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뉴스목록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 수상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시장 위기를 극복하고자국민과 함께하는 경북형 안전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를 주제로2021 경상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 소속기관, 23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응모한 우수사례42건 중 국민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 등 2차례의 심사를 통하여 대상 1건,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4건을 올해 선정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 위기 속 혁신적인 안심 관광상품 개발을 통하여 안전관광문화 확산 등에 성과를 거둔 점을인정받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경북 안심관광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로 경북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 펼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기원하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를 펼친다. 공사에 따르면 ‘국토부 선정 거점공항-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2028년 개항을 응원하기 위해 공사 전 직원이 두 팔 걷고 홍보에 나섰다.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는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에 통합신공항 응원 메시지를 담은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된 참여자 역시 릴레이 챌린지를 펼치며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의 파급 효과에 불을 지핀다. 공사는 김성조 사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공항 홍보 알리미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북도의 주도하에 실시된 이번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는 신공항 정책을 홍보하고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에 공사 역시 도민의 공기업으로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널리 알리고 성황리에 개항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는경북도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통합신공항을 보다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가올 대구경북의 힘찬 비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여방법 :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 등)에 응원글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성공기원’과 ‘#다음참여자’을 해시태그 한 후 게시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이벤트상' 수상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코트파가 주최하는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개 국가, 100여 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1 3대 문화권 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했다. 3대 문화권 사업은 유교・신라・가야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구・경북 공동사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대 문화권 시설기반조성사업장을 홍보하고 신라·가야·유교등 3대 문화권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토커프렌즈(TALKERFRIENDS)’를 소개해 3대 문화권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경북 TMI O,X 퀴즈이벤트와 룰렛돌리기 이벤트, SNS 이벤트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특히 토커프렌즈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토커프렌즈를 찾아라’이벤트의 경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참신하고 창의적인 이벤트를 선보인 기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홍보를 통해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3대 문화권이 경북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3대 문화권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테마여행10선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 성료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오프라인 방식과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이번 포럼은 해돋이역사기행 권역 지자체인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권역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권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해돋이역사기행, 공정관광을 통해 상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공정관광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온·오프라인 방식이 결합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포럼은 ‘공정관광’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총 3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공정관광’의 국내외 사례를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관광객과 지역의 공정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부에서는 이매진피스 대표 임영신 발표자가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생각하고 지역과 삶을 지키는 공정관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에 처음 공정여행을 소개한 임영신 대표는 지역의 전통과 삶의 방식을 존중하고 지역 예술가와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 여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대량관광과 난개발 및 오버투어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하며, 코로나19 시대가 녹색전환, 적정관광, 전환과 변환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마을호텔 18번가 김진용 상임이사가 ‘마을이 호텔인 곳, 지역여행의 플랫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정선군 고한18리 폐광촌 마을을 주민 주도의 공감대 확산을 통해‘마을호텔’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탄생시킨 과정을 발표함으로써 공정관광의 성공적 사례를 보여줬다. 