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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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살맛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 만들겠다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살맛이 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먼저 제22대 국회에서는 정치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일 서약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는 물론 국회의원 수 축소,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치개혁 방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해,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고, △경북과학고~포스텍~연구소 등 과학 기술 분야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포항 북구 지역에 첨단산업인 지식경제산업에 기반을 둔 신규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영일만 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을 위해서, "△포항과 대구 등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영일만 대교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하며, △포항-통합 신공항 간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환동해 물류와 관광을 아우르는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 항만도시추진을 위해, "△영일만 복합 해양 레저 관광도시를 추진하고, △국제여객터미널 등 영일만항 부두 축조 및 환동해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기업 및 공공기관 적극 유치와 관련하여,"뉴로메카 본사 포항 이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포항 유치 및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경제기능 대폭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온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서,"△포스텍 의학대학 설립, 소아병원 유치 등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노인 의료, 헬스 등이 연계된 노인 복지 종합테마파크 조성, 고령자 복지주택(알뜰 실버타운) 건립 등 고령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친환경 차 충전인프라 확충, 복합기지 구축 등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시티 구축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농업 푸드테크(food tech) 생태계조성을 위해,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신소득 아열대 과수 재배시설 등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보훈대상자 이용 병원을 보훈병원 및 위탁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확대 등으로 호국보훈 도시로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그간 준비한 공약을 발표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시민이 무조건 옳다는 겸손하고 바른 생각이 윤종진의 민생중심 정치철학이다”라며,"반목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정치로, 단절과 불통을 넘어 상생의 정치로 하나 된 포항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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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예비후보, 송도국제비즈니스 허브항 건설 통한 환동해시대 앞당기겠다.최병욱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세 번째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 건설」 등을 골자로 한 관광분야에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병욱 예비후보는 "포항은 동해의 영일만 푸른바다와 지역을 둘러싼 천혜의 자원을 품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활력이 넘치는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앞서 발표한 SOC 인프라 확충 공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을 구축한다.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은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서 포항을 해양관광도시로 한단계 성숙하게 만들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국립 해양자원 역사박물관」을 이곳에 건립하고,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건설과 요트계류장」을 겸비한 「호텔·컨벤션센터」 등을 유치해 세계적인 MICE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 특히 지역 주거안정과 외국인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뉴타운, 대형 쇼핑몰」을 건립을 유치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밖에 규모있는 「국제해양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최 예비후보는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했을 때 불편 느끼지 않고 동해를 품은 포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오천 오어사 일원에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자연과 살아 숨쉬는 천년고찰 오어사 인근에 친환경적 항사댐이 건설되면 이곳에 「자연생태 학습관 건립과 테마 둘레길, 자연 체험 숲 조성」 등 청소년에게 배움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천 사격장 이전 본격화에 대비하여 사격장 부지에 관광 테마랜드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특히 「외국문화 주거시설과 판매점, 위락시설」과 우리지역에 아쉬움이 많은 어린이 놀이터, 키즈 랜드, 어린이 숲」을 조성한다. 그리고 해병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해병인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을 확보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 셋째, 강, 바다, 숲을 아우르는 뉴 웰빙 밸리를 마련한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천혜의 경관 지역에 유스호스텔, 리조트를 유치하고 요트 체험장, 여객선 선착장, 산림숲 조성을 통해 「해양· 산림체험형 복합관광단지」를 만든다. 그리고 삼봉산, 성적산, 망해산 등으로 이어지는 산림지역에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은퇴자 마을과 함께 동해안 호미곶 둘레길과 연계한 치유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무엇보다 「동해안 오션 모노레일」을 유치하여 동해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할 것이다. 특히 「연일 형산강 부조장터, 뱃길 복원」와 함께 문화 콘텐츠를 육성한다. 사라진 뱃길을 복원하여 유람선을 띄우고 「문화행사와 청년창업 시장 및 장터 운영」 등으로 형산강 일원을 이색적인 도시 풍경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을릉군에는 「해양관광 케이블카」를 건설해 울릉공항 개항과 크루즈항 건설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관광객을 대비하여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넷째, 구룡포항 주변 테마파크를 마련한다. 