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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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베트남 호치민 상공회의소와 MOU 체결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5월 25일(목)부터 5월 29일(월)까지 3박5일간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 해외경제교류단을 파견하여 호치민상공회의소와경제‧무역 및 투자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5월 25일(목) 14:00 베트남 호치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문충도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15명과 쩐 응옥 리엠(Trần Ngọc Liêm) 베트남 호치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상공회의소간 우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및 호치민시경제현황, 투자환경 설명 등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양 상공회의소는 △경제협력, 무역 및 투자확대를 위한 상호지원△투자기회 및 사업환경에 대한 정보제공 △상호 시장개척단 및 투자유치단파견 △양 지역간 세미나, 박람회, 전시회 개최시 참가지원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하였다. 문충도 회장은 "이번 호치민상공회의소 방문과 교류협약 체결이 양도시 간 우호 증진과 기업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베트남에 투자 및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이 있다면 상공회의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쩐 응옥 리엠(Trần Ngọc Liêm) 지부장은 "베트남에는 이미 약 9,000개 이상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을 만큼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다”며"그동안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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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2023년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는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2023년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북권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 포항TP 경북SW진흥본부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통해 AI‧SW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4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동북권(경북, 강원, 대구)내 AI‧SW 분야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팀 총 24팀이 대회에 참여하여 그 어느때보다 열띤 경쟁속에서 진행되었다.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12개팀이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보완된 창업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 계획을 26일 현장에서 발표하였고,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다. 헬스케어, 재난안전, 교육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각축을 벌인 이번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 휴먼터치팀(팀장 백지훈) ‘대화 기반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우수상 주식회사 록서팀(팀장 서현우) ‘건강검진이 가능한 비데’, △장려상 비트:로우팀(팀장 임성윤) ‘YOLO 알고리즘 기반 인공지능 시각 장애인 보조기구’, 프롬프트타운팀(팀장 서진욱) ‘인공지능 모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고품질 프롬프트 전문 솔루션’이 각각 수상했다. 입상팀별로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창업공간 무상 지원과 함께 하반기에 개최될 전국 공모전 출전기회 제공 및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연계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동북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지역 산업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확산해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포항TP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청년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내 창업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지역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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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선정으로 국비 60억 확보(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 노후된 산업단지를 디지털기반의 친환경적 제조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마련된‘스마트그린산단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핵심 인력의 양성과 지역내 일자리 창출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포항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6대학 포항캠퍼스,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하며, △스마트공장 운영실무,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제조, △MES, △3D설계 및 제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과정을 통해 2년간 총 1,330명의 실무형 인재가 배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제조 교육인프라 조성(총 1,581.76㎡), △80여종의 실습장비 구축, △제조기업 R&D 과제기획 및 애로기술 해결 지원, △교육생 취업연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수행되어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북SW진흥본부가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제조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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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지역 수출업체 FTA 컨설팅 지원사업」 시행포항상의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및 수출업체들이 FTA를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수출업체 FTA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포항상의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에서 구성한 관세사 풀(POOL)을 활용해 신청기업에전문가를 파견하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초보기업 원산지확인서 컨설팅, 수출기업 FTA맞춤형 컨설팅,원산지 인증수출자 컨설팅, 원산지 사후검증 컨설팅, 원산지 제3자 확인 컨설팅 5개 분야이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컨설팅 비용이 전액무료로 지원된다. 동사업에 참여 희망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http://www.pohangcci.or.kr) 또는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https://www.fta.go.kr/regions/pohang)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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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제3회 경상북도 공공데이터 활용창업 경진대회 개최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는 경상북도 주최로‘제3회 경상북도 공공데이터 활용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의 주관으로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COSS)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신청 자격은 공공데이터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bdcon.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부문은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으로 나뉘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의 경우 계획서와 함께 시연 영상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예선(서류심사)과 2차 결선(발표평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하여 6개팀에게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왕중왕전)’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제공되며, 해당 대회 참가를 위한 맞춤형 전문가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출전팀은 2021년 왕중왕전 장려상과 2022년 왕중왕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왕중왕전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원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길 바란다.”