또한 앞으로도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마을 주민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행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부에서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정책과에서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실비아 수산나 플로레스(Silvia Susana Flores)가 ‘지역과 삶을 위한 여행, 바르셀로나 도시관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바르셀로나 주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지속 가능한 관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관광 정책들에 관해 심도 있게 발표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최근 관광업의 화두로 떠오르는 ‘공정관광’의 국내외 사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며 “관광 실무자들이 민관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고 의견을 개진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모색하는‘공정관광’은 현재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해돋이역사기행 권역이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모색하는 대표 권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다채로운 추석 행사를 진행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추석연휴기간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9월 18일(토)부터 22일(수)간 유교랜드 방문객들을 위해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하여 운영하고,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 한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코로나-19백신 2차접종자에 한해서 확인절차를 걸쳐 무료관람 행사[1차 접종백신(얀센) 포함]를 실시한다. 확인방법은 질병관리청 어플리케이션 COOV(쿠브)를 통한 접종확인 또는 서면 접종확인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개인 SNS에 유교랜드 방문 포스팅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해준 관람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단, 정기휴관일인 20일(월)은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추석당일인 21일(화)에 휴관을 실시한다. 야외행사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안동문화관광단지 추석맞이 특별행사를 마련한다.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앞 수변 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더불어 국악, 통기타,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0일에는 ▲휴&아트팀의 국악공연과 ▲멧돌과 ▲배하나의 트롯 버스킹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추석 당일 21일에는 지역가수 ▲김이난과 ▲다이만테의 어쿠스틱 공연이, 연휴 마지막날에는 ▲뽕필러스의 트롯버스킹 공연이 개최될예정이다. 특히,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와 야외 수변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하에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를 위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들로 공연자들을 준비하고, 유교랜드는 1일 2회자체소독을 상시 진행하는 등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행사를 준비했다.” 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지역민들과 고향을 방문한 귀향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미투리와 메밀로 어우러지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북부지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약7,000평의 메밀,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하고 월영교 원이엄마 테마길과 연계한 미투리(원이엄마 일화)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맞은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이번 사업은 약7,000평 규모의 메밀밭과 코스모스 군락지 등과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미투리(짚신)조형물을 부지 내 사면의 핑크뮬리, 국화 등과 어우러지게 설치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느린우체통을 설치하여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는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경관개선 사업을 통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조성했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안동시 경안신육원 방문 사랑나눔 행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0일(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지역 아동보호시설인 경안신육원을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설을 찾은 공사 임직원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작은 정성이 시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사랑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실시하였으며, 공사는 해마다 명절이면 잊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함을더해왔다. 공사 북부지사 직원들은 문화재 지킴이, 전통시장 장보기, 자원봉사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포항~울릉 대형크루즈 '뉴시다오펄호' 울릉도 도착이번달부터 포항~울릉 사동항을 운항하는 대형크루즈선 뉴시다오펄호(울릉크루즈(주), 약 2만 t급)가 시범운항에 나섰다. 울릉크루즈(주)는 이번달 본격적인 운항을 항로 파악 등을 위해 관계자만 승선한채 시범운항을 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7시 10분 포항 영일만항을 출발한 뉴시다오펄호는 약 6시간 30분만인 오후2시 30분경에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해 구경나온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대형크루즈선 입항을 보기위해 많은 차량과 주민 500여명이 사동항으로 몰리면서 한때 사동항 인근에는 차량정체가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울릉주민 김모씨는 “파도 5m정도에도 운항이 가능 대형여객선 운항이 시작돼 울릉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주민들의 교통편의 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시다오펄호는 2017년 7월에 건조된 선박으로 승객 1,200명, 화물 7500톤을 싣고20.5노트(시속 38㎞)로 포항~울릉 사동항(운항시간 약6시간 30분)을 운항하게 된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빅데이터 기반 관광상품 개발 돋보이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객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2021년 상반기 우리나라 전체 관광객의 수가 1% 감소했는데 반해 경북도 방문객은 지난해 7천만 명 대비 7천 5백여만 명으로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관광객통계 분석에 사용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월 약 1조의 방대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신용카드 사용처, 내비게이션 검색 목적지, 통신사 기지국 이용자 수를 통계기반으로 실시간 관광객 수와 관광지출액을 파악하는 신뢰성 있는 빅데이터로,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T-map 내비게이션 데이터 기준 2021년 상반기 경북 관광목적지 검색량은 전년 대비 37% 증가하였으며, 주요목적지 별로는 역사, 숙박, 레포츠, 식음료 순으로 나타나, 경북의 주요 관광자원인 역사문화유산, 골프장을 포함한 레포츠 시설, 이에 따른 숙박, 식음료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공사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매월 관광 빅데이터를 이용한 