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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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유교랜드 연말맞이 입장료 할인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연말을 맞아 안동 유교랜드에서 입장료할인과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입장료를 일괄 5천원으로 할인하여 운영하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 한해 무료로 유교랜드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한복 입어보기 체험, 에어바운스 체험, SNS포스팅이벤트를 실시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성탄절 연휴인 12월 25일(월)은 정상영업을 하고 다음날인 12월 26일(화) 휴관을 한다. 한편, 지난 10월 27일 신규콘텐츠를 선보인 유교랜드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하여 어린이 관람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조사장은 "연말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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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관광 추진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월 3일 영주 일원에서 지적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복지관광’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예천지부)와 협업하여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당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들은 영주 선비세상, 소수서원, 부석사에서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한편 공사는 기존의 틀에 얽매인 복지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참여하는 장애인분들의 관광 선호지역과 먹거리 등의 사전 의견을 수렴 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만족도를 높여 맞춤형 사회적 가치 구현에 주안점을 두었다.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도민의 공기업으로 계층별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며, "특히 특정지역에 편중된 마케팅에서 경북도 22개 시군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관광마케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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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할리 라이더들의 경주엑스포 가족나들이경주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지 1순위로 꼽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기업들의 가족 초청행사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주엑스포대공원은 4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23 패밀리투어 행사가 공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패밀리 투어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구입한 라이더와 가족을 대상으로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 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직접 확인하면서 모터사이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가족참여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145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으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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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일원에서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상생회의체 역량강화 교육과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관광마케팅과와 지역관광재단으로 구성된 ‘상생회의체’를 비롯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경북여행기업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전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운영 우수사례 공유와 네트워킹 시간에 이어 로컬 관광 전문가인 정란수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요자 중심의 로컬 특화 관광과 ESG연계로 지속가능한 경북관광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제시하는 강연을 청취했다. 이자리에서는 경북 북부권의 로컬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 졌다. 이어 ESG관광 페달투어체험, DMO와 지역업체의 공동개발 상품 체험, 도서관 관광상품 및 지역 유니크 베뉴 방문 등 전주와 완주의 로컬 특화콘텐츠와 상품화 사례를 공유했다. 양일간 내실 있는 일정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 체험과 경북 북부권 관광과의 연계를 위한 강연과 지역관광추진 조직과의 교류 등에 대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성조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우수 콘텐츠 공유와 지역 협력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널리 알리는 것이 향후 경북 북부권의 관광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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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관광상품 선보여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관광업계와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경주, 포항, 안동, 문경의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경상북도의 고유 색깔을 가진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자리로 주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대만 관광업계와 언론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관광업계에서는 창유여행사, 커러투어, 바이웨이여행사 등 8개사 관계자 8명과 언론사에서는 워보메이와 샹바오 기자 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문화유산인 대릉원, 불국사, 하회마을 등을 방문해 역사유적을 체험했고 문경새재와 영일대를 방문해 경상북도 고유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일바이크, 오미자 와인 시음, 사과 따기체험 등 경상북도의 즐길거리도 체험했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에서 경상북도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사 대회의장에서 팸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해 대만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대만 관광업계의 의견도 수렴했다. 한편, 공사는 대만 여행업계 팸투어와는 별개로 스포츠 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대만 골퍼들을 대상으로 골프 관광 시범상품을 운영했다. 시범상품에 참여한 대만 골퍼들은 라운딩 후 동궁과 월지 등 경주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정식 등 경상북도의 먹을거리도 체험했다. 이번 골프 관광 시범상품에 참여한 골퍼들은 한결같이 경북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이번 투어에 매우 만족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대만 관광객 팸투어를 통해 경상북도의 관광 매력이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북을 알리고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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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추석연휴 선물이 ‘팡 팡 팡’추석연휴 온 가족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숨어 있는 다양한 보물을 찾아보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공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연휴 기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가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가위 보물찾기’는 연휴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원 내 전시관과 야외(일부)에 숨겨진 선물쿠폰을 찾아 교환처(문화센터 로비)로 가면 경품과 교환 할 수 있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물을 찾을 기회와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1인 1쿠폰만 교환이 가능하다. 경품 수량은 전체 1,000점으로 1일 160점씩 선물쿠폰이 숨겨진다. 당일 찾지 못한 선물 쿠폰은 회수하지 않고, 다음날로 누적돼 넘어간다. 선물쿠폰은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보라, 아이보리 등 6개 색상으로 색상에 따라 정해진 경품이 다르다. 경품은 쇼핑카트. 그립톡, 냄비받침, 텀블러, 손거울, 엑스포공원 기념 스티커 등이다. 