라며, "경북SW진흥본부를 통해 지역내 데이터산업 육성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SW진흥본부는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해 데이터산업육성팀을 별도로 두고 있으며, 경북권 유일의 KOLAS 소프트웨어 시험분야(03.012) 인정(KT1039)기관으로 지역 SW품질 향상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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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찾아가는 FTA활용교육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는 5월 3일(수)오후 1시 엠제이테크 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들의 FTA 활용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한-아세안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원산지증명서, 원산지소명서 등 서류 관리방법 설명 ▲FTA협정세율 활용 사례를 통한 실무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샤인관세사무소 박경학 관세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담당자들이 원산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 수출경쟁력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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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 개최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4월 25일(화) ‘2023년도 제2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과의 상생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경주시의회 오상도·주동열 의원, 동경주이장단협의회 고하근 회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정현걸 대표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임기가 만료되는 동국대의대교수 유석주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1분기 월성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주요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경주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과 PET-CT 검사를 연계시키는 방안에 대해 토의해 보고, 특히 최근 현안이 되고있는 양남지역 현수막 게시 관련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며 앞으로 월성본부와 지역이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이날은 월성본부 온배수양식장에서 직접 키운 참돔과 전복을 시식하면서 온배수의 유용성과 청정성, 안전성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임이래 지금까지 여러 지역인사들과 소통해왔으며, 특히 이번주까지 순차적으로 감포읍 발전협의회,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 집행부와 소통간담회를 마쳤으며 다음 차례인 양남면 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과의 상생에 보탬이 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진심담은 지역소통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2013년 첫 시작이래, 연 6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성본부 주요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위원들과 다양한 의견 교류로 공감을 나누는 등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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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사업 선정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4월 19일(수)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사업 선정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북도내 기업총 68개 신청기업 중 10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중소기업IP 바로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상북도, 포항시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해 적시 해결 및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2023년도 중소기업IP 바로지원사업은 총 19개 사업 지원을 목표로특허맵(특허 맞춤형 조사분석 및 기업에 필요한 활용 전략 제시) 2건, 특허(PCT)출원비용지원 3건, 디자인(제품·포장)개발 4건, 브랜드 개발 3건을 선정했으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상반기 중소기업IP 바로지원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가점항목을 개편하여 KOTRA IP-DESK 사업 연계 지원 및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기업에 대하여 가점을 부여하고, 지원이 시급한 기업과 지원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배상철 센터장은"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기술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IP인력부재 및 자금부족으로 힘들었던 중소기업에 지식재산 역량제고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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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위 철강·산업설비기업 'WELDCOM' 포항방문베트남 현지에서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철강 및 산업자동화설비시스템 구축 자국 1위업체인 WELDCOM co. ltd(대표자 Ho Hong Thien 이하 티엔)이 자국내 철강산업발전을 위해 한국파트너쉽 회사와 투자기관을 찾기위해 실무진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웰드컴은 현 대표자인 티엔씨가 2005년에 설립, 용접회사로 출발하여 "트루밸류”라는 회사의 기치아래 2022년 기준 철강,산업자동화설비회사로 발돋움하며 매출 700억달성, 2023년 목표매출 1천억원을 예상하는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그는 "베트남 자국 내에서 우수한 기술진만 200여명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BRUCO"라는 자체 브랜드로 모든설비 및 자동화기구들을 생산하고있다, 카타르 축구경기장 건설의 장비를 우리 자체브랜드의 설비로 지은 것이다. 수년 내 세계10위권에 들어가는 회사로 키워내겠다”는 당찬포부를 밝혔다. 티엔씨는 지난 20일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경북 포항시 소재 포스코홍보관과 제일테크노스 본사를 방문해 견학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회장은 "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하며, 제일테크노스 공장 중에서 베트남 현지 공장도 있으니 산업과 기술발전을 위해 필요한것이 있다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티엔씨는 제일테크노스의 공장 중 일부를 견학했고, "본인회사와 비교하여 큰 회사이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그에따른 모든 공정과 설비를 해낼수있다”며 기술과 경쟁력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티엔씨는 "웰드컴은 용접으로 시작한 회사이니만큼 한국내 용접인력 부족에 대한 대책도 함께 얘기했는데, 한국 법인인 (주)웰드컴코리아(대표 박대규)를 통해 현지회사에서 직접 교육한 우수한 인력을 한국에 송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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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경상북도 메타버스 미래인재 컨퍼런스’성료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주관으로 마련된, '경상북도 메타버스 미래인재 컨퍼런스'가 19일 지역 고등·대학생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내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등 급부상중인 IT기술들이 가져올 미래사회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특강과 체험 부스 운영으로 나뉘어졌으며, 특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메타버스 특강은 ▲챗GPT와 생성형 인공지능, 메타버스가 촉발시킨 새로운 기회의 시간 (미래사회IT연구소 김덕진 소장)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황준원 미래채널 MyF 대표) ▲데브옵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성철 AWS솔루션즈 아키텍트) ▲생성AI의 시대, 프롬프트가 답이다 (서승완 유메타랩 대표)의 순서로 총 네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진행된 강연 내용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홈페이지(gvmeta.or.kr)와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계획으로, 일반인들 누구나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는 ▲인터렉티브 VR레이싱, ▲VR모션인식 시뮬레이션, ▲MICE산업의 메타버스, ▲디지털휴먼에니메이팅 등의 VR, A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말하며,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메타버스 기술이 향후 어떻게 이용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 "미래의 인재들이 성공적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포항테크노파크의 역할이다.”