관광 동향 실태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새로운 경북형 관광상품으로 침체된 관광 경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북언택트 여행지 23선 선정,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농가맛집투어, 전통시장 관광 자원화 마케팅(맛장투어 등), 드라이브 IN 경북콘서트, 울릉 바닷속이야기, 웰니스클린캠핑페스타(1,2차)등의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경북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야외 안심 관광지와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지를 마케팅한 것이 지역 방문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더욱더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백두대간 인문캠프, 전국체전 연계상품, 안동 세계유산축전 연계상품, 차박투어, 주한미군 초청행사 등 다양한 상품출시로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시·군별 전년 대비 관광객 증가율에서는, 힐링 관광상품이 우수한 울릉군이 30%로 가장 높았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이 산재한 청도, 예천, 경산, 경주, 고령 순으로 나타났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재개될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관광지 발굴 및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테마여행10선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이하 공사)는 9월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울산·포항·경주 도시 간 연계 관광 발전을 모색하는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권역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3개 시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권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돋이역사기행, 공정관광을 통해 상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공정관광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순서로 이매진피스 임영신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생각하고 지역과 삶을 지키는 공정관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지역과 주민, 여행자 중심의 관광 관리 정책을 통해 오버투어리즘 문제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관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공정여행을 소개한 임영신 대표는 YMCA 한국 여성 지도자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서 공정관광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두 번째 순서로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김진용 상임이사가 ‘마을이 호텔인 곳, 지역여행의 플랫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을호텔 18번가는 지역 주민들이 버려진 폐광촌 마을을 살리기 위해 골목의 식당, 사진관, 세탁소, 민박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대한민국 최초의 마을호텔로 탄생시킨 곳이다. 김진용 상임이사는‘폐광촌의 작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정선군 고한 마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공정관광의 성공적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정책과 실비아 수산나 플로레스(Silvia Susana Flores)가 ‘지역과 삶을 위한 여행, 바르셀로나 도시관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바르셀로나 주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지속 가능한 관광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현재 시행 중인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정부 대책들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실비아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관광정책과에서 정책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공정관광에 관해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온라인(http://naver.me/GSim2Byy)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유튜브 링크가 전송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전 세계적으로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업의 화두로 떠오른 ‘공정관광’과 관련된 국내외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관광객과 지역의 공정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말여행) 포항 구룡포 포에스(4S)카라반파크 문 열어포항 최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구룡포에 지역 최대규모의 카라반 파크가 문을 연다. 포에스는 4가족이 넉넉히 쓸 수 있는 고품격의 카라반 26객실과 개별 바비큐장, 대형풀장, 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든 객실에서 넓은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오션뷰로 설계돼 새벽에 수평선위로 장염하게 떠오르는 해돋이를 조망할 수 있는 등 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객실내부 시설도 다른 곳과 차별화를 뒀다. 킹사이즈 침대와 이층침대, 인덕션 형 전기레인지, IPTV, 개별와이파이, 스타일러 등 한 가족이 카라반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직 임시 개업 중인데도 벌써부터 “멋지다”, “최고다” 는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인근에 볼거리도 많다. 최근 최고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인 일본인 가옥거리를 비롯해, 동해안 최고의 해맞이 명소인 해맞이 광장, 바다 안에서 낚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장길리 낚시공원, 전국 3대 사진 촬영명소로 손꼽히는 원효대사의 전설이 깃든 오어사, 구룡포 해수욕장 등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구룡포는 먹거리도 유명해 대게, 오징어, 과메기 등이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전복, 성게를 비롯한 싱싱한 각종 해산물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4S카라반파크를 찾고 싶은 고객은 홈페이지(http://www.4spension.c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네비게이션에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166-17를 치면 된다. 4계절 힐링여행, 동해안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빌고 싶은 고객이라면 4S카라반파크를 찾는 보는 것은 어떨까...
-
