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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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유채와 청보리로 물들다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경관 리모델링의 일환으로 관광단지 내 미분양 중인 유휴부지 3,000평을 활용하여 유채꽃과 청보리 군락을 자체적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조경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3,000평의 유휴부지를 유채와 청보리로 수종을 다르게 군락지를 조성하였으며, 야간조명과 경관조명을 보강함으로써 야간에도 초화류 군락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또한 다른 유휴부지에는 목가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박밭을 조성 중에 있으며,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군락도 추가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수종의 도입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경관을 이색적이고 자연적인 풍경으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미분양 중인 유휴부지에 지속적인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여 관광객들의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관광단지의 경관과 이미지 또한 제고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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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 실시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도내 관광 명소 및 축제 100선을 지정해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북도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려 전 국민 여행분위기를 조성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북을 방문하거나 경북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 이벤트는 경북 인생샷 명소를 필두로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샷 촬영 후 경북나드리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거나 퀴즈를 풀면 즉석 룰렛 추첨을 통해 1천원에서 5천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월 이벤트에 참여하는 충성 고객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연말 결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럭키세븐 이벤트답게 럭키세븐 여행지 77개소 이하 방문자 중 77명을 추첨해 사이소 한우세트, 77~99개소 이하 방문자 중 7명을 추첨해 풀빌라 숙박권, 100개소의 장소 미션을 모두 방문했다면 1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매일 관광지에 갈 수 없다면 지금 당장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석체크 인증을 하면 출석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매월 15회 이상 출석체크 한 경우 커피 상품권을, 25회 출석체크 한 경우 치킨 상품권, 한 달 모두 개근한 경우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매월 말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되며, 연말결산 이벤트 결과는 12월 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는 축제․웰니스․캠핑 콘텐츠의 선도주자로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에 힘쓴 결과, 4월 누적 경북 방문 관광객이 1천2백만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라며, "6월부터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더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관광지를 방문하고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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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내 고장 포항 바로알기’ 추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임직원 문화관광 소양 강화를 위해‘내 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며, 지난 25일 포항 관광홍보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우선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공사 임직원이 포항을 방문하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였다. 공사는 임직원 20여 명과 포항시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도내 지역을 연계한 여름휴가코스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사방기념공원, 해상스카이워크, 스페이스워크 답사와 오후에는 요트투어를 통해 포항의 해양레저 체험을 직접 경험하여 경북 해양문화관광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북 스마트 관광 플랫폼 ‘경북여행찬스(https://www.letsgogb.com/ko/)’를 활용해 사방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할인 쿠폰을 주는 ‘내주변 미션지’ 온라인 이벤트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업체 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다가올 여름엔 더위를 날려줄 해양문화관광도시 내 고장 포항으로 여름휴가 오시길 바란다”며, "포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도내 관광지와 연계하여 경북 문화관광 홍보에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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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종사자 대상‘2023 경북관광아카데미’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5월 18일, 25일 총 2회에 걸쳐 경북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텔숙박업 등 관광업계 종사자 130여 명이 참여하여, 스피치 및 서비스 교육, 경북의 건축관광, 관광 스토리텔링까지 총 6시간동안 경북관광종사자 역량강화에 집중하였다. ‘스피치 및 서비스 교육’을 통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기본소양을 함양하고,‘경북의 건축관광’에서는동‧서양 건축물의 특징을 비교해보며 관광측면에서 건축물이 가지는 의의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는‘관광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여행작가의 경험담과 더불어 스토리텔링 방법 등을 교육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관광종사자는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경북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항상 친절서비스 마인드로 현장에서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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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경북여행찬스 공동이벤트 추진 등 관광활성화를 위해 맞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전형석)는 지난23일 고속도로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경북권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 