노후된 구룡포항 일대를 재개발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 넣고, 영일만 유람선도 운항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구룡포항 주변을 재개발」하여 리조트, 수영장, 위락시설, 역사체험 시설을 건설하고, 「석병 한반도 땅끝마을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마련한다. 「영일만 유람선」의 경우 동해 바다로 이어지는 영일만에서 동해 흥환,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항 테마파크 지역으로 이어지는 관광노선을 신설한다. 특히 해맞이로 유명한 호미곶 일대의 상설 일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사시사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첨단산업과 더불어 해양관광 산업도 잘 활용할 경우 고부가치화 할 수 있다”며 "국내외 관광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바라만 보던 동해를 역동적으로 이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라며 "관광산업을 통해 포항을 기회의 도시로 확 바꿔가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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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연합 경북도당, 24일 포항서 창당대회 개최미래대연합(가칭, 이하 미래연합)은 24일 포항 UA컨벤션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도당 위원장에 황재선 전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을, 천기화 한동R&C그룹 회장과 장세호 前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영입인사로 합류시켰다.미래연합은 양당 기득권을 타파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첫 창당대회 장소로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경상북도를 선택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미래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창당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영선 새로운미래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조응천 공동대표는 "고향인 경북에서 첫 번째 시도당 창당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미래대연합이 중추가 돼 양당이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캐스팅보트가 되거나 그 이상 성과를 내 대한민국의 망가진 민주주의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양당정치는 권력잡은 세력은 독주하고, 상대당은 반대만 한다. 뭐하나 결정되는 것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며 "미래대연합은 권력투쟁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해 2027년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공동대표 역시 "한국정치와 국민의힘 정치, 민주당 정치에 이의있는 분들이 모였다”며 "우리 함께 경북의 일당독점 정치를 깨자”고 선언했다.황재선 전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이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지난 18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연합에 합류한 바 있다. 변호사 출신으로, 민주당 인권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황 위원장은 도당위원장 수락연설을 통해 "증오에 관성이 붙어 특정정당의 독점을 당연시하는 곳이 경북이다. 민주주의 정치의 재난지역”이라며 "경북에서 미래대연합이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경북 도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첫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역사적인 순간이 빛나는 내일을 향한 승리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새로운 시대의 마음을 담고있는 동지들을 믿고 함께 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천기화 박사(한동R&C그룹 회장는 "미래대연합과 함께 국민 행복지수가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참 했다”면서 "2023년도 UN에서 발표한 세계행복지수 순위에 필란드가 1위이고 한국은 57위이며 OECD 38 개국 중에서는 최하위권에 있다.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사회적 지원, 소득, 건강, 자유, 사회적관용, 부정부패여부가 있다. 6가지 핵심요소를 미래대연합당이 국민과 함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 미래대연합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호 前 위원장은 "거대양당 혐오정치가 극단에 이르렀다. 이를 종식시키고 정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미래대연합이 나섰다”며 "지금 제3지대 바람이 불고 있다. 모두 연 하나씩 들고 배 하나씩 띄워 새로운 정치문화를 경북에서부터 만들어 나가자”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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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남구울릉군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전 시장은 22일 시청 기자실에서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철강 등 기존산업과 병행으로 많은 일자리와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는 대형 SOC사업이 필요하다며 영일만 해상에 신도시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예비후보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민생경제도 저점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포항 인구 또한 49만 명에 턱걸이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영업자들의 한숨과 원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이것은 포항을 이끄는 지도자들의 리더십 문제”라고 진단했다. "대도시와 달리 지역개발에 목을 매는 지방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만이 일을 할 수 있다. 선거철만 되면 왔다 갔다 하는 출향 인사들로는 해답이 없다. 이들은 당선되도 또 안되도 늘 포항을 떠날 준비만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문제 삼았다. 그는 2006년 시장 출마시, 4년전에 초중학교를 다니는 아이들까지 전 식구가 포항으로 이사를 했다. "이것이 시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제헌국회 이후 수십명의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민선시장들이 있었지만 퇴임이후 포항을 떠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포항시장 재임시 포항운하건설과 영일만대교입안 등 큼직큼직한 실적을 언급하면서 "검증된 신인, 자신만이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포항의 제철산업과 이차전지산업, 첨단과학산업, 울릉을 포함한 관광산업 등을 병행하면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많은 일자리와 사람들이 모여드는 대형SOC사업이 필요할 때라고 했다. 