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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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5년차 성과평가 최고등급 선정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연차성과평가를 통해‘우수, 보통, 미흡’3등급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으로 3회 이상 선정되면 사업 기간 1년 연장 혜택이 주어진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꾸준히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체계화하며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5회 평가중 4회 최고등급인‘우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는 촘촘한 그물망 진로상담시스템인 U-CCNet+ 운영 고도화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한사람 한사람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한 노력이 우수평가로 귀결되었다고 장덕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소회를 전한다. 아울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학생과 지역산업체와의 매칭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학습투어 잡세도잉 인턴십으로 이어지는 현장중심 비교과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역 산업체와 함께 하는 노력이 중요하며 올해도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센터 운영의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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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맞춤형 체험식 학생안전교육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다양한 생활형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 및 위험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생안전교육 용품 구입비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든 학교가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체험 학생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에 따라 10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2023학년도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으로 지원한다. 이는 불의의 사고 시 대처 능력 함양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다중 밀집 상황에서의 안전을 포함한 실습·체험형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각급 학교는 연간 51차시 이상의 7대 영역 안전교육인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폭력 예방 및 신변보호교육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 △직업안전교육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비 교육에 필요한 학생안전 교육용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해 피부로 느끼는 체험형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한다. 또한 지난 2021년 4억 원, 2022년 10억 원을 각급 학교의 수요 조사를 통해 선별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는 모든 학교에 학생안전 교육용품 구입비를 지원해 전면등교 및 대면 수업에 따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범위가 넓고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교육 환경과 학생 눈높이를 고려해 재미있게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가칭) S.O.S(School Of Safety) 모바일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올해 하반기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각종 안전 및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보드게임 형식의 모바일 앱으로 안전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위기 상황 극복 요령 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지원을 통해 특색 있는 안전교육 사례를 발굴해 체험형 안전교육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능형 CCTV 등의 인프라 확충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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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소속 2개의 팀이 2022년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는 회원학과 학부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우수한 사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학부생 대상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한동대 팀(강찬휘, 전민탁, 박진하, 유나래, 박희강)은 ‘대학생의 거부 민감성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FoMO(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해 최우수상 수상 및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또 다른 한동대 팀(정건, 이성은, 옥제남, 방주안, 유신애)은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경험 회피의 매개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작성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동대 팀의 팀장 강찬휘(27·남)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상담심리 분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동대 수상팀을 지도한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교수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회에 나가 뜻깊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상담심리전공과 사회복지전공을 아우르는 상담심리 사회복지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학문적 연구와 더불어 현장실습을 통해서 현장을 이해하고 사회의 사각지대 필요를 채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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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학습원 개원 10주년, 내실 다지며 새로운 비상 준비한다!