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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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6일 출판기념회 개최윤종진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포항 라메르웨딩에서‘종횡무진(縱橫無盡)-윤종진의 길’이란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30여년 간 종횡무진 달려온 길을 정리하고, 다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한 포항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진솔하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은 축하영상메세지를 통해 "윤 전 차관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국가보훈부의 수십년간의 숙원사업을 함께 이룬 주역으로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유능한 공무원이었다”며, "이런 공직자를 정부가 떠나 보낼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포항 고향분들은 믿음직한 머슴 하나를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더 큰 뜻, 더 큰 쓰임새로 일 잘하고 섬김도 잘 할 앞날을 응원한다”라며 축하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취임 초기 저와 함께 든든한 행정부지사로서 일했다”며, "지금까지 해 온 신념대로 거침없이 소신껏 전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총장은"종횡무진 윤종진의 역할로 선진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다 품격있게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장관도 축하메세지를 통해 "윤 전 차관은 자랑스러운 포항 출신 공직자이자 대한민국의 보배로운 인재”라며, "업무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전문성, 폭넓은 중앙과 지방의 행정경험, 그리고 다양한 정관계 인맥과 함께 무엇보다 겸손한 인품과 성실성의 소유자”라며, "포항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큰 성원으로 윤 전 차관이 고향 포항 발전을 위해 종횡무진 지역을 누비며 일할 기회가 주어지길 충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역원로이신 이석수 전 경북정무부지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앙무대에서 포항인의 기개를 펼친 포항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포항시를 위해서 뛰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고,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경북대 성악과 4학년에 재학중인 소프라노 김시은 양의 축가(아름다운 나라)와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 전 차관의 딸이 ‘아버지께 드리는 글’을 낭독하는 등 시민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려는 저자의 따뜻한 정성이 잘 나타난 행사였다는 평이다. 이날 출판기념회 주인공 윤종진 전 차관은 인사말에 앞서 새해를 맞아 큰 절로 지역민들께 인사한 후, "더 많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포항, 새로운 정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산골 마을 기북에서 중앙무대로, 대통령비서실은 물론 행정안전부와 미국대사관, 경상북도청으로 종횡무진 뛰어다닌 그 힘과 에너지를 저를 키워준 ‘포항’의 미래를 위해 모두 쏟아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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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원장,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허명환 前 윤석열 선대본부 정부조직개편팀장은 3일, 22대 총선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가장 늦게 마쳤다. 허명환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23년 12월 27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2030 포항 도약 정책”을 통해 포항의 미래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2030 포항을 위한 도약 정책 5가지로는 첫째, 수소 항만 등 수소 경제 인프라 구축 둘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암 산업 추진 셋째, 환동해 물류 중심지로 육성 넷째, 매년 포항 청년 도약 페스티벌 개최 다섯째, 정직하게 통하는 정통정치 실현을 제시했다. 또한, 허 예비후보는 포항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5가지 정책별로 그 필요성과 세부 실천 과제를 조목조목 언급하며 정책 실행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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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국회의원의 특권 포기 선언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 특권 포기 서약’ 행사를 가지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및 면책특권을 포기하고 포항 동료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서약서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로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이에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를 서약한다’라며 서약하고, 추후 선거공약으로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탄에 목숨을 거는 야당으로 인해 국회 불신이 사상 최고로 치솟은 작금의 상황에서 특권 폐지보다 더 중요한 공약은 없을 것”이라며,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을 과감히 내려 놓는 것이 국민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윤종진 예비후보는 "특권 포기는 많은 전문가와 언론인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사실상 국회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수 밖에 없는 만큼, 국회 입성 시 실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동료의원들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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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 sns게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중기가 5일을 기점으로 "오중기의 포항 희망 톡톡 (talk talk)" 시리즈(이하 희망 톡톡)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한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희망 톡톡"의 취지는 ”포항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첫 번째 편에서 포항 지진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의 피해 상황과 트라우마에 관한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피해 배상에 관한 내용 및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포항 지진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의 과실로 유발한 재난에 대한 정부의 배상 책임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법적으로 명시하여 다시는 이러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 다른 편에서는 포항 출신 타 지역 대학생, 포항공대 학생, 경력단절 여성, 출·퇴근하는 직장인, 전통시장 상인, 농업인, 장애인, 중소기업 경영인, 문화예술인, 포항 관광객 등을 만난다. 15여 회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 12시에 SNS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중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출근길 아침 인사, 각종 행사 및 상가 방문, 찾아가는 간담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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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예비후보, 새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 