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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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비대면 클래식 콘서트 개최“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네요.” 경주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 솔거미술관은 21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솔거미술관 비대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솔거미술관이 지역 예술단체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솔거미술관 제 5전시실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됐다. 공연은 신문식 단장이 이끄는 경주챔버오케스트라와 카운터테너 채원이 함께 40분간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3번과 아베 마리아를 포함한 클래식과 오페라 삽입곡, 신라의 달밤을 비롯한 가곡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공연에 참가한 카운터테너 채원은 현재 한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면서도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겸하고 있는 예술가다. 가성으로 소프라노의 음역을 구사하는 남성 성악가를 지칭하는 카운터테너로 한국카운터테너 연구소 부소장과 한국카운터테너 앙상블 리더를 역임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주챔버오케스트라는 창작오페라를 기획하고 여러 음악가들과 협업 연주를 펼치고 있는 신문식 단장의 지휘아래 정기 연주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독창적인 무대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미술과 음악이 함께한 이날 공연의 벅찬 감동은 추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은다. 공연을 꾸민 카운터테너 채원씨는 “솔거미술관에서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배경으로 공연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며 “직장인으로 음악가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박대성 화백은 “한국화와 서양음악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상상이상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펼쳐져 가슴 뭉클했다”며 “붓의 놀림과 환상적인 음색이 만나 새로운 예술이 창조되는 것 같은 뜻깊은 공연이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솔거미술관에서는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한국화 특별전이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박대성과 김선두, 서용, 이은호, 이애리 등 한국화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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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스포츠관광 마케팅”효과 톡톡!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해 한국체육대학교와 맺은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일환으로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 등 60여 명이 경주 황룡유스호스텔을 베이스캠프로 하여 전지훈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에는 여자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등 100여명이 영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고, 이번에는 한체대 복싱부 선수단이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단은 약 보름 동안 주중에는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주말에는 경주지역 관광 등 무더운 여름 훈련과 관광을 병행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전지훈련단 한체대 허기주 교수는“올해도 경주에서 복싱선수단 전지훈련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른 공사의 배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체대 선수단 격려차 전지훈련장을 방문한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와 힐링관광지가 어우러진 우리 경북의 기를 받아 최고의 기량을 연마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경북만의 장점을 살린 최고의 스포츠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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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0일(화) 공사 회의실에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가을 경북 영주에서 개최되는 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공사와 위원회는 ▷엑스포 홍보 및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동 지원▷엑스포 연계 관광 상품 및 지원사업 개발과 운영▷연계 마케팅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상생방안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전례없는 팬데믹으로 면역력 증진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불고 있는 만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의 홍보⸱마케팅 역량을 동원해 인삼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개최지인 영주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북 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마케팅, 산림관광 사업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자연휴양림 운영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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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온‧오프라인 힐링 명소로 인기"여름 휴가철은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막연하고 답답한 시기다. 뜨겁고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를 대신해 한적하고 조용한 힐링 공간으로 눈을 돌려보자" 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와 흔들리는 나무가 만드는 노래, 바람을 타고 살랑이는 꽃잎이 만드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힐링을 이끄는 곳.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추천한다. 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곳곳에 위치한 공원 내 힐링 포인트를 고화질 영상으로 담은 자연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 자율감각 쾌락반응)영상을 시리즈로 기획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면서 ‘랜선 힐링’을 제공,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힐링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여름 휴가철임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여유를 즐기지 못하면서 코로나 블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친환경 인프라가 온‧오프라인을 넘어서는 힐링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심신의 위로를 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비밀의 정원 _ 나만 알고 싶은 힐링 공간 먼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가장 ‘핫’한 힐링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는 ‘비밀의 정원’이다. 500년 수령의 아름드리 ‘왕버들’이 든든하게 자리해 있으면서 짙은 녹음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숨겨진 ‘히든 명소’의 느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만 아는 명소를 발굴하길 선호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왕버들 아래에는 활짝 핀 연꽃 모양의 연못 ‘연지’가 흐르고 사이사이 놓여 있는 아담한 다리는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연지 안에 설치된 ‘소원 동전 던지기존’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맞물려 함께 인기를 누린다. 