포항시가 평생학습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포항시는 새해를 맞아 생애 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해진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환경 서포터즈 양성과정, 재난재해 대응 특강 등 환경·안전 분야 시민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한편 취·창업 과정 교육을 강화하고 야간·주말 강좌를 확대하는 등 더욱 내실 있는 정규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해 2024년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대비하는 한편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등을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매년 상·하반기 정규강좌 및 계절특강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TV로 보는 평생학습, 유튜브 강좌, 한국사이버진흥원 온라인 강좌 등 비대면 콘텐츠를 확대하고 종강전시회를 중단하는 등 축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정규강좌를 12주에서 16주로 강화하고, 직장인 및 은퇴자를 위한 야간·주말 강좌를 확대 운영했으며, 경북 최초 탄소중립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환경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포항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가 전국 최고령 주산 경기대회 분야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등재됐으며, 해병1사단 군 관사 내 설치된 청림대 행복학습센터 운영,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등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함께 이강덕 포항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대표로 선출되는 등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대표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을 토대로 ‘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지난 18일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인물상 등 전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김현구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시설적인 부분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평생학습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올 한해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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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LINC3.0사업단, 자율주행 접객 로봇 기증받아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9일(목)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미래 AI 인재 양성을 위한 자율주행 접객 로봇 기증식을 통해 제타뱅크(대표 최동완)로부터 자율주행 접객 로봇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제타뱅크 최동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율주행 접객 로봇 시연하고 감사패를 수여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기념했다. 최도성 총장은 "자율주행 접객 로봇 기증식을 통해 산학연협력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4차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타뱅크에서 기증한 자율주행 접객 로봇은 그린 접객 로봇(Model C)으로 자율주행 접객 기능과 더불어 환경 센서를 바탕으로 로봇이 스스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여 방역을 실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로봇은 한동대학교 뉴턴홀 1층에 설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제타뱅크는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 그린에너지 & E-모빌리티 ICC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여 기술을 개발∙연구하고 4차산업에 맞추어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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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이 1월 17일(화)부터 1월 18일(수)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확산 포럼은 5개 권역 104개교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5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향후 고등직업교육의 지향점과 관련된 주제 발표를 포함하여 44개 전문대학의 영역별 우수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지역사회 공유·협력 혁신영역’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하였으며, 교육부 석간보도자료(1월17일자)를 통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한 포럼계획 및 2022년 혁신 대표 사례 6개 중 1개로 선정되어 보도된 바 있다. 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이번 성과확산포럼에서 영역별 대표 사례로 선정된 만큼 지역사회와의 공유·협력 부분을 강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재난안전전문가양성 분야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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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재학생, 생생한 문화공연으로 태국을 사로잡다한동대학교(종장 최도성)의 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된 한동대 엠앤티(MnT)가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7일까지 약 3주간 태국 치앙마이, 옴꼬이, 후아힌, 파타야, 콘캔 등 5개 지역을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명과 탤런트(Mission and Talent)의 줄임말로 명명된 MnT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한동대학교 학생 동아리연합이다. 한동대 엠앤티는 2003년부터 시작해 매년 100여 명의 학생이 태국을 방문해 학교, 공공기관, 전통시장 등에서 공연을 펼쳐 왔다. 지금까지 총 2,000 여명의 학생들이 이 활동에 참여했다. 공연기획부터 태국 현지 기관과의 조율과 공연까지 모두 학생들의 자원으로 이루어지며, 약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현지를 방문한다. 코로나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올해 방문에는 힙합댄스동아리(MIC), 오케스트라합주단(챔버), 랩동아리(갓스팰로우), 사물놀이팀(한풍), 연극동아리(어메이징스토리), 아카펠라팀(실버라이닝), 밴드동아리(리퀴드), 한국무용동아리(하향), 그리고 현지 공연을 돕고 체류기간동안 운영을 돕는 지원팀 등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2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민간 문화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태국 현지 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온 엠앤티는 2018년에는 태국 국영방송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하고, 2019년에는 국무총리 비서실 및 농수산부 장관실 초청 공연 등 현지에서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리 지도를 맡고 있는 한동대학교 김군오 교수는"지난 20년 동안 지속되어온 문화 봉사활동이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어 감개무량하다. 금번에 참여한 103명의 학생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의 중요성을 배웠고,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 곳곳에서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대 엠앤티의 태국 방문 공연은 ‘배워서 남 주자’를 교육 모토로 삼는 한동대학교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글로벌 이웃에게 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대표적인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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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선린병원 암센터 시식회 개최...'