다짐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 2024년 일출을 맞기 위해 찾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꿈’,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2024년 푸른 용(龍)의 기운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새해 첫날을 맞아 우리 포항과 시민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국민은 희망을 꿈꿀 의무가 있고, 정치는 그 답을 찾아야 할 책임이 있는 만큼, 시민 한분한분의 크고 작은 희망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더 잘 살고, 더 행복하기 위해 말로만하는 정치가 아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의 희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기치로 민간 주도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5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숨통을 열고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역 내 총생산, GRDP도 1인당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으로 활발하게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자신부터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를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시민 여러분의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출마 선언에서 밝힌 대로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라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국내⋅외 12개 분야 350개 시민사회단체의 최대 연대 조직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데 이어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새롭고 모범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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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수산업·어업인 권익보호 공로 ‘우수 국회의원’ 및 ‘감사패’ 수상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와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재환)이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 상과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은 "(김병욱 의원이) 수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2023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김재환 조합장은 감사패에서 "(김 의원이) 평소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어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당·정에 현실적 문제를 제안했으며, 전국 오징어채낚기 선주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동해안 연근해어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토론회 개최와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 어업인의 목소리를 정부 시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오징어 어업인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책 확정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김병욱 의원은 국회에서 <동해안 오징어 실종! 연근해어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 긴급 토론회를 주최했다. 오징어 어획량 감소와 유류비·인건비·어구비 등 경영비 급등으로 도산위기에 처한 어업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토론회에는 경북 포항(구룡포)과 울릉, 경주, 영덕, 부산, 울산, 강원 고성,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 수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긴급 토론회 개최 이후 국민의힘은 수협, 해양수산부와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 3천만 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산자원보호직불금 지급기준도 완화해 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김병욱 의원은 "기후변화,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어업인 생계 지원, 어장개척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오징어 등 어종 생산량 감소에 따른 위기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다. 보내주신 응원과 감사에 힘입어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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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정재 국회의원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정재입니다. 도전과 비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지난 50년 포항의 역사가 철의 도시로 기억된다면, 이제 포항은 이차전지 산업과 수소 산업,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 이차전지는 새로운 산업의 쌀로 불릴 만큼 IT기기와 운송수단, 각종 인프라, 산업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핵심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망산업 중 하나입니다. 국내 양극재 생산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포항은 지난해 지정된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 특화단지 선정 이후 2030년 연간 100만톤의 생산, 매출 70조 달성의 목표로 이차전지산업 메카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수소 산업 역시 탄소배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경북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예타면제된 데 이어, 416억원 규모의 수소 도시조성 사업을 통해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시스템에서 벗어나, 수소를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청정 경제산업구조 수소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 산업도 지난 2019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포항경제자유구역에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포항 지식산업센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풍부한 인프라가 바이오·헬스 기업들과 만나 무럭무럭 성장하며, 포항을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으로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금 포스텍에서 유치 중인 연구중심의대가 설립된다면 포항의 바이오헬스산업 성공의 주축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늘 그래왔듯이, 우리 포항은 새로운 도전을 찬란한 성공으로 완성시킬 것입니다. 저 역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과 포항의 내일을 열어가는 데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내겠습니다. 지난 8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 큰 일꾼이 되어 포항 발전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모든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치유되고, 하나 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 해가 되길 가슴 깊이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1. 국민의힘 포항 북구 국회의원 김 정 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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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병욱 국회의원‘포항과 울릉 100만 시대’를 준비합시다! 