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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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수해대응 상황 점검 예정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4일(월) 포항을 방문해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과 함께 형산강과 오천 냉천 등을 둘러보고 힌남노 피해 복구 및 여름철 수해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 장관의 포항 방문은 작년 9월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찾은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서, 이번 방문에서의 첫 일정으로 형산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그린환경타워에서 형산강 준설 등 하천정비계획과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 관련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다. 형산강은 전 구간 하상퇴적으로 통수단면이 줄어들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의 우려가 크기에 하도 정비를 통한 치수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인데다, 형산강 근처에는 주거밀집지역, 국가기간산업단지, 세계 역사유적이 인접해 있어 홍수통제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후 오천 냉천으로 이동해 수해복구 사업을 점검하고 항사댐 추진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냉천 일대는 올해 우기 재피해 방지를 위해 취락지 등을 제방 보강하고 있다. 항사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예타 면제가 결정되었으며 7월부터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한화진 장관의 포항 방문과 관련해 김병욱 의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과 중앙 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아직 작년 힌남노 태풍 피해도 충분히 복구가 안되고 있는데, 향후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또다시 발생할 피해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의 물 관리를 책임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피해복구 및 수해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한 장관의 포항 방문은 김병욱 의원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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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환영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0일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포항을‘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포항을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사업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오늘 최종 통과했다. 향후 5년간 포항 블루밸리 산단에 1,890억원을 투입해 30개사 이상 유치할 수 있는 기업집적화 시설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실증 및 성능평가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욱 의원은 "포항이 첨단산업도시로 대도약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포스코, 에코프로를 비롯한 기업과 지자체, 포항시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은 결과”라며, "이차전지 산업 앵커기업과 전‧후방 산업 연계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초격차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포항이 이차전지 글로벌 중추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포항이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포스코·에코프로와 같은 기업의 유기적 협력·공조 체제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 "향후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설 부지와 용수, 전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포항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의원은 "다음은 글로컬 대학”이라며, "현재 교육부가 학교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사업을 공모 중인데, 포스텍과 한동대가 최종 선정되도록 포항 시민과 힘을 함께 모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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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전 10시30분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제135차 더불어민주당 경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인명구조 상황 점검과 재해복구 대책마련을 논의한다. 이날 최고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송갑석·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경북도당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외 13개 지역위원장이 참석한다. 이번 최고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부터 전국에 몰아닥친 유래 없는 장마 폭우로 특히 경북에서 산사태와 침수로 사망 19명을 비롯해 모두 4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구조상황을 점검하고 재해 원인과 복구대책 마련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회의를 마친 뒤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수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은 신속한 인명구조가 우선인 만큼 현장 브리핑을 비롯해 공무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현장 일정은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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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해복구 민생해결위해 천막농성 전격 중단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발언을 하다 이경원 시의원이 끌려 내려온 사태와 관련하여 박순득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들어갔던 천막농성을 수해복구를 위해 중단하기로 했다. 경북도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천막농성은 경산시민과 민주당 당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경산시의회의 반민주적 횡포와 폭거를 규탄하고 의회 민주주의와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부터 전국에 몰아닥친 유래 없는 장마 폭우로 경북에 큰 피해가 발생해 이재명 대표가 경산시의회 의장과 조속히 합의하고 수해현장으로 가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5일 민주당 양재영 경산지역위원장과 이경원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박순득 의장이 만나 강제 퇴장조치에 대해 진솔한 대화와 더불어 다음 본회의에서 재발방지 약속과 유감표명을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당은 "다소 미흡하나마 엄중한 시기인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하고 천막농성을 전격 중단함과 동시에 모든 당직자와 시도의원, 그리고 도당 전 당원들이 수해현장으로 달려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북도당은 "이번 사태를 걱정스럽게 지켜봐 주신 경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늘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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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박태준의 리더십’ 주제로 포항동성고 학생 특강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4일(금) 포항동성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박태준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병욱 의원은 "현재의 포항은 박태준 회장과 푸른 제복의 노동자들이 포항제철소를 만들어서 형성된 도시”라며 "박태준 회장의 ‘제철보국, 교육보국’정신을 포항 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포항동생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 의원은 박태준 회장의 약력과 생애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이어 박태준의 리더십인 청렴, 원칙, 사명감, 신뢰, 비전, 책임감, 동기부여, 주인의식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 의원은 "박태준 회장의 좌우명인 ‘짧은 인생 영원한 조국에’를 기치로, 포항제철을 기필코 성공시켜 국가에 보답하자는 ‘제철보국’이라는 사명감을 가졌다.”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 포스코의 성장은 박태준의 리더십이 작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태준 회장은 국가와 기업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인재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교육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명으로 삼았다.”