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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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 13개 지역 권리당원, 혁신과 개혁 위한 당원 권리 강화주더불어민주당 경북 13개 지역 권리당원들은 16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혁신과 개혁을 위한 당원의 권리를 강화 하여야 한다고 주장 했다. 성명문에서 권리당원들은 " 경북이 더불어민주당의 험지이지만 수 십 년간 선,후배 당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1만 여명의 권리당원 시대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도당은 당원들의 뜻을 배척하며 소통을 단절시키고 당원위에 군림하며 독선적이고 파행적인 운영을 하는 모습만 보여 왔었고 지역에서 이번 총선 역시 당선자는 없었으며 6년 전 포항과 구미 지역은 40% 넘는 득표율을 넘긴 적도 있지만 그러한 지지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며 개탄 했다. 하여 " 경북민주당을 바꾸기 위해선 뼈를 깍 는 개혁을 해야만 하며 당원들의 시대적 요구를 따르지 않고 당내 개혁을 가로 막는 경북민주당의 기득권을 혁신하고 뿌리 깊이 자리한 불합리함을 개혁하여 환골탈태시켜야만 동토의 땅 경북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다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희망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개혁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등가성이며 경북을 비교해보면 대의원에 할당된 최고 20미만 대 1 등가성은 540여 대의원표가 19표로 확정될 경우 1만 경북권리당원들 숫자를 넘어서는 표의 결과로 비추어 볼 때 당의 주인이라는 권리 당원들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될 수 없는 구조이며 반드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1:1 등가성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내의 의사결정권은 원내외 지역구 위원장, 특히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에 독점 되어 있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당원의 권리는 무시된 지 오래되었다” 며 "당원에게는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으며 필요 할 때 동원용으로 쓰일 뿐 실질적으로는 당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방법이 없는 무기력한 존재로 머물기를 지금까지 강요만 받아 왔다. 이에 우리 당원들은 권리와 참여권을 주장하며 당의 주인자리를 찾으려한다” 고 외쳤다. 이날 권리당원들은 전당대회 기준으로 경북도당은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 등가성을 1:1로 요구할 것을 당원들과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중앙당, 시 도당 당직자를 고정배치하지 말고 전국지역으로 순환 시키고 당원들의 평가를 받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지역위원장 선출에 단독이 아닌 경우 반드시 경선을 진행하고 진행과정을 해당 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공개하라. 경북민주당의 개혁을 위해 당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 등 4개항목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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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도-안동시, ‘원팀’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포항시는 경북도, 안동시와 30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발표평가에 참여했다. 이날 평가에는 지난 2월 육성계획서를 제출한 전국 11개 지자체가 참석했으며, 각각 15분 발표에 10분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평가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특화단지에 대한 경북 및 포항·안동의 강한 유치 의지를 보여줬으며, 기술 혁신기관을 대표해 이지오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장과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선도기업을 대표해 유건상 ㈜코리포항 대표, 김바른 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서 팬데믹 상황 속 글로벌 이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최적지는 바로 경북이며, 경북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원천 기술개발부터 제조 및 인력양성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산업 육성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임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이 내세우는 바이오산업의 강점은 우수한 연구시설과 생산 인프라다. 3·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연구 장비와 우수인재를 바탕으로 초격차 기술개발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코리그룹 등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생산 거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도 장점으로 꼽힌다. 국제기구를 통한 글로벌 인력양성과 기술 교류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 선진국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경북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통한 바이오산업 육성은 팬데믹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의 혁신 자원을 활용한 지방 동반성장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슬기로운 방안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은 미래 혁신 기술 기반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포항시가 그 중심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안동시는 지난 2월 바이오 특화단지 공동유치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로 제출했다.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특화단지 소위원회 평가 과정을 거쳐 국무총리 주재의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상반기 내 바이오특화단지가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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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소통의 날’ 행사 재개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소통의 날’ 행사를 재개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7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가지는 행사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소통의 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선거법 관계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주민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선거가 끝난 직후인 이달부터 ‘소통의 날’행사가 다시 시작됐다. 