라면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실현을 위해, 미래인재에 대한 지원의 폭을 더욱 더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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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찾아가는 FTA활용교육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는 4월 19일(수)오후 3시 주식회사 한도 회의실에서 영천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기업들이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한-아세안 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 실무 및 사후검증 사례로 진행하였다. 샤인관세사무소 박경학 관세사는"이번 교육은 FTA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실제 수출업무에 필요한 내용이였으며 지역 수출담당자들이 이를 숙지하여 원산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한 FTA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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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찾아가는 FTA활용교육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는 4월 12일(수)오후 1시 봉화 소재 ㈜퀸즈 회의실에서 경북북부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기업들이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한-아세안 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 실무 및 사후검증 사례로 진행하였다. 샤인관세사무소 박경학 관세사는"이번 교육은 FTA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실제 수출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지역 수출담당자들이 이를 숙지하여 원산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한 FTA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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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포항시와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중소기업 지원한다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 원장 남수희)은 1998년부터 포항시 그리고 포항상공회의소와 함께 포항지역 중소기업, 벤처기업, 창업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포항지역 민∙산∙관 기술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직접 이들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지역 민산관 기술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에서는 중소기업 애로기술 발굴과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는 우수한 연구∙기술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 애로기술에 대해 연구개발과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리고 RIST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시험분석 장비를 이용해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21회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연평균 4건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를 지원했으며, 시험 분석의 경우 연평균 39개사에 대해 105건의 시험분석 데이터를 제공했다. 총지원 실적 (1998년~2022년) 구분 계 총사업비 연구개발/기술지도 시험분석 지원건수 2,316건 92건 2,224건 22.8억원 지원업체수 910개사 90개사 820개사 최근 2년간 지원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건 (2021년~2022년) 구분 업체명 지원 기술명 연구원 22년 (4건) ㈜지엔씨솔루션 수분 및 표준 가스 농도자동 조절시험/교정시스템 개발 이경일연구원 ㈜미광엔텍 LED 열방출이 효과적이면서 절연저항 및 높은열전도성 소재 개발 김명균연구원 ㈜싸이오 신규 흡착제 합성공정 모델링 및 공정 최적화 이만수연구원 ㈜케미피아 PCM 건자재용 하지 Cr-Free 전처리제 개발 김성남연구원 21년 (5건) ㈜새텍 스마트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시스템 개발 이래경연구원 태영상사㈜ 인발용 초경 다이스 소결품 품질 개선 권기혁연구원 ㈜노드톡스 스마트 가스 감지기 전자동 통합 교정시스템 개발 이경일연구원 거전이앤씨 파쇄기용 나이프 품질개선 김용찬연구원 ㈜융진 선박적용을 위한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 검증 기술지도 이창훈연구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주관으로 지난 3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에 대해 8개사가 신청했고, 시험분석에 대해 15개사가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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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경상북도와 협력해 지역 인공지능(AI) 벤처육성에 앞장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 이하 포항TP)가 수행하는‘경북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Scale-up 지원사업(이하 본 사업)’의 지원 성과들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지역내 위치한 인공지능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에 마련한 사업으로, 포항테크노파크와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이 함께 사업의 수행을 맡고 있다. 포항TP와 포스텍은 경상북도를 통해 2026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기업 발굴 및 공동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도내 인공지능 전문 기업 50개사를 집중 육성 할 계획이다. 지원 첫해였던 2022년에는 도내 9개사를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허출원 7건과 기술이전 8건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매출 37% 상승과 함께 2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여 지원대비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정부 R&D과제 수주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총 9건(사업비 합계액 74억원)의 과제 기획을 지원하였다. 정부 R&D과제가 주로 상반기에 공고가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더욱 많은 성과 사례들이 발굴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지원받은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환)의 경우, 기존 비즈니스 모델인‘가상발전소 전기 구독 플랫폼’에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더하여, 7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지난 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R&D과제(10억원)를 신규로 수주하기도 했다. 2023년도 사업의 경우, 현재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기업 모집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8개사 내외로 1차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 기업지원과 윤희란 과장은"인공지능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1차년도 우수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핵심 사업인 인공지능 분야 기술을 집중 육성하겠다.”