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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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객원상담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2024년 객원상담사 위촉식 및 ‘MLST-Ⅱ 자기주도적 진로설정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5일(금) 실시하였다. MLST-Ⅱ(학습전략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여 전공에 대한 진로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 진로설정으로 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취업 및 심리적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대학생활동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생활습관 파악으로 자신에게 맞는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객원상담사를 위촉하고, 전문상담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추가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전문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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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 동부캠퍼스 입학식 개최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3월 19일 14시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 동부캠퍼스 교육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선린대학교는 동부권역을 대표하여 2022년부터 올해 3년차 명예도민석사과정을 운영중이며 42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북학, 미래학, 인문학, 특화과정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 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곽진환 총장은 "여러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대학의 대표 우수 특화과정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으로 체계적이고 연계 지속가능한 경북형 평생학습 모델을 함께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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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MOU 체결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지난 15일 16시 선린대학교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협정에서 메리우드대학교 데이비드 강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연구 및 교육 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곽진환 총장은 "학술교류 등 양 대학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가질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해외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 체결뿐 아니라,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해외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양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메리우드대학교는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튼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 가톨릭대학으로 80개 이상 분야의 학부를 포함,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동부의 전통 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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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 2024년 한국어과정 봄학기 입학식 개최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지난 13일(수) 10:30 만나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4 한국어과정 봄학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9명의 베트남 신규 입학생들과 한국어과정 연수생, 한국어강사, 대학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하여"유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 대학에서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안정적인 생활정착과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매년 4개 학기로 한국어과정을 개설하여 어학교육뿐 아니라 문화체험, 테마수업, 집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고품질의 한국어교육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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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한동대학교와 손잡고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지원 사업 시작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3월9일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한동대 글로벌교육기부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진로지원 사업인 ‘포어스’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예은희 포항시 여성가족과장,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그리고 포항시 가족센터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시작을 응원했다. 이들 가운데 한동대 재학생(멘토), 수혜자(멘티)들도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1%나눔재단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학생들과 교육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진학 및 취업에 필요한 실직적인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동대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명‘포어스’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와 함께 ’Upgrade, Understanding, Strength, Support’의 효과를 내겠다는 포어스(4Us)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포항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25명의 고등학교1~2학년 학생들은 한동대 재학생과의 1:1멘토링은 물론, 개인의 희망 진로에 따라 진학반과 취업반으로 구분하여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학반은 한동대 진학을 목표로 교과과정에 대한 보충학습을 지원받게 되며, 취업반은 포스코그룹 채용 우대 자격증 등에 대한 강의와 교재를 제공받아 취업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진로체험과 진로캠프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최영 기업시민실장은 "포스코 1%나눔재단과 한동대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희망하는 진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멋진 어른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와 함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교육기부 모델’은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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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산·학 협력 체결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3월 8일(금) 15시 선린대학교 인산관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신태순 회장)와 지역사회 발전 공헌 및 인재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는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와 봉사하며 선한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린대학교 봉사동아리(아이봉)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인·물적자원 공유·협업과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 추진, 동아리 내 우수 봉사자 장학금 지원 및 기관단체장 표창 등에 그 목적이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 신태순 회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어가기 위해 선린대학교와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선린대학교 학생복지처 송용 처장은 "협의회와 함께 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함유한 학생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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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문화원, 제9대 백희욱 원장 취임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제9대 백희욱 원장이 지난 1일 자로 부임했다. 