호응 최고'좋은선린병원(병원장 구자현)은 17일 최근 개원한 본관 5층 ‘암병동’에서 암치료 환자를 위한 암센터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도희 포항시 중앙동장, 포항맨발학교 장기현 지회장, 이성관 영일대북부시장 상인회장, 진외택 중앙동 개발자문위원장, 원법사 해운주지스님, 법륜스님, 병원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암치료 환자들의 식단을 직접 시식하고 구기자 등 차(茶)를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식회에 선보인 음식들은 식의처방 전문가인 초빈 조아경 한의학박사와 선린병원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각종 콩이 함유된 본초 약이죽, 강황 마밥, 본초 우엉잡채, 묵나물 등 채소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비롯해 황정오미자갈비찜, 흑갈릭장어, 광어미역국 등 생선과 육류를 주재료로 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암 환자들이 치료 중에 편하게 섭취할수 음식들로 구성돼 호평을 받았다. 행사를 마련한 신종균 행정원장은 "지역의 암치료 환자들이 육류, 생선, 야채할 것 없이 골고루 섭취하면서 치유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더 다양한 음식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병원 5층 본관에 마련된 ‘암병동’은 △고주파온열치료, △도수치료실, △각종 치료 프로그램실, △휴게시설, △다수의 1인실 병실도 운영, △보호자 없는 48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 병동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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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사춘기를 축하해’ 프로그램 실시포항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강덕), 청소년성문화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특별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월 7일, 14일 이틀간 포항시 관내 5, 6학년 초등학생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식 교육이 아닌 집단활동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방 탈출 게임(성의 개념),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의 다짐 활동 등 7개 프로그램을 통해 사춘기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몸의 변화와 감정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참여자들이 성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파티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사춘기를 축하해’는2차 성징을 부끄러운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2차 성징을 겪기 전부터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학생은 "친구들과 내 마음을 이야기해서 좋았다”,"교육이 즐거웠다. 축하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대표 이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성의식 확산을 위해 사춘기를 맞이하는 초등학년을 대상으로 색다른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성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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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회장 정다윤)은 11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22 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학부모집단연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신동근교육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을 비롯해 손희권 경북도의원, 포항시 최명환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포항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유공자 표창, 교육청에 장학금 전달, 학부모 역량강화 집단연수를 통한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자질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축전과 인사말에 이어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를 위한 ‘따뜻한 부모를 위한 명품 스피치’란 제목으로 김진영 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 정다윤 회장은 "지난 한해 협의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정재계 및 교육관계자,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 계묘년에도 협의회가 지역 교육의 한축을 담당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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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2년 연속 대상 수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에서 주관한‘2022년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상주중앙초가‘대상’, 부남초가‘우수상’, 함창초가‘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도교육청 및 학교별 특성에 맞는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교육 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상주중앙초등학교는‘다시 빛으로, 건강역량을 기르는 STAR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1년 간 교육과정과 연계해 건강교육, 몸 건강, 마음건강, 행복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에서 응모한 학교 중 총 10교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경북교육청은 최고의 영예인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3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최우수교 2교, 2021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중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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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팀, 직접 작사·작곡한 'Every Color in Africa'로 외교부 장관상 수상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학생팀이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제 1회 아프리카 인식제고 기여상 공모전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아프리카 재단이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한·아프리카의회외교포럼, 외교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컨텐츠를 통해 사회적 인식변화와 공감확산을 위해 본 대회를 개최했다. 한동대학교 강두필 교수가 지도를 맡은 "우분투(Ubuntu)" 팀은 높은 창의성, 사회적 메시지와 파급력을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와 경영경제학부 학부생(박지나, 송주성, 이가은, 정다은)으로 구성된 우분투(Ubuntu)팀은 'Every Color in Africa' 라는 제목의 노래를 직접 작곡, 작사하였고, 대학교 내 아프리카 커뮤니티 학생들과 아프리카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 더불어 탄자니아 United African University of Tanzania (UAUT) 대학생들과 연합하여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우분투 (Ubuntu)는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함께 사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는 아프리카의 정신 문화로, 이러한 공동체 정신을 치열하게 경쟁하는 한국 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팀 이름에 담아냈다. 