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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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영주 소백산철쭉제 등 지역 유명축제 소개사람을 살리는 산, 삼재가 들지 않는 산이라 하여 풍수의 명당으로 꼽혀 조선시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의 하나로 거론되기도 한 명산 소백산은 지금 진분홍빛으로 가득하다.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5월에는 철쭉으로 물든 분홍빛 소백산과 함께 가보면 좋은 영주의 다양한 관광지가 많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영주의 대표 축제인 소백산철쭉제와 신규 관광자원인 영주댐과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영주 대표 음식들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영주의 봄과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소개하고자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였다. 공사와 SNS 인플루언서가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영주의 이곳저곳을 소개해본다. ▶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는 영주 소백산철쭉제 2024 영주 소백산 철쭉제는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소백산 일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싱그러운 철쭉도 보고 소백산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철쭉낭만 문보트 체험, 소백산 클라이밍 체험, 소백산 하늘그네 체험, 힐링 밧줄체험 등 다양한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축제기간 : 2024. 5. 25.(토) ~ 5. 26.(일) - 축제장소 : 소백산 일원 및 서천둔치 - 행사내용 · 대표 프로그램 : 철쭉 어드벤처, 플라워존, 피크닉존&먹거리존, 개폐막식, 축하공연, 철쭉 휴 콘서트, 철쭉 댄스 경연대회, 철쭉 스탬프투어 및 등산객 이벤트 등 ▶ 내성천을 가로지르며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을, 용천루 출렁다리 영주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된 마을이 이주한 동호 이주 단지를 지나 영주댐 내에 위치한 용마루공원까지 걸어가기 위해서는 150m길이의 현수교인 용천루 출렁다리를 건너야 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다리가 흔들리기도 하고 바닥에 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 밑을 내려다볼 때마다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무서울 수 있지만 영주호의 비경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영주댐 안 섬에 도착해 (구)평은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 토, 일, 공휴일에는 야간경관조명도 운영하고 있어 야경감상도 가능하니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낙동강 물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주댐물문화관 영주댐이 위치한 낙동강 최상류 내성천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영주댐물문화관은 대한민국의 물관리 역사를 알리고 영주댐 건설 과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역사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문화역사실, 다목적 영상실, 전망대, 조형물 등이 있으며 수몰된 평은역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 운영시간 : 매주 수~일요일 10:00~17:00 - 관람료 : 무료 ▶ 경북 대표 웰니스관광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치유숲길과 휴양시설 그리고 숙박시설이 있어 산 속에서 머물면서 수(水) 치유, 치유장비체험, 싱잉볼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 예약여부 : 홈페이지를 통한 프로그램 및 숙박예약 필수 - 입실시간 : 15시부터 21시까지 - 홈페이지 : https://sooperang.or.kr/ ▶ 영주의 맑은 물과 인삼을 활용한 나만의 막걸리 만들기체험이 가능한 발효체험학교 띄움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발효체험학교 띄움에서는 영주 특산물인 인삼과 쌀을 활용하여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소백 기슭의 풍부한 유기물과 대륙성 한랭 기후 그리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로 만들어진 인삼은 타지방보다 육질이 단단하며 약효가 뛰어나 막걸리로 빚었을 때의 향긋함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 귀한 인삼과 영주의 맑은 물, 쌀을 이용해 옛 주(酒)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간단하고 손쉽게 나만의 술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영화상영, 연주회 개최 등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 프로그램 : 인삼막걸리빚기, 이화주빚기체험 등(사전예약 필요) - 홈페이지 : https://nulook.modoo.at/ - SNS 채널 : 인스타그램 @d.d.i.u.m_ ▶ 영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석태청국장, 한우인삼불고기 영주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함께 개발해 2015년 품종등록한 토종 콩인 부석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콩 품종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맛도 우수하여 특히 청국장·간장·두부 등으로 가공했을 때 구수함과 식감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청국장의 쿰쿰한 냄새없이 고소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영주를 여행할 때 꼭 먹어보길 바란다. 또 하나의 별미는 바로 영주의 특산품인 인삼과 한우를 이용한 한우인삼불고기이다. 육질 좋은 한우와 단단하고 향이 그윽한 인삼의 조화로 맛도 두 배, 건강함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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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인도여행사 팸투어 진행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인도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6명을 초청해 경주의 대표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인도 현지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4곳과 인도 미디어 Times of India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팸투어는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을 테마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을 관람하고, 경주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황리단길을 방문해 한복 체험을 즐겼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월정교를 방문하여 경북의 야간문화도 체험했다. 또한, 경북관광 프레젠테이션과 간담회를 통해 경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인도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여행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도 여행사 관계자들이 경상북도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북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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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지역 관광자원개발 우수사례 선정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에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정보와 관련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정보시스템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수사례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 연구본부 지역관광평가단에서 진행하였다. 지역관광평가단은 매년 약 10개소의 우수 관광 개발 사업을 선정하여 영상 콘텐츠,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고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 내 게시하고 있다. 