백희욱 원장은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4년 봉화 법전중앙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의성교육지원청 및 상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상주 화북초등학교 교감, 영덕교육지원청 및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상북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 구미 선산초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40년의 교육전문가이다. 백희욱 원장은"우리 문화원은 문화예술적 감성을 지닌 행복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경북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문화예술로 꽃피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고,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직원들에게 소통과 협력으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것”을 주문하면서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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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2월 29일 11시 선린대학교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대학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신입생을 대표해 안수정(간호학과, 전체수석) 학생은 입학선서에서 선린대학교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재학기간 동안 학칙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곽진환 총장은 입학식사에서"올해 선린대학교 신입생들을 보니 더욱더 반갑고 힘이 생긴다. 선린이웃 선린의 한 식구가 돼 믿음, 소망,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꼭 이루길 바란다.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은 여러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신입생들은 입학식 이후 2024학년도 대학생활안내, 주요 학사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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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24년 졸업·입학식 성료꿈을 찾는 1년(a Dream Year)’을 모토로, 국내최조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는 2월 28일(수) "2023학년도 졸업식 및 2024학년도 입학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입학생, 졸업생, 학부모, 멘토,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권택환 대구교원단체총연합회장, 그 외 교육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1년간 심신 단련으로 호연지기를 키운 학생들의 기공 공연과 검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교장 인사말 •명예 이사장 및 설립자 격려 영상 •권택환 대구교원단체총연합회장 축사 •일본 벤자민학교 교장 및 국제 멘토 축하영상 •졸업장 수여 •졸업생 대표의 감사 메시지 낭독 •11기 입학선서 •졸업입학 포부발표 •멘토 축하 메시지 •선배 축하 메시지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 이후 전국 지역학습관별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변화의 속도를 가늠할 수 없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성을 중심에 두고, 어떤 변화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기르는, 살아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는 뉴질랜드와 일본 등 국제적인 교류가 어느 때보다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홍익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벤자민학교가 하나의 대안학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역량교육’에 가장 성공적인 모델을 우리 사회에 제시하고 있으니 우리 학생들의 잠재력과 꿈을 꽃피우는 교육, 우리 사회 교육에 진정한 희망이 되는 교육 함께 하자고 전했다.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이사장은 세상에 없는 특별한 학교 벤자민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프로젝트를 계획해서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당당한 자신감을 갖는 학교, 교실 안에서 책으로 공부하는 학교가 아니라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고 많은 멘토를 만나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학교이니 여러분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서, 세상을 교실 삼아 1년을 마음껏 창조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자신의 가치, 뇌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전하고 미래인재로 더 큰 꿈을 펼쳐나가기 바란다고 하면서 입학과 졸업을 축하했다. 벤자민학교 명예 이사장인 이수성 전 총리는 벤자민학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이기도 한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학교라고 하였다. 전쟁과 기후 위기 같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 앞에 홍익 정신이야말로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정신이고, 지금이야말로 홍익 정신을 가진 인재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니 미래세대 주인공인 여러분이 홍익 정신으로 바른 정신을 갖는다면 어떠한 미래가 오든 두렵지 않을 것”이라며 "선택한 1년이란 시간 속에 여러분 인생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지구를 희망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권택환 대구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자신을 멘토라고 소개하면서 교육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바로 ‘꿈’이라고 하였다. 특히 고등학교 때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가? 공생과 홍익의 꿈, 인성이 있는 꿈을 꾸어야 하는데 그 꿈을 주는 학교가 바로 벤자민학교라고 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일본 시나가와 레이코 벤자민학교 교장, 쥴리 먀오 중국 뇌교육 대표, 국제 뇌교육협회 이자벨 이사장, 무하메드 중동 뇌교육 대표 등 국제 멘토들이 입학과 졸업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내주었다. 벤자민학교의 전통에 따라 물구나무서서 걸어 나온 졸업생 대표 유재신, 김채영 학생에게 김나옥 교장은 졸업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졸업생들은 ‘나는 할 수 있다’ 고 크게 외쳐 자신감과 용기를 키우는 퍼포먼스인 ‘자기 선언’으로 벤자민학교만의 개성 넘치는 힘을 보여 주었다. 안태희, 황선호, 조이현 졸업생은 1년간 성장에 큰 도움을 주신 부모님, 선생님, 멘토께 가슴 깊이 우러나온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큰절을 올렸다. 신입생 11기 입학생을 대표해 최예성, 이유나 학생이 선서했다. 