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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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관광공사, 일본 로드쇼 참가로 ‘관광시장 조기회복’에 박차경상북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일본 아웃바운드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거점도시 로드쇼에 참가하여 일본 여행사대상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하였다. ‘일본 거점도시 로드쇼'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홍보 및 한국 관광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였으며, 약 16개의 지자체 등 한국 관광기관이 참가하여 일본 관광기관 대상 B2B상담회, 지자체 홍보설명회,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경북도와 공사는 경북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해 경북 신규 관광지, 한류 관광지를 비롯하여 경북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관광지 등을 엮은 新관광코스를 추천하였으며,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해당하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포항국제불빛축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적극 홍보하였다.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엔데믹에 따른 한일 관광붐업 조성을 위해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엔화가치가 하락한 상황임에도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8만명 대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했다”며, "올해 또한 많은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로드쇼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필드마케팅을 추진하고 일본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본 관광객들의 경북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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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여행 같이가요 김사장!’시리즈 오픈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북의 유명 관광지를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여행 같이가요 김사장!’을 서비스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2019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오이소tv’를 통해 농가맛집, 맛장투어(맛깔스런 장터투어), 경북 뷰카페 100선 등 매년 획기적인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북 관광 홍보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김성조 사장의 재치 있는 입담과 더불어 경북의 베테랑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콘텐츠‘여행 같이가요 김사장!’시리즈 제작을 통해 경북 관광지 알리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행 같이가요 김사장!’시리즈는 단순한 관광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해당 관광지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및 문화․예술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담아낸다. 지난 달 제작한 성주 한개마을 편에서는 돈재 이석문 선생의‘북비’일화에 주목했고, 최근에는 문경‘청운각’을 방문하여 당시 가난한 대한민국에서 경제부국의 푸른 꿈을 꾸었던 박정희 前대통령의 일화를 촬영했다. 또한, 경북 스마트 관광 플랫폼 ‘경북여행찬스’와 연계한 온라인이벤트도 준비 중이다.‘오이소tv’에서 소개한 관광지에 방문하여 ‘경북여행찬스’에 접속 후 ‘내 주변 미션지’에 제시된 미션을 완료하면 관광객에게 관광지가 있는 해당 시군의 맛집,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리워드(이하 쿠폰)를 준다. 연말에는 2023년‘경북여행찬스’ 최다 이용자들을 선정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도내에서 실시하는 인증샷, 설문조사, 스탬프 투어 등의 각종 온라인 이벤트의 쿠폰이 특정 프랜차이즈사에 국한되어 있는 것에 비해 ‘경북여행찬스’쿠폰은 경북 내 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여행찬스’는 모바일 네이버, 다음 등에서 ‘경북여행찬스’를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 김성조 사장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경북 관광지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가겠다”며, "경북 스마트 관광 플랫폼 ‘경북여행찬스’와 연계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경북여행찬스’에서 획득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맛집, 카페, 유료관광지 등)를 모집 중이니 관심 있는 관광사업체는 공사 ICT전략팀으로 문의(054-740-7235)하면 된다. 유튜브 오이소TV :https://www.youtube.com/@gyeongbuk 경북 여행찬스 : https://www.letsgogb.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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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도문화관광공사, 대만여행사 팸투어 진행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지난해 11월 한국관광공사(이하 KTO)에서 주관하는 대만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와 연계하여 경북 홍보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2023년 첫 대만-대구공항 운항 전세기 관광상품을 통해 경북에서 대만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대만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는 지난해 11.16.(수) ~ 18.(금) 3일간 15개의 대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주-안동-포항을 직접 방문하고 경북 홍보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K-콘텐츠 촬영지, 액티비티 체험 관광지 등 경북만이 가진 특색을 홍보함과 아울러 전세기 운항 대구-경북 연계 상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 또한 공유한 바 있다. 그 결과, 1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주 2회(월, 목) 총 18편의 전세기운항 대구-경북-부산연계 상품(3박4일, 4박5일) 모객이 시작될 예정이며, 19일(목) 대만(가오슝)-대구공항으로 입국한 80여 명의 첫 관광객은 고즈넉한 정취를느낄 수 있는 경주 교촌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경주 필수야경명소인월정교(백등체험) 및 동궁과 월지를 방문한 후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다음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거쳐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황리단길을 방문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난 경북 홍보설명회를 통해 대만 전세기를 유치한 것은 경북의 관광산업이 이전과 다른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게 될 시작점이자 큰 성과”이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가 시작된 만큼, 2023년은 경북 관광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게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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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설명절 경주ㆍ안동에 8만 5천여명 관광객 찾아21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설 연휴 철저한 방역 속에 연인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약 8만여 명,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설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SONO,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이 22일 설 당일에는 90%를 상회하는 숙박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를 벗어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동궁원, 세계자동차박물관, 산책로 등 전시 및 놀이시설에도 연휴내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웠다. 