불국사, 2021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첫 수상 영예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의 대표 관광지 불국사가 글로벌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하는 ‘2021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세계 1위 여행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er)는 매년 약 9억여 건의 여행자들의 긍정적인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전세계 상위 10%의 우수한 여행지를 선정하여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전세계 여행자 선정 관광지)’를 발표한다. 그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가 2021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공사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된 불국사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마케터 활동을 신청하여 불국사 여행자 만족도를 직접 관리해왔다. 특히 불국사에 대한 정보를 최신화하고 여행자들의 질의, 리뷰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주체적인 마케터 활동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트립어드바이저와 자동으로 연동되는 구글 포털사이트에 SEO(검색엔진최적화)마케팅을 실시하여 웹사이트 내 불국사 관련 정보를 가장 상위에 노출시키는 등 해외 관광객 대상 경북 불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공사는 트립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활로를 찾으며 경상북도을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여행 매거진 ‘론리플래닛’에 경상북도의 힐링 여행지 군위, 성주, 영양, 청송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를 배포하여 유럽, 미주 시장을 공략한 경상북도 온택트관광에 한 발짝 다가갔다. 또한 대만판 ‘여기어때’,‘야놀자’와 같은 숙박 플랫폼 ‘아시아요’를 통해 중화권 광광객 대상 경주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디지털 온택트 마케팅으로 위축된 경북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디지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위드코로나시대를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스스로 지키는 방역과 안전에 앞장 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단지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집중방역하고 북부지사 건물 내 소독과 더불어 외부인 출입통제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만전을 기울인 결과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코로나 발생이후 확진자 동선에 속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특히, 8월 한 달간 접촉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여 관광객들의 자발적 참여방역을 유도하며, 동시에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주기적인 시설물 방역을 통해 관광단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종식 전까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경북이 빠른 회복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여름방학 기간 소외아동에게 안전문화체험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안동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의성 안전체험관에서 안전문화체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여름방학기간 지역 내 소외아동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처 요령까지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아동들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승강기, 보행, 화재대피, 지진 등)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별 올바른 행동요령과 위험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몸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여름방학 기간 소외아동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안전문화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고 필요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 시그니처 포항1호점’ 개점프리미엄 고급 아이스크림을 추구하는 ‘나뚜루 시그니처 포항1호점’이 문을 열어 화제다. 포항 우현우방 아이유쉘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나뚜루 시그니처 포항1호점은 따뜻한 조명과 페브릭 의자 등의 소품컬러가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해 벌써부터 젊은이들의 데이트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한번 맛본 고객들의 맛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단골고객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프리미엄 브랜드인 ‘나뚜루 시그니처’는 유지방 14%이상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100% 천연색소만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낮은 공기주입량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아이스크림 식감을 결정짓는 오버런(OVER RUN)*기술을 이용해 고객들이 아이스크림을 더욱 오래도록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버런(OVERRUN): 액체상태의 아이스크림 베이스가 냉각과정을 통해 반 고체 상태의 아이스크림이 되면서 주입된 공기의 함유량을 말하며 아이스크림 식감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오버런이 낮은 나뚜루 아이스크림은 오래도록 음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은 세계각지의 엄선된 고급원료를 사용해 더욱 깊은 맛을 더했다. 이를 위해 깊고 진한 풍미의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신선한 과즙이 풍부한 미국 북서부 체리,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칠레산 딸기, 순수 초콜릿으로 더 진한 가나산 카카오빈, 진한 풍미의 고급 덴마크산 치즈, 100% 국산 청정제주 녹차 등을 사용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언제든 포항 우현아이유쉘아파트 상가의 ‘나뚜루 시그니처 포항1호점’을 찾으면 된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2021 경북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 모집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의 다채로운 산림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참신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전담할 ‘2021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20명을 오는 8월 20일부터 9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산림관광지에 대한 지식과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 영상 콘텐츠활용 능력 등을 종합하여 2021년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으로 최종 선발된 산림관광 코디네이터단은 영상제작 활동비로 1편당 30만원씩 최대 90만원, 우수활동자에게는 연말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우수작 표창 등을 받게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영상 기획 및 촬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유튜브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3분 이내의 경북 산림관광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SNS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북의 산림관광자원 및 유튜브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방법은 네이버 