이번에 게시된 콘텐츠는 보문관광단지의 조성부터 운영까지의 스토리, 성공 요인과 차별화된 매력, 운영상의 어려움과 극복 노하우, 향후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기관, 대국민을 대상으로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가 지역 관광개발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2025년 우리 공사 창립 50주년과 2029년 보문관광단지 개장 50주년을 앞두고, 공사는 대한민국 관광역사기념관과 여행자 방문센터 건립, 매년 4월 첫째주 ‘보문 방문주간(보문WEEK)’행사 개최, 보문관광단지 100년 도약 경관 개선사업, 미디어파사드 쇼, 육부촌 헤리티지 브랜드화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니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관광 반세기를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현재 보문관광단지 내에는 호텔, 콘도, 캠핑장, 연수원 등 4천 실 이상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놀이공원, 골프장, 루지체험장 등 다양한 관광 체험시설과 대형 국내외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센터, 여러 형태의 상가시설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관광객들의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50년 동안 공사 조경전문가들이 관리한 보문관광단지 내 조경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50만 평의 보문호수를 따라 조성한 약 7㎞의 산책로와 수목은 관광객들의 웰빙 수요와 맞물려 인기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야간에는 산책로를 따라 약 4,300개의 경관조명과 물너울교 미디어파사드, 수상공연장 워터스크린, 피움 조형물 등으로 밤이 더욱 아름다운 관광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보문관광단지의 생생한 모습과 개발 스토리는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www.td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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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행사 풍성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4일부터 이어진 연휴 동안 어린이날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5일 어린이날 3천여 명이 입장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쇼 등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키다리 피에로 쇼, 원화화랑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경품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로 순식간에 경품이 동나기도 했다. 5일 백결공연장에서 선보인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는 객석의 관람객들이 전국 7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장가를 들어보고, 오케스트라 연주의 자장가를 함께 불러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4일밤 개최된 ‘안동호반 달빛야행’ 에는 250여 명이 참여해 달빛 걷기를 즐겼다. 이날 달빛야행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와 초화류 군락지, 유교랜드, 수변공원을 경유하는 걷기와 체험프로그램, 식전 마술공연,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운영되었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전통 등 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LED 반딧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식전 공연으로는 마술공연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5일 어린이날 3대가 함께하는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는 2천5백여 명이 입장해 가훈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즐기며 온가족이 함께 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사에서는 더욱더 새롭고 알찬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특히나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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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 해양치유 레저관광 집중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해양치유 레저관광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해양문화관광팀을 신설한데 이어, 30일 유관기관과 ‘경상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연맹장 변창훈) 등 6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해양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해양역사・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캠페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남일 사장은 "그동안은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적, 내륙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면, 앞으로는 해양 치유와 레저 관광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개관하는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포항 해녀 인문자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울진 후포 마리나항, 울릉도 섬 치유관광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해 경북이 세계 최고의 해양문화관광 중심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사는 내년 ‘경북 지정항 3포(경주 감포, 포항 구룡포, 울릉 도동항) 100주년 축제’를 비롯해 아름다운 포구에서 힐링하는 물멍‧미식‧미항 관광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연맹장을 겸직하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의 혁신을 함께 선도할 수 있도록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과 관련한 기획업무를 약속한다.”며 "전국 최초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개설해 지역발전과 현안을 위해 해양교육문화, 해양레저관광, 해양치유산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종복 포항교육장은 "앞으로 해양교육과 연계한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대훈 경주교육장은 "청소년의 해양문화보존 체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규 울릉교육장은 "울릉도‧독도가 해양교육문화지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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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골프장 다자녀 가정 평일 50%할인가정의달 5월부터 다자녀 골퍼들은 반값에 이용 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5월 가정의달부터 공사가 운영중인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다자녀 골퍼들에게 평일 연중 그린피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과 관련하여 경상북도에서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따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와 더불어 출생 장려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다자녀 가정 반값 할인은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의 고객은 다자녀를 입증 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입장 시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다자녀 가정에 대한 할인은 저출생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영업장에 대해 확대 시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 운영중인 경주엑스포대공원도 5월 1일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적용되던 입장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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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이벤트 마련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밝혔다. ○ 경주 보문관광단지 엑스포대공원 ‘오월오월 같이 놀자’ 이벤트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마광장과 주작대로에서 에어 스포츠 체험, 버스킹 공연, 키다리 피에로 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에어 스포츠 체험은 어린이들의 균형감각과 순발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니 농구, 축구, 사격, 낚시터 등 4개 체험존이 무료로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쇼 공연이 매일 3회 진행돼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4일 오전 11시에는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절도 있는 품새와 수준급의 태권도 연무와 퍼포먼스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는 키다리 피에로와 함께하는 풍선 선물과 게임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5일에는 백결공연장에서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 와 색동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열린다. 5월 1일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적용되던 입장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 실시한다. 