아울러, 공사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안동문화관광단지 설맞이 특별행사인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유교랜드 스탬프 투어북 운영 등 다채로운 야외행사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거운 설연휴를 선사했다. 공사는 보문과 안동 관광단지 전역에 철저한 방역수치 준수와 다채로운 행사, 보문 및 안동 레이크 골프클럽의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과 입장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공사에서 진행한 '경북 토끼 여행지로 알아보는 2023 토정비결' 온라인 설문 이벤트에서도 약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경북 주요관광지 홍보와 토끼 간빵과 경북 전통주 세트를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겼다. 또한, 포항 스카이워크, 경주 보문관광단지, 안동 하회마을, 울진 죽변스카이레일, 문경 단산모노레일, 영주 소수서원등 경북 주요관광지에도 경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한편, 이번 연휴동안 공사 임직원들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 상황실 설치, 방역전담반 운영,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를 위해 연인원 300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관광편의 제공에 전념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바쁜일상 속에서도 연휴간 경북을 찾아주신 귀성객‧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북에 오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설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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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안동시, 5개언어 관광책자 배치경북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북부권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책자 및 포토스토리텔링북을 5개 언어(국․영․일․중․베트남)로 제작해 경북 북부권 시․군등에 배치하였다. 경북 북부권 통합관광 안내책자는 여행자와 현지인의 시점으로 핵심 관심사를 역사, 음식, 숙박, 체험등으로 분류해 콘텐츠를 구성되었으며, 책자에는 경북 북부권 주요 시․군의 명소를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만든 ‘스케치 in 경북’엽서가 포함되었다. 경북 북부권 포토스토리텔링북은 2018년 tvN을 통해 방영된 ‘미스터 션사인’의 주요 장소로 여러 차례 등장한 만휴정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킹덤’, ‘태조 왕건’이 제작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과 같은 드라마․영화 촬영지, 천년고찰, 문학여행등으로 분류해 단순한 스토리를 넘어 경북 북부권이 지닌 고유의 가치, 그리고 그것을 지켜가고 있는 지역민의 현재를 담은 기록을 포토에세이형식으로 제작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아 외국인 관광객도 함께 읽고 즐겨 경북 북부권관광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책자는 관광안내소, 휴게소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경북 나드리 홈페이지 및 교보문고(교보eBook)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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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공간과 함께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새단장 오픈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3층 임차자를 선정하여 2019년 11월 이후 3년만인 다가오는 14일에 새단장 후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요 휴양시설인 전망대는 이번년도 총 약 8억원을 들여 올해 봄 공사(公社)가 발주한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9월 말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동시에 안동시가 전망대 외부 야간경관조명 설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현재는 내부 편의시설 보강과 함께 3층 베이커리 오픈("국가대표 빵선생”)을 준비 중이다. 전망대는 30.95m의 높이로 1층은 야외데크 공간, 2층은 전망공간으로고객 편의시설을 보강을 완료, 3층은 대부 입찰결과 선정된 베이커리가1월 중순 오픈할 예정으로, 베이커리 오픈 시기에 맞춰 전망대 또한 무료개방 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전망용 망원경을 새로 설치하여 안동댐의 운치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전망대 재개방과 베이커리오픈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안동댐의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휴식의 맛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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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미술관, 故 노은님 작가 ‘나, 종이, 붓’展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생명의 화가’로 불리는 노은님(1946~2022)작가의 첫 유고전이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나, 종이, 붓’이라는 이름으로 22일 개막한 노은님 작가의 유고전에는 회화작품과 입체작품(모빌) 40점이 전시됐으며, 작가의 아카이브 자료도 다양하게 출품돼 2023년 5월28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유고전에서는 물고기와 새, 꽃 등의 자연물로 ‘생명’이라는 주제를 다뤄온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단순한 선과 원초적인 색으로 화면을 채우는 생명의 화가로 불린 노은님 그는 인간을 새로, 새는 물고기로, 물고기는 나뭇잎으로 거침없이 바꿔버린다. 그의 그림에선 경계가 없고, 막힘도 없다. 검은 물감을 듬뿍 묻힌 붓으로 쓱쓱 그려낸 작품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자유로운 그림으로 독일은 물론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경주솔거미술관은 당초 올 10월 노은님 초대전을 열어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가 융합된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선보이려 했으나, 작가의 갑작스런 별세로 전시가 무산될 뻔 했다. 다행히 예술경영회사인 ‘노은님 아틀리에 골데나한트’의 도움으로 전시 계획을 다시 세워, 노은님 작가의 첫 번째 유고전으로 개최하게 됐다. 독일 현대미술의 표현주의에 동양의 존재론이 버무려져 강렬하면서도 초월적인 작업을 구가했던 노은님은 한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국립 함부르크 조형예술대학의 정교수로 임용되어 20여 년간 독일 미술 교육에 기여했다. 