링크(http://naver.me/5L36aTxI)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관광팀(tan@igcto.or.kr)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통해서 경북의 다양한 산림 관광지를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참신한 크리에이터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관광지로 쉽게 떠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코디네이터의 영상이 심신 힐링의 처방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관광자원 발굴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모집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대구관광재단과함께 침체에 빠진 지역의 여가 및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선비이야기여행권역 관광특화 지역창작자 양성과정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로컬의 크리에이터가 로컬의 이야기를 디지털 관광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며, 별도의 코딩/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손쉽게 체험형 스토리를 실감기술을 접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주요 교육과정인 현실강화형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은 참여자가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현실 공간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해가는 차세대 스토리텔링 솔루션으로, 증강현실(AR)은 물론 GPS, 챗봇, NFC, 퍼즐 등의 최신 실감형 ICT기술까지 더해져 마치 실제 상황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코로나 이후 대두된 국내 관광을 기술기반 콘텐츠로 다양화하고, 지역의 관광기업이 실감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판매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 경제활성화와 밀접하게 연계된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작 유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을 목표로 하고있다. 참가대상은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을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개발, 지역관광콘텐츠에 특장점을 가진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여가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관광업계 종사자와 로컬 크리에이터들도 주요 대상이다. 지역창작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모집기간은 8월 13일(금)부터 8월 25일(수)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8월 31일(화)에리얼월드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총 3회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교육하며 제작된 콘텐츠들은 공개 평가를 통해 총 1천만 규모의 상금과 지원금이 지급되고 관광특화 지역창작자 양성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서류심사시, 대구·안동·영주·문경 지역의 참가자는 지역 가점이 주어진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코로나의 지속 및 확산으로 커진 불안감은 올해 정부에서 제시한 안심관광에 대한 수요를 가늠해 볼 수 있으며, 때문에 선비이야기여행권역 관광특화 지역창작자 양성과정을 통해 비대면 기술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활로 개척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새롭고, 재밌는 경북 관광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월드 스튜디오 홈페이지(https://studio.realworld.to/)와 대구경북하다 상세페이지(https://rwd.to/local_tk)를 참조하면 된다.
-
(사)국학원,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6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5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 를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사)국학원은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지 어언 7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민족정신광복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국학원은 수십 년 동안 진정한 광복은 민족정신 광복임을 강조하면서 광복절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로 개최하여 왔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전국 지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사)국학원은 서울, 부산,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부와 14개 시군구 지회에서도 각자 나름대로 의미 있는 광복절 기념행사를 기획하여 진행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행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을 병행해서 행사가 치러지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순서는, 국민의례, 개회사, 기념사, 성명서 낭독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북은 『2021 비영리단체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되며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 경북국학원 공동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은 경북국학원 유튜브로 참여 가능하다. 국학원은 해마다 전국 16개 지부 및 시군구 단위에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3대 국경일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뿌리정신인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특히 올해 국학원에서는 6월11일(단군탄신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를 “2021년 홍익문화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운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굴하고 알리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개인과 단체의 홍익의 모델을 발굴하는 한국인답게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여권없이 즐기는 글로벌 경북랜선 여행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에어비앤비,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경상북도 라이브 랜선투어를 실시한 결과 유료상품 437명 모객, 무료 라이브 2,746뷰를 기록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9일 밝혔다. 5월에서 7월에 걸쳐 11회의 라이브상품으로 오픈된 경북 랜선투어는 한국 거주 인도네시아, 라오스, 멕시코 유명 인플루언서가 경북 MC로 출연, 안동·문경편, 경주편, 포항편, 경북 종합편으로 나누어 경북 관광의 다양성을 강조하였으며, 다양한 SNS를 통한 사전 홍보 실시로 4만 뷰가 조회되는 등 실제 랜선투어 송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 랜선투어는 에어비앤비, 코리아트래블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상품 구매 후, 온라인 화상 사이트(ZOOM) 또는 채널 주소에 접속하여 해외 인플루언서와 함께 실시간 LIVE로 소통하며 경북 핫플, K-드라마 촬영지, 카페, 포토존, 역사 소개 등 해외관광객들이 실제로 경북을 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사전에 인플루언서가 경북에서 직접 배워온 체험(보자기 체험 등)을 LIVE 랜선투어에서 함께 시연하며 만들어보는 등 기존의 시각적인 투어에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형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총 10회의 경북랜선투어 상품은 멕시코,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을 포함한 37개국에서 437명을 모객, 유튜브 무료 라이브로 송출한 경북 종합편(1회)은 누적 2,746뷰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었으며, 랜선투어 후기에는 “I learned more about the history of this city and Korea culture, I hope to travel there soon and visit this beautiful city. I really enjoyed this virtual tour(이 도시의 역사와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배웠고, 조만간 이 아름다운 도시에 여행가고 싶다. 