특히 이번에 재개된 ‘소통의 날’은 한 달에 한 번, 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김정재 의원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을 알려졌다. 김정재 의원은 "선거로 잠시 중단되었던 소통의 날 행사를 다시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면서 "주민들이 마음껏 정책을 제언하고, 민생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소통의 날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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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특집개별대담)포항북구 무소속 기호7번 이재원 후보1. 이후보님께서 이번 4.10총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답변] 포항의 정치역사상 유례가 없는 무소속 후보라도 포항시민의 냉철한 판단을 믿고, 또 더 이상 바닥에 떨어진 포항에 대한 외부의 과메기도 공천장만 있으면 당선된다는 오욕을 시민들이 감내하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무소속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보수의 심장인 경북제일의 도시 포항에서 오만한 정치인, 시민을 무시하고 시민위에 군림하려는 현역의원이 싫어서 아예 투표를 안하겠다, 차라리 민주당을 찍겠다는 말까지 나오기에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보수지킴이, 포항지킴이의 각오로 흰옷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포항의 정치독립을 되찾을 승리의 순간까지 끝까지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2. 이후보님께서는 지역에서 피부과원장을 지내시고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포스텍대학 겸직교수 등을 지내시면서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신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주신다면요... [답변] 지난 20년의 병원생활은 우리 시민들과 일대일 면담을 가지며 지역 정치인에 대한 불만, 시민의 염원 등을 파악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로서는 지역의 역사, 문화, 유산,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연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 각계의 전문가들과 교류, 소통하며 저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스텍 겸직교수로 융합문명연구원의 환동해위원장으로서의 지난 몇 년은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그간의 축적된 지식을 시민들과 공유했던 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의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시대의 키워드인 지역문제를 지역스스로 입안한 정책으로 지방이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에 맞춤형 정책들을 수립,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전문가가 정치에 나서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에 어울리는 정책을 추진하며, 중앙에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시정과 국정을 연계할 수 있는 사람은 저야말로 최고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3. 이후보님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공약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약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답변] 저의 차별화된 정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멘토단들이 실현가능성, 지역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이기 식의 정책공약이 아니라 공약수립의 철학인 균형발전, 내실도모, 글로벌스탠다드를 적용시킨다는 3대원칙인 빅시티(BIG)의 기반하에 포항의 7대분야에 고르게 내실과 균형 그리고 국제도시로 성장가능한 공약그룹을 마침 저 이재원을 믿어달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TRUST ME라는 것으로 집약시킨 것이 아닐까합니다. 대부분은 시장선거인양 동네별로 공약을 내세우거나, 실현가능성에 의문점이 드는 거창한 공약들이 그동안 기득권 정치인들의 공약이었다면, 저의 공약은 하나하나가 전문가들이 수개월간 자신들의 분야에서 이론과 현장에서 느낀 점들을 보완시킨 실용적 공약이라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한방터트리는 것은 안보일지라도 실제 시민들가운데 지식인층에서는 가장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은데 시민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도 그것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4. 이후보님이 생각하시는 포항북구의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답변] 포항북구의 가장 큰 현안은 제대로된 정치인이 지역보다는 중앙을 바라보았던 탓에 지진피해에 대한 피해보상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생겨났고, 시정과 불통으로 인해 지난 8년간 포항북구에 눈에 보일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한 점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북구의 현안은 영일만항의 활성화, KTX포항역을 중심으로하는 역세권의 개발, 해양스포츠의 최적지임에도 전국적, 세계적인 명소가될 잠재력을 제대로 육성발전시키지 못한점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을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해양레포츠의 도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되는 육해공의 물류망 확충, 지역 농수산물을 가공하여 영일만항을 통해 환동해경제권의 중국동북3성,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일본 서안지역 등지로 수출하여 농어가소득증대, 일자리창출, 영일만항 물동량 확충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5.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답변] 포항시민 여러분! 여러분은 저와 함께 지난 40년간 지진, 홍수, 태풍, 산불 등 온갖 재해를 함께 극복해온 동지이며 앞으로도 포항에서 함께할 이웃사촌입니다. 제가 북구 용흥동에서 태어나 남부초, 포항중.고를 나온 것처럼 저의 세 딸들도 모두 포항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아직 다니고 있어 다둥이인 세딸의 아빠처럼 지역의 청소년들을 살피겠습니다. 제가 태어났던 용흥동에 지금도 노모가 계시는데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포항의 아들로서 진심으로 섬기겠습니다. 그러러면 지역의 정치가 바뀌어야 하지만 현실 정치는 온갖 구설수에 빠져 시민들이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포항북의 정치를 지킬 때입니다. 현역의원은 지난 8년, 두번이나 기회를 주었지만 여전히 오만하고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왔고 선거철이되자 이제 다시 힘있는 3선을 외칩니다. 어디에도 시민은 없습니다. 설마하니 시민들이 바보라 세 번은 속을 거라 믿는걸까요? 이제는 이재원과 함께 행동하는 보수로 나서 우리 손으로 위기의 포항정치를 구해야만 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이상 과메기공천은 통하지 않음을 보여줄 무소속 7번 이재원이 포항인의 자긍심을 되찾고, 보수의 심장을 지킬 유일한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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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특집 개별대담) 포항남울릉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1. 