대상 경북방문을 유도하고 관광편의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 고속도로 이용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 ▲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과 하이패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홍보 ▲ 협약기관 공동 경북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벤트 실시 등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에 도로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경북여행찬스 플랫폼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남길 수 있도록 공동이벤트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공사 스마트관광 플랫폼‘경북여행찬스’를 연계하여 오는 6월 15일부터 2달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표관광지 방문 이벤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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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3 경북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도내외 기업간 연계를 통한 지역 기반의 다양한 복합형 사업 발굴 및 촉진을 위한 ‘2023 경북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관광상품 및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북 도내외 관광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업장 본사(점) 주소지가 경북인 ‘대표기업’과 사업장 본사(점) 주소지가 경북 도내외인 ‘협업기업’으로 구성된 하나의 팀(2개 이상의 기업)으로 지원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관광상품 공동개발’, ‘관광트렌드 결합’, ‘전통관광 결합’, ‘기술(플랫폼) 결합’, ‘기타’ 등 총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참가 신청은 공사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6월 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1팀에게는 협업사업비 30백만원, 우수상 각 2팀에게는 협업사업비 20백만원, 장려상 각 2팀에게는 15백만원의 협업사업비가 주어진다. 선정된 참가기업에게는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킹 등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과 프로젝트 종료 후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의 비상주 협력기업으로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경북도, 경주시,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 공고·공시 및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b.tourbiz.or.kr/)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과 업종 내 다양성을 연계하여 활발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며,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많은 기업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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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시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 사업설명회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안동시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음식․숙박업체 관계자와 공무원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에 따르면 음식업소의 편리한 입식테이블, 위생적인 개방형 주방, 현대화된 화장실 시설과 더불어 숙박업소의 침구류 교체와 벽지 도배등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와 도비, 시비등 총 7억 5000만원을 안동시 음식업소와 숙박업소에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금년도의 경우, 전년대비 접수건수가 2배 가량 늘어나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지원해드릴 있도록 노력했는데 충분한 지원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안동시와 공사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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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자격에 따라 ▲예비(예비 및 재창업자), ▲초기(창업 3년 미만), ▲성장(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관광 스타트업 3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만의 매력을 살린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체험콘텐츠형,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기타 (창의적인 관광 사업 아이디어) 분야에 대해 1차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BM(*) 교육이 실시되고, 최종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기업당 최소 1000만원 ~ 최대 4000만원 수준의 사업화 자금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회의실 등의 시설 지원을 비롯해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 투자유치 연계, 판로개척, 네트워킹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및 7년 이내 창업자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28일 18시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관광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경북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나가겠다”며,"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M : Business Model의 약자로 기존 비즈니스와 차별화되고, 수익을 만들어 내기 위한 벤처기업의 총체적인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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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3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 공모로 선정된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아리랑투어써비스, 여행공방, 유에스여행, 이투어리즘,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정호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러스플래너, 화은국제여행사, TK트래블) 대표 및 관계자 16명과 공사와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와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외국인 경북 유치 및 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경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신규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경상북도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상북도 관광 상품 등록 인센티브 지원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경상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가 