며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유치원, 초·중·고 등 총 14개의 학교를 세우고, 포스텍을 만들어 아시아 최고 공과대학으로 육성시킴으로서 ‘교육보국’ 정신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강의가 끝난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김 의원은 "나 또한 박태준 회장의 제철보국, 교육보국 정신을 이어받아 포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를 열어갈 우리 학생들이 박태준 회장의 리더십을 배우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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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포스텍-경북도 디지털 새싹캠프 사업 최종 선정 환영”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교육위원회)은 12일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새싹캠프 사업’공모에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캠프’는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100만 명 양성 공약의 일환으로, 초‧중‧고교 학생에게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체험과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이라는 사업명은 민‧관‧학이 협력하여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은 경북 내 41개 늘봄학교 및 일반 초‧중‧고교와 사회적 배려 학생 등 경북의 1,622명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텍은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최정상급 교육 커리큘럼과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포스텍은 포항공대 전임 교원이 주도적으로 강사진의 수준을 높이는 교육을 시행하고, 박태준학술정보관과 인공지능연구소 등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은 "새싹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없이도 디지털 역량을 키울 기회를 골고루 갖기를 바란다”며, "포스텍과 지역 내 우수한 교원들이 전문가로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경북의 SW‧AI교육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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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순득 경산시의장 사퇴촉구 결의대회 개최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이 12일 의장 사퇴와 재발방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경북도당 주요 당직자들과 시도의원 및 당원, 시민 등 50여명은 박순득 의장의 공식사과와 의장직 사퇴,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경산시의회의 독재와 폭거를 규탄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불과 2년 전 경산시의회에서 채택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결의안을 발언하는 이경원의원의 5분발언을 막고 퇴장조치까지 한 박순득 의장은 국민앞에 사과하고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규탄발언을 통해 "적반하장격으로 이경원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한다고 하는데 경산시의회 위상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사람은 박순득 경산시의장”이라 지적하고 "지금 당장 경산시민과 이경원의원께 사과하고 물러나라”고 성토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이경원 의원의 발언은 2년 전 당시 박순득 국힘당 의원이 발의하고 경산시의회가 채택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결의안’이었다”고 밝히고 "박의장의 몰상식한 행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야당에 대한 폭거이며 경산시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함 그 자체”라며 박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지원단은 박순득의장의 직권남용과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대해 법률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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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산시의장 사퇴촉구 천막농성 시작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지난달 29일 경산시의회 이경원 의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발언을 하다 끌려 내려온 사태에 대해 박순득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도당 각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들을 비롯해 27명의 경북지역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10일부터 경산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경산시의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원시의원이 지난 2021년 경산시의회에서 결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 영상을 틀기로 합의했으나 본회의 직전 돌연 약속을 파기했다. 이경원의원이 당시 결의문을 읽어가다 4분도 안되어 박순득 의장은 "8대 때 의회 결의문을 왜 언급하느냐, 마이크를 꺼라”고 제지하며 사무처 직원들을 시켜 이경원의원을 강제로 끌어 내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산지역위원회는 ‘천막투쟁 결의문’을 통해 "2년 전에는 경산시의회에서 채택했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이 정권이 바뀌고 당론이라는 이유로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의 자가당착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양재영 경산지역위원장은 "이번 사태는 다수당의 횡포이자 반민주적 의회운영으로 비롯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박순득 의장의 의장직 사퇴와 발언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재발방지책이 수립될 때 까지 천막농성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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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학생 마음 건강 챙김' 토론회 개최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교육위원회)은 10일(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학생 마음 건강 챙김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 부처 공무원과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피기 위한 여러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강윤형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 회장이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신의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9대 국회의원)는 "인지적 역량을 위한 기존의 학습 위주 교육을 극대화하려면 비인지적 역량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어야 한다”며, "교육 당국이 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정서‧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덕현 중앙대 의과대학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윤경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 정희권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 김승일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관리과장, 이재영 서울 중동고 교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교육부 정윤경 과장은 "학생의 마음 건강 증진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 학생별로 처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 정희권 과장은 "학생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서울 중동고 교사는 "학생의 생명과 정신건강 증진에 교사 등 일부 담당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되며, 실효성 있는 전문가 연계가 필요하다. 국가 차원에서도 교육과 캠페인, 토론회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병욱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며, "이를 위해 지난 5월 발의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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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홍보위, 환경정화 캠페인 벌여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당협 홍보위원회(위원장 김규찬)는 8일 오어지일대에서 김병욱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핵심 당협 관계자와 함께 회원단합대회 및 환경정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