또한 바우하우스, 베를린 세계 문화의 집, 베를린 도큐멘타, 국제 평화 비엔날레, 제5회 국제 종이 비엔날레 등 유수의 전시에 초대된 바 있는 독일 미술계에 확실한 족적을 남긴 작가이다. 2019년 11월 독일 미헬슈타트의 시립미술관에 그를 기리는 영구 전시관이 개관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노은님 작가의 갑작스러운 별세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경주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해 준 골데나한트에 감사를 표하며, 노은님 작가의 유고전이 뜻깊은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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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빅데이터로 본 문경관광’분석 결과보고회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문경시청에서 빅데이터로 본 경북관광 문경편 결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문경시 관광여건을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현재 수행 중인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향후 지속적인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문경시의 관광을 △관심도, △소비성, △차별성, △연계성, △접근성 등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관심도 - 21년 이후 소셜언급량이 증가 추세이며, 22년에는 실방문자 또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성 – 관광지출액은 식음료업 소비가 증가하였으며 코로나 이전 대비 캠핑장/펜션업 소비가 대폭 증가했다. △차별성 - 역사관광지·체험관광지 내비게이션 검색 비중이 높으며 서울·경기 거주 50대 가족동반여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계성 – 경북, 충북 등 인접지역에서의 유출입이 많으며 타 관광지와 연계되는 중심관광지로는 문경새재 권역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접근성 – 주요 관광지 간 대중교통 연계성과 렌터카·시티투어 등 관광연계 이동수단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올 7월부터 시티투어 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경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공사는 분석결과를 통해 ‘문경 플레이스 브랜딩 확립’, ‘문경에서만 SHOP’, ‘와이너리·브루어리 활용 주류 콘텐츠 특화’, ‘스토리텔링형 문경역사 캠핑 축제’, ‘경북여행찬스 플랫폼 및 포털사이트 활용홍보’, ‘철도-관광택시 연계 상품개발’등을 제안하였고, 향후 사업에 반영해 실효적인 관광활성화를 추진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 안동시를 분석하여 좋은 평가를 하였으며, 데이터 기반 관광활성화를 위해 연내 성주군, 보문관광단지 보고서를 차례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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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마카다 할인 이벤트 간담회 개최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옛날이야기’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및 안동댐 권역 10개 업체와 안동문화관광단지 마카다 할인 이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안동문화관광단지 및 안동댐 권역 일원에 소재한 10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관광객들에게 5% ~ 30% 할인혜택을 제공해 신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내용을 공유하고 내년 운영 방향을 어떻게 개편할 것인지 논의했다. 특히 내년에는 참여업체를 추가적으로 모집·확대하고, 공사에서 운영하는‘경북여행찬스’플랫폼에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업체와 관광객들이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년에도 안동문화관광단지 및 안동댐 권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색다른 재미요소를 더한 룰렛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공사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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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눈과 함께 찾아온 경주엑스포 루미나이트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화랑숲)에는 매일 밤 눈이 펑펑 내려 관람객들을 낭만의 겨울세계로 이끈다. 경주타워와 보문단지 야경이 펼쳐지는 루미나이트 마지막 코스에 스노우 머신을 설치, 밤의 정취와 흰 눈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눈이 뿌려진다. 작동시간은 해가 진후부터 저녁 10시까지며,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루미나이트 입장마감은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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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보문길 안내판 설치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주 동궁원의 후문 개방에 따라 보문호반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하며 보문관광단지 관광환경 편의 조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문호를 따라 조성된 보문호반길 산책로와 경주 동궁원 사이에 관광객이 오갈 수 있는 동선이 없어, 대로변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경주 동궁원이 후문을 개방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보문호반길 내 후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공사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변의 여러 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민원해소 등 관광환경 편의 조성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의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경북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관‧공을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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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ICT기술과 경북 관광을 접목하여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2 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특화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육성지원을 통해 새로운 경북형 관광 아이템을 개발하고 경북 특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북 스마트관광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부문은 일반인과 대학(원)생으로 나누어지며,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지원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경북이 직면한 문제점을 IT기술과 접목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관광품질 향상을 위한 경북형 스마트 관광’과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 트렌드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관광 트렌드와 결합한 경북형 스마트 관광’두 가지로 구분된다. 참가 신청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는 부문별 통합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각 2팀에게는 100만원, 장려상 각 3팀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 수상자에게는 차년도 투자자 연계 및 네트워킹 등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과 상위 3팀에게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공모전 신청 시 가산전 2점의 혜택도 주어진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경북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관광과 접목하여 새로운 경북관광의 시대를 만들 예정이다”며,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경북도, 경주시,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 공고·공시 및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b.tourbiz.or.kr/)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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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체험!