대•소인 구분 없이 일괄 6천원이며, 현장매표에 한해 적용된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4일 ‘2024 안동호반 달빛야행’ 개최 달빛야행은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와 초화류 군락지를 걸으면서 안동문화관광단지만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걷기와 체험프로그램, 식전 마술공연, 가수 초청 메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메인공연으로는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트롯 전국체전’ 에 참가한 한강, ‘히든싱어’ 박미경편 우승자 이효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가 함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는 5일과 6일 3대 가족(조부모/외조부모, 부/모, 자녀)과 다자녀 가족(초등학생 자녀 2인 이상) 은 무료 입장행사를 실시 하며, 나아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2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5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가훈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 되어 있다. 김남일 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는 경북으로 오셔서 즐겁게 지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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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상호 홍보 협력위한 MOU 체결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24일 경주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상호 홍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월성본부 김한성 본부장,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 정규식 문화엑스포사업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주엑스포 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월성본부 사내게시판,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협조 △월성본부 행사 및 사업에 대한 엑스포 내부 전광판, 배너 등 홍보 협력 및 지원 △월성본부 직원 및 가족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료와 공연 관람요금 할인 △청년문화예술활동 및 문화관광사업 협력 △기타 홍보 활동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등 양 기관 발전과 지역사회의 공익증진 방안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월성본부 관계자들은 김남일 사장의 안내로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 경주엑스포대공원 주요 콘텐츠를 돌아보며 앞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방향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에너지와 문화관광은 경제를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되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점에서 맥락을 같이한다. 상호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공익증진과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문화관광 50년을 책임져온 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와 문화관광 사업에 대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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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국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와 간담회 개최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의 회의장(달개비)에서 경상북도 국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공모로 선정된 경상북도 국외 전담여행사 16개사 대표와 관계자 22명과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새로운 출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북 특화형 관광마케팅 활동을 위해 지난해보다 6개사를 확대하여 16개사의 국외전담여행사를 선정하였고 활동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였다. 경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국외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2년간 △경상북도 신규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상북도 관광상품 등록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 △경상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가 20% 지원 등과 같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민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해 특화 상품을 개발하여 경북이 국제적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외국인 관광 시장 완전 회복을 위해 전담여행사와의 공동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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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공사 창립 50주년 D-1년 기념식 행사 진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3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일원에서 대한민국 관광단지 1호(1975.4.4. 지정), 공사 창립 50주년 D-1년 기념식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단지 입주업체 대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문관광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물레방아 광장과 육부촌 광장에서 경북 관광 발전의 염원을 모아 기념 식수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대한민국 최초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반세기간 이어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과 변천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 추진 등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공사에서 구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에는 ▲D-1년 기념 우표와 주화 발행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리뉴얼 사업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기념행사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사와 보문단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관 고유 역량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문단지 혁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리뉴얼 사업으로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용역을 통하여 보문관광단지 개양성 테마 야간경관 개선사업 및 보문 보물 페스트 여행주간 등을 추진하고,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025년 국내 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지방 최초 