스터 예타통과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촉발 지진, 코로나, 힌남노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과는 예전포항제철소 준공 때의 기쁨에 버금가는 희소식"이라며,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이 앞으로 포항의 새로운 미래먹거리이자 대표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크게 환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특화단지 유치와 클러스터 예타 통과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50만 포항시민 모두가 열정과 간절함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새로운 에너지 혁신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수소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포항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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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의협의회,「2023년도 도내상의 임·직원 워크샵」개최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7월 7일(금) 영천일원에서 경북도내상의 직원들간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하여"2023년도 도내상의 임직원 워크샵”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되어, 10개 상공회의소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상의 발전방안 논의 및 각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도내상공회의소가 서로 합심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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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위해 한 뜻 모아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이하, 협의회)는 4일(화), ㈜에코프로비엠 대강당에서 ‘2023년 제 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오늘 행사는 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 구자술 수석부회장,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대표,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 정명숙 과장과 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는 기업부설연구소 간 교류 활성화와 R&D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 창립되었으며, 포항시 관내 기업부설연구소장 125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 2022년 추진실적 발표 및 사업계획 보고로 시작하였으며, 에코프로 그룹의 사업추진 현황과 투자계획에 대한 발표와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포항의 국가첨단전략산업(이차전지) 특화 단지 선정을 기원하며,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하였다. 참고로 포항시는 양극재 생산량 세계 1위 도시로 이차전지 산업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월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한편, 포항기업연구소협의회는 제3대 협의회 임원단을 구성하였으며, 협의회장은 ㈜케이알티 구자술 연구소장이 선출되었다. 또한, 수석부회장은 ㈜한승케미칼 정성욱 연구소장, 부회장 ㈜에코프로씨엔지 황수현 연구소장이 선출되었으며, ㈜원소프트다임 이찬희 연구소장과 ㈜씨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의 최민호 연구소장이 각각 사무국장과 감사로 선임되었다. ㈜케이알티 구자술 협의회 신임 회장은 "기업부설연구소의 R&D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의 기업연구소장들이 최대한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은 "기업 R&D 조직 간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포항에 유치되어 지역 기업부설연구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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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가 입주기업간 네트워킹 및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27일과 28일에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일간 진행된 간담회에서 포항TP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첫째 날인 27일은 포항TP 단지내 입주기업 73개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튿날인 28일에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위치한 포항지식산업센터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입주기업 30개사를 중심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포항지식산업센터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지역내 지식기반산업과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마련을 위해 포항시가 조성한 시설로, 포항TP가 현재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배영호 포항TP 원장은 "취임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입주기업과 공식행사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입주기업의 성공이 곧 지역의 성공이니만큼,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TP는 지역내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첨단해양산업R&D센터(2023년 준공)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2025년 준공)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내 그린바이오, 그린에너지, 디지털혁신을 이끌 미래 유망기업 발굴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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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및 가족 초청 문화답사』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6월 24일(토) 회원업체 임·직원 및 가족60여명을 초청하여 보현산 천문과학관, 은해사, 한의마을, 와인터널 등 다양한역사유적과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북 영천 일원을 답사하였다. 이번 "회원업체 임직원 및 가족 초청 문화답사” 행사는 코로나 기간 동안 중단됐다가 4년만에 다시 재개됐으며,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가족들과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영천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답사 일정으로는 먼저 우리나라 한약재의 최대 집산지이자 유통의 중심지로자리 잡아온 영천을 잘 표현해낸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을 방문하여 한의학의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한방체험을 즐겼다. 이어서 영천시농업기술센터내 와인터널을 둘러보며,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영천의 와인산업과 와인제조과정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팔공산의 아름다움이어우러진 은해사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알려진 보현산의천문과학관을 방문하여 가족들이 함께 바쁜 일상을 잊고 여유롭게 산길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회원업체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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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호국보훈활동 실천과 보훈문화확산에 대한 공로로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Research Institute of Industrial Science & Technology, 원장 남수희)은 6월 21일(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와 존경의 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은 마영렬 국립영천호국원장이 RIST 포항 본원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RIST는 조국 수호와 