이후 졸업·입학 포부발표에서 김서영 졸업생은 학업 스트레스로 자퇴한 이후 막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 무기력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벤자민학교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로 내 안의 무한한 힘을 찾았다고 하였고 김하랑 입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목표를 향해 가야 하는지 찾고 나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인성영재로 멋지게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김현아 멘토는 축하 메세지에서 자기 자녀가 8기 졸업생이라고 밝히면서 벤자민학교의 이야기를 담은 책 "대한민국의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인용하였다. 글로벌 학교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은‘지구상의 이런 학교가 있었어?’라고 바뀌어야 할 만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벤자민학교를 항상 응원한다고 했다. 총동창회 대표인 2기 졸업생 오소민과 전우주, 3기 졸업생 장윤정은 선배 축하 메세지에서 벤자민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라고 조언하였다. 그 경험들이 나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고 더 큰 나로 도약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터가 되었으니 이 시기가 인생의 중요한 시간인 만큼 선배들이 항상 함께하겠다고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생과 신입생, 참석자들 모두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겠다는‘지구시민 선언문’을 크게 낭독하면서 새로운 출발의 마음을 다졌고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같이 댄스를 추면서 축하의 한 마당을 이루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작년 10주년을 맞이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계발에서 지역사회, 세계로 확장되는 단계별 프로젝트형 인성교육 활동 및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서 세계 시민의식 및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대안학교로 충남교육청에 대안 교육기관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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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2024학년도 라이프up융합대학 제1회 입학식 개최위덕대학교 라이프up융합대학(학장 신상구)는 지난 24일 오전11시 지혜관(중강당)에서 2024학년도 라이프up융합대학 제1회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라이프up융합대학은 신설 단과대학으로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스마트경영학과, 사회복지서비스상담학과에서 올해 첫 신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스무살로 돌아가 새 출발을 알렸다. 1부 행사는 학사보고, 신입생 선서, 환영사 및 축사, 특강 순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성인학습지원센터 윤현자 연구원의 ‘MBTI를 활용한 성격유형별 학습코칭’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점심식사와 기초학습역량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과 수강신청 방법 등 대학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라이프up융합대학장 신상구 학장는 환영사에서 계곡 장유선생의 시가를 떠올리며 ‘우리의 삶은 직선상으로 볼 때 생사라는 길을 가지만, 원형의 관점에서 보면 순환입니다. (중략) 고정되어 있는 것은 없고, 오늘이라는 날은 반복되지만, 오늘이라는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라며 적게는 불혹을 넘긴 성인학습자들이 다시 스무살의 열정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를 놓은 용기를 격려하였다. 위덕대학교 이동영 부총장은 위덕대학교와 라이프up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 모두가 한뜻으로 성인학습자들의 성공을 실현하는 대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지역의 명문 위덕대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도전하며, 이타자리를 실현하며 성장의 기회로 삼아 마음껏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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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22일(목, 오전 11시) 대학 지혜관 중강당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올해로 25번째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45명, 석사 64명, 박사 16명이 배출된다. 전체수석졸업자는 에너지전기공학부 황도웅학생이 평점평균 4.43을 받아 법인 이사장상을 수여하게 되며, 계열수석에는 특수교육학부 김가영학생이, 학과수석에는 간호학과 노은지양 외 11명이 총장상을 받게 된다. 이 밖에 공로자에 대한 설립종단인 대한불교진각종 총인상과 통리원장상, 총장표창 5명, 외부기관 표창 5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지난 2023년 12월에 20명의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교직원 합창단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위해 합창과 율동을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위덕대학교는 학위수여식에 이어 23일(금, 오전 11시)에는 대학 지혜관 중강당에서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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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중립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모집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포항시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포항시 탄소중립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탄소중립 가치인식확산 사업의 핵심 일환으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2050 포항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인지도와 시민 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서포터즈 주요 활동으로는 ▲탄소중립 사회공헌 활동 기획 및 운영 ▲탄소중립 메타버스 실천 교육 출강 ▲SNS 홍보 활동 ▲환경 행사 참여 등이 포함된다. 서포터즈 1기 모집은 2024년 3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pcnc.handong.edu/ko/)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한동대학교 황철원 교수)은 "이번 서포터즈 1기 모집을 통해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 가치를 홍보하며, 지속 가능한 움직임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운영소감을 전했다.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3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제68조에 따라, 포항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환경부와 포항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연구지원 위탁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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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복을나누는사람들, 멘토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월 7일 (사)복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멘토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 (사)복을나누는사람들 김정현 상임이사, 해맞이지역아동센터 김화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봉사 및 기부 정신을 갖춘 대학생 인재 양성 ▲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격차 해소 ▲ 사회통합 기여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미래 사회 주역인 대학생들이 학습 및 정서적 교류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함과 더불어, 그들이 미래 사회의 기부 주역이 되는 선순환 기부 