20% 지원 등과 같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경북은 한국 관광 100선 중 11곳,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중 7건이 선정된 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이러한 관광자원들을 활용하여 경북이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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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관광거점도시 안동, 지역특화콘텐츠로 로컬관광 홍보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산권역에서‘안동시관광거점도시 상생회의체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를 중심으로 지난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관광마케팅과및 지역관광재단으로 구성된 ‘상생회의체’ 및 안동시 관계부처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로컬관광, 지역특화콘텐츠로 탈바꿈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안동 도산권의 특화콘텐츠를 답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는 대구대학교 전창록 교수가 로컬관광의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방시대 로컬관광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경북 북부권의 로컬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 졌다. 이어서 1박 2일에 걸쳐 농암종택, 맹개마을, 수운잡방, 도산서원, 264청포도와인, 한국문화 테마파크 등 안동 도산지역 주류와 종가음식 등을 특화콘텐츠로 답사하였다. 먼저, 20일 방문한 ▲농암종택은 <어부가>로 알려진 농암 이현보의 종택으로 지금은 17대 종손 내외가 거주하며 종택 내 공간을 숙박 및 문화체험 등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맹개마을은 트랙터나 작은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만 들어갈 수 있는 안동 도산면에 숨겨진 마을로, 이 곳에서는 증류 체험, 양조장 투어, 마을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안동 도산권역에서는 500여년 된 보물 제2134호 고 조리서 수운잡방을 통해 조리법을배워 음식을 만들고,맛볼 수 있는 ‘수운잡방체험관’도 위치해있다. 이 밖에도 21일에는 ‘퇴계이황’과‘이육사’시인, 안동의 인물을 콘텐츠로 한답사로 ▲도산서원을 비롯하여 이육사 선생의 시‘청포도’를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264청포도와이너리를 방문하면서 안동 도산권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에 대해 교육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 도산권역에는 이곳에 와야지만 먹어볼 수 있는 맛, 경험해 볼 수있는 체험거리가 다양하다.”며, "안동을 비롯하여 경북 북부권에서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것이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경쟁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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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VITM 연계 베트남 현지에 경북을 세일즈하다!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6일간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3)* 와 연계하여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경북 인지도 제고를 통한 방한 관광 시장 수요 선점을 위해 홍보판촉 활동을 적극 펼쳤다. 공사는 13일(목)부터 16일(일) 까지‘VITM 2023’*에 참가해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B2B·B2C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K-드라마 촬영지 등 다양한 테마의 경북 관광자원을 소개하였으며, 현지 관광트렌드 분석을 위한 경북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하여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와 연계 베트남 현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스포츠, 관광, 여행업계등을 대상으로 경북 홍보와 더불어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베트남 체육총국의 초청으로 청사를 방문하여 전지훈련장으로서의 경북의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문화자원을 소개하였으며 체육 및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특수목적관광(SIT) 유치를 위한 경북의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베트남 사격계의 전설과도 같은 국가대표팀 박충건 감독을 비롯, 야구, 태권도,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북’이라는 주제로 약 40여 명의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여 경북의 다양한 콘텐츠 소개 및 경북 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하였으며,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코이카 하노이 지사, 하노이 한인회, 하노이 요식업협의회를 방문,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30주년이 넘었을 뿐만 아니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나라인 만큼 공사의 이번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더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며, "금번 추진한 홍보판촉활동 및 네트워크 구축이 베트남 관광시장에 경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베트남 관광객들이 경북을 지속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감은 물론 도내 스포츠 시설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해 경북 관광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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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3년 체험!경북가족여행 참가자 모집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2023년 ‘체험!경북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체험!경북가족여행’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대표 사업이다.