우분투 팀은 아프리카는 누구나 와서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하얀 도화지가 아니라 각양각색의 색으로 이미 가득차있는 아프리카만의 멋진 그림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대륙임을 알리고자 "Every color in Africa"라는 컨셉으로 작업하였다. 공모전에서 작사, 작곡을 맡은 정다은 학생은 "아프리카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희 모두 아프리카라는 큰 대륙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편견의 색안경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본 수상작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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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간호학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 선정 표창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보건교사 양성학과인 간호학과가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여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2년 12월 30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전문대학 중 교원양성 학과를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는 A등급 6개 대학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간호학부장 이영미 교수는 "역량진단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이러한 노력과 지원들로 경북지역 유일한 최우수 A등급 학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국 최우수 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2023월 1월 12일까지 정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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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계묘년 새해 다짐식 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월) 웅비관에서 청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새해 다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교육감 신년사, 계묘년 맞이 새해 다짐 손글씨 쓰기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1월 1일 자로 승진 임용한 신임 최규태 행정국장과 김봉갑 감사관의 약력 소개와 인사 말씀, 그리고 본청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년 인사에서 긴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 활동을 온전히 회복하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을 펼쳐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나아가기 위한 4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경북형 교육과정 개발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등 삶과 연계한 학습으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 실현에 나서겠다. 둘째 △학령인구 감소 대응체제 구축 △자생력 있는 학교 및 지역상생 학교 육성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제 운영 등 작은 학교 운영 지원을 강화하겠다. 셋째 △초등 전일제 및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확대 △다문화교육 및 특수교육대상자 맞춤형 지원 강화 등으로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 넷째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완료 △첨단 스마트 학습 환경 구축 △맞춤형 정보화 지원 등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평한 학습 기회와 맞춤형 학습경험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부서별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붓펜으로 족자에 손글씨로 쓰는 시간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나날이 새로워지는 교육, 미래교육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차게 출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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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정필재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 정필재 취업전담자가 청년고용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필재 선생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개발 및 취창업 프로그램 진행과 직업 상담 등을 맡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 특히 취창업 관련 기관에 16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쌓은 전문성은 센터의 안정적 시스템 구축은 물론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는데 큰 몫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정필재 선생은"우리 학생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좀 더 쉽게 상담해주고, 취업이 끝이 아닌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하는게 오히려 나에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학생들과 더 열심히 함께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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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국제옥수수재단 우크라이나 적응 우수종 옥수수 육종 성공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국제옥수수재단(이사장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이 우크라이나 적응 옥수수 육종을 일차적으로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옥수수 육종의 시작은 포스코 인터내셔널(POSCO International)이 옥수수 육종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김순권 교수에게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순권 교수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하이브리드 옥수수 농가 재배종 3종을 도입해서 미국의 150종 원종과 중국 한국 원종 50종과 교배를 하였다. 프로젝트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교배된 옥수수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테스트 할 수 없었기에 기후환경이 비슷하고 우크라이나와 같은 온대지역에 위치한 대한민국, 포항지역에서 시험을 수행했다. 김순권 교수팀은 전쟁이 종식하기를 기다리며 우크라이나 수집종으로 새로운 원종들을 새로 육종을 함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시험할 하이브리드 신품종 육종을 위한 잡종 시험도 준비 중에 있다. 금번 태풍 힌남노로 인해 80%의 옥수수들이 넘어지는 심한 도복 피해를 입었으나 우크라이나 종과 교배된 옥수수의 일부는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강한 생명력을 확인했다. 