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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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구⋅울릉 예비후보, 청년특보단 발대식 개최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에 길을 묻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70여 명이 참여해 청년 특보로 위촉됐는데, 앞으로 청년 정책개발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활동을 맡게 된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활력 중심이 되어야 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과 문화 등에 대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면서 "청년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청년 특보에 위촉된 한 청년은 "청년 특보로 임명된 만큼 책임을 갖고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통해서 이상휘 예비후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시 민원비서관, 2009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을 지낸 바 있으며 최근에는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활발하게 시민들을 만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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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현장찾아 시민들과 적극소통윤종진 포항시북구 예비후보가 시민들과의 스킨쉽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적극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윤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 환경관리원을 찾아 새해인사를 하고 공무직 처우개선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현장밀착소통 행보를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윤 후보는 13일 용흥동 소재 죽림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작은 사랑을 나눠드리기 위해 왔는데 오히려 큰 마음의 선물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잘 만들어서,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포항시청 환경관리원을 찾아 따뜻한 새해인사와 함께 "포항시와 시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시민이 행복한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 환경관리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는 다 같이 함께 해야 한다”며,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환경관리원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일처리도 빨라지고, 교통방해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포항시민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동참을 촉구했다. 이후 오후에는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환경관리원복지회관에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 근무 경험은 물론 2008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 재정정책팀장 시절 환경관리원 보수를 책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 보다 환경관리원의 처우, 작업 환경, 건강권 등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 진출시 환경관리원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환경관리원의 처우와 관련해서 국가적 최소기준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환경관리원 정년 연장(현재 60세)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 등 국제적 흐름을 볼 때 정년 연장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환경관리원의 고용안정, 직업 능력 개발,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별도 법률안 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현장 밀착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종진 예비후보의 활동과 관련해서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공직자로서 종횡무진 달려온 그 패기와 솔직함으로 포항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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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포항남구울릉 예비후보, 한동훈 ‘금고형 이상 세비 반납’ 동참 서약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지역에 나선 이병훈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 용산 대통령실 출신 행정관 16인이 지난 11일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에 대한 공동서약에 참여했다. 이번 공동서약은 권오현(서울 중구성동구(갑), 김기흥(인천 연수구(을)), 김대남(경기 용인(갑)), 김보현(경기김포(갑)), 김성용(서울 송파(병)), 김인규(부산 서구동구), 배철순(경남 창원 의창구), 성은경(대구 서구), 신재경(인천 남동구(을)), 이동석(충북 충주), 이병훈(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이승환(서울 중랑(을)), 이창진(부산 연제구), 전지현(경기 구리시), 최지우(충북 제천단양), 허청회(경기 포천가평) 등 용산 대통령실 출신 행정관 16명이 이번 공동 서약 발표 참여했다. 이들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금고형 이상 확정 때 재판기간 세비 반납’ 요구가 나온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한 위원장의 개혁안에 호응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 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다”며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면서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우리 당에서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용산 대통령실 출신 행정관 16인은 ‘불체포특권 포기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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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포항 북구 예비후보, 체육 인프라 저변 확대 약속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흥해지역에 대규모 ‘스포츠파크’ 건립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 도시 조성’을 주제로 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역의 주요 스포츠시설 노후화와 체육 지원 시설의 부족 등으로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활성화가 더뎌지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경기장과 사무실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파크를 건립해, 생활 체육은 물론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 관련 협회·단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체육 진흥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인구 대비 체육시설이 크게 부족한 흥해지역에 대규모 스포츠파크를 건립하게 되면 전국 단위의 스포츠대회를 포함한 각종 대규모 행사의 개최가 가능해 수준 높은 스포츠 경기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생활 체육 동호회에 대한 지원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스포츠파크 건립에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시설도 포함해 지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체육지도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회원종목단체와 