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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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포항선린복지재단 산·학 협력 체결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13일(월) 오전11시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항선린복지재단(이사장 조관호)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린[선한 이웃]” 이란 하나의 뜻을 가지고 지역에 사랑을 실천하고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포항선린복지재단과 인성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선린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가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상호간의 산·학 연계체계 확립, 공동프로젝트 수행 및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사회실무계열 학생의 현장 실습 기회 제공 및 취업 연계 강화, 기타 상호간 필요한 협력 등에 그 목적이 있다. 포항선린복지재단 조관호 이사장은 "포항선린복지재단과 선린대학교는 선한 동역자로써 함께 성장하고 지속성장의 계기를 마련함에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곽진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우수한 전문인재 양성 등 기관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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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의 달 특별프로그램 호평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청소년성문화센터는 5월 11일 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경계 설정하기’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몸 형태를 그려보며 몸의 경계 알아보기, 관계 속의 사람과 사람 경계설정하기, 가족 대항전 동의 게임 등 가족과 함께하는 성교육을 통해 성에 관한 주제로의 소통과 건강한 가족 성문화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강연을 수강한 한 학부모는 "평소 초등학교 저학년인 자녀를 위한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동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다.”,"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활동으로 배우는 가족 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과 성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가족이 성폭력 예방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최제민 대표 이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하여 이번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놀이와 활동으로 배우는 가족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성문화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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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 개최위덕대학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9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로 인문예술 힐링 문화 프로그램 개최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된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는 삶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반려자와 함께 참여하는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공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부부의 모습을 되찾는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본연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 인문학 강의, 피아노, 테너의 노래 등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삶에 감사함, 존재다움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대별 부부의 모습을 공감하는 박상희 교수의 강의, 성악가 테너 채희진 교수의 노래와 김근혜 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함께 생생하게 어우러지는 힐링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유아교육과 김근혜 교수는 "가까이에서 직접 예술을 느끼고 감상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친 일상에서 건강한 정서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지역민과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하였다. 위덕대학교 도서관은 지난해 공감라운지로 새롭게 환경을 리모델링하고 지역민에게 이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공감라운지 공간에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연속으로 기획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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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대학혁신지원단은 7일(화) 15:00 믿음관 5층세미나실에서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2024년 多Book 인문학 콘서트”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된 인문학 콘서트는 재학생들에게 인문학 교육의 기회를 얻게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콰타드림랩 대표이자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콰이어트 모닝’저자인 추현호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단 송용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재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풍성한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익한 강연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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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25회 어린이한마당 축제 참여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신정)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린 제25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나만의 방울토마토 봉투 화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센터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행사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컬러푸드에 관한 영양교육 후 직접 꾸미는 방울토마토 그림 봉투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채소, 과일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저염·저당 교육 자료 전시 및 교육 자료를 배포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신정 센터장(위덕대 외식조리제과제빵학부 교수)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영양·위생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하여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에 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5월부터 울진군에서 위탁받아 위덕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가 울진군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청소년활동시설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과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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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학생생활관, RC프로그램 개강식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학생생활관은 30일(화)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숙사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RC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2023년 부터 시작한 RC 프로그램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과 교육 복합 프로그램으로학생생활관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기숙사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전공 수업 이외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1학기 개설된 프로그램은 <오늘은 내가 요리사> <감성을 담은 가죽공예> <몸짱 그룹PT> 등으로 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곽진환 총장은 "함께하는 시간과 배움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며 격려하였다. 