김순권 국제 옥수수 재단 이사장은"연구비 지원이 없는 상태지만 한동대학교 사회봉사 학생들 30명의 도움으로 포항 한동대 통일 옥수수 시험농장에서 연구를 잘 추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1988년 설립된 국제 옥수수 재단은 슈퍼옥수수 개발을 통해 지구촌 식량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한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통해 북한과 지구촌의 어려운 나라들에 당도 15%인 꿀초당 옥수수를 보급하고 있다. 국제 옥수수 재단의 꿀초당 옥수수 지원 사업의 대상은 북한의 보육원 뿐 아니라, 국내의 장애인과 노인 요양기관의 요청시 무상으로 옥수수 종자를 국제옥수수재단과 한동대학교 이름으로 공급한다. 김순권 재단 이사장은 북한의 요청으로 59차례 총 370일간 방북해 옥수수 관련 남북 공동옥수수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유엔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열대농업연구소에서 일하며 나이지리아 최초의 옥수수협회(MAAN) 설립 등에 기여하며 아프리카의 옥수수 혁명을 이뤄냈다는 평가와 함께 노벨상 후보에 다섯 차례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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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LINC3.0사업단, 충북대와 ICC센터 간 업무협약(MOU) 체결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LINC 3.0사업단의 스마트바이오&헬스ICC는 21일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에서 충북대학교 헬스뷰티ICC와 공유·협업 및 산학연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는 ▲바이오·헬스·뷰티 분야에 산업 혁신을 위한 공유·협업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 및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형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 협력 ▲기업 가치 창출을 위한 바이오·헬스·뷰티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협업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 이정민 스마트바이오&헬스ICC 센터장은"ICC센터 간의 공유·협업과 산학연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산업 혁신 선도 인재를 양성하고, 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올해부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부문에 최종선정되어 2027년까지 6년간 2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과,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 기업협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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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장학회, 연말 모범 학생들과 따뜻한 마음 나눠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지난 23일(금) 포항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110명에게 총 8,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수능 만점으로 경북교육을 빛낸 최수혁 군과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초·중·고등학생 109명, 총 110명에게 지급했으며, 수여식은 포항·경주·영덕 지역 학생 21명이 대표 학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제철고등학교 3학년 최수혁 군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경북교육을 빛냈으며, 꾸준함과 반복을 비결로 고교 3년 내내 자습을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을 보였다고 했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박규팔 회장이 참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기탁금이 지난해 9,815만 원에서 올해 1억 2,536만 원으로 30% 가까이 증가해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 임종식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올해도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가는데 많은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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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 대상, 은상 수상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12월19일(월) 안동CM파크호텔에서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상황과 이야기로 구성된 형태의 경연대회로 완성도, 독창성, 장비평가 부분에서 지역의 총14개 대학 간호학과, 응급구조과로 구성된 총 17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우리 집 안방 119’란 주제로 경연을 펼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성준, 박나운, 황윤환 학생이 대상을 간호학과 김한희, 김현정, 이유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응급구조과 김병용 학과장은 " 이태원사고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응급구조가 사회적관심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선린대학교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어려운 훈련과 수업을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열광을 돌린다” 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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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식대상 행안부장관상 교육기관 최초 수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6일(금) 서울정부청사에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 주최, 매일경제 후원으로 지식 기반의 경영 및 행정문화를 가장 잘 실현한 행정기관·공공기관·민간기업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기관의 우수사례 발표 및 수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기관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탑재되며 전국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교육기관 최초로 지식대상 행안부장관상을 받게 된 것에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며, 양질의 지식을 교육구성원들과 공유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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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LINC3.0 사업단 보행데이터 활용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 우수상 수상올해 개최된‘2022 보행데이터 활용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LINC3.0 사업단 소속 학생팀 MED Scientist팀 (이승유, 한규진, 신요엘, 정수연)과 한걸음팀 (권오빈, 이진우, 정가원, 강주현)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빅데이터 AI분야 ICC 공유협업 협의회 5개 대학 LINC3.0 사업단 (한동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광주대학교, 한림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의료데이터 활용한 헬스케어 AI 기반의 