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가자의 여행비용 최대 50%를 지원하며 매년2,000여 명에 가까운 연인원이 경북지역을 방문해 도내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등을 통해 경북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3년 첫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청송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주왕산, 객주문학관 등 청송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해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송림정, 청솔식당 등 청송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별미로 짜인 식단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북의 체험 컨텐츠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시·군과 협력하여 특색 있는 관광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경북가족여행’은 전국의 2인 이상 5인 미만의 가족 단위 관광객(대구‧경북 제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시·군별 3회 내외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문의는 지역별로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받고 있으며 출발일과 비용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올해는 작년 기존 시·군에 더불어 신규 3개 시군(구미, 성주, 영천)을 추가 유치하여 고령, 문경, 영양, 영주, 울릉, 청송, 칠곡, 구미, 성주, 영천 등 경북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역별 여행 관련 문의 영주·청송·영양 (프리미엄패스 070-4818-4993) 울릉·문경·영천·칠곡 (여행공방 02-792-7729) 고령·성주·구미 (쏙쏙 02-2633-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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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에서 시각장애인들의 행복한‘봄꽃나들이’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경주지역 시각장애인 40여 명을 초청하여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소리를 느끼는 봄꽃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과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참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예년보다 10일 정도 빠른 벚꽃 개화로 만개한 벚꽃은 볼 수 없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봉사자와 함께 보문호수 둘레길의 촉지 안내판의 음성안내와 방향·거리를 묘사하고 촉각 및 청각을 활용한관광지 맞춤형 해설과 봄꽃의 향기를 맡으며,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은 못보더라도 자녀와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봉사자들에게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달라며 꽃나들이에 푹 빠졌다. 오후에는 인근의 식물원 동궁원과 버드파크를 방문하여 다양한 꽃 향기와 새 소리를 체험하였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권말돌(여, 85)씨는 "보이지 않았을 때 보다 느낌이 더 세밀하다. 볼 수 있을 때 보다 못보는 지금이 더욱 감격스럽다. 평소에는 내 마음대로 오지도 못하는데 오늘 이렇게 꽃향기도 맡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기쁨을 전했다. 공사는 매년 시각장애인의 책 가뭄 해결을 위하여 IT로 열린도서과 협업하여 나누는 책읽기 프로젝트 e북 제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백만원씩 후원하여 도서제작에도 동참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을 위하여 지역상생 사회공헌 플랫폼구축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지방공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겠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표사회공헌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관광·문화체험"GCTO여(럿이)행(복한)약속”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와 해피투어·재난안전체험, 어르신들과 시니어꽃길여행, 다문화가족과 생태관광체험, 어려운이웃과 복지관광체험 등 공사만의 특화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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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만관광객에 특별한 추억 마련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지난 4월 1일대만가족관광객 150여명과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하는 경주 벚꽃마라톤이라는특별한 추억과 함께 경북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주 벚꽃마라톤은 국내·외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벚꽃뿐만 아니라 첨성대 인근 튤립, 라넌큘러스, 유채꽃 등 봄꽃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다시 만나는 경주의 봄을 알렸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도와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도 대만현지 홍보사무소 운영을 통한 현지마케팅 및 SNS기자단 운영, 대만 대표 예능 프로그램‘종예완흔대’촬영 유치 등 다각적으로 펼쳐왔던 마케팅이 엔데믹시대를 맞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만 관광객을 유치한 콜라투어(강복여행사)는 2017년 공사와 대만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대표 아웃바운드사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 경주 벚꽃마라톤 연계상품으로 경주를 방문할 수 있었다. 이날 도와 공사는 대만 가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경북 홍보물 및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간단한 환영 행사를 가졌으며, 여행업 관계자와 특수목적관광단 유치를 협의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엔데믹 로드맵에 발맞춘 해외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그들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경북 관광시장의 정상화에 기여하도록 총력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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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태국 관광활성화 논의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난 21일 공사에서 태국 대사 위추 웻차치와 일행을 영접하고, 경상북도와 태국 상호 간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주한태국대사 일행을 대상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북”이라는 테마로 경주, 문경 등 주요 4개 관광도시의 다양다색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며 경북의 고유한 매력과 역사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알려 대사일행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제 32차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을 적극 홍보해주기를 요청했다. 