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와 같은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의 시설 확충과 전국 규모 대회의 개최를 통해 어르신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챙기는 한편, 서핑 특화 지구 조성, 요트를 비롯한 해양 레저스포츠의 활성화⋅산업화를 통해서 지역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발표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건강과 여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면서 "스포츠 관련 시설 정비⋅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본인부터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를 포함하여,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 약속을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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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포항남구예비후보, 어르신 기초연금 등 대폭 강화 필요문충운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최근 경로당 등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빈곤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며 "최근 OECD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66세 이상 노인의 소득빈곤율은 무려 40.4%로, 이는 OECD 평균인 14.2%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준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력에 걸맞은 어르신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소득 하위 70%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현행 기초연금제도로는 OECD 1위 수준인 노인 빈곤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다”며 "▲기초연금제도 개선과 획기적 인상 ▲능동적이고 활력있는 노후를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 ▲노인성 질환 예방에 대한 지원강화 ▲지역사회의 어르신 돌봄체계 강화 ▲어르신 문화·여가활동 바우처 지원 확대등 어르신들의 100세 시대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희생과 헌신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오늘날 글로벌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으신 어르신들에 대한 기초연금·일자리·건강·돌봄체계는 물론 문화·여가활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게 후손들의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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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포항 철도도시 탈바꿈 공약 제시최병욱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을 철도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포항을 육·해·공 사통팔달의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시켜 도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삼고 기회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30년간 국토교통부에 일하면서 쌓은 도로, 교통 등 사회 SOC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포항과 울릉군을 기회의 도시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이날 육,해,공을 잇는 SOC분야를 시작으로 △미래 첨단산업 다각화 △해양 관광 웰니스 정원도시 건설 박차 △탄탄한 사회안전도시 건설 등 총 4개 분야를 매주 한 분야씩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포항이 대부분의 철도, 도로 분야 사업들이 준공 또는 마무리 사업에 접어들다 보니 신규사업은 다소 부족했던 실정이었다고 지적하며, 도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 하늘, 철길을 잇는 미래형 도시로 포항과 울릉을 확실히 바꿔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그는 먼저 사통발달 광역 철도망을 구축 이를 위해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계획에 맞춰서 포항과 통합 신공항을 직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을 개선해 신공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포항-통합 신공항간 직결 고속철도노선 개설」을 차질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구선(대구)-중앙선(영천)-동해선(포항)을 잇는 광역 도시철도를 건설해 포항에서 대구까지 도시철도를 이용함에 따라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대구와 동일 생활경제권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 당선되면 최우선 과제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포항 남구 일대에 광역도시철도 역사를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제5차 계획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 향후 10년간 포항남구는 여객철도교통의 불모지가 되는 만큼 교통전문가로서 반드시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2단계 사업 (183만평) 확장 공사 추진 중인 블루밸리 국가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이미 준공 이전에 기업 유치가 완료되는 등 산업단지가 활성화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늘어나는 산업 물동량을 원활히 운송하기 위해서 「포항 괴동역-블루밸리 국가산단산업 인입 철도」를 개설하여 산업단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한반도 대동맥을 잇는 도로 교통을 건설한다. -동해안의 오랜 염원인 영일만 대교가 노선 확정을 앞두고 있으며 영일만 대교가 준공까지는 10년여간 3조 2천억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대규모 사업으로써 중앙부처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속히 추진되어 교통, 소통과 관광 랜드마크화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통합 신공항과 포항을 연결하는 「포항-통합 신공항간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제3울릉 일주도로 건설사업도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일,유강-중명간 신형산교」를 신설하여 형산강으로 단절된 생활권과 교통불편 해소할 계획이다 셋째로는 신물류 하늘 길을 열어가는 화물 항공기를 띄운다. - 포항은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첨단산업 물동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 메디컬 산업은 항공 운송이 필수적 요건으로 「국내 국제 화물전용 항공사」를 유치하고 「스마트 복합 터미널」을 건립하여 원활한 통관 서비스 업무를 제공할 계획이다 - 「포항과 울릉을 잇는 소형 항공기 개항」을 위한 제반 여건을 완벽히 준비해 양질의 관광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넷째로는 크루즈항 건설로 새로운 바닷길을 개척해 나간다. - 「울릉 국제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하여 포항-울릉-일본-러시아로 오가는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해 물류 수송과 관광 상품을 다양화 시키고 「울릉-포항-울산」간 정기 여객선을 유치해 해양 관광 산업도 활성화시켜 갈 계획이다. 이어 최병욱 후보는 "도로, 철도, 항공 등은 국가와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며, 특히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고 있다”라며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 발전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 말했다. 