경주 보문관광단지 유치, ‘조선팔도 자전거대회’와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연계한 친환경 자전거 여행상품 등을 개발하여 세계엑스포로 확대 및 개최하는 등 보문관광단지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에서는 창립 50주년 사업의 하나로 4.1(월) ~ 5.20(월)까지 ‘보문단지 역사 50년 찾기 사진 공모전’ 을 진행해 1970년부터 보문관광단지 과거모습이 촬영된 사진이나 기념품 등 일반 기록물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식수 행사에 참석한 공사 퇴직자 모임인 경관회 변동국 회장은 "보문관광단지 지정과 더불어 공사 창립일이 어언 50년이 다 되어간다는 것이 참으로 감개무량하며, 과거 역사를 찾고 새로운 미래를 연결하려는 공사 임직원의 시도가 너무나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D-1년 카운트다운 기념식은 공사와 보문관광단지가 반세기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 추진에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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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호텔전문가 명사 특강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과 지자체 관광 업무 담당 공무원, 보문관광단지 내 숙박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내 최고 권위의 호텔 개발 전문가의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호텔 프로젝트’의 관심을 제고하고, 호텔 개발과 트렌드 정보 교육을 통해 공사 직원과 도내 시군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는 하버드 대학원에서 건축을,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대학원에서 부동산개발 석사를 취득한 호텔 개발 전문가다. 한 대표는 미국 ‘피라미드 호텔 그룹’ 부사장과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이 속한 사디야트(Saadiyat) 섬 문화지구(Cultural Precint) 수석 디자인 매니저, ‘윈담 호텔 그룹’ 아시아 기술 자문 총괄, 중국 ‘옥타브’(Octave) 부동산 그룹 대표 등 국내외 40개 이상의 대형호텔 프로젝트를 담당하였다. 현재 경북도는 시군마다 특색 있는 호텔과 리조트를 유치하여 머무르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는 호텔, 리조트 기업의 투자 위험성을 낮추고 민간의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휴양시설 이용 등 적극적인 수요자 역할을 하고 일정 금액을 지자체도 출자해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특강이 도내 양질의 숙박시설 활성화를 위한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며, "국내 최고 권위의 호텔 개발 전문가의 특강으로 양호한 입지와 의지를 가진 시군에 양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시설 공급을 통해 머무르는 관광 유도로 지역관광 불균형 해소와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 매달 시행하고 있는 명사 초청 특강은 공사 내부 임직원의 직무수행능력과 조직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 문화,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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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 개최경주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입주업체가 머리를맞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28일 오후 공사 대회의장에서 2024년 1분기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 회의를 개최했다. 상생 회의는 공사와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안을 공유·토론하는 장으로 힐튼호텔 등 숙박시설 11곳, 경주월드 등 체험시설 5곳, 경주시와 경북관광협회, HICO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김남일 사장 취임 이후 열린 첫 회의로 입주업체 건의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행사 일정을 공유하며 상생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건폐율 상향 △2024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 △2024 경북형 워케이션 상품운영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이트 △피크닉 뮤직 페스티벌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입주업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벚꽃 개화로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상춘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입주업체별 노후시설과 사고우려 시설은 사전에 보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예방 안내활동 강화 △차량 운행시 규정속도 준수 △보문호반길 산책로 도보 이용 △보문호 수영금지 등의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작한 추진 경과 및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손피켓 퍼포먼스와 함께 경주시·공사·입주업체가 한마음으로 유치 활동에 동참 의지를 다졌다. 김남일 사장은 "입주업체 여러분은 보문관광단지의 변화와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관광객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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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4 경북여행리포터단’출발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5일 공사 대회장에서 경상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기에 이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총 15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모집해 157명이 지원하여 10.5 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호응 속에 선발되었다. 무엇보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대에 효과적으로 경북관광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의 축제와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하여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발대식 행사와 리포터 개인에게 지급되는 개인별 명함에 최근 떠오르는 화두인 생성형 AI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에게 마케팅의 모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경북 홍보콘텐츠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또한,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선여자 모나’로부터 숏폼 콘텐츠 제작과 눈길을 끌 수 있는 숏폼 콘텐츠 구성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여행리포터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경북관광에 대한 정보를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북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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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필리핀 여행사 경북관광 팸투어 진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8곳을 대상으로 경주, 포항의 대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필리핀 Travel Tour Expo 2024’에서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북의 K-드라마촬영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을 테마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에는 Rakso Travel, Eastern Pacific Travel&Tours 등 필리핀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촬영지로 포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청하공진시장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 불국사를 방문해 ‘Korea in Korea’라는 테마에 부합하는 역사관광자원을 체험했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방문했다. 