대사 일행은 3/21(화) 경주 방문을 시작으로 5일간 안동, 경주, 포항의 주요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각 도시의 유관기관 접견을 통해 경북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위추 웻차치와 대사는"경북은 유서 깊은 역사 문화재와 바다, 산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한 매력적인 관광목적지”며, "태국 전역에 경북의 강점과 우수성에 대해 적극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조 사장은 "위추 웻차치와 대사의 공사와 경북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과 태국이 보유한 세계 문화유산을 테마로 활발한 상호 문화 교류는 물론, 태국의 방한관광객들이 경북을 방문하여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적 우방국인 태국은 1959년 주한 공관을 설치한 이래 올해로 수교 65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한국 정부와의 외교 교섭과 경제·통상·문화·학술·체육 및 관광 등 다방면에서의 실질적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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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 개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6일 경북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2023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2기에 이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블로그 부문(13명), 영상 부문(2명)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9일부터 열흘간 경북나드리 SNS 채널, 대외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모집한 이번 리포터단은 모집 정원의 18배 이상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의 축제와 수려한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2023 경북관광아카데미’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경북여행리포터단의 활동 의지가 느껴지는 선서를 시작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응원 및 격려의 마음을 담은 위촉기념 모자 증정 퍼포먼스도 펼쳤다. 이어 여행크리에이터 써니앤쎄이의 급변하는 관광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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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3 경북관광아카데미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3월 16일, 17일 양일간 경북 23개 시군 공무원 및 관광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관광 미래전략 제시를 위한 「2023 경북관광아카데미」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2030 경북관광 비전 선포 △경북여행 리포터단 위촉 및 퍼포먼스 △경북 23개 시군 공무원 대상 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경북관광 비전 발표 및 세레모니가 펼쳐졌으며, 여행크리에이터가 바라보는 경북관광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관광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17일에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개소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 지자체 협력사업 및 경상북도 온라인 이벤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경주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동궁과 월지 및 월정교를 견학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북관광의 힘으로 새로운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이후 급변하는 관광정세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광트렌드 및 콘텐츠 공유를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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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도내 우수 관광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떠나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경상북도 문경 및 영주 일원에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내 입주기업과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도내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워크숍은 작년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에 맞춰 입주한 입주기업의 경북관광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유관기관간의 교류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경주시와 센터를 비롯한 행정업무 담당자, 입주기업, 대학교 등 26여 명이 참여했다. 9일에는 경상북도 문경 지역 관광두레 선정 업체인 엘오알오, 가은역과 문경 로컬 콘텐츠 기업인 리플레이스를 방문하여‘공간 재생 스타트업의 지역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 및 의견을 나눴다. 10일에는 경상북도 영주 관사골 도시재생 사례를 견학하며 현장체험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경북관광기업의 창업 및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한 경북관광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의 거점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며, "관광스타트업 발굴·육성, 지역기반 관광산업 개선, 협력 네트워크 강화, 관광인재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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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세계 속에서“오이소, 경북!’을 외치다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7일(화)부터 9일(목)까지"2023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Berlin 2023)*”에 참가하여 유럽 및 전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KTO와의 협업으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K-콘텐츠 인기에 힘입은 한류 속의 경북여행,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트랜드와 연계한 경북형 관광상품을 상담회 및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인에게 사랑받은 킹덤, 미스터 선샤인, 갯마을 차차차 등 K-콘텐츠 속의 경북 한류 촬영지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문화유산등 다양한 경북의 관광자원들이 많은 여행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독일연방정부, 주독일한국문화원, 현지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경북 홍보와 더불어 협업방안을 모색하였다. 독일연방정부와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 관광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북의 관광자원, 유네스코문화유산, 스포츠 관광 시설 등 다양한 자원을 홍보하였으며, 주독일한국문화원을 방문, 독일의 갭이어** 기간을 활용한 경북-독일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및 공사와 문화원과의 경북 관광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외에도 파독근로자 60주년을 맞아 파독근로자 및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및 한류열풍에 따른 상호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재독 독도지킴이단과의 만남으로 독도 수호를 위한 열정과 애국심을 다시금 확인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올해는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 간의 많은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해이다.”며, "이번 독일에서의 네트워크로 양국 간의 많은 관광객들이 상호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활발한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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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도 내 주요 봄 관광지 23선 선정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봄 시즌을 맞아 경북도 내 23개 시·군과 협업하여 경북 봄 관광지 23선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23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봄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벚꽃, 유채꽃, 산수유꽃 등 봄을 대표하는 봄꽃 명소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웰니스 관광지 23개소를 선정했다. 