시장 재임시 기본구상용역까지 해 놓은 `영일만 해상신도시 건설`을 대표공약으로 설명하면서 "환동해권 중심도시 포항의 새로운 장기 발전과 국제여객터미널과 마리나, 해양물류, 관광, 문화, 상업등 포함하는 영일만 해상신도시를 반드시 건설해서 포항과 울릉을 환동해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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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포항남구울릉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지역 출마를 선언한 이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가 18일 남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포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정계 인사와 지역 주민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성태 전 원내대표, 이용호 국회의원, 김병민 전 최고위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진복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축전으로 의미를 전했다. 이병훈 후보는 "우리의 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라면서 "제철보국이라는 대의 하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선배들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을 밑거름 삼아 포항 그리고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들어섰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저의 아버지 역시 제철공장 현장 근로자로 40년간 근무하신 분”이라며 "우리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졌던 삶을 바로 옆에서 바라보며 성장해왔기에 누구보다 더 그 가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훈 후보는 "정치인의 길을 걷기 위해 고향을 떠나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와 용산에서, 가장 최근엔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서 쉴 틈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왔다”며 "이젠 제 열정과 치열함을 포항을 위해 쓰겠다”고 전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관행적으로 누려왔던 불체포특권을 앞장서 포기하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불출석 시에는 세비도 반납할 것”이라면서 "기득권과 관행은 모두 털어버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정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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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해수부 바다숲 조성·수산자원 서식장, 포항 호미곶·구룡포·장기 선정 환영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9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탄소를 흡수하는 바다숲 조성사업에 포항 호미곶과 구룡포, 장기면을 선정했다. 강사2리 해역에는 국비 7억 2천여만 원과 지방비 1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바다숲 1곳을 조성한다. 구평1리와 모포리 해역에는 포스코와 협력하여 국비 7억 원, 민간자본 7억 원을 투입해 바다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바다숲이 조성되면 해양생물의 서식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도 이뤄져 탄소 제로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도 포항이 선정되면서, 구룡포(삼정2리, 삼정3리, 석병1리) 해역에는 총 40억 원이 투입돼 조피볼락 생태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바다숲 조성과 수산자원 서식장 선정을 계기로 포항 호미곶과 구룡포, 장기면 해역에서 수산업이 지속가능 하기를 바란다”며, "이 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바다 생태계 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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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신년인사회 갖고 2024 총선승리 다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 여 앞둔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도당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 현안과 필승 전략을 나누며 총선 승리의 열기를 더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거의 모든 경제사회지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도 13명이나 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민 승리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으로 ‘총선준비 선거아카데미’를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별로 유권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선거에 반영하기 위한 총선대비 FGI를 진행하는 등 총선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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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헌 前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더불어 민주당 김상헌 前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은 1월18일(목) 오전 포항 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前위원장은 "오는 4월 10일 치뤄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진정한 포항의 일꾼을 뽑을 것이냐? 아님 선거철만 되면 포항 찾아오는 정치인들을 물리칠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 라며 "포항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준비하는 정치인이라면 그동안 포항을 등한시한 사람이 아닌 포항에 살고 포항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포항 출신 국회의원, 단체장을 역임한 정치인들이 정치를 할때도 정치를 마친이후에도 타도시에서 생활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다” 며 "당시는 포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참고 인내했지만 결국 포항시민을 배신하고 포항을 떠났다”고 일갈했다. 또한, "자신의 집이 포항에 있는 사람이 잘 할지? 없는 사람이 할지? 자신의아들, 딸, 손자가 포항에서 교육받게 할 사람이 잘할지? 다른 도시에서 교육받게 할 사람이 잘할지? 남은 인생을 포항에서 보내야 할 사람이 포항을 더 생각할지? 선거 끝나면 다른 도시로 떠날 사람이 포항을 더 생각할지? 누가 진정으로 포항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목숨 바쳐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냐?” 