존경하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 김병욱 국회의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항과 울릉의 발전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2023년은 포항과 울릉의 미래 100년을 만들 역사적 전환을 이룬 해였습니다.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 환동해 호국 역사기념관, 환동해 블루카본 센터를 유치했고 포스텍 의대 설립을 추진했습니다.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3전 4기 끝에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울릉도의 종합적‧체계적 발전을 지원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한 것입니다. 특별법이 시행되면 교육·안전 등 정주여건 개선, 산업진흥, 주민 소득 증대, 교통 및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을 위한 정부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결실은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주신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를 발판으로 포항과 울릉의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해야 합니다. 포항은 100만 인구 시대를 열어나갈 준비를 해야하며, 울릉은 체계적인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100만 관광 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포항과 울릉의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올해도 변함 없이 포항시민, 울릉군민 여러분과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넘어질 지라도 다시 일어나 전진하고 또 전진하겠습니다. 갑진년, 하늘로 힘차게 오르는 용의 기운을 받아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정 내 두루 평안하시고, 큰 복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4년 1월 1일 국회의원 김병욱 (포항시남구울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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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 포항북구 총선 출마선언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은 28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공식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종진 전 차관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다”면서 "포항 정치권이 똘똘 뭉치지 못하고, 각자도생하며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다”고 포항 정치권을 진단했다. 특히 윤 전 차관은 진정한 리더가 갖춰야 할 3가지 자본으로 △지적 자본(전문성, 지식, 과거 경력), △사회적 자본(탄탄한 인적인 네트워크), △심리적 자본(친화성, 성실성)을 거론했다. 그는 "공무원으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 자리인 장·차관은 대통령이 직접 뽑는 정치적 성격을 띤 정무직 공무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차관 임명장을 받는 순간부터 저에게는 ‘윤석열 사단’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전 차관은 공무원 출신으로는 드물게 대통령실에서 두 번이나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박근혜 정부에서는 공무원 인사제도 전반 및 인사 운영을 알 수 있는 인사혁신비서관으로 일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때는 행정협의조정위원회를 통한 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문제 해결 추진, △행정안전부 및 경북도청 근무 때는 지진피해 현장 방문 및 피해복구 활동 전개,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때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설립 적극 지원,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때 영일만대교 건설사업 구체화 및 예산 확보 시도 등 공직생활동안 포항지역을 위해 활동한 성과를 열거했다. 이와 관련, 윤 전 차관은 "대통령비서실에서부터 일선 지방정부를 넘나드는 폭넓은 공무원 보직 경로와 다양한 성과는 평생 갈고 닦고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어느 누구보다 탄탄한 저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포항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지역 인구 감소 대응과산업 활성화를 위한 확실한 해결방안도 제시했다. 윤 전 차관은 우선 영일만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즉,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 대구, 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경북의 동남부권과 대구를 아우르는 광역경제권 형성이 촉진되어 수도권에 버금가는 대규모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게 윤 전 차관의 구상이다. 이어 윤 전 차관은 △제대로 된 국가산업단지 하나 없는 포항 북구지역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포항 유치, △철강중심 산업구조에서 이차전지 산업, 수소산업, 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이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할 수 있도록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종진 전 차관은 "포항시민을 중심을 두고,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차관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한동훈 전 장관이 전국에서 ‘한동훈 신드롬’을 이어갈 때, 저 윤종진은 포항에서 ‘윤종진 신드롬’으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종진 전 차관은 포항 북구 기북면에서 출생하여 포항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줄업했다.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33년에 이르는 공직생활동안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거친 후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보훈처 차장으로 임명, 이후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후 초대 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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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포항북구 예비후보, '저부터 모든 특권 내려놓겠다'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28일, 기존의 정치가 누리고 있는 특권은 물론 기득권과 관행을 내려놓고 오로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락 연설에서 밝힌 불체포특권의 포기 서약에 대해서 환영한다” 라면서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저부터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국회의원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인 만큼, 이를 위한 합당한 권한은 보장하되 과도하거나 구시대적인 권한은 폐지하거나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불필요한 특권은 자발적으로 내려놓고, ‘제 식구 감싸기’, ‘방탄 국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실천 약속에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를 포함하여,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 약속을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관련해서 "시민 여러분의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ek”라면서 "출마 선언에서 밝힌 대로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라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국내⋅외 12개 분야 350개 시민사회단체의 최대 연대 조직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데 이어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새롭고 모범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