공사가 추천하는 봄 관광 23선은포항호미곶 유채꽃 단지, 경주대릉원 및 첨성대 일원, 영천영천댐 벚꽃백리길, 김천사명대사공원, 안동월영교, 구미금오지, 영주영주서천둔치, 상주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 문경단산모노레일. 경산반곡지, 군위화산마을, 의성산수유마을, 청송주산지, 영양선바위관광지, 영덕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청도운문산 둘레길, 고령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성주성주호 둘레길, 칠곡매원마을, 예천소백산하늘자락공원, 봉화띠띠미마을, 울진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릉관음도 등 아름다운 경관의 사진명소와 산책하기 좋은 웰니스 관광지로 구성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에는 벚꽃, 유채꽃 등 아름다운 봄꽃 명소와 따뜻한 봄 날씨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웰니스 관광지가 가득하다”며, "경북에서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끼면서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봄 관광지23선 관광지 주소 포항시 호미곶 유채꽃 단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경주시 대릉원 및 첨성대 일원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영천시 영천댐 벚꽃백리길 경북 영천시 임고면 신방로 19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94-3 안동시 월영교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구미시 금오지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 336-44 영주시 영주서천둔치 경북 영주시 영주동 470-1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415 문경시 단산모노레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106 경산시 반곡지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 군위군 화산마을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230 의성군 산수유마을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2길 2 청송군 주산지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73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경북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6 선바위분재야생화전시관 영덕군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경북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 청도군 운문산 둘레길 경북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645-1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성주군 성주호 둘레길 경북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산78 칠곡군 매원마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예천군 소백산하늘자락공원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산74-1 봉화군 띠띠미마을 경북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65 문수골권역 주민복지센터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35-12 매표소 2층 울릉군 관음도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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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안동, 시설환경개선 사업 접수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추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접수기간은 3월 6일~24일까지, 안동시 음식 및 숙박업체를 중심으로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시설, 개방형주방, 화장실 환경개선, 메뉴판 개선, 옥외간판 교체등이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2,000만원이며, 총 사업비 기준으로 30%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숙박업소는 실내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사업에 업소당 최대500만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 기준으로 30%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4일까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안동) 지역관광육성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 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올 5월부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지역관광육성팀(054-823-9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은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클린안동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 19로어려움을 겪은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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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가족나들이는 경주엑스포대공원봄의 전령사 매화가 곳곳에 피기 시작하고 한 낮의 햇살도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요즘.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다. 자연 속에서 봄의 기운도 느낄 수 있고 전통놀이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봄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 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왕경숲의 나무들은 겨울의 무거움을 털어내고 새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하루하루 초록 빛을 더해가고, 매화는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왕경숲, 비밀의 정원, 화랑숲 등을 거닐며, 봄기운 가득한 자연을 느끼게 해보자. 봄기운을 만끽했다면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와 문화놀이터 체험도 즐겨보자. IT기술과 전통놀이가 결합된 ‘우리 놀이터’와 화랑을 테마로 한 ‘화랑아 놀자’가 천마의 궁전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놀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통놀이 문화체험공간으로, IT기술을 활용한 우리놀이마당과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놀이마루로 구분된다. 우리놀이마당에서는 바닥 스크린 위에서 미디어아트와 결합 된 사방치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우리놀이마루에서는 실뜨기와 오색공기놀이, 고누, 쌍륙, 산가지와 전통놀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형식으로 개발한 남승도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놀이터에서 전통놀이를 즐겼다면 이번에는 화랑을 테마로 한 놀이 공간 ‘화랑아 놀자’를 체험해 보자 ‘화랑아 놀자’는 천마의 궁전 내에 자리한 600㎡ 규모의 내부시설과 천마의 궁전 앞 야외에 약 1800㎡ 규모 야외 놀이시설로 구분돼 설치돼 있다. 