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대학교 정숙희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은 "한 명의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은 미래의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사)복을나누는사람들 김정현 상임이사는 "교육 및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미래 사회 주역인 대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선순환의 교육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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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공유회 개최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5일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 경주·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주시 청년정책팀, 경주·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청년센터, 동국대학교WISE 캠퍼스·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 협의체와 위덕대학교 취업전담교수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2018년부터 시작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난 6년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확대를 통해 상호 연계 협력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그간의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2024년 새로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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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경북도민행복대학 운영 위탁기관 선정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학장 신상구)은 8일「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주시캠퍼스 운영 위탁기관」에 선정되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민 리더 양성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30주 이상의 과정으로 개설하고 12월 명예학위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구 학장은 "올해 신설된 라이프up융합대학은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대학을 지향하고, 지역민의 학습역량 강화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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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캄보디아 현지 대학생 대상으로 제2회 데이터 사이언스 캠프 개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동-아세안 창업혁신센터(Handong-ASEAN Start-up & Innovation Center)에서 캄보디아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데이터 사이언스 캠프(Data Science Camp)를 개최하였다. 캄보디아 6개 협약대학(RUPP, ITC, RULE, NUM, PUC, AUCC) 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입문 단계에서는 데이터 과학에 대한 소개와 기초 수학/통계, ORANGE3를 활용한 AI application 개발,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기초 모델링, 비즈니스 분석을 다루고 중급(Intermediate Level) 과정은 다트(Dart) 언어 및 플러터(Flutter)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Data-driven Application 개발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방법론을 배우는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되었다. 수강정원 140명(입문 100명, 중급 40명)을 모집하는 캠프에 짧은 시간에 310명이 넘는 현지 대학생들과 전문가들이 등록 신청을 하며 캄보디아 내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 한동대 교수 6명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이재선 교수, 국제개발협력대학원 김윤선 교수, 전산전자공학부 홍참길 교수, 조성배 교수, ICT창업학부 최혜봉 교수, 글로벌리더십학부 나대영 교수, 한동대학교 명예교수 김대식 교수)과 유니트윈 연구원 2명 (김수현 연구원, 김도원 연구원)은 한동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9명과 함께 캄보디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강의을 진행했다. 데이터 과학과 AI에 필요한 기초 수학/통계 지식부터 기계학습의 기초 이론과 모델링 알고리즘, 모델 평가를 위한 개념을 다루는 이론 교육과 함께 조별 실습을 통해 LinkedIn 구직 데이터와 같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으로 실전적 역량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현지 학생들의 전공수준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이론 및 실습 수업에 현지 학생들은 높은 호응을 보여주며 다음 단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캠프에 참여한 Dy Piseth학생(아메리칸 프놈펜 대학교 2학년)은"디지털 강국인 한국의 선진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소속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 이재선교수는 "한동대학교가 주최하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램은 지난 여름 이후 이미 프놈펜의 정부기관과 대학, 기업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번 계획 중인 고급단계의 캠프에서는 현지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해커톤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하는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고 프로그램 취지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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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제53회 학위수여식 개최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6일 화요일 11시 본관 5층 채플실에서 제5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 문준수 이사장, 포항시 장상길 부시장, 홍성미 동창회장님 등 내·외빈 및 학교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믿음직한 일꾼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간호학과를 비롯한 총 19개 학과에 4년제 학사 226명, 2~3년제 전문학사 359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69명 등 총 6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1969년 개교이후 약 삼만천사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곽진환 총장은 학위수여식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 보다 힘든 학업의 시간을 보내고 졸업하는 이번 졸업생은 지혜와 인내 그리고 열정으로 이것을 잘 극복해왔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졸업은 단순히 학문적인 완료가 아닌 여러분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선린에서 갈고 닦은 지혜와 학문을 이 세상에 마음껏 펼치기를 희망한다”며 졸업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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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인재양성 사업단,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개최한동대학교 ESG·ICT·Startup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EIS 사업단)은 지난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청,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관계자, 포항지역 기업 및 한동대학교 학생 창업팀, 그리고 한동대학교 일자리센터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 EIS 