김성조 사장은 "보물찾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옛 추억을 생각하며 보물찾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경품도 타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추석연휴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마련, 전통놀이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입장료 할인과 함께 취약·소외계층을 초청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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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內 달빛 트롯 콘서트 성료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9월 16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연장에서 열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에 7백여 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은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흥겨운 트롯 열기속에 가을밤을 즐겼다. 트롯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미스트롯 2 강혜연과 김희재 이모로 유명한 서지오, 미스터 트롯2 권도훈, 강태풍, 트롯전국체전 이소나가 다채롭게 무대를 장식했다. 이외에도 황태자, 막가리 선경, 이웃집 찰스의 레오 등 화려한 트롯 가수 라인업이 함께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우천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과 팬들을 위해서 공사 유튜브 채널(오이소TV)과 안동 MBC 유튜브 채널(안동 MBC MUSIC)을 통해 현장을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또한, 실시간 채팅을 통해 온라인 관객과도 소통해 행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으며, 안동 MBC라디오 홍형철, 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 세상’특집 공개방송도 함께 진행해 콘서트의 재미를 더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행사가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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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 지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상북도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행중인‘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이 타 시도만 지원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경북 도민의 이용이 가능토록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대 시행되는 지원조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원대상이 경상북도를 제외한 타 시‧도에서 경상북도를 포함한 전국의 30인 이상 기관 ‧ 단체 ‧ 여행사 관광객으로 확대되었으며, 지원 한도도 1회에서 3회로 늘어났다. 또한, 여행지역 내 40만원 이상 소비 또는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몰(https://www.cyso.co.kr)에서 40만원 이상 사전 구매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조건을 충족한 기관·단체·여행사는 버스 1대당 최대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여행자 보험에 먼저 가입하고 ‘버스타고 경북관광’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여행지역 내 40만원 이상 영수증 증빙 또는 사이소몰 40만원 이상 사전 구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안내와지원금신청서 양식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gtc.co.kr) 및 경북나드리(https://tour.gb.go.kr)홈페이지 공지사항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안내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기존의 참여 절차의 어려움으로 지원조건 완화 필요성이 커진 만큼 변경된 내용으로 경북 도민을 포함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관광 활성화와 현지 소비를 유도해 수해 농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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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호반 달빛야행 성료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8월 26일 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안동호반 달빛야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안동호반달빛야행’은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행사는 이벤트존, 버스킹,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달빛 걷기 행사 개막식으로 힙합 댄스팀의 공연과 지역가수 이동백의 축하무대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룰렛 이벤트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하여 어린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서준교 밴드의 신나는 공연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초등학생인 아들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이번 행사를 통해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달빛야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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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커들 위한 경북‘짜이 경북’프로젝트 가동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닫혔던 중국인 관광객 유치 빗장이 풀림에 따라 단체 관광객맞이 계획을 밝혔다. 이에, 도와 공사는 8월 23일(수) 서울역에서 경상북도 중화권 전담여행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였고, 그 결과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짜이 경북’ 프로젝트를채택했다. ‘짜이 경북’ 프로젝트는 중국어로 ‘다시’라는 의미와 ‘모든 것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마련된 ‘짜이 경북’ 프로젝트에는 중국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복원과 중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그리고 전담여행사 중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첫째, 중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네트워크 운영 정상화 및 활성화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한 경북 관광상품 홍보를 강화하여 경북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고 TickTok, Ctrip 등 모바일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중국젊은 세대들에게 경북관광을 널리 알리도록 홍보할 것이다. 오프라인 쪽으로는 한한령으로 운영이 위축된 중국 경북 관광 홍보사무소운영을 재개하여 더욱 확대할 계획이고, 중국 유소년축구단(대련, 연태, 상해 등)과 중국청소년 예술협회와의 예술 교류도 재개할 것이다.아울러 중국기업 인센티브 단체관광과 대구·경북 연계 의료 관광단 유치도 적극 노력하여 보다 많은 중국 유커를 불러올 것이다. 중국어가 가능한청년개척단을 현지여행사와 연계 운영하여 홍보 로드쇼및 중국 현지 여행사 경북 홍보도 전개할것이다. 둘째, 중국인 관광객 수용태세를 적극 개선 2019년도부터 공사에서는 음식 및 숙박업체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식업체의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 시설로 개선하여중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덜어주었고 음식 메뉴판의 중국어 표기를강화하여 관광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앞으로도 중국어 간체 관광홍보책자와 QR코드식당 메뉴판 그리고 입식시설로 개선하여 앞으로찾아올중국인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특화된 맞춤형 수용태세를강화할계획이다. 또한, 유소년 문화예술 및 축구교류 수용태세개선을 위해 기숙사 환경을 개선할 것이다. 셋째, 중국 트렌드 및 니즈를 반영한 경북 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경북 국외전담여행사로지정된여행사와 팸투어를 하여 지속적인 경북만의 여행관광코스개발을 해왔으며앞으로도 중국 관광객 유치에 국외전담여행사와협업하여 쇼핑, 문화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도록 노력하기로하였다. 