체험관 내부 벽면에는 화랑의 역사와 역할, 활약상, 화랑 관창 등에 대한 내용이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현돼 있다. 메인 놀이기구인 종합정글짐은 ‘험난한 여정을 거치고 전투에서 승리한다’는 콘셉트로 흔들다리 건너기와 그네건너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대형 슬라이드 트램펄린과 터널 속 볼 풀장, 빅블록 쌓기, 암벽타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어 웬만한 유료 실내놀이터 보다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용연령은 3~8세 어린이며, 운영 안전성 및 소독 등을 위해 회차별 선착순 40명 이하의 인원이 30분간 이용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야외 체험장은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결합된 종합놀이터뿐만 아니라 해먹과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의자 등의 휴식공간을 함께 설치해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선사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봄기운으로 하루하루 주변 풍경이 달라지는 요즘 나들이하기 더없이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변화하는 자연도 즐기고,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 봄 가족나들이 장소로는 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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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선정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2월 28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안동 지역의 향토음식 발굴을 위해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5점의 레시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지역 내 차별화된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 및 상품화를 통해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하여 관광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시와 공사는 안동시 내 음식업소들을 대상으로 일반 정식,디저트 두 가지 부문의 레시피를 공모하였다.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5인 앞에서 현장 요리경연대회로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향토 특산물의 활용,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대중성, 맛 등을 평가하여 최종 5점을 선정하였다. 공사는 선정된 향토음식 레시피의 상품화를 위해 레시피 제안 업소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통해 이들 레시피가 안동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스토리상품으로 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업소대상으로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관광 스마트 디지털 홍보 통합플랫폼인 ‘경북여행찬스’를 통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스토리상품을 발굴해 지역 내 음식업소들과 함께안동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선정된 레시피들이 대중성을 갖춘 상품이 되어 지역 대표 미식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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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안동문화관광단지 마카다 할인 이벤트’실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유교랜드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및 안동댐 권역 일원 업체들과 ‘안동문화관광단지 마카다 할인 이벤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지난해 10개 업체에서 신규업체 8개를 추가 모집하여 총 18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공사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해 기존에 진행하던 이벤트를 확대·개편하여 참여업체와 관광객들이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은 ‘경북여행찬(https://letsgogb.com/ko/)’에 가입 후 이용시설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500원에서 13,000원까지 업체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공사는 행복동행 협의체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이벤트 운영에 대한 참여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및 안동댐 권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민·관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여 권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참여업체 18개소 : △ 유교랜드 △ ㈜안동수상레저(안동호보트, 글로리호선상카페) △ 리첼호텔 △ 주토피움 △ 커피명가 △ 몽뜨레셰프 △ N카페 △ 국가대표빵선생 △ 댐대구식당 △ ㈜글로벌코리아(문보트) △ 옛날이야기 △ 헛제사밥 까치구멍집 △ 콩깍지 △ 안동간고등어직영식당 △ 월영교달빵 △ 삼일가든 △ 뮤즈레스토랑 △ 매운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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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승 관광 팸투어단 유치.. 스톱오버 수요 선점 나서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독일 주요 여행업 관계자 등 12명을경북으로 초청해 환승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환승관광 팸투어는, 독일 주요 여행업자들을 초청하여 환승관광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대만팸투어와 연계, 독일을 출발하여 대만 방문 전후 총 2회에 걸쳐 한국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대만을 거쳐 2월 16일(목) 인천 공항으로 입국한 팸투어단은 경주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첨성대, 불국사 뿐 만아니라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황리단길을, 안동에서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한 안동하회마을 등을 둘러보며 2박 3일간 경북의 고즈넉한 역사체험 및 트렌디하고 톡톡튀는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글로벌 채식 시장의 확대에 따라 다양한 채식 위주의 선별적 식단(순두부, 비빔밥 등) 구성으로,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보다 넓은 식단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했다. 향후에도 공사는 동 팸투어를 기점으로 경북의 환승 관광 경유지로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상품 출시 노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인천 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환승관광은 한번에 다국가를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라며”며 "경북 관광 다변화를 위한 전방위적 활성화 노력을 통해 방한 관광 수요를 선점하여 경북 관광 시장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