경북가족여행 팸투어 성료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3일 체험!경북가족여행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최근 행보와 발맞추어 관광 취약계층인 경북 도내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30명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참가자 중 다수는 경주시 외국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어 여행 종료 후 각자의 모국어 후기를 SNS에 남기며 온라인 경북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참가자는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 방문으로 팸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의 고향이기도 한 예천에서 참가자들은 양궁, 국궁, 호버볼, 흡착활 등 다양한 활쏘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안동으로 이동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주토피움과 유교랜드를 방문해 경북 최대 동·식물 테마파크인 주토피움에서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고 먹이주기 체험도 즐긴 참가자들은 이어 유교문화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 시설인 유교랜드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일정으로 최근 SNS 야경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월영교와 안동민속촌을 관람하며 가족들만의 오붓한 자유시간을 보낸 참가자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石洲)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쳤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은 가족 친화 문화·관광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족여행 목적지이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북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고, 내년에 더욱 내실 있는 경북 가족여행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경북가족여행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 도내 23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북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여행 비용을 최대 50% 지원한다. 전국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고령, 문경, 영양, 영주, 울릉, 청송, 칠곡 등 7개 시·군에서 25회에 걸쳐 체험!경북가족여행 행사를 진행했고, 2023년에는 구미, 영천, 성주를 추가하여 총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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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빅데이터를 통한 관광실무 취업멘토링 행사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이하 공사)는 30일 위덕대학교를 방문하여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관광실무 취업멘토링지역사회공헌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업 실무에서의 빅데이터의 활용 및 미래관광 유망직종 소개로 지역 대학생의 효과적인 진로설계와 취업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위덕대학교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취업선배의 수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활동과 공사 올해 신규사업인「빅데이터로 본 경북관광」을 통해 관광실무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경북지역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관광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올해 9월 동국대학교WISE캠퍼스에서 취업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하루애장품 기부, 보훈가족 사랑의 쌀 드림 행사, 따뜻한 한끼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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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종사자 대상‘경북관광아카데미’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11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경북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북관광아카데미를 통해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 호텔숙박업 등 관광업계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부터 친절서비스 및 2023 관광트렌드 교육까지 총 6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직무스트레스 관리교육’을 통해 근로자 마음 건강의 중요성 및 관리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절서비스 교육’에서는 강사의 경험담 공유를 통해 아카데미 참가자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며 맞춤별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2023 관광트렌드’를 주제로 2022년 한국관광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23년 경북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경북 관광종사자 서비스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관광종사자는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경북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친절서비스 마인드로 현장에서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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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따뜻한 한 끼 나눔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1월 24일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함께 경주지역 무료급식소 이웃집과 성림에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쌀 2톤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4년부터 매년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이웃집’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함께 우리지역 쌀 이용을 촉진하고,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불국사 성림 무료급식소까지 2곳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날 지원된 쌀과 기부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지역 어려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2년부터 취약계층 연탄나눔·여행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재능기부, 사랑의 헌혈행사 등 지역에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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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약자를 위한 복지경북 실현 박차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관광의 문턱을 낮춰누구나 누릴 수 있는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 내 관광 취약계층(이동약자) 등과함께 이 달 21일(월)부터 22일 (화)까지 1박 2일 동안영주 일원에서‘관광 취약계층 대상 복지관광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복지관광의 기초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에거주 중인 관광약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여행 서비스를제공하는 여행사인 어뮤즈트래블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하여, 가을을 맞아아름다운 영주의 관광지 소수서원 등과 국립산림치유원숲걷기 체험 프로그램, 인삼막걸리조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공사는 관광약자, 여행사 관계자 등과 함께 경북의 관광지를 모니터링하여 의견 교환을 통한 의견수렴 후 양질의 경북 관광약자 친화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경북도 내 관광약자에게 아름다운 경북을둘러볼 수 있는 관광의 기회도 제공하고, 실효성있는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점차적으로 관광취약계층 맞춤형 경북 상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새정부의 국정과제‘모두를 위한 여행’에 발맞춰 관광약자에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천하는복지경북을 구현하고자 노력 중이다.”