이어 "정치적 페러다임 전환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공약만을 담았으며 중앙정부 사업 계획 반영과 착수까지 포항시와 울릉군과 함께 노력하며 기회의 도시로 확 바꿔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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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예비후보, 연구중심의대로 국내 의료 산업 견인할 것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연구중심의대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느꼈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지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간절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와 R&D 인프라의 조성을 통해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 이강덕 시장과 포항시의 노력에 적극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면서 "일련의 사업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힘 있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또 "배터리, 바이오헬스, 수소⋅친환경에너지, 디지털⋅로봇, 철강고도화 등 포항시가 추진 중인 5대 핵심사업이 속도감 있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약속하고 "산업단지 확장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포항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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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울릉군에서 의정보고회 열어 주민과 소통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월 5일(금) 오후 2시 울릉군민회관에서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울릉군민에게 보고 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열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 4년동안 울릉군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울릉도 지원 특별법 제정(국회 통과), 학교복합시설 사업(그린스마트미래학교)과 자율형공립고 2.0 추진, 도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및 섬 주민 택배비 지원, 울릉공항 건설 사업, 저동항 소형선 부두 조성사업 등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김병욱 의원은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됐고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국감우수의원 등 지난해 5개 상을 수상했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관광객 100만 울릉’ 시대를 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5일(금) 포항남부소방서 울릉소방센터를 방문하고 저동초등학교 졸업식, 기독교연합회 신년교례회, 현포 경로당, 읍사무소, 울릉군청, 경찰서 등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6일(토)에는 울릉채낚기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울릉군 이장협의회, 청년회의소, 도동·저동·남양 경로당 등을 찾아가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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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예비후보,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구명 서명 운동' 동참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지역에 나선 이병훈 예비후보가 어제(6일)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구명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항에 둥지를 튼 에코프로는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일터가 되었고, 이제 세계적인 배터리 소재 회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에코프로의 성장은 포항을 세계적 배터리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급속한 지방 소멸의 시대에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전체에도 지대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연장선에서 오늘 저 역시도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의 사면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또, 이 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배터리 산업의 주도권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동채 전 회장이 하루빨리 경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포항시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시민 10만 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이 전 회장의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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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포항 북구 예비후보, 민생경제 활성화 위한 ‘5⋅5⋅5 프로젝트’ 발표이부형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산업 고도화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숨통을 열고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5⋅5⋅5 민생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이하 ‘5⋅5⋅5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5⋅5⋅5 프로젝트’는 현재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5개 분야의 핵심산업 고도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를 통한 △민간 주도의 5만 개 일자리 창출로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고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 핵심산업 고도화는 투자유치 확대와 첨단산업단지 확장,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 국책기관⋅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서 △‘제철보국’에 이어 ‘전지보국’으로 재도약, △풍부한 인프라의 ‘바이오헬스 시티’ 구현, △친환경 수소경제 허브도시 도약, △디지털⋅로봇산업 육성으로 4차산업혁명 주도, △철강산업 고도화로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민간 주도의 5만 개 일자리 창출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발굴⋅지원 활성화를 비롯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경제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 RISE 센터’ 등을 통한 지역대학의 재정지원⋅투자 확대로 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세부적인 계획을 담았다. 끝으로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어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 도시 조성, 다양하고 최첨단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미래 문화자산을 위한 전통 문화유산 보존 등을 통한 문화예술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서 챙기는 복지를 통해 저출산⋅초고령사회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하고, ‘호국⋅보훈의 도시 포항’ 정립, 미래형 교육으로 지방시대 선도 등을 이뤄내는 한편 체류형 관광도시에 걸맞은 인프라 기반을 확보하고, 신해양도시 주도하는 해양산업의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진정한 복지과 지역 활력의 원동력은 취약 계층에게 안정된 의·식·주 제공은 물론 삶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일자리가 중요하다.”라면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주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본인부터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를 포함하여,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 약속을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