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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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과 김명훈 포철공고 총동창회장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포항남울릉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실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정치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라면서 "소통할 줄 아는 리더 이상휘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함께’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더해 포철공고 총동창회 김명훈 회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려⋅응원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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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개정안 국토위 법안소위 통과 환영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21일 오전 국토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국토위 여당 간사)은 "현실적인 여러 사유로 인해 직접 입주가 힘든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논의를 통해 3년 유예를 하는 것으로 법안이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가지 여야의 일정이 있고 의원들의 지역마다 사정이 있어서 아직 전체회의 일정은 못 잡았지만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정을 잡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불법건축물과 관련해 이행강제금 부과 감경률을 현행 50%에서 75%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축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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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평균 2.23명, 경북은 1.41명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2023년 12월 기준)는 평균 2.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광역시도별로는 서울이 3.61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2.67명, 광주 2.67명, 대전 2.63명, 부산 2.57명, 전북 2.11명, 인천 1.89명, 제주 1.82명, 강원 1.82명, 경기 1.80명, 경남 1.75명, 전남 1.74명, 울산 1.67명, 충북 1.58명, 충남 1.54명, 경북 1.41명, 세종 1.36명 순이었다. 통계청(2024년 1월 기준)에 따르면, 경북의 고령인구 비율은 24.8%로 전남(26.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에 맞춰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 의대 신설이 절실한 이유다. 김병욱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국민 여론이 압도적이다.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같은 의료대란을 막기 위해 의대 증원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북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41명으로 전국 평균인 2.23명보다 훨씬 낮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 지역에 의대를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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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지역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는 능력과 해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라면서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선을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저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박수주시고, 힘써 주시면 열심히 잘 만들고, 배신하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이상휘 예비후보와 최병욱 예비후보는 최용규 예비후보와 문충운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합의는 야합이라고 지적하며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이뤄진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는 자리 나눠 먹기식의 야합에 불과하다”라면서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을 다 지켜보신 포항남⋅울릉 주민들은 현명하신 만큼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어떤 포항⋅울릉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없이 막판에 급한 나머지 두 후보가 야합하듯 이뤄낸 합의는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하고"지금까지 응원해 준 지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도"단일화를 통한 포항⋅울릉의 미래와 비전을 밝히고 시민에게 평가받는 게 선거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면서 "단일화를 통해서 어떤 식을 나눠 먹기 합의가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상휘 희망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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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최용규·문충운 단일화 선언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결정된 최용규·문충운 예비후보가 20일 단일화를 선언하고 21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경선구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두 후보는 20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국민의힘 경선후보 단일화 공동(문충운,최용규)기자회견을 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갖기로 했다” 며 많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후보단일화 방식은 이번 주말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면 김병욱 현 의원과 이상휘 예비후보, 두 후보간 승자, 이렇게 3명이 다시 경선을 치루게 된다.이럴 경우 단일화되 후보와 최근 여론조사에서 줄 곧 2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문충운 예비후보는 "포항지역 남구를 이대로 놔둬서는 안된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후보단일화에 의견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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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김병욱의원 지지선언국민의힘 포항시 남구 시도의원은 19일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표명한 도의원(4명)은 포항 남구의 ▷이동업 ▷서석영 ▷김진엽 ▷손희권 등이다. 시의원(9명)은 ▷이재진 ▷조민성 ▷김형철 ▷김영헌 ▷최해곤 ▷양윤제 ▷함정호 ▷임주희 ▷이다영 등이다. 이들은 "김병욱 국회의원은 포항·울릉 재도약의 초석을 다진 젊은 일꾼”이라며, "포항에는 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이제 일을 배워갈 초선 국회의원으로는 포항 발전을 책임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포항의 발전과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해 포스코와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김병욱 국회의원은 포항과 포스코가 함께 힘을 모아 100만 포항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출직 의원들은 "김병욱 국회의원과 원팀을 이루어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께 다짐한다”며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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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국민의힘 경선, 포항북구 2파전, 남·울릉 4파전 확정당내 경선이 곧 확정이라는 공식이 따라붙는 포항지역 국민의힘 경선에서 북구는 현직을 포함한 2파전, 남·울릉은 현직 포함 4파전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오전 포항지역에 대한 후보자명단을 발표하고 포항 북구는 김정재 현의원과 윤종진 예비후보, 남구는 김병욱 현의원과 이상휘, 최용규, 문충운 예비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킨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은 남북구 모두 경선지역으로 확정됐으며 후보들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일걸로 예상된다. 