며, "이번 행사를 초석으로 삼아 향후 관광 취약계층 대상 경북만의 특화 콘텐츠 확대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경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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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 실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시만의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을 위해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안동시 내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음식업소들의 레시피 제안 신청을 받아 1차, 2차 평가를 통하여일반음식, 레시피 분야에서 총 5개의 레시피를 선정한 후, 선정된 레시피의상품화를 위해 업소 맞춤형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선정된레시피의 상품화를 통해 안동 미식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 1차 평가는 레시피 내 향토 식재료 사용여부, 음식만의 스토리 참신성,완성도 등으로 이루어지며, 2차 평가는 해당 레시피를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요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심사위원은 향토 특산물의 활용,창의성, 대중성, 요리의 맛 등에 대해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1개 업소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개 업소에는상금 100만원, 장려상 2개 업소에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레시피의 업소는 향후 공사에서 진행하는 경북관광 스마트디지털 홍보 통합 플랫폼(경북여행찬스)을 통한 ‘맛집 챌린지’등다양한 홍보마케팅이 지원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방법은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 운영사무국(http://pinlab.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53-744-4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시만의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서 안동이 미식관광지로 발돋움하여 경북 미식관광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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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일읍, 제14회 부조장터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포항시 연일읍의 대표적인 축제로 손꼽히는 ‘14회 부조장터 문화축제’가 지난 12일, 13일 이틀동안 연일읍 신부조장터 공원 특설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일향토청년회․특우회, 연일읍개발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조장터 문화축제는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친 부조장의 옛 전통과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 축제는 각종 체험행사와 프린지공연, 사랑의 자선경매, 시민 가요제, 가요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지역 농․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10월에 열리기로 예정되었으나 힌남노 태풍 피해복구 및 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으로 재차 연기되다가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행사임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지난 주말에 개최되었으며,특히 행사 전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인력 배치로 안전을 최우선하는 문화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두 연일읍장은 "이번 축제로 코로나19 및 태풍의 여파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지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포항지역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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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술맛과 여행의 멋까지 알려주는 경북 전통주 시리즈 인기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에서는 MZ세대의 경북여행 이미지 제고와 방문 유도를 위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 간 경북 우수 양조장과 전통주 구독 플랫폼‘주간감성’과 협업하여「경북 전통주 시리즈」 상품 개발 및 홍보 지원한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 11월 상품인‘크라테 와인’패키지는 일교차가 커 과실 당도가 높은 김천시의 우수양조장‘수도산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김천 자두로 맛을 낸 자두 와인 1종과 톡 쏘는 산미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로제와인 1종으로 구성되어있다. 경북 상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청년 작가‘라킷키’의 일러스트 라벨링을 더하여 경북 지역 예술가는 물론 경북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리즈 상품 출시를 통해 2030 전통주 애호가들의 경북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경북 여행까지 유도하기 위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사진 명소 100곳을 담은‘경북 인생사진관’ 여행책자 및 경북 여행 추천지가 담긴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지난 10월 전통주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대한 참여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공사에서는 11월에 더 많은 체험단 인원을 모집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진행되는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 체험단 40명에게 11월 경북 전통주 시리즈를 증정하여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체험단 이벤트 활성화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경북 여행책자 및 리플릿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경북 여행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는 이달 25일까지‘주간감성’홈페이지에서 유료 구독(www.joogan-gamsung.com) 서비스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 SNS채널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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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매출향상을 위한 숙박업 교육 성료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청송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관광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매출향상을 위한 숙박업 교육(2회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첫 번째 시간은 루밍허브 대표 유경동 강사가 온라인 객실 판매망(OTA)의 종류와 특징 및 운영 방법, 코로나 이후 고객의 변화와 객실 판매 효율화 방안 등 숙박시설 운영자들이 온라인 객실 판매망(OTA)을 통해 매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설명했다. 