선린대 학생생활관은 기존의 생활형 기숙사 개념을 넘어 다양한 사회, 문화적 학습을 경험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식, 소통과 협력, 상생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으며 원·근거리 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학생생활관에서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 배출되어 지구촌 곳곳을 밝게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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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_선린봉사학습센터,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자원봉사활동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4월 28일(일) 08시부터 포항종합운동장 및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180명의 교직원/학생이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각지에서 온 마라톤 동호회 및 포항시민등 6,500여명이 참석한 행사로 혈당 협압 건강 체크(간호학과), 응급의료지원(응급구조과), 스포츠 테이핑 및 마사지(물리치료과), 핸드마사지(뷰티디자인과), 어린이 풍선나눔행사 등 재능기부봉사와 마라톤주로 음료지원 및 운동장내 간식, 음료, 진행보조 등을 담당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곽진환 총장은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학생들의 인성함량에도 많은 도움이 되라 생각된다. 선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하나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선한이웃” 선린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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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여자축구부, 제34회 대추밭장학회 우수 스포츠팀 선정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대학스포츠단 여자축구부가 제34회 대추밭장학회 스포츠지원 단체 선정으로 4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는 2004년 창단 후 전국대회 14회 우승한 여자 축구 명문으로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경주의 위상을 드높혀 왔다. 대추밭장학회(이사장 백진호)는 130여년 대추밭백한의원의 역사적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1990년 설립되어 장학생 1,235명, 18개 단체, 총 13억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미래를 열어주고자 설립되었다. 엄대영 대학스포츠단장은 "장학금 선정에 감사드린다. 우리 대학 여자축구부는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축구 실력뿐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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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美 변호사 시험 39명 대거 합격한동대(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은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실시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졸업생 3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금번 시험은 응시 회차 기준, 최다 합격자 배출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이 최근 3년간 배출한 미국 변호사 수는 약 100여명이 넘고, 개원 이후 배출된 총 누적 변호사 수는 628명에 이른다. 이는 누적 졸업생 대비 73% 이상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국제적 법조인 양성을 목표로 2002년에 개원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미국 변호사 출신 교수진이 가르치는 수준 높은 영어 수업을 통해 미국법, 국제법 지식을 공부하는 한편, 로펌 및 기업 법무팀, 국제기구, 정부기관 등에서의 인턴십 활동을 통해 법무 실무 자질 또한 배양할 수 있다. 특히 재학생 인턴십 활동은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2023년 12월 국제법률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올해 3월부터 LG전자 법무팀에서 일을 시작한 배승환 씨가 그 예다. 이번 변호사 시험의 합격자 중 한 명인 그는 "학교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헌신, 가까운 선배 및 동기들의 조언 덕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라며 "재학생 인턴십을 통해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취업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면서 학교의 교수진 및 동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또한 2019년에 개최된 제11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 대회부터 작년까지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동 대회 5연패를 달성하며 국제법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릭 엔로우(Eric Enlow)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원장은 "3년 과정의 미국식 로스쿨인 우리 대학원에서 지속적으로 미국 변호사를 배출하며 국내외 법률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외국 변호사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졸업생들에 대한 평가도 우수하여 법률시장에서의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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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포항대동고 동문·가족 한마음 축제 성료제15회 포항대동고 동문·가족(총동문회장 장종용) 한마음 축제가 28일 대동고 운동장에서 동문들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동고 총동문회 주최·주관으로 선후배 기수를 섞어 현무·백호·주작·청룡 등 4개팀으로 나눠 축구와 족구, 줄넘기, 풍선 탑쌓기, 럭비공·큰공굴리기, 단체별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선·후배간에 찐한 우애를 나눌 수는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 마무리 시간에는 함께 교가를 제창하며 대동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한번 더 되새기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마련한 대동고 장종용 총동창회장은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한마음축제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동고는 2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명문사학으로 지역사회와 법조계·경제계·금융계 등 우리사회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며 ”현재는 대동고봉사단인 ‘해피드림봉사단’도 창단해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동인이 포항지역의 중요한 한축으로 지역발전과 통합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동문들과 가족들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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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위덕대-포항대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교류 협약식 체결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4월 19일(금) 16시 위덕대학교 위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위덕대학교 라이프up-융합대학(신상구 학장),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차미연 원장),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안혜정 원장), 포항대학교 평생교육원(강명수 원장)등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으로 각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며 평생교육의 공동과제 발굴 및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등에 협력하고자 했다.