혁신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 확산과 지속성 확보를 통해 산학협력 환류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11월 25일에서 26일 2일간 부산광역시 중앙동 크라운 하버 호텔에서 진행하였으며 5개 대학 10개팀이 참여하였고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에서는 MED Scientist팀, 한걸음팀, 한동한바퀴팀 (한수정, 김지민, 박정은, 김상희) 3개팀이 참여하여 대상, 우수상, 참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결과물의 우수성 및 차별성을 나타내 대회 주최측의 주목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MED Scientist팀의 팀장인 이승유 학생은 "이번대회를 통해 코딩,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실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한팀으로 고생한 팀원들과 많은 가르침과 응원을 아낌없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번대회를 지원한 LINC3.0 사업단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장 이종선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 활동을 통해서 배운 헬스케어와 AI 기술을 적용하고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해커톤 경진대회의 결과물은 대학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시켜 만들어낸 성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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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성요양병원 장학금 5백만원 기탁포항 유성요양병원(이사장 지귀화)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포항시장학회에 5백만원을 기탁했다. 유성요양병원 지귀화 이사장과 박기빈 이사, 병원장 등은 지난 16일 포항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요양병원 중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성요양병원은 지난해 포항시 인재양성을 위해 포항시장학회와 10년 동안 매년 5백만원씩 모두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을 체결했다. 올해 2회째를 맞아 현재까지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유성요양병원은 지역아동센터 후원 물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후원, 지역 의료 인재양성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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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경북지부, 21대 지승엽 지부장 당선2023년~2024년 전교조 경북지부 제21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서 지부장 지승엽(안강제일초), 사무처장 손미현(동명초)교사가 당선되었다. 전교조는 12월 7부터12월 9일까지 3일간 위원장, 지부장, 지회장, 전국대의원, 지부대의원을 선출하는 전교조 5대 선거를 실시하였다. 조합원의 직접 선거이자 모바일 선거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체제에서 지부장-사무처장 체제로 시행되는 두번째 선거이며, 단독 출마한 지승엽-손미현 후보는 경북지부 전체조합원의 58.59%투표에 98.16%찬성으로 당선되어 2023년~2024년 경북지부를 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열정과 원칙’을 주 슬로건으로 전교조 경북지부 조합원들에게 ‘물러섬 없는 참하다 경북지부’를 주제로 하여 제도와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고, ‘거침없는 참교육 경북지부’의 주제에서는 단체협약, 분회활성화 등의 조직의 문화를 개선하는 안을 제안하였으며, ‘미래교육을 견인하는 참교육 경북지부’를 주제로는 마을 공동체 확산 및 참교육실천대회 등 미래교육에 대한 담론 형성과 실천을 확산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방안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지부장 지승엽, 사무처장 손미현 후보는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대에서 교단과 우리 사회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변화의 가운데 전교조가 30여년간 추구해온 교육의 가치는 참된 가치를 지닌 채 앞으로도 밝게 빛나야한다”고 출마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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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심사 마무리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5~9일까지 5일간 2023년도 경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경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경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시작으로 6~9일까지는 경북도 본청 실․원․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9일 오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예산의 총규모는 경상북도 소관 예산이 12조 821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0조 5,111억원, 특별회계가 1조 5,710억 원이며,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의 총규모는 5조 9,229억 원이다. 예산특위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결특위에서 최종 조정․의결된 결과를 살펴보면 경상북도 예산은 총 28건, 27억 7,820만원을 삭감해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계상했으며, 경북도교육비 특별회계는 56건, 333억9,577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다. 예결특위에서 수정한 계수조정결과는 12일 경북도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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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3회 식생활실천 공모전' 개최위덕대학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경주시센터)는 2022년 제3회 식생활실천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경주시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골고루 먹어요’ 주제로 9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실시후 공모전과 연계하여 주제에 맞는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 83개 시설 2,065명 참여하였으며 공모별로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9점, 입선 16점) 총 34점을 선정하여 11월 30일 결과를 발표하였다. 선정된 시설과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수상작품은 2023년 경주시센터 제작 달력에 기재할 예정이다. 경주시청어린이집 김명신 원장은 ‘이번 공모전 참여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올바른 식습관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주시센터장 이인숙교수(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관내 원장, 교사,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경주시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도 12월에 개소한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0명의 영양사들이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의 어린이들을 위해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