라고 전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경상북도 지원과제를 통해 지역 내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와 SW서비스 제공의 폭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 인공지능 기반 SW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프로그램의 발굴과 지역 네트워크 확대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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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FTA 활용방안 설명회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대학교 창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4월 4일(화) 오후 2시 대구대 창업지원센터코워크스페이스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FTA활용도 제고를 위해 'FTA 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샤인 관세법인 박경학 관세사가 국가별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과 원산지 관리방법, 기업 유의사항 및 대응방법, FTA 활용에 대해설명하였고 다음으로 이찬후 상주관세사가 FTA통상진흥센터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무역환경 및 국가별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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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4월「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운영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4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이종규 기술사/경영지도사와 황정석 공인노무사, 남도희 변호사를 초빙하여 창업/기술/생산, 인사/노무, 법률 분야에 대해「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운영한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관세사, 변리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하여, 창업/벤처, 인사/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세무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4-2233/6)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차기 상담은 4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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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 체결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및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8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국내 그린바이오 유망 벤처기업 육성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장비활용과 인력양성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전북 익산’, ‘강원 평창’, ‘경북 포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사업은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종자, 곤충, 천연물, 식품 등 6대 그린바이오 분야의 벤처기업 창업보육을 위한 거점 마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현재 전국에 3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생명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전담하는 준 정부기관으로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산업진흥에 기여하고 있으며,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발전과 기술집약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 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지역산업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 포항은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창업보육 거점시설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와 함께, 작년 3월에 준공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가 농식품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사업」이 선정을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인수공통 질병용 GMP 식물공장 구축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장비 확충 등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기업지원을 위한 산업화 인프라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동물용그린바이오의약품거점시설 등 그린바이오산업 지역 거점화를 위한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지역내 유망 벤처기업의 유치와 기술혁신 제품의 개발을 통해 지역 미래산업으로서 그린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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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포항시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추진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가 관내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포항시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수출 실적을 보유한 포항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으로 관내에 제조시설(공장) 또는 주된 사무소(본사)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제조기업이다. 본 사업은 수출에 필요한 국내·외 운송비와 창고 보관, 작업 비용 및 수출국 내륙 운송비를 포함해 견본품 및 수출 관련 서류 운송비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tp.or.kr)를 통해 세부 내용의 확인 및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김신)은 "관내 수출기업이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이라고 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 기업지원실장(김영석)은"글로벌 경기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이번 수출물류비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과 기업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재)포항테크노파크는 ‘2022년도 포항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 44개사(60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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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공정거래 이동상담소」운영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3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포항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 센터에서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이인규 하도급과장, 신준우 조사관을초청하여 「공정거래 이동상담」을 실시한다. 포항상공회의소와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 이동상담」은 지역 사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공정거래관련 이동상담 및 신고접수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6.22(목), 9.21(목), 11.23(목) 오후2시에도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거래 이동상담소에서는 하도급법, 전자상거래법, 방문판매법, 표시광고법, 할부거래법,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유통업법, 대리점법 등 공정거래제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신청은포항상의 대외협력팀(☎054-274-22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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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사업」 수혜자 모집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3월 20일부터‘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의 상표 선점, 제품 모방 등과 같은 지식재산 피해 예방을 통한 경영 안정 및 지속적 성장을 위해 소상공인 IP 인식제고와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소상공인IP(지식재산)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상표출원지원, 디자인(IP창출 종합패키지) 및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의 공동 브랜드 개발 출원 사업으로 구분해 소상공인의 규모나 상황에 맞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포항의‘덮죽’, ‘해운대암소갈비집’ 등 지역내에서만 인지도가 있는 상호나 메뉴가 방송이나 SNS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이를 모방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지역 소상공인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상표권 