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안혜정)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위한 동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대학 간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먼저 애써주신 위덕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RISE사업과 연계하여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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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초청 간부 공무원 조찬포럼 개최포항시는 지난 1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을 초청해 ‘새로운 가치의 발견(Discovery of Value)’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 저소득층 주거, 장애인 취업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지자체와 지역 대학, 지역 커뮤니티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도성 총장은 인신매매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NGO ‘낫포세일(Not for Sale)’ 사례를 시작으로, 돈이 아닌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현 시대에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익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회, 환경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총장은 기업 경영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대두된 ESG의 개념과 그 가치를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했으며, ESG 가치를 동반한 지역발전의 핵심 요인의 하나로 지역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꼽으며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학, 기업 등 지역 공동체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을 이어감으로써 ESG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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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경영학과 불교동아리, 장애인의날 맞아 사랑의 물품 전달위덕대학교 경영학과 불교동아리(지도교수 김예정)가 4월 19일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쌀(컵)국수 50박스(4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이날 물품은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불교동아리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들이 함께 뜻을 모아 후원하고 위덕대학교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전달식에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 이경목대표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불교동아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직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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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마음N진로’마음건강 특강 실시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재학생 대상‘청년마음N진로’마음건강 특강을4월 17일(수) 실시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위기군 조기발견으로 마음건강 예방관리 및 긍정적 진로설계를 위하여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 청년마인드링크 등 지역사회 전문기관들과의 협력을 기획한 것이다. 2024년 청년마음N진로 사업은 마음건강 위험군 조기발굴 및 개입체계 확립,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사업, 마음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조성 등을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특강은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허경애 상임팀장의 자살예방 및 마음건강 지킴이 교육으로 재학생의 마음건강 체크와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마음건강 위험군 선별검사를 통해 정신증 경·고위험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긍정적 진로설정과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정은 센터장은 "청년마음N진로를 통해 재학생의 마음건강 예방·관리 및 긍정적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정신증 조기발견 및 치료개입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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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포항여고, 고교-대학 교육혁신 추진을 위한 MOU 체결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포항여자고등학교(교장 박용래)와 17일(수) 11시 선린대학교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 안혜정 부총장, 최진 교무처장, 송용 혁신단장과 포항여자고등학교 박용래 교장, 이창훈 교감, 유남이 교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대학 교육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린대학교는 대학혁신을 위해 공유.협업을 바탕으로 미래형 학사제도 구축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포항여자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교-대학 간 협동 자문위원회 조직 운영, 행·재정적 인적 자원 확대, 연계 교육과정 운영, 대학생 멘토링 운영 프로그램 및 특강 지원, 전문가 교수초빙 강연, 간호 및 보건의료 분야 동아리 운영 지원 등 인적· 물적교류등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곽진환 총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래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대학간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에 알리고 고교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하고, 지역에 학생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개선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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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사람, ‘숲에서 에코토피아인으로 살아보기’ 진행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대표 김혜진)이 복권기금과 함께 펼치는 ‘숲에서 에코토피아(Ecotopia)인으로 살아보기’ 올해 첫 프로그램이 13일부터 1박2일간 울진 숲속야영장에서 시작됐다. 상주 다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쓰레기와 캠핑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숲과 사람이 ERRC(Eliminate, Reduce, Raise, Create)기법을 응용해 환경을 위해 실천할 방법을 가감, 감소, 창조, 제거라는 항목으로 구분해 실천의욕을 고취시켜 나가며 캠핑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보호·교육하며, 문화서비스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을 주로 펼친다. 