김후보님께서 이번 4.10총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2. 김후보님께서는 경상북도의원과 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지역위원장을 지내면서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주신다면요... 3. 김후보님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공약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약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4. 김후보님이 생각하시는 포항북구의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5. 이번엔 좀 재미난 질문을 드려볼텐데요. 요즘 MZ세대가 좋아하는 빅데이타분석내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빅데이타분석 사이트인 썸트렌드에서 김후보님의 빅데이타를 결과를 보면 지난 3월 24일에서 30일까지 1주일간 긍정적 단어로는 산세수려하다, 으뜸, 양호, 힘있다, 뜨거운 열기 등의 단어가 검색됐고 부정적 단어로는 굴욕, 근거부족하다 등의 단어가 검색되는데요. 후보님은 이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답변은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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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후보 개별대담) 포항남울릉 기호2번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질문①】4⋅10 총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 "왜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는 정치인이 참 드물지만, 저 이상휘는 "나는 왜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시작했음. ⚬ [과거 소회] ⁃ 어린 시절, 끼니조차 때우기 힘들 만큼 가난했고, 지긋지긋한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부둣가 하역 일용직 노동자로 사회 첫발을 뗐음. ⁃ 춥고, 힘들어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앞만 보며 달려왔음. ⁃ 말로 다 하지 못할 만큼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성실함을 무기로 주경야독하며 이 자리에까지 왔음. (박사, 정치입문, 교수, 작가, 대통령과의 인연 등) ⚬ 그동안 제가 누린 크고, 작은 성공은 모두 고향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음. 그래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도 잘 알고 있음. ⚬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저 이상휘를 보고 사람들이 희망을 품었으면 좋겠음. 저 이상휘는 그 희망을 절대 배신하지 않고 열심히 정치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로 나섰음. 【질문②】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에 관한 소개를 한다면? ⚬ [경력 사항] ⁃ 가난하고 어려운 삶이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음. ⁃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린 덕분에 국회와 언론을 거쳐 서울특별시, 대통령실, 중앙당 등에서 믿고 큰일을 맡겨주신 덕분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었음. ⁃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에 후보비서실 기획실장으로서 윤석열 정부 탄생에 힘을 보탰음. ⇨ 다양한 정치⋅사회활동은 제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제가 어떤 능력을 갖췄는지를나타내는 척도가 아닐지 싶음. ⚬ 저 이상휘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지역 민심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행력 있는 정치로 보답할 것. ⚬ 저 이상휘는 지역 주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서민들의 애환을 경험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정치인들과는 다름. ⚬ 과분할 정도의 자리에 있던 순간조차도 부둣가에서 등짐을 지어 나르던 때를 잊어본 적이 없음. 절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약속드림. 오로지 포항남·울릉의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음. 【질문③】이번 지방선거에서 주요 공약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공약)이 있다면? ⚬ 이번 선거기간 구호 ⇨ "잘! 살고 싶다. 포항의 정답 이상휘” ⚬ 『잘! 살고 싶다.』 ① 포항(울릉)살이 잘! - 숙원사업, 인프라 등 ② 살림살이 잘! - 민생, 경제 등 ③ 사람살이 잘! - 복지, 문화 등 ⇨ 분야별로 비전과 실천 과제를 마련해서 모든 분야에서 활기차고 정말로 「잘! 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할 것. ⚬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하나하나 챙기는 일부터 민생을 챙길 것” ⁃ △광역시대 개막을 위한 ‘메트로시티 포항’ 건설, △도시재생 위한 괴동선 철도 폐지, △남구 지역 고도 제한 완화, △울릉도 클린스마트 해양관광도시 등. ⇨ "「힘 있는 정치」로 명확한 해결 통해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할 것” 【질문④】포항남⋅울릉의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와 그에 관한 해결 방안은? ⚬ 우선은 「민생」 ⁃ 지역경제는 장기침체로 서민들의 지친 삶을 더욱 고단하게 만들고 있지만, 지역 정치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하고 있음. ⁃ 민생을 돌보고, 보듬어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정치가 실종한 상황. ⁃ 민생은 정치의 본질. → "민생을 외면한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 우선의 정치를 하자.” 모든 정치인의 단골 레퍼토리지만 실상은 어려운 숙제. ⇨ 세상의 모든 일이 ‘민생’이고, 세상의 모든 장소가 ‘민생 현장’. 남의 일인 줄 알았더니 내 일이고,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남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민생’. 저 이상휘가 내 일처럼 「함께」 챙겨나갈 것. 꼼꼼하게….