먼저 포항북구는 3선을 노리는 김정재 의원이 각종 구설수를 뒤로 하고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서 당원들과 관계자들이 결속을 더욱 다지면서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공천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정정당당하게 승리해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종진 전 보훈부 차관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같은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국민의힘 포항북구 경선은 끝없는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분열과 멈춤의 골짜기에 빠질지, 화합과 통합 그리고 성장과 전진의 길로 갈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경선이다”고 강조하고, "늘 중심에 있는 시민과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만든 포항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중앙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환상의 ‘원팀’을 만들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같은 정치’를,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남·울릉은 4파전이 벌어지면서 북구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경선에서 한 후보가 많은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명의 후보가 다시 결선투표를 벌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재선을 노리는 김병욱 현 의원은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이 세를 규합해 4.10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전 4기로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통과시킨 젊은 패기와 힘으로 포항 인구 100만, 울릉 관광객 100만 시대를 만들겠다” 며 "더 젊고 더 힘찬 준비된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포항·울릉 100만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이상휘 예비후보도 경선을 대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놓겠다”며"국회에 가더라도 권모술수 부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고, 미사여구 쓰지 않으며 지금까지와 같이 할 것이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별다른 성명 없이 경선 승리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예비후보측은 지난 출마선언문에서 "통합의 리더십, 강한 추진력으로 포항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 며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온몸을 던지겠다"고 말한 만큼 경선 승리를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충운 예비후보도 국회의원·포항시장 선거에서 2번의 고배를 마신만큼 3번째 도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별한 성명발표는 없었지만 지난 출마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지역을 연구하고 공부한 지역전문가로서, 디지털 경제에 지식과 경험을 지닌 지역경제인으로서, 오직 경제와 민생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4월 10일은 포항과 울릉이 새로운 희망의 새벽을 여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문충운에게 힘과 용기,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던 만큼 필승을 향해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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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년일자리 확보에 '최선 다할 것'"지역 청년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취업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재편부터 서두르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포항시민이 뚜렷하게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수 있는 능력과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윤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출마 발표 때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만큼 젊은 층의 고용증진 약속을 단시일 내에 실천할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윤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중앙상가 일대를 걸으면서 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도 경청 했으며, 청년 고용 실태와 골목상권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보고 현재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이러한 신산업이 입주할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포항 북구 지역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기술 기반 기업 및 공공기관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면서 "뉴로메카 본사 포항 이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포항 유치 및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경제기능 대폭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되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 수요가 급증해 지역 내 고용은 물론 외지 인력의 포항 유입이 선순환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청년 농부의 자족 영농 경쟁력 구축과 관련, 미래 농업 식품 기술(food tech) 생태계 조성을 위해,"△첨단농장 단지를 조성하고, △신소득 아열대 과수 재배시설 등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주장 하였다. 이 밖에도 포항에 젊은 층이 두터워질 수 있도록 포스텍 등 대학과 연계한 첨단지식 기반 산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간담회 후 청년들과 함께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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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성찬 예비후보, ‘지역주민중심의 따뜻한 지역 만들기’ 공약 발표유성찬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목) 오전10시30분 오천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지역주민중심의 따뜻한 지역 만들기’공약을 발표하였다. 유성찬 예비후보는 국가산단 주변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을 통해 포항남구의 오천, 해도, 송도, 청림, 제철동 등 주빈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제대로 지켜 포항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인센티브를 현재의 7%에서 15%로 확대하겠다고 말하며, 서민생활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무시하는 현 윤석렬정부의 지역화폐축소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또 포항남구지역은 노동자밀집지역이기에 포항남구 오천읍 문덕지역에 포항노동인권복지센터를 설립하여 남구의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 서로의 경험과 어려움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 운영은 포항지역시민사회단체와 노동전문성 있는 시민들, 고용노동청과의 협력을 통해서 시민사회 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 동네 초등 돌봄.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정책’은 맞벌이 부부가 육아와 아이들돌봄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정책이고 ‘어르신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은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활력소가 되는 방법이기에, 육아와 노인돌봄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을 포항울릉지역사회에서 먼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성찬 예비후보는 포항과 동해안 지역의 상급병원 유치전략은 포스코와 포항공대에 목매달게 아니라, 국가와 정부의 힘으로 국립대학병원을 건립하는 것이 효율적이고도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경북대의대 칠곡병원처럼 포항의료원을 포항병원으로 전환하는 법을 제정하는 것이 더 좋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민들의 병원비,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간병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에 적용하여 급여화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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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예비후보 여성위원회 발대식 가져박승호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2월15일 오후 3시에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다양한 직능 단체 회원들이 105명이 참석하였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박승호 예비후보가 포항시장으로 재직하였던 8년 동안 포항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많은 일을 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2013년에는 지역정책과 발전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모든 혜택이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는 동시에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에 포항학사를 만들어 포항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게 기숙사 제공하고 있고, 장학금 300억원 조성으로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으며 도심지 여러 곳에 시민 이용 공원화 사업을 실시하여 여성들이 여가를 이용하여 안심하고 운동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모인 여성위원들은 "앞으로 포항지역의 여성정책수립에 박후보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면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박예비후보는 "포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여성일자리가 유난히 부족한데 향후 여성일자리를 특별히 늘리는 방향으로 산업구조를 추진해서 여성의 사회진출을 적극 도우고 고용분야의 양성평등과 여성 친화적 환경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