넷째, 외국인 관광객 12월 31까지 입장료 50% 할인 공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의 통합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입장료를 50% 할인하여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공사는 경북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관광지 입장료 및 공연 등을 50% 이상 할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짜이 경북’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중국 유커들의 방문이 경북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경상북도 각 관광지에 유커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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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체험 명소 경주엑스포대공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글로벌 문화체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경주타워를 비롯한 기념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신라문화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전시관, 루미나이트, 석굴암 VR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연수단을 비롯 외교단체 및 협회 등의 방문이 연중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과 15일에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마친 독일과 대만 잼버리 대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13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독일 잼버리 대원들은 경주타워에서 ‘천년대계’ 영상 비롯 천마의 궁전과 엑스포기념관 등을 관람하고 신라역사·문화에 대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야간 콘텐츠인 루미나 호러나이트까지 체험을 하는 등 K-컬처 체험에 푹 빠졌다. 15일 방문한 대만 잼버리 대원들 역시 문화시설과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지난 7월 유럽지역 청소년 단체 관광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한데 이어, 이달 13일에도 유럽지역 청소년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해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 관람과 함께 문화시설과 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갔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1세기 경북의 문화아이콘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가치를 외국인들에 알리는 글로벌 문화체험 명소로 힘찬 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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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을 찾은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이벤트가 4만 2천 회가 넘는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이벤트는 경북 인생샷 명소 등 7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경북의 주요 관광지 100곳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즉석 룰렛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위한 연말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관광지 77개소 이하 방문자 중 77명을 추첨해 사이소 한우세트, 77개~99개 개소 이하 방문자 중 7명을 추첨해 풀빌라 숙박권, 100개소 모두를 방문한 1명을 추첨하여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경북나드리출석체크’이벤트도 인기다.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진행하면 출석 횟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매월 15회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25회 이상은 치킨 세트 기프티콘을, 한 달을 모두 개근하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경북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즐기고, 방문하는 관광지마다 준비된 온라인 이벤트에참여하여 많은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과 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는 경북여행찬스(www.letsgogb.com)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각각 12월 10일,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모바일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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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울진편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지난 6월부터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이 지난 5일 울진 후포해수욕장에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일반 시민들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활동이다. 6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7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8월 울진 후포해수욕장을 끝으로 예정되어 있던 3회의 비치코밍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오선지 비치코밍 행사 참가자들은 여름휴가를 위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경북 동해안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비치코밍 활동과 더불어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해 경상북도의 깨끗한 동해안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선지(oceanG)는 2021년에 개발된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의 이름이며, 이번에 실시된 비치코밍 행사도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동해안 연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공사가 함께한 공동마케팅의 일환이다. 하반기에도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일주일 살기, 경북 동해안 오선지 할인 이벤트가(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할인)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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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수제맥주와 함께 더위 탈출뜨거운 햇살과 무더운 열기로 달아오른 여름,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이다. 목을 타고 내려가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무더위는 물론 일상의 고단함도 싹 가시게 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수제맥주의 매력을 알리는 ‘서머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서머 비어가든’은 "야외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의 매력!”을 주제로 수목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방문객들에게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매력을 알린다. 서머 비어가든은 비어 존, 푸드 존, 식음 존으로 운영하며, 비어 존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수제맥주 10여종을 만날 수 있다. 푸드존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안주 및 간식거리가 준비된다. 그늘 막 아래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놓은 식음 존에서는 구입한 맥주와 안주, 간식 등을 편하게 앉아 즐길 수 있다. 서머 비어가든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서라벌 계림을 재현한 숲과 황룡사 9층 목탑의 모습을 품은 경주타워가 어우러진 색다른 야외 공간, 시원한 수제맥주의 신선한 맛,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여름을 선사할 것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수제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날리는 오·감·만·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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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피해 지역 복구 지원에 구슬땀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또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마을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일상생활이 정상화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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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관광홍보 전문기업과 마케팅 강화 나서울릉군이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전문기업들과 홍보마케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19일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여미)', 지속가능미식연구소 '아워플래닛'과협업하여 울릉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행에미치다(여미)는 다양한 SNS채널을 기반으로 여행정보 및 후기, 최신여행트렌드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현재 약 40만명의 구독자와 120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 커뮤니티다. 