하지만 센터의 활동 대부분이 실내에서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며 따라서 청소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외부 신체활동이 부족하다. 숲과 사람은 지난해 포항지역 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트리클라이밍을 접목한 캠핑체험을 시범실시 한 바 있으며 올해는 경북전역으로 대상센터를 넓혀 모두10개소를 공모를 통해 모집, 진행하고 있다. 경북지역에는 포항 64개소를 비롯해 모두 272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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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나만의 취업JOB끼 캠프 진행위덕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2024년 나만의 취업JOB끼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취업캠프는 최신 채용동향, 맞춤 취업전략, 입사서류 작성방법의 이해 및 일대일 컨설팅, 면접 이미지메이킹, 면접 컨설팅 제공 등 실전 능력 배양 위주로 진행되었다. 매년 실시되는 취업캠프는 참가한 학생 대부분이 ‘이론적 지식을 쌓고 실전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정은 센터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준비에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이 달성되기를 희망한다.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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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생상담센터 -포항의료원 -포항시 북구보건소 산·학·관 협력 체결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4월 9일(화) 11시 인산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 포항시북구보건소(박혜경 소장)와 함께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경상북도 포항의료원과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는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자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전문상담 인력 교육 및 지원,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인·물적자원 공유 활성화 등에 협력하고자 했다. 포항시북구보건소 박혜경 소장은 "포항시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청년마인드링크센터를 통해 지역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조광래 행정처장은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의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북구보건소와 함께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를 운영, 전문자격증을 가진 상담사들이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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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2024년 PDCA기반 교육행정 부서별 성과관리 인증제 우수인증명패 수여식 진행경주 위덕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육성과관리센터에서는 지난 1일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위덕대학교 2024년 PDCA기반 교육행정 부서별 성과관리 인증제’에서 우수인증을 획득한 행정부서에게 우수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위덕대학교는 지역명문 교육중심대학을 실천하고 체계적인 성과 환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육행정에 대한 질을 제고하기 위해 ‘PDCA기반 교육행정 부서별 성과관리 인증제’를 2022학년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년째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수인증 현판을 수여받은 행정부서는 성과관리 업무가 요구되는 11개의 행정부서를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보고서와 올해 사업계획서에 대해 내·외부 인증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 종합해 선발하며, 이번에는 교육성과관리센터, 교육과정혁신센터, 교수학습혁신센터, 학생생활상담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교육센터 등 6개 부서가 선정되었다. 수여식에서 위덕대학교 김봉갑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효율적인 대학운영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성과 환류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행정부서의 사업 추진과 환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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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수행위한 현장답사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3월 27일(화)에서 28일(수)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 울릉군이 공동 추진하는 K- U시티프로젝트인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수행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금번 일정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 조남준 난양공변환경제센터장, 데이비드 벳스톤 하이드라에너지 대표를 포함하여 주요 관계자 총 10여명이 직접 울릉도를 찾았다. 현장답사단은 박상연 울릉군 부군수의 안내로 주요 부지를 방문하고 현장관계자들을 만나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대학교는 울릉도 지역에 재학생들을 보내는 지역혁신학기제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울릉도 현지에 일정시간을 거주하면서 지역학생들과 공동으로 현장중심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금번 현지답사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현지에서 거주할 수 있는 숙소와 울릉군에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부지 및 생활관 예정지 등을 방문했다. 이와 더불어 울릉군 봉래길에 위치한 동광교회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포리 소재 연구 및 주거가능한 연구소 부지도 함께 방문했다. 울릉군에 위치한 국가연구기관인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서는 한동대학교와 주요 기업들과 공동 추진 가능한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울릉군청에서는 금번 방문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 방문자들의 기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현지인들과 함께 울릉군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울릉도 현지에서 협조중인 이지향 한동대 울릉캠퍼스 민간추진위원장은 "작년 6월 협약식 이후에 이루어진 금번 방문을 통해서 울릉도 주민들에게 울릉캠퍼스 설립의지와 가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력할 의지를 밝혔다.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학혁신모델을 제시한 한동대는 교육뿐 만이 아니라 울릉도 학생·지역민·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그린·IT교육, 아동·여성·어르신 심리상담 등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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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설립자 故 김종원 박사 17주기 추모예배 가져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26일(화) 16시 만나관 3층 강당에서 포항시 기독교연합회 왕수일 회장목사, 학교법인인산교육재단 문준수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선린대학교 설립자 故 김종원 박사 제17주기 추모예배를 가졌다. 김종원 박사는 평안북도 초산군에서 10남매중 맏이로 태어나 평양의과대학을 졸업하고 6·25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와 대구 동산병원에서 의사의 소명으로 소아를 돌보던 중 당시 북한군과의 교전 과정에서 초토화된 포항에 전쟁고아들과 임산부들을 위한 ‘미 해병 기념 소아진료소’가 개원되자 소장으로 자원하고 나서 현재 선린병원의 초석을 이루었다. 