자유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임직원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 묘소 비석 닦기,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의 보훈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2020년에는 국립영천호국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6.25 참전군인들이 잠들어 있는 10구역 1892기의 묘역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설과 추석명절 그리고 현충일에는 임직원들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포항지역에서의 처절했던 6.25 전쟁을 기억하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자녀들과 나누기 위해 포항지역 현충 시설 (수도산 덕수공원 충혼탑,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형산강 도하작전의 호국 영웅 故 연재근 상사 특공대 군상과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 기념비가 있는 해도근린공원)을 방문하여 참배를 하고 현충 시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료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호국보훈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준비해 추모 공연을 진행했다. 금년 5월에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호국의 별들을 기리는 추모 공연을 진행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의 참여로 만든 ‘기억의 노래’를 비롯하여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1950년대 애창곡인 ‘전우여, 잘 자라’, ‘전선야곡’ 등 10여곡을 준비하여 현충일을 앞두고 방문한 조문객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래를 통해 전쟁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 영령들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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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전문상담 및 공정거래 이동상담’병행 실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와 공동으로 6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이종규 기술사, 황정석 공인노무사, 남도희 변호사,김성호 경쟁과장을 초빙하여 창업/기술/생산, 인사/노무, 법률자문, 공정거래분야에 대해 전문상담을 실시한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하여, 창업/벤처,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대해 실질적으로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상담에는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하도급법,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업법 등 불공정거래 및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상담도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4-2233/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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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제계 입장문)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지역 경제계 입장문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 기업 투자환경 혁신 및초격차 기술선점 등으로 미래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 공모를 시작으로 오는 7월경 선정 발표할예정입니다. 당초 6월중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였으나 전국 지방자치 단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7월로 연기되었으며, 금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는 포항, 상주, 울산, 충북, 전북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유치전에뛰어 들었습니다. 특화단지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가 많은 이유는 고용증가 뿐만아니라 용수, 폐수 처리시설 등 핵심 산업단지 기반구축 지원과 함께 사업화 시설투자, 국·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각종 부담금 감면, R&D에 대한 세액공제 등 여러가지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포항은 금년 상반기에만 이미 5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향후 약12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상태입니다. 특히, 2030년까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대규모 투자가 이어져 ‘배터리의 심장’으로 불리는 양극재 100만톤 생산, 매출액은 7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규모 투자와 기업 유입이 이어지면서 포항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준공, 양극재와 음극재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기업 집적으로 핵심소재 양산기술 확보와 원료·소재 밸류체인이 구축되어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 육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포항시에서도 정부에서 추진중인 이차전지 국가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글로벌『이차전지 중심도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포항의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시기에 지역분열과 또 다른갈등을 야기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심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는 지역사회의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소모적인 논쟁보다는 보다 성숙하고 변모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포스코도 포항시가 전기차 배터리, 수소에너지 등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신사업분야에 포항투자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국가안보 및 전략자산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반드시 포항에유치하고, 이차전지 연관산업육성 및 신성장산업 발전과 우수 전문인력양성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포항이 이차전지 메카로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때입니다. 2023년 6월 8일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문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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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완료보고회 개최(재)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 31일, 포항테크노파크 일대에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이하 본 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친환경 이동형 충전기를 활용한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주관의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참여기업 ㈜피엠그로우, ㈜티비유 컨소시엄은‘이동형 배터리 활용 데이터 기반 주문형 충전 서비스’을 주제로 2023년 5월까지 본 사업이 완료되었다. 본 사업을 통하여 포항시 일대를 찾아가는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실시되었고, 향후 경상북도 전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해당기관과 공유하고, 설치 인프라에 대한 시연이 마련되었다.. 포항테크노파크에서는 이번 완료보고회를 통해 서비스의 확대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방향성 수립과 함께 사업을 다각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은"친환경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경상북도 다른 지역에 성공적으로 확대해 경북형 전기차 체계 구축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더불어"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