^^ ⚬ 「통합」과 「화합」 ⁃ 갈등과 대립으로 시민의 삶이 피폐해지는 것은 공정사회가 아님. 1%가 독식하며 99%가 불행해지는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님. ⁃ 무차별적인 개발로 다음 세대에 손해를 끼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사회가 아님. ⇨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을 위해 노력해 온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저 이상휘는 발로 뛰고, 주민 한분 한분과 직접 소통하면서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정책 만들고 실현해 낼 것. (소통의 리더십) 【질문⑤】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새로운 성장 에너지와 꿈과 희망을 통한 새로운 시작이 필요함. ⇨ 지금까지 쌓아온 국정·정치·언론 등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다시 도약하는 포항남·울릉 시대 건설」에 오롯이 쏟을 것. ⚬ 포항남·울릉이 △꿈과 희망을 만들고 이루는 「미래첨단 산업도시 재도약」 △꿈을 키우고 다듬는 「품격있는 해양 관광 문화 도시」 △꿈을 피우고 보듬는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복지」 △꿈을 지키고 나누는 「안전 소통도시」 △울릉의 꿈을 만드는 「삶의 질이 높은 울릉도 건설 」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저 이상휘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손을 잡아주신다면 꿈과 희망의 정치를 통해 지역의 더 큰 성장과 발전, 지역 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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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군 김상헌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군 김상헌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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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지역 우수기업 경쟁력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CES 2024’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지역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미드바르를 방문해 에어팜 기술을 시찰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미드바르는 지난 2020년 12월에 설립된 한동대학교 창업기업으로, 공기주입식 ‘에어팜’이라는 기술과 함께 양분과 수분을 미스트로 공급해 물 사용량을 줄인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스마트팜에 접목했다. 이 기술은 실내 공간에 컨테이너 사이즈의 농장을 즉각 설치해 식량 안보 문제 발생 시 바로 식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농업 솔루션이다. 이 시장은 이날 서충모 ㈜미드바르 대표와 이동영 ㈜미드바르 CTO 등으로부터 에어팜 기술에 대한 소개를 받고, ‘CES 2024’에서 최고혁신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CES 2024’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로, 최고혁신상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상이다. 이강덕 시장은 "미드바르는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부족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CES 2024라는 큰 세계 무대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미드바르를 지난해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미드바르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기업들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미드바르와 같은 지역의 강소기업을 지역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유망강소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 하는 등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기업이 가진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 등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창업 지원을 더욱 확대해 투자 생태계를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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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소통캠프 개소식 및 선대위 발대식 개최김정재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는 24일 ‘김정재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김정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나 된 포항, 더 큰 도약’을 선언하며, "우리가 그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주고받으면서 하나된 더 큰 포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소통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선대위 발대식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후보경선을 함께 치른 윤종진 예비후보, 이부영 예비후보, 권용범 예비후보가 한명희 고문과 함께 소통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하나된 포항을 만들겠다는 ‘소통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포항북당협 소속 경북도의원 5명, 지역 선대본부장에는 포항시의원 13명 등 도·시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정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일 좀 제대로 시켜보자고 치르는 선거”라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이 압승해서 힘겹게 만든 대통령, 힘겹게 되찾은 정권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시대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 포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포항시민이 하나 되어야 한다”며, "영일만대교 조기완공, 의과대학 유치, 이차전지·수소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힘있는 3선 중진의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양덕동에 거주하는 동국대학교 4학년 이지원 취업준비생과 진병수 상임고문이 김정재 후보에게 포항시민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발로 뛰라는 의미에서 ‘소통 운동화’와 ‘소통 스카프’를 전달하며 이번 총선에서의 압승을 기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취업 걱정 없는 일자리 넘치는 포항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정재 후보는 "진심을 나누면 소통하지 못할 것이 없고, 소통하면 하나되지 못할 것이 없다”면서 "진심어린 소통과 통합으로 4.10 총선에서 압승해, 서민과 약자를 위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신념을 실천하고, 포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이상휘 후보를 비롯해 당원과 시민 1천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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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등록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김정재 의원은 21일 오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정의와 공정을 위한 도전, 국민의 삶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포항의 발전을 이끌어 도시 활력과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국민께 공정한 세상을 선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철강중심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해, 포항이 이차전지·수소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포항시민의 더 큰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지역 사무실에서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