공사는 팸투어와 함께 간담회도 진행해 경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여행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필리핀 여행사 관계자들이 경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끼고 경북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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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솔거미술관‘2024 경북우수작가’展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북 내에서 활동 중인 23명의 작가를 초대하는 ‘2024 경북우수작가’전이 솔거미술관 기획1~2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수묵, 서예 포함) 5점, 서양화 9점, 입체(서각, 조각, 공예 포함) 9점 등 총 23점을 선보인다. 경주 솔거미술관은 다양한 장르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동시대 경북미술의 현재를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와 관람객의 교류 장이 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3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당일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작가들의 작품 설명을 직접 들을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일정은 솔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경주 솔거미술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우수작가전은 경북 시각예술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전시로써 미래의 경상북도 문화관광을 이끌어가는 원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 솔거미술관은 지역 거점 미술관으로서 경북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경북 미술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경북에서 활동하는 우수 작가를 다양한 장르별로 선정하여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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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에 김남일 前 포항시 부시장 임명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2월 27일까지 사장직을 수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번에 걸친 공모 끝에 경북도는 지난 2일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28일 사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중앙과 경상북도에서 문화관광체육, 환경해양산림, 경제통상, 투자유치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가진 김남일 사장이 미래 경상북도의 새로운 문화관광 가치 창조라는 중대한 과제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해 낙점됐다고 봤다. 김남일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공직생활의경험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열린경영과 청렴경영이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며 공사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특히 2025년창립 50주년을 대비해 경북의 인문산수(人文山水)를 연계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전략을 수립해 미래 경북 문화관광의 새로운 50년을 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누구나 찾아오고, 가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경쟁력이 핵심이다”며, "신공항 시대를 맞아 우리 경북이 보유한 천혜의 문화관광 자원과 다양한 스토리를 전 세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남일 사장은 1967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행정고시(33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공보처를 첫 시작으로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환경해양산림국장,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주시 및 포항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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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전통놀이 선보여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설 연휴 기간 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일곤, 이하 공사)는지난 9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숙박시설과 놀이 시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숙박과 관람 시설에 많은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고 밝혔다.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진행한‘복(福)작 복(福)작 보문관광단지’ 행사에는 통기타, 트로트, 국악, 전자 현악기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전통 놀이를 즐기며 즐거운연휴를 만끽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도 연휴 기간 5천여 명이 찾아 공연과 전시를 즐겼으며, 공원 내 곡수원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 경품 이벤트, 보물찾기를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가졌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도 가훈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전통 놀이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기간 공사는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 상황실과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 계도를 위해 연인원 430여 명이 비상 근무를 통해 관광 편의 제공에 전념했다. 또한, ‘2025 APEC’ 과 관련해 공사가 운영하는 영업장과 행사장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내방 고객과 관광객에게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경북의 관광지를 찾아 주신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신 모든 분이 즐거운 추억만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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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설명절 가족 행사 마련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일곤)는 2월9일(금)부터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경주 보문호반 광장과 엑스포대공원에서 즐기는 설 이벤트 ▷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2월 10일(토)부터 2일간 ‘복(福)작 복(福)작 보문관광단지’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메인공연으로 통기타, 트로트, 국악, 전자 현악기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가족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경연대회, 보문노래자랑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정의 상품을 가져갈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존에서는 가훈 써주기, 요술 풍선 만들기, 신년운세 봐주기, 민속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2월 9일(금)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곡수원 일대에서 민속놀이 체험, 버스킹 공연,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K-POP 댄스, 마술, 트로트 공연으로 낮 12시 30분, 오후 2시 1일 2회 진행된다. 설맞이 한마당 이벤트의 가장 큰 즐길 거리는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레크리에이션과 ‘청룡을 찾아라!’ 