사업단의 성과 보고와 올해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사, 사업단 및 지산학 협력방안 소개, 사례발표, 그리고 지산학 협의체 발족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례발표를 통해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주식회사 온나무, 그리고 학생창업팀인 임팩트윤 및 차칸차가 사업을 소개하고 지산학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원섭 EIS 사업단장은 "한동대학교는 2022년 ESG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ESG의 가치, ICT 융복합 기술, 기업가정신으로 무장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멋진 청년 창업가들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올 RISE 체제를 준비하기 위하여 지자체, 지역의 주요 기관, 산업체, 교육기관들이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ESG, ICT, Startup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포항시청 정재헌 일자리청년과 청년취업팀장,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이명하 단장,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정주호 센터장, 포항상공회의소 김태현 팀장, (재)포항테크노파크 박진석 팀장 ,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일현 실장, RIST 이재달 박사, 포항 MBC 보도센터 이규설 부장, 주식회사 온나무 이석민 대표 등 9명이 지산학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 EIS 사업단을 발족하였으며, ‘녹색 및 디지털전환 시대의 지속가능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ESG, ICT, Startup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포항 및 경북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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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LINC3.0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네트워킹데이 개최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종선)은 지난 25일 포항 라메르 컨벤션에서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업무협약 및 LINC3.0사업 3개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지역기업 협의체는 ㈜삼정산업(대표 이희만), ㈜성진에스이(대표 성상미), ㈜에이치엠티(대표 노준택), ㈜제타뱅크(대표 최동완), ㈜그래핀스퀘어(대표 홍병희) 등 5개 기업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기업들은 한동대학교 LINC3.0사업 가족기업으로 기업연계 기반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산학공동연구 등으로 협업하며 사업단과 5개 지역기업이 가진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의 특성화 분야와 지자체 사업 연계를 위한 대학-지역기업 간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력분야는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산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 등 인적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보유시설 및 공간, 기자재 공동활용 등 물적교류협력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 LINC3.0사업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의 브랜드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디지털테크&서비스 ICC, 스마트바이오&헬스 ICC 등 각 ICC 지역기업 협의체의 14개 기업이 모여, 대학-지역기업의 협업을 통해 창출된 LINC3.0 사업 2차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공유·협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다. 이종선 LINC3.0 사업단장은 "3개의 ICC 지역기업 협의체가 구성되어 지역기업 및 지자체 연계 산학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지산학 협력모델로 한 단계 성장해가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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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링크3.0사업단, 성과공유 및 확산 워크샵 성황리에 개최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2차년도 성과 공유 및 확산 워크샵’을 16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동영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그간 우리대학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꾸준한 발전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LINC3.0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공동체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고 있음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단계 LINC+사업에 이어 3단계 LINC3.0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더욱 더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사업 수행에 협조하여야 할 것이며, 오늘 본 워크샵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적 의견이 개진되어 사업 수행에 수월성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어 LINC3.0사업단장인 이성환 교수(에너지전기공학부)의 2차년도 사업성과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사업단 산하 동해안미래에너지 ICC센터를 비롯한 8개의 산하 센터의 성과보고가 진행되었다. 행사 말미에 이성환 단장은"교육부에서 제시한 사업 4가지 주요 추진전략에 대응하는 다양한 실적들을 축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LINC3.0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위덕대학교는 LINC3.0사업을 통하여 6년간 국비 및 지자체 보조금 130억원이 투입되며 앞으로 지역산업체와 함께 미래사회 신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및 가족회사 기업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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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2023년 취업률 78.3% 달성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최근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3년 대학정보공시, 2022.12.31.기준)’에서 취업률 78.3%를 기록했다. 최근 10년 이내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이번 조사는 2021년 8월 및 2022년 2월 졸업자, 건강보험DB 가입자 기준으로 취업률을 발표한 것이다. 올해 전국 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은 73.2%로 발표되었다. 선린대학교는 취업률이 전년도 대비 5.4% 상승하여 올해 전국 평균보다 5.1% 높은 78.3%를 달성했다. 대구·경북 전문대학교 22개교 중 6위, 전국 전문대학교(기능대학 제외) 134개교 중 24위를 차지하였다. 유지취업률(1~4차)에서도 평균 87.6%를 기록해 양적인 취업률과 질적인 취업률 모두 상위를 기록하며,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으로 다시 한번 "취업에 강한 대학”임을 입증하였다. 