두 번째 시간은 귀티나 대표 김성현 강사가 라이브 커머스의 개념과 플랫폼 이해, e커머스 성공사례와 앞으로의 방향성, 숏폼이 중요한 3가지 이유 등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숙박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평소 온라인 객실 판매망(OTA)과 라이브 커머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우리 숙박업소를 잘 알리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숙박업소의 매출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이 업주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서비스 개선과 친절 마인드 강화로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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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멋과 맛은 경북에서! 경북나드리 SNS 이벤트 실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가을을 맞이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도와 공사에서 관광객들이 경북 가을의 멋과 맛을 즐기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한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로 ‘경북 등산 투어’, ‘경북 따뜻한 맛 투어’ 두 가지를 실시한다. 경북 등산 투어는 경북에서 산행을 즐긴 뒤 미션 포즈 인증샷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경북 따뜻한 맛 투어는 경북 내 음식점에서 따뜻한 음식을 취식하고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형식으로 11월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관광객들이 경북의 풍부한 천혜의 자연을 즐기고,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기획한 이벤트이다.”며, "경북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든든한 식사도 챙기며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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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화엑스포, 경북도 청렴 아이콘으로 떠올라(재)문화엑스포가 경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청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경상북도가 청렴도 측정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를 통해 25개 도 산하기관 공직유관단체(감사대상 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용역에서 종합청렴도 2위로 평가됐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류희림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청렴 문화엑스포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결실이다. 이번 청렴도 측정에서는 전화설문 조사를 비롯 이메일·모바일 조사를 통한 내·외부 청렴도 측정(70%)과 함께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30%)도 이뤄졌다. 전 임직원들은 청렴 문화엑스포를 위해 △청렴해피콜 운영 △외부이해관계자 대상 청렴소통 감담회 △청렴소통채널 청렴 공유방 개설 △청렴생활 점검의 날 운영 △맞춤형 청렴교육 내실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민원인 및 업무관계자들에 대한 친절 응대 등 청렴 이미지 개선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및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기도 했다. (재)문화엑스포 류희림 대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청렴에 대한 엑스포 조직의 강력한 의지와 임직원들이 펼쳐 온 철저한 투명 경영의 결과물”이라며 "경상북도 청렴시책에 동참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5행시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평소에도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9월 실시한 ‘경주엑스포’ 청렴표어 5행시 공모전에서는 콘텐츠운영팀 장은정 씨의 "경상북도의 청렴으뜸 경주엑스포, 주인의식 갖춘, 엑스포의 자긍심, 스스로 챙기는 반부패, 포기없이 도전하는 부패ZERO 청렴엑스포” 표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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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소방청에서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지난 2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단체 등에게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계획, 운영, 성과, 지원, 홍보 등 총 5개분야13개 항목을 분야별 전문가 및 국민참여평가단이 직접 심사하여 결정했다. 특히, 공사는 △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통한 업무연속성 확보, △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계적 안전보건관리, △ 안심관광을위한 안전한 관광단지 마련 △ 유관기관들과의 안전상생체계 확립 및 재난취약계층 안전교육 지원 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국내 안전분야에 있어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기업으로서 더욱책임감을 가지고 전 국민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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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2022 안동시관광거점도시 협업포럼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지난 2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주제로 안동시관광거점도시 협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동시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관광과 공무원, 지역관광재단(DMO), 관광유관기관, 관광두레 및 민간기업 등 경북 북부권의 민·관 관광 관계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1부에서는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이사의 기조강연 △안동대 한국 문화산업전문대학원(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 김시범 교수의 주제발표, 2부에서는 △전문가토론 및 전체토론 △참석자 네트워크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포럼에서 새로운 관점의 마케팅 사례를 통해 경북 북부권관광마케팅 접목방안을 논의하고, 경북 북부권 연계 협력의 필요성 등 전문가와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들과 발전 전략들이 도출되어,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지자체 연계 협력사업 뿐만아니라 경북 북부권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에 앞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공사와 안동시는 오는 2024년까지 ‘협업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경북 북부권 민·관 관광관계자와소통하고다양한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협업포럼을 통해 앞으로 경북 북부권 중심의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광 경쟁력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