보물찾기로 즐거운 추억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1월 1일부터 진행 중인 입장 요금 할인은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용띠 해에 태어나거나, 이름에 용이 들어가 있거나, 한복을 입은 분들은 공원 입장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 즐기는 설 이벤트 ▷안동 유교랜드에서는2월 1일부터 29일까지 입장료를 2천 원 할인하여 운영하고, 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한복 착용 입장객과 이름에 ‘용’자가 있는 관람객, 용띠 출생연도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2월 11일에서 12일까지 가훈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일일 각 200명 한정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 전통 놀 이 체험, 한복 입어보기, SNS포스팅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 유교랜드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총 10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배치되어 연일 단체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 방문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 도립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설 이벤트 안동호반, 팔공금화 도립자연휴양림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정월대보름 기간인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입실 고객 대상으로 부럼 깨기 세트도 제공한다. 또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숙박객과 도민에게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와 힐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힐링타운 입장료를 할인(입장료 : 5천 원 일괄 적용) 운영한다. ○ 온라인에서 즐기는 ‘새해 복받아용’ 이벤트 경북관광 온라인 채널인 경북나드리에서는 ‘청룡과 함께하는 새해 복받아용’이벤트를 2월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된 경북 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로 퀴즈와 설문을 통해 경북의 전통주와 다과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설 명절 ‘설 연휴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관광객 맞이 전념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단지 환경 유지와 관리를 위해 ‘설 연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광단지와 공사가 운영하는 영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과 시설 환경정비를 위해 연휴 기간 연인원 430여 명이 비상 근무를 통해 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명절 연휴 경북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또한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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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업무능력 함양 특강 진행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곤, 이하 공사)는 1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과 지자체 관광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관광 개발정책과 리조트 개발 트렌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 정부의 관광 개발에 대한 정책 방향과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트렌드 파악을 통해 관광 개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을 맡은 박경열 박사는 상지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조교수, 한국관광학회 선임이사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개발 ▷현 정부의 관광 개발정책 ▷2024 관광 개발사업 ▷리조트 개발 트렌드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개발은 개인의 주관적 경험 가치를 담는 지역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과학·인문학·예술이 관광의 핵심요소로 소재·장소·기술이 융합된 오감(五感) 관광콘텐츠 개발로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의 관광 개발정책은 지자체 문화·예술을 담은 ‘k-컬처’와 함께하는 관광 매력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지자체 관광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리조트 개발 트렌드는 명확한 타켓층으로 식음, 골프, 스파 등 지역 내 특색있는 특정 관광 기능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시설을 강화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특강이 경북관광 개발의 길라잡이가 되어 관광 개발정책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개발을 추진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의성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에도 문화·예술을 담은지역관광콘텐츠를 접목해 경북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여는데 우리 공사가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의 직무수행능력과 조직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 문화,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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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5 APEC ’ 경주 유치 위해 역량 집중경북문화관광공사(김일곤 사장직무대행, 이하 공사)는29일 경북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경북도와 상생협력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회의는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분야별 담당공무원, 공사에서는 김일곤 사장직무대행과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경상북도의 비전인 관광객 1억명, 관광수입 5조원 달성을 위해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관광 인프라 사업인 의성문화관광단지, 상주 경천대 관광호텔, 보문상가, 신라밀레니엄파크, 복합문화공원조성 사업에 대한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 이어 경북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치유관광, 경북관광 BOOM-UP 조성,체류형 관광상품,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경북 콘텐츠 발굴 등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사업 일정을 구체화했다. 또한 ‘2025 APEC’ 경주 유치와 관련해 보문관광단지의 수용태세 여건 분석과 공용주차장,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인프라 개선 사항도 논의했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경북도와 협력해 지방 관광시대에 맞는 관광인프라 사업과 마케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며, "무엇보다 ‘2025 APEC’ 경주 유치는 경북관광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로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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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단지 새로운 볼거리 ‘피움’ 설치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대행 김일곤, 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명소인 보문호수에 상징조형물인 ‘피움’ 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터를 잡아 피어오른 신라의 역사적 가치를 상징하는 ‘피움’ 조형물은 가로 7.5m, 세로 7.5m, 높이 7.4m 크기로 2022년 10월 착수해 최근 설치를 완료 했다. 조형물의 상부는 신라의 대표 유물인 금관의 형상과 신라 천년 역사를 피어오르는 꽃봉오리에 담아 역사적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였으며, 하단부는 이 땅에 터를 잡은 신라를 상징하였다. 