며 "저는 그동안 포항에서 살고 이곳에서 줄곧 정치를 해왔던 만큼 누구보다 포항의 상황, 시민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2024년 제22대 선거에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선거에 임하는 사람은 포항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해서는 안될 것” 이라며 "포항시민들께서도 이번 선거에서는 철마다 포항 찾는 정치인들을 몰아내고 진정 포항을 생각하는 저 김상헌과 같은 정치인들이 포항으로 몰려와 시민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심판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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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성찬, 주요총선공약 발표유성찬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목) 오전10시3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주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유성찬 예비후보는 "포항지역사회의 경제가 4차산업과 배터리 산업, 수소에너지 등 새로운 미래산업과 경제시스템으로 변화하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한 번 더 포항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또 서민들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지역순환경제’라는 새로운 사회적 경제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 했다. 그리고 유성찬 예비후보는"지역순환경제 포항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富)가‘글로벌 경제영역’이외에는 지역 밖으로 유출되지 않는 사회적, 정치적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궁극적으로는 양극화를 일으키고, 서민경제를 괴롭히는 현 정부의 불황경제정책은 변화하여야 하며, 그 변화를 포항에서 일으키기 위해서 출마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유성찬 예비후보는 현재는‘지역순환경제 포항센터’를 설립하여 포항지역의 경제구조를 바꿔야 하지만, 장차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 지역순환경제청을 설립하여 전국적인 차원에서 지방균형발전, 지방경제를 살리는 경제정책을 택하는 것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길이다”고 밝혔다. 또 "포항지역의 시.도의원이면 포스코를 둘러싼 국가산업단지 내의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는 세태를 비판하며, 마을 공동체, 마을협동조합, 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산업단지 내에서 용역.조달기업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지역순환경제정책은 기본적으로 중소상공인들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므로, 지역순환경제 포항센터 내에‘서민경제 위기관리팀’을 꾸려 당장 생활고를 겪는 시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법을 찾도록 할 것이다.”라고도 밝혔다. "함께 사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인 것은 당위적인 언어가 아니라, 현실에서 존재.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영역과 역할이기에 포항 시민들은 의식의 전환을 통해 투표로서 포항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주장 했다. 두 번째 주요한 선거공약으로는 독도수호청 설치를 발표하였다. 유성찬 예비후보는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드는 현 윤석렬정부의 국방부, 외교부를 비판하며, 독도수호는 단지 영토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현 정부가 민족정신과 항일독립운동역사를 도외시하는 상황을 보면, 정부가 국민들의 애국심을 흐트러뜨리는 웃지 못할 작금의 정치현실”이라며 "독도수호청 설립으로 확실하게 바로잡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독도수호청은 국방부, 교육부, 문화관광부, 외교부 등의 공직자들이 협력하여 활동하는 기관이 될 것이며, 울릉도에 설치하여 청소년들과 전국민들이 독립정신과 항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고, 국민들이 일생에 한번이라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여 독립정신과 영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관광문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성찬 예비후보는 "새로운 미래환경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권위주의적인 정부가 아니라, 유연한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구조가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리고‘과메기도 2번후보이면 찍는다’는 농담처럼, 투표성향과 정치행태가 똘레랑스 없이 외골수적이고 완전히 단방향인 현재의 포항사회에서, 중소상공인과 서민중심의 새로운 지역순환경제시스템으로 개혁를 해야 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의식의 자유와 사고의 유연함이 필요할 중차대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유성찬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군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송도초, 동지중,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사회환경시스텝공학과를 졸업, 한국환경공단 관리이사와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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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릴레이 인터뷰) 권용범 포항북구 예비후보, 중입자 가속기센터 건립하겠다“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포항 북구지역은 최근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전국 어느 곳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벌써부터 사전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현직인 재선 국회의원에 다른 유력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으로 예비후보들마다 수시로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포항 북구의 시민들은 과연 누구를 국회의원으로 선택할 것인가? 이런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기자회는 내년 총선 출마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시간은 최근 포항 북구지역에 출마를 결심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권용범 예비후보를 만나 그의 포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른후보들에 비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최근 포항 북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세계는 지금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으며, 이런 변화 속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듯이 포항이 이 변화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리더십이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는 포항경제의 성장동력을 추동할 적임자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영일만의 정기를 오롯이 품고 포항의 아들로 자란 권용범,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파고들을 만났지만 그때마다 고향의 기운과 기상, 고향 분들의 응원과 지지로 잘 헤쳐나와 결국 과분한 성취와 보람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 권용범, 혁신기업 경영인으로, 과학기술 연구자로, 대학교육자로, 그리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경험, 정치·경제계 인맥들을 언젠가는 고향발전에 쏟겠다는 마음을 품고 살았습니다. 그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4월10일 총선이 채 3달도 남지 않았다. 