또한 아워플래닛은 100여 가지 지역 식재료를 이용 50여 개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여, 세상의 모든 맛과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미식연구소이다. 이번 마케팅 사업은 '밥상의 여정 : 울릉도로부터'라는 제목으로 지역 고유의 식재료가 다양한 울릉도를 2023년 여름편 미식 여행지로 소개한다. 밥상의 여정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맛있고, 가보고 싶은 울릉을 보여주기 위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워플래닛(푸드랩)에서 울릉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6코스의 파인다이닝과 식재료의 원물을 경험하고 울릉도의 숨겨진 여행지까지 체험하는 필드 트립을 진행하여 진정한 울릉의 맛과 멋을 보여줄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최신의 관광 경향과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여행에 미치다 팀과 아워플래닛팀이 협업해서 아름다운 울릉을 더 효율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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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소외계층 대상 여행 지원사업 실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안동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올해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소외계층 대상 여행 지원사업을 총 6회 실시한다. 소외계층 대상 여행지원사업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관광의 기회가 적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내 우수문화관광자원을 답사하고 지역 고유의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지역 내 고아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문경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등 문경의 대표 관광지를 답사하고 모노레일, 도자기체험,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역 내 관광 약자들에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거점도시 사업 가치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목표로 참가자들이 심리·정서적 자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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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워케이션‘일쉼동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대구·경북 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워케이션‘일쉼동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부터 출시한 경북형 워케이션과 패밀리베케이션 프로그램을 기업 및 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참가자 유치를 통한 지역소멸 대응 및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함께한 국제방송교류재단,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한국인공지능협회 등 서울 소재 기업과 대구상공회의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대구경북 소재의 협회를 통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워케이션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기관 및 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 공동 홍보체계 확립 ▲워케이션 문화확산 및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강화 등이다. 협약기관과는 향후 경북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 대상 적극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여 경북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한옥, 왕릉뷰, 논밭뷰 등 경북만의 특색있는 워케이션 상품을 통해 여유와 창의적인 근무 환경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경북에서 일과 쉼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경북여행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추후 기업과의 연계협업 등을 통해 경북관광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형 워케이션‘일쉼동체’는 경북의 자연환경, 관광자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빌딩 숲이 아닌 진짜 숲과 자연에서 일과 쉼을 함께할 수 있는 근무 및 휴가 프로그램으로 직장인이 참여하는 워케이션과 가족 단위 휴가상품인 패밀리베케이션 두 가지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개 시군 27개 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카카오톡 채널‘경북 워케이션 일쉼동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19 이후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기업의 새로운 근무형태이자 복지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 휴가 차원이 아닌 업무 성과 증진 및 리프레시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방식의 일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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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복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관광명소 도약!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5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안동시와 협업하여 리모델링한 전망대를 올해 1월 중순 재개방했으며, 3층 베이커리 카페 또한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공사는 최근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민자유치를 위해 부지매각 입찰공고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힐링을 위한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인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및 야영장 조성하고 있으며, 산책로 연결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민자유치 대상 유휴부지에 계절별 초화류(백일홍, 코스모스 등) 군락지를 조성하고, 하늘정원에는 하트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밤이 아름다운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자연학습원과 관광단지 내 산책로, 건물 외관 등에 LED조명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는 작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연계 첨단CT실증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까지 콘텐츠 보강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LED미디어월,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환경구축 등 첨단 콘텐츠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레방아 광장과 유교랜드 광장에서 안동지역 순수 예술공연단체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서 9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밤에는 야경을 보며 걷는"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트롯 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문화와 결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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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형 한류! 유네스코 상품 개발경상북도와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국외전담여행사를 초청해 경주, 포항에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테마형 상품개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는 경상북도 한류, 유네스코 관광지를 집중 마케팅하여, 경상북도 브랜드화 추진 및 인바운드 시장을 겨냥한 경북 테마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북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관광지인 경주 석굴암, 양동마을에서 타종 및 엿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한류 관광지인 포항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사방기념 공원 등을 방문하여 경북의 특화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 구성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공유했다. 