산학취업처장(김병용 교수)은 "이번 결과는 지난 수년간 선린대학교가 교육혁신과 대학 내 다양한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앞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체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의 취업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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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LINC3.0사업단,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이성환 단장)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사타가야에 위치한 일본과자전문학교에서 글로벌 재직자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산학 협력업체들의 희망 수요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일본 전통 화과자와 양과자 실습, 현지 유명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일본과자전문학교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첫째 날은 일본전통 화과자와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같은 일본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을 위주로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프랑스식 양과자(스완 슈, 몽블랑)에 대해 시연 및 실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 유명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등을 견학하며 시장 동향 파악 및 정보 교환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 센터장 김형준 교수는 "지난 6월 도쿄 연수프로그램이 산학 협력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고,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갈증이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재직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라명가 남교태 대표는 "밀도가 높은 수업으로 향후 업무수행에 활용도가 높은 교육이었으며, 제조공정방법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시켰다” 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다양한 공정을 현장에 적용하여 새로운 메뉴개발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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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탁구선수단, 합동 훈련실시...전국대회에서 많은 성과내전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포항시의 초.중.고등학교의 탁구 선수들이 동계 훈련 기간을 맞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포항시 장량초, 포항장원초, 장흥중, 두호고교, 포항시 체육회 선수 50여 명으로, 겨울방학 동안 두호고 체육관에서 합동훈련을 통해 오는 2024학년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2003년 장량초가 탁구부를 창단하면서 시작된 포항 남자탁구의 역사는 두호고, 장흥중, 포항장원초가 계속해 탁구부를 신설해 최근 20년 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했고 국내의 많은 유망주들이 포항으로 탁구 유학을 오는 남자탁구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현재 국가대표 1군 김동현, 우현규, 국가대표 2군 김장원, 박경태, 김가온 선수를 비롯하여 청소년 대표, 주니어 대표 등 각 연령대에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육성되고 있으고 많은 선수들이 프로 및 대학으로 진학하여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장량초를 졸업하고 장흥중학교로 진학하는 김려원 선수는 2022년, 2023년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소년체전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다른학교 선수단들도 각종 전국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 실적으로 지역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두호고 장세호 코치, 장흥중 김원근 코치, 장량초 손정길 코치, 포항장원초 최윤정 코치, 포항시 체육회 이상한 감독으로 구성된 5명의 전문 지도자들이 평소 소통하고 같이 협력하고 학부모들의 도움이 컸다는 후문이다. 장량초 김창덕 교장(경북탁구협회 부회장)은 "방학 기간을 맞아 포항시의 모든 탁구선수들이 합동 훈련을 하면서 서로의 기량도 높이고 미래에 세계 최고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지역의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둔결과”라고 말했다. 포항의 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두호고 장세호 코치(대한탁구협회 이사)는 "지역에서 이런 우수한 팀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다” 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우수 선수들을 배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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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 제247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거행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29일 교육사 내 최용덕관에서 최춘송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247기 부사관 후보생 박고은외 346명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번 임관식은 ▲수료증서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교육사령관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관한 신임부사관 347명(女 83명)은 지난 9월 11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군인화·간부화 단계로 이뤄진 3개월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부사관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이들은 특기 교육 이후 실무부대로 배속돼 각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춘송 교육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임관 선서의 다짐을 마음속 깊이 새겨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하는 진정한 군인이 돼주길 바란다”며 "국가와 국민, 공군에 헌신하는 정예부사관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관한 박고은 하사(21세, 항공기기관정비)는 "너무 가슴이 벅차다. 지난 훈련을 통해 새롭게 성장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공군부사관으로서 정신무장과 함께 앞으로 특기 교육을 통해서도 기관정비사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기간 함께했던 동료들과 훈련조교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가족들 앞에서 행한 임관식은 저의 앞날에 힘과 용기로 밑거름이 되줄것이라 믿는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은 김정훈 하사(만 23세, 항공기전기정비)에게 돌아갔다. 또 공군참모총장상은 박현준 하사(만 18세, 방공유도무기발사정비), 교육사령관상은 심재준 하사(만 23세, 항공기기체정비),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윤주호 하사(만 18세, 인사교육)가 각각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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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강중학교, 2023버드내 축제 개최포항 유강중학교(교장 이호준)는 12월 29일(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버드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강중학교 가족들이 지난 1년 열심히 살아온 한해를 정리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부스에서 차려진 음식을 나눠먹고 서로 덕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반 별로 마련된 부스에서의 수익금은 집안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스에는 노래방, 방탈출, 귀신의집, 포토존, 인형만들기, 사격장, 보드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닭꼬치, 와플, 구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행사참석자들의 오감만족 시간이 됐다. 유강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김대중위원장은 "지난 1년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고생하셨고 내년에는 더 멋진 학교를 만들어 가자” 며 "학교운영위원들도 적극 동참해 유강중을 전국 최고의 명문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유강중학교 이호준 교장은 "2023버드내 축제를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교구성원들이 참여할수 있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