어떻게 준비해 나갈 예정인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조금 늦게 출발했으니 몇 배 더 열심히 뛰어야 겠지요. 무엇보다 저 권용범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저의 다양한 경력과 포항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있는 저의 꿈에 대해 포항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알려 나갈 것입니다. 두루뭉술한 장밋빛 공약이 아니라 정말 포항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민한 공약들을 발표해서, ‘정말 포항발전을 위해서는 권용범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 들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약들을 가지고 포항북구지역 16개 읍면동의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며 주민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아울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듣는 방식으로 발로 뛰는 ‘지상전’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시민들을 만나고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며, 어렵고 힘든 서민들과 가슴을 맞대고 경청해 나가겠습니다. ◆ 최근 기자회견에서 제1 선거공약으로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가속기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포항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설립이 가능하다는 것인지... ▷최근 세종시를 비롯 여러 지자체에서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데, 유치를 해도 운용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중입자 가속기는 장치 못지않게 운용 기술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30년의 가속기 운용 기술 역량을 가진 포항이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의 최적지입니다. 다시 말해 중입자 가속기는 컴퓨터처럼 돈 주고 사는 기계가 아니라 설치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장비의 도입에 못지않게 운용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용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국내 인력은 포항 가속기에서 훈련된 인력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포항 가속기 인력이 중입자 가속기를 관리할 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다른 어느 곳보다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포항의 미래는 포항이 가진 차별화된 역량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30년을 가동한 국내 유일의 방사광가속기 기술을 이제 포항이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덧붙이자면, 중입자 가속기는 암 치료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에도 뛰어난 장비입니다. 그래서 암 치료센터와 특수 목적의 신약 및 바이오 관련 개발센터 설립 등 국가적 미래성장동력의 육성 차원에서도 포스텍 의과대학은 반드시 유치되어야 합니다. ◆그 외 주요공약이 있다면.... ▷포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포항시가 추진하는 5대 메가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철강, 차량용 전력반도체 등 혁신산업에 더욱 탄력을 붙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 가속기 연계 신성장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부응하여 모빌리티, 양자기술, 미래의료기술, 에너지 분야 등에서 포항형 신성장 4.0 프로젝트도 발굴·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포항의 현안 및 숙원 사업, 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어 차근차근 시원하게 해결해나가고,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들도 착실히 발굴하여 진정한 포항시대를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 포항북구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적지 않은데 타 후보들과 비교해 강점이 있다면... ▷혁신기업 경영인으로, 과학기술 연구자로, 대학교육자로, 그리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경험, 정치·경제계 인맥들이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자부합니다. 저 권용범은 혁신기업 경영은 물론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장, 전국지역혁신기업연합회 수석대표를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이사장으로 있는 등 기업혁신을 주도한 명예 경영학박사이자 혁신기업인입니다. 포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물리학 학사와 석사, 전자공학 박사과정 수료, 포항가속기연구소 연구원, 전국과학기술인협회 운영위원, 한국진공학회 이사 등을 지낸 과학기술 연구자입니다. 글로벌 첨단과학도시 포항의 기반을 더욱 다지겠습니다. 대구미래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청소년IT멘토링 이사를 맡고 있는 교육자입니다. 지역인재 발굴·양성으로 미래 포항을 준비하겠습니다. 코리아미래재단 이사,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 민주평통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자문위원장으로 있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도 전개했습니다. 따뜻한 포항공동체 조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그리고 제20대 대선 정권창출에 기여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자문위원도 지냈고, 지난 2022년 대구광역시장선거에 출마하는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치권 인맥도 풍부합니다. 흔들리는 포항의 정치적 위상을 튼튼하게 세우겠습니다. ◆ 포항북구 주민들에게 한마디...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저 권용범, 열정과 도전정신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포항시민의 사랑과 선택을 받기 위해 열정을 쏟겠습니다. 포항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 권용범, 일 처리 잘하는 유능한 사람입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포항의 자존심에 부합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저 권용범, 소통과 공감에 능한 소탈한 사람입니다. 부단한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서민들과 가슴을 맞대고 경청하겠습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에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가속기’를 설치해 지역을 국제적인 의료도시로 만들겠다는 권후보의 바람이 선거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는지 지켜보자. 권영범 예비후보는 1965년 포항출신으로 경북대 물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한후 한국해양대 명예박사,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 회장, 대구미래대 학장, (사)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이사장, 컴텍스 대표이사 등을 지내는 등 학계와 과학기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