확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 내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보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소상공인 1인당 최대 2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는 소상공인의 자기 분담금의 경우 교육(2시간)을 수료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을 받고자 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은 경북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 054-27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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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FTA 활용방안 설명회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대구한의대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3월 14일(화) 오후 2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관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해 'FTA 활용방안 설명회'를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샤인 관세법인 박경학 관세사가 국가별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 원산지 관리방법, 기업 유의사항 및 대응방법과 FTA 활용에 대해설명하였고, 다음으로 이찬후 상주관세사가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무역환경 및 국가별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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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ESG 대응전략 설명회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3월 7일(화)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중소·중견기업 ESG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금년 독일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EU에서도 일정규모 이상의 수출기업뿐 아니라 협력사의 ESG 경영상황까지 의무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공급망실사법'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내의 경우 ESG 관련 비용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내용으로는 ESG 주요이슈별 실무 체크포인트, ESG 국내외 사례 및 공급망 ESG 지원사업 안내, 지속가능성연계대출(SLL) 기업 활용방안에 대해 한국ESG크레딧 이영석 공인회계사, 대한상의 김현민 공급망ESG지원센터장·이재혁 ESG경영실 연구원이 차례로 설명한 후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다소 막연했던 ESG 경영을 구체화하고 ESG 연계 금리우대, 수출 및 공급망 실사 대비 컨설팅 등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산업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밝혔다. *독일 (23.1월시행, 독일 수출기업 중 종업원 3천명 이상인 기업의 환경, 인권분야 실사 의무화, 위반시 벌금 적용) EU (24.1월시행, EU 수출 및 진출기업 중 글로벌 매출 1.5억 유로 이상인 경우 역외기업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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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상북도와 지역사회 힌남노 피해 복구 및 재발방지 위해 힘 합친다포스코가 경상북도와 힌남노 태풍피해 조기 수해복구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는 6일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일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에서는 경상북도의 수해복구 및 방재사업에 사용되는 건설용 철강재를 공기에 맞춰 우선 생산/공급하고,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강교량 및 포스코의 재난안전 인프라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경상북도와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강교량 적용을 위한 설계, 구조해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현재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의 지방하천과 도로에 대하여 실시설계 중으로 사전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경상북도는 이달 내 실무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교량 및 강건재 제품 기술 협력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 경상북도 의회 박용선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동 부회장은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민·관·군의 제철소 정상화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침수 135일만에 복구를 완료하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금번 경상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수해 복구과정에서 입은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는 "포스코는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 제철소 침수피해를 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극복한 저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의 수해 극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수해복구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인프라분야 외 건축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경상북도에서 중점 추진중인 내구성이 우수하고 내부구조 변경과 수리가 용이한 장수명(長壽命) 주택사업과 은퇴 과학기술인 유치를 위한 골든사이언스파크(하회 과학자마을) 조성사업 등에 저탄소 구조재, 제로에너지빌딩 등 친환경 강건재 건축 기술 적용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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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1월 28일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월 23일 오후 12시 57분 발전을 재개하여 26일 오전 5시 전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87일) 동안 원전연료교체, 열전달완충판 설치상태 건전성 점검 등을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1차기기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 등을 수행하여 건전성을 확인하였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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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더아일린협동조합,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 사업 지속 입장 밝혀최근 사업이 지연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던 ‘더아일린협동조합’과 시행사(아일린씨티)는 지난 17일 조합원들과 홍보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일부 조합원들은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면서 출자금 반환을 요청했고 시행사측 관계자는 조합측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내부사정으로 ‘건축심의’가 늦어졌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동안 교통영향평가, 경관심의 등은 득하였으니 앞으로 최대한 서둘러 임대아파트 ‘사업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포항시청과 업무협의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원들이 담당자와 상담을 위해 연락을 하면 "전화가 잘 안된다”는 의견에는 즉시 콜센터직원을 배치해 고객 문의해 응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포항시 관계자는 "사업이 늦어지면서 민원이 많다” 며 "조합측과 시행사 측에서 조합원들의 민원이 제대로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시행사인 아일린씨티측 관계자는 "사업이 늦어져 조합원들과 관계자들에게 송구하다” 며 "지난해 사업이 불법이 아니라는 사법당국의 결정을 받은 만큼 올해 안에 임대아파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포항 용흥동 388번지 일대에 약 570여 세대를 건설 예정인 ‘더아일린협동조합’의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임차 의무기간(10년) 경과 후 분양권을 주는 방식으로, 청약통장의 유무와 주택 소유의 여부, 소득수준 등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고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해 포항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