또한,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공사는 현장답사 일정 중 경북 국외전담여행사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경북관광상품 현황 점검, 경북 관광상품 판촉을 위한 전략 제안 등의 방한관광객 선제적 경북 유치를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 국외전담여행사와 함께 한류, 유네스코를 활용한 경북형 테마 상품을 해외시장에 홍보하여 경상북도가 한류, 유네스코의 도시로 브랜드화 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고,이러한 발자국들이 APEC 정상회의 유치로 이어져, 경상북도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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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이 사랑의 쌀드림 행사 가져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지난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사랑의 쌀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기리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사에서 2013년부터 매년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1년째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더불어 살아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매년 사랑의 헌혈, 한끼나눔,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수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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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10년째 행복한 팝콘데이 실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지난 8일 지역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행사 무료 관람을 지원하는 ‘팝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팝콘데이는 공사가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10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 ‘씨네큐’에서 지역아동센터(나아지역아동센터 등) 5개소, 100명의 아동이 팝콘과 음료를 먹으며 ‘인어공주’를 즐겁게 관람하는 문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하반기에도 조손, 한부모,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팝콘데이, 안전 문화체험, 해피투어 등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미래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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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관광공사,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실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울진 후포해수욕장 3곳에서 6월부터 8월까지 경북 동해안 친환경 해양관광 프로그램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행사를 진행한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일반 시민들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활동이다.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은 오는 10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7월 1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8월 5일 울진 후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 행사는 사전접수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과현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접수 참가자들은 해안가에서 비치코밍을 하고, 경북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저탄소 요리 클래스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 참가자들 대상으로는 개별적으로 비치코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처에서 비치코밍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며, 테라리움 체험, 놀이존(멸종 위기 해양동물 오목판 알까기, 만다라 체험 등),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 참여 인원은 매월 20~30명 내외로 온라인으로 별도 모집하며 현장에서도 별도로 체험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선지 홈페이지(www.oceang.kr) 또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경상북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동해 바다를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북도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선지(oceanG)는 2021년에 개발된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의 이름이며, 이번에 실시된 비치코밍 행사도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의 부흥을 위해 실시한 공동마케팅의 일환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 :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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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독도 역사탐방 캠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서울 문교·대청초등학교 6학년생 58명이 5월 31일(수)에서 6월 2일(금) 2박 3일에 걸쳐 경주와 독도를 탐방하면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독도의 올바른 주인이 대한민국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문교초와 대청초 학생들은 행사 전 사전교육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 주장에 대해 문헌과 역사적 자료를 분석·정리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받았으며, 행사 첫날은 (재)문화엑스포를 방문해 인피니티 플라잉공연 관람을 통한 화랑정신과 신라 천년의 역사를 공부하였다. 둘째 날은 울릉크루즈의 동해 선상 일출과 함께 도착하여 비전 다지기로 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울릉도·독도에 대한 영토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 독도 연구기지 방문 및 마지막 의병활동인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관람, 자연감성지능 촉진을 위하여 울릉도의 생성 및 지질학적 특성이 담긴 나리분지 및 성인봉 원시림 탐방, 창의성 향상을 위하여 문자조각공원 예림원 방문으로 신비의 섬 울릉도 답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엔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에서 독도경비대와의 만남, 독도플래시몹,홀로아리랑 합창 등 세계를 향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특히 민간인 통제 구역인 독도 등대길 트레킹을 통해 학생들의 가슴에 독도 사랑의 혼불을 심어주고자 한다. 이번 행사가 끝나면 사후지도로 독도 명예시민 등록 및 주한 각국 대사관에편지쓰기를 통해 전 세계에 올바른 독도 역사 알리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서울 학생들의 (재)문화엑스포 방문을 계기로 서울지역 12개 초등학교가 10회 정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며, 아울러, 이러한 프로그램이 수도권 학교 수학여행의 표준이 될 것이다”며, "경주 신라역사탐방과 독도의 주권탐방을 엮어 하나의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도권 초등학교의 경북 역사탐방 및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교육가치가 높은 수학여행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경북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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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경북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 모집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의 구곡, 숲길, 산림 시설 등 다양한산림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전담할 ‘2023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은 유튜브 채널과 구독자수 1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이가능하며, 경상북도 산림관광지에 대한 지식과 개인 채널의 영상조회수, 영상의 완성도 등을 종합해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유튜브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실습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12월까지 경북 산림 관광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약 6개월 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코디네이터 활동혜택으로는 홍보 영상제작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교육 수료증과 우수활동자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온라인 및 모바일로 네이버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지역관광육성팀(054-823-9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에서 숲 치유와 힐링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경북의우수한 산림 관광자원 홍보에 앞장 서 주실 열정 가득한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