나는 이번 가상 여행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wesome, everything was explained, wonderful experience, would like to join again, thanks(모든 것이 잘 설명되었고, 멋진 경험이었다, 또 참가하고싶고 감사하다.)” 등 반응이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들의 관광 욕구를 가상 투어로써 충족시킴과 동시에 잠재관광객 확보로 코로나 이후 실제 경북 유치로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여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경북 특색을 살린 관광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노출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 침체된 경북 관광 시장이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무료체험 이벤트 실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일부터 31일까지 예천 금빛사냥 챌린지투어 미션을 완료한 1천명에게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의 양궁 활쏘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천 금빛사냥 챌린지투어는 경상북도와 공사가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미션프로그램인‘경북관광100선 챌린지투어’에서 할 수 있다. (www.경북챌린지투어.com) 챌린지투어는 경북관광100선 대상지를 방문하여, 퀴즈 풀기와인증샷 찍기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경북 대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천 금빛사냥 챌린지투어는 경북 예천 출신의 양궁인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달성을 기념하고 양궁의 메카인 예천군과 진호국제양궁장을 홍보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실제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김제덕 선수와 경북일고 양궁부 학생들의 연습장소이기도 하다. 참여방법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방문하여 경북관광100선 챌린지투어에 접속(www.경북챌린지투어.com), 퀴즈와 본인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미션 수행이 완료된다. 미션완료 내역을 프론트에 제시하면 당일에 한해 양궁 활쏘기(20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단, 혼잡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방문일자와 시간을 사전에 전화예약 하여야 참여 가능하다.(054-653-2434)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북관광100선의 매력과 더불어 특히 우리나라 활 문화의 중심인 예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며“경북관광100선 챌린지투어는 경북관광100선을 다니며 핸드폰으로 많은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도내 빅 이슈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 유교랜드 새 모습으로 변신, 재 개장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영업 중단했던 유교랜드를 오는 8월 7일(토)부터 영업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처음 문을 연 유교랜드는 국내 최초 유교를 테마로 하는 체험시설로써 다채로운 유교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안동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다.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재개장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기간 내 방문자 중 코로나-19백신(1차 이상) 접종자의 경우, 질병관리청 어플리케이션 COOV(쿠브)를 통한 접종확인 또는 서면 접종확인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공사 김성조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유교랜드를 위해 1일 최대 입장객 500명으로 제한하고, 시간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무더운 여름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유교랜드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유교랜드 재개장 일정과 발맞추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코스모스 군락지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물레방아광장에 새롭게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호반달빛야행 이벤트 행사도 개최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8월 한 달간 예천 방문 인증샷 이벤트 실시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 예천 출신 양궁인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달성을 기념하는 예천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제덕 선수는 예천초등학교, 예천중학교를 졸업해 경북일고에 재학 중인 경북 예천 출신 양궁인으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와 남자단체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양궁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기록될 만큼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열정적으로 ‘코리아 파이팅’을 외친 장면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공사와 예천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큰 기쁨을 안겨 준 김 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달성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활 문화 중심지이자 경북의 대표 관광도시인 예천의 매력을 알리고자 김 선수의 고향인 경북 예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가방법은 진호국제양궁장(활체험센터), 삼강주막, 회룡포, 곤충생태원, 천문우주센터, 예천박물관 등 지정된 6곳의 포토스팟 가운데 진호국제양궁장(활체험센터)을 포함한 3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참가자 본인의 얼굴이 나오도록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각 포토스팟에 설치된 안내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이벤트 참가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 예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참가자 가운데 진호국제양궁장 활체험센터에서 활 체험을 즐긴 선착순 100명에게는 체험지원금도 지급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제덕 선수가 대회 기간 내내 보여준 힘찬“코리아 파이팅”구호를 가장 잘 재연한 인증샷을 남겨준 참가자에게는 내부심사를 거쳐 5만 원 상당의 활 관련 기념품도 제공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다. 