밤새 자신을 기다리는 아이 엄마와 아가를 위해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35년 간이나 지각 한 번 없이 어린이를 진료하며 오직 어린이의 고귀한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의술이 아닌 인술을 펼쳐왔다. 그의 고결한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선한 이웃의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故 김종원 박사는 믿음,․소망,․사랑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적으로 1969년 설립된 포항간호고등기술학교 인수, 선린대학교로 개명 후 현재까지 졸업생 31,400여명과 재학생 2,000명의 동해안 대표적인 사학으로 성장했다. 문준수 이사장은 "김종원 장로님의 선린(선한이웃)정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그분의 뜻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며,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산교육재단과 선린대학교는 지역사회, 이 나라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성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진환 총장은 "김종원 박사님이야말로 포항의 역사이시다. 박사님의 이웃사랑 정신을 우리가 더욱 계승 발전시켜 하나된 선린이 되어 포항 아니 이지역을 바꾸어 나가는 중심에 선린대학교가 있도록 하겠다. ”며 말했다. 선린대학교 대학기관평가인증 교육품질인증대학, 2019년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일반재정지원대학지정(2022~2024).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대학, 간호학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우수 A등급 획득등 많은 분야해서 포항의 대표 전문대학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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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Wee센터 학업중단예방위원회 운영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포항Wee센터(센터장 허홍범)은 3월 26일 포항Wee센터 회의실에서 New-Start협의회(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실시하였다. New-Start프로그램(학업중단숙려제)는 숙려의 기회를 주어 학업중단위기 학생에게 상담,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여 고민 없이 성급하게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New-Start협의회(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포항교육지원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학교 자문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개최한 제 1차 협의회에서는 전문상담(교)사가 미배치된 외곽지 지역 학생들의 학업중단숙려제 지원을 위한 외부 상담운영기관과 외부체험기관의 선정, 포항Wee센터 New-Start프로그램(학업중단숙려제) 진행의 내규 등을 선정하였다. 허홍범 센터장은 "학업중단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중요도가 커지는 상황이다. 관내 학생들이 최대한 학업중단숙려제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기관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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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제79회 식목일 행사 실시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4. 3. 25.(월)「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여 자연과 함께 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나무심기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화단에 황금사철, 홍가시나무, 천리향, 왕벗나무 등 약 270그루를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민원인 및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천종복 교육장은 "직원들이 꽃과 나무 식재 활동에 참여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포항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여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 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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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문화원, 임도경 개인전 ‘물이 놀다간 자리’ 개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24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첫 초청전시로 임도경 개인전‘물이 놀다간 자리’를 본원 1층 전시실에서 19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지역의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각급 학교 및 기관 소속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문화예술단체나 개인 등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8팀이 선정되었으며 임도경 작가의 ‘물이 놀다간 자리’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24년 초청전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임도경 작가는 2015년 신라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 한국수채화 공모대전 입선, 포항.posco 불빛 미술대전 특선 및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포항.posco 불빛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 중이다. ‘물이 놀다간 자리’는 삶의 순환이라는 주제로 삶의 순환에서 남겨지는 흙의 의미를 투박함의 미학, 무기교의 미학, 자유로움의 미학으로 표현하고, 부드러운 물이라는 재료를 이용해 거친 질감을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흙으로 귀결시키고자 했다. 이번 전시에는 막사발, 빗살무늬 토기, 연화무늬 수막새 등 옛날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천년의 숨결(Ⅰ), 고대의 빛(Ⅰ), 고대의 빛(Ⅲ) 등 수채화 작품 2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희욱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역사와 관련된 소재의 다양한 작품을 만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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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식 개최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20일(수) 11시 소망관 4층 강당에서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선린대학교는 1969년 1월 포항간호고등기술학교로 설립인가 받아 1969년 3월 20일 간호과 40명으로 첫 개교식을 시작하여 55년간 지역사회의 봉사와 헌신, 지식과 인성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연혁소개, 기념사, 근속상 시상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근속 30년(방사선과 최진영 교수), 20년(물리치료과 김재헌 교수), 10년(응급구조과 김수일 교수, 산학취업처 박필주 팀장, 간호학과 최미희 선생, 교무처 박지현 조교) 표창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진환 총장은 "지난 55년간 우리 선린 구성원의 희생과 노력으로 오늘 뜻깊은 기념식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와 영성으로 지역인재양성에 더욱더 노력 할 것이며, 설립자 김종원 박사님의 유지를 받아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성장하는 대학으로 성장,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대학기관평가인증 교육품질인증대학, 2019년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일반재정지원대학지정(2022~2024).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대학, 간호학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우수 A등급 획득등 많은 분야해서 포항의 대표 전문대학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