내·외부에는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목월공원, 보문레이크타운, 라한호텔 등 보문호수 산책로에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보문관광단지에 천년의 역사가 피어오른다는 주제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이 역사와 예술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며, "공사는 앞으로도 볼거리와 관광객의 편의시설 보강에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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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상생에 앞장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안동 유교랜드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권역 업체들과 ‘안동문화관광단지 마카다 할인 이벤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2023년 공동으로 추진한 마케팅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계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업체들은 그동안의 현장 피드백과 문제점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권역에 위치한 숙박, 음식업 등 18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북여행찬스(https://letsgogb.com/ko/)’에 가입 후 이용시설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할인쿠폰을 발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업체가 사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추진방향을 모색하였고 공사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고 있다. 공사는 본 사업으로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8일 안동시 성곡동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직원 20여 명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안동시지부의 추천을 받아 에너지취약가구 3가구에 연탄 1천장을 기부하였다. 직원들은 지역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민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김성조 사장은"올 한 해 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이벤트를 함께 추진해가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을 전하고 지역상생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카다 할인 이벤트 참여업체 : △ 유교랜드 △ ㈜안동수상레저(안동호보트, 글로리호선상카페) △ 리첼호텔 △ 주토피움 △ 커피명가 △ 몽뜨레셰프 △ N카페 △ 국가대표빵선생 △ ㈜글로벌코리아(문보트) △ 옛날이야기 △ 헛제사밥 까치구멍집 △ 콩깍지 △ 안동간고등어직영식당 △ 월영교달빵 △ 삼일가든 △ 뮤즈레스토랑 △ 매운탕나라 △ 큰나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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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정혜·최성필PD, ‘포항, 신라의 숨결을 찾아’ 다큐멘터리제작...유튜브 공개포항지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정혜·최성필PD가 공동으로 포항지역 신라의 유적과 유물을 찾아 나서는 다큐멘터리 ‘포항, 신라의 숨결을 찾아’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포항지역 국보인 냉수리 신라비(국보 264호), 중성리 신라비(국보 318호)를 비롯해 한때 불국사 이상의 위용을 자랑했던 신광의 법광사 절터, 선덕여왕의 설화가 숨쉬는 천곡사, 신라 귀족의 위용을 느낄수 있는 대련리·냉수리 고분군 등을 찾아 그곳에 깃든 이야기와 의미를 마을주민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포항지역에 뿌리내린 신라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과정을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와 함께 포항의 국보 등 중요한 유물들이 박물관이 없어 다른 지역에 더부살이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고스란히 녹여내는 등 지역 역사 보존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도 가미한다.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한 최성필PD는 "포항지역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록유산인 냉수리신라비와 중성리 신라비 국보2점이 있지만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며 "이번 작품을 통해 포항지역 역사유적과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박물관이 조속히 건립돼 이러한 주요한 유산들이 제대로 보존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정혜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포항시민들이 우리지역의 신라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좀더 높였으면 한다" 며 ”포항지역 유적과 유물을 통해 이곳에 살았던 선조들이 얼마나 찬란한 문화를 일군 사람들이었는지 깨닫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니 다큐멘터리 ‘포항, 신라의 숨결을 찾아’는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인‘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기획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원해 제작됐으며 유튜브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채널 주소(www.youtube.com/watch?v=XCJg8rCgJ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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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2023 K-medi 웰니스 프리페스타로 참여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K-mediwellness pre festa'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과 관광지 매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2023 K-mediwellness pre festa'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의 의료관광과 경북의 웰니스관광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숲 속에서의 요가, 싱잉볼, 명상, 스파 등 k-웰니스 관광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영양 장계향 문화체험관 등 웰니스 거점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경북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경북 웰니스 관광지까지의 교통편을 안내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경북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를 안내하기 위해 경북관광 공식 SNS채널인 '경북나드리'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북 관광지 정보를 정기적으로 볼 수 있게 유도했고 이벤트 경품으로 인센스 스틱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조 사장은 "웰니스 관광은 경북만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이다” 며, "경북 웰니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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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혁신우수사례로 선정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5일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지방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조개혁 추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전국 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개혁 추진’,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4개 혁신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총 535건의 혁신과제 중 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건의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에 공사는 ‘구조개혁 추진’ 분야에 공모해 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통합 건으로 ‘문화관광인프라와 콘텐츠 통합으로 지방시대 경북문화관광 선도’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문화엑스포와의 기관 통합은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 간의 법인 성격이 다른 기관의 차질 없는 통합으로 공공기관 슬림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국, 도정 과제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성조 사장은"지역 문화관광거점기관인 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간 통합 관리, 운영을 통한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통해 지방주도 문화관광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은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