경품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관광객은 예천 방문 인증샷 이벤트사무국(☎054-775-1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예천 출신 양궁인 김제덕 선수의 힘찬 파이팅은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김 선수의 고향이자 우리나라 활 문화 중심지인 예천을 방문하시어 예천의 우수한 스포츠 관광자원과 역사·문화 유산을 골고루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 선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상북도 동해안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 20명/팀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쿨해크루’는 12월까지 매월 경북의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해양레저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7월 16일 ~ 28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홍보단(쿨해크루)은 다양한 지역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 경북 동해안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쿨해크루’가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SNS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경북도와 공사는 국내 여행객들이 단체관광에서 자유개별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랜드에 맞게 전 연령층에서 경북 동해안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경북나드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채널을 활용하여 최신 동해안 관광정보와 바다·레포츠·캠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온라인 관광마케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의 활동은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마케팅의 주요 첨병으로서, 경북 동해안 관광콘텐츠의 체험형 홍보대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를 통해 내륙관광으로 유명한 경상북도가 해양관광으로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며,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경북 동해안의 매력을 전파해 경북의 해양레저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 진행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오는 30일 금요일부터 8월 1일 일요일까지 보문호반산책길 일원에 7월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는 행사 3일 동안 밤낮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별도의 대면없이 QR코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언택트 행사이다. 메인이벤트‘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와 2개의 부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이벤트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는 보문호반산책길을 걸으며 호반광장, 사랑공원(구 선덕여왕공원), 목월공원 등 지정 인증샷 포인트 5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고 QR코드를 통해 인증샷 사진 제출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참가할 수 있다. 부대이벤트로는 보문호산책길에 설치한 제주조각공원의 조각품 10점 중에서 제시된 힌트의 특정 조각품을 찾아 QR코드를 통해 후기와 사진을 제출하여 참가하는 ‘보문 숨은 조각 찾기’와 일정구간에 20여개의 힌트를 보고 QR코드를 통해 정답을 맞추는‘스무고개 QUIZ’가 있다. 각 이벤트에는 커피 쿠폰,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의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모두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완주증을 지급하고 20명 추첨을 통해서 걷기관련 용품‘힐링걷기 패키지’를 선물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최근 코로나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하여 지쳐가는 시·도민 및 관광객분들에게 야외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시원한 호수 바람과 함께 걸으며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문호반 힐링걷기는 2014년부터 개최하여 누적 참가자 수가 약 10만 여명에 달할 정도로 보문호반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위드코로나 트렌드에 발맞춘 비대면행사로 전환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 토, 일 3일간 실시하고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 운영 시작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지난 20일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워케이션(workcation), 치유형 관광 등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공사가 기획한 경북 체류형 힐링 여행 상품으로, 중앙선(KTX-이음) 신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된 도내 북부권 지자체 가운데 안동, 예천, 봉화 등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추후 대상 지역은 변경·확대될 수 있다. 상품은 휴식, 체험, 자전거여행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휴식 테마는 숙박만 포함된 구성으로, 여행자가 숙소에서 편안하게 호캉스 또는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SNS 여행 일상 업로드, 여행후기 작성 등 지정된 소정의 미션을 수행하면 여행 중 발생한 식사비를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해준다. 체험 테마는 왕복 KTX와 렌터카, 숙박까지 포함한 경북관광 특화형 상품이다. 이는 휴가철을 맞아 경북을 구석구석 여행하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소정의 미션 수행 시 사용한 체험비와 입장료를 최대 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자전거여행 테마는 낙동강 자전거길 등 경북의 유명 자전거여행 코스를 두루 방문하며 경북의 다양한 지역에 체류하는 상품으로 왕복 버스, 비상 차량, 안내 스태프 등이 동행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만 자전거여행 테마 상품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 등을 고려하여 상품 운영 시점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여행자는 각 테마 별로 3박 4일형, 6박 7일형 가운데 선택하여 최소 2인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자는 안동 농암종택, 봉화 남호구택, 예천 삼연재 등 경북 각 지역의 대표적인 고택에서의 ‘한옥 스테이’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체험가능하다. 상품 예약은 ㈜여행공방을 통해 유선문의(1644-7786) 혹은 홈페이지(https://www.tour08.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험·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자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을 준비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