봄이면 왕버들에서 흩뿌리는 꽃가루가 눈처럼 내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늦여름에는 주변을 둘러싼 맥문동이 만드는 보랏빛 정원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 아평지 _ 시간을 간직한 자연 연못 경주타워 뒤편에 위치한 ‘아평지’는 수백 년 전 발생한 자연연못으로 시간의 흔적을 누적해 담아내며 다른 힐링 장소와는 다른 깊이 있는 절경을 뽐낸다. 아평지 위로 긴팔을 뻗은 나무들과 가지 위에 앉아 있는 학은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시킬 만큼 아름답다. 특히 아평지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제 3전시실의 ‘내가 풍경이 되는 창’의 배경으로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솔거미술관에서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을 걸으면, 82m 높이 경주타워의 실루엣을 반영하는 아평지의 매력을 한가득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 비움 명상길 _ 풀 밟는 소리가 만드는 쉼표 ‘아평지’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솔거미술관이 자리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고 있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비움 명상길’이 자리해 차원이 다른 폭넓은 힐링을 선보인다. 2km길이의 ‘비움 명상길’은 호수와 억새풀, 야생이 키워낸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 둘레길 코스로 전국 최초의 맨발 전용 둘레길이다.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맨발걷기가 낯선 관광객들은 신발을 신고 산책을 하며 코스를 감상해도 좋다. 비움 명상길 초입에 자리한 ‘사랑나무’는 뿌리가 다른 나무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진 참나무 연리목이다. 연리목 아래서 소원을 빌면 사랑이 깊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주변이 소원지를 작성해 붙이는 소원존으로 꾸며졌고 수천 명의 염원이 기록돼 있다. □ ‘랜선 힐링’ 명소로 성장 이처럼 ASMR영상을 틀어놓은 듯 고즈넉하고 차분한 쉼을 제공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힐링 포인트는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공원 곳곳의 힐링 포인트를 고스란히 담은 고화질 영상을 제작해 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며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조용하고 한적한 친환경 인프라를 녹여냈다. 그 첫 번째 영상인 ‘비밀의 정원’ 편을 시작으로 각 장소를 힐링 시리즈물로 기획해 온라인으로 관광객을 만나며 꾸준하게 ‘랜선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개별 관광객들도 쉽게 카메라에 담아 친환경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므로 추천 할만하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장소의 제약 없는 온오프라인 힐링 명소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해 치열한 일상을 지우고 코로나 블루를 달래는 힐링의 대명사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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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전국상인연합회 경상북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7일 공사 회의실에서 도내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 전통시장 홍보자원 활용 및 콘텐츠 홍보 ▲경북 전통시장 관련 정보 제공 및 기획 협조 ▲경북 전통시장의 명물, 맛집, 숨은 관광지 안내 등을 중점과제로 협약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초부터 ICT를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고자 ‘오이소TV’맛장투어 4개 시리즈(풍기인삼시장, 포항 죽도시장, 영천 공설시장, 구미 새마을시장)를 업로드 하였으며, 특히 ‘포항 죽도시장’편은 업로드 1주일만에 조회수 2만회를 기록하는 등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공사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맛장투어(맛깔스런 장터투어)를 확대 편성하여 지속적인 업로드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정책자금, 시장경영바우처지원,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상인연합회는 상권 활성화, 상품개발판로확보, 구매 및 판매 물류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며 전국 상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의 전통시장을 스마트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젊은 신세대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경북의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공사가 수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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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적극 지지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경북도와 경주시가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도전을 선언함에 따라, 7일 오전 임직원들과 함께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2015년 필리핀 제23차 APEC 정상회의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기로 공식 결정됨에 따라,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의 국내 개최이다. 특히 경주는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열풍의 근원지라 가히 자부할 수 있는 도시로서. 신라 시대 산천을 주유하며 풍류를 즐기고, 호연지기를 기르던 진취적인 화랑도의 정신이 면면히 흐르고 있고, 동궁과 월지의 놀이문화, 원성왕릉과 흥덕왕릉에 뚜렷이 남아있는 서역과의 활발한 교류 흔적 등 K-문화의 정수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관광도시다. 또한 APEC정상들이 호젓한 대릉원 숲길과 불국사 경내, 양동마을을 거닐며 환담하는 모습이 전 세계로 중계되는 장면은 가장 한국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화룡점정의 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 경주 보문단지가 보유한 힐튼‧라한‧THE-K호텔등 4,400여 개의 객실은 각국의 정상들과 수행원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며, 김해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 1시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2024년 화백컨벤션센터(HICO) 주회의장 증개축이 완료 예정임에 따라, 숙박, 회의시설, 교통 접근성 삼 박자를 두루 갖춘 국내 최적의 장소라는 것에는 더 이상의이설이 없다. 특히, 공사는 1979년 국내 최초 PATA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1993년 한일정상회담, 2005년 한미정상회담, 2010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 수 많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고, 경주는 국내 세계문화유산 13건 중 *4건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의 보고로서 APEC 정상회의 역사상 경주만큼 감동을 줄 수 있는 개최지는 없다고 밝혔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관광산업에 고객을 사로잡는 킬러콘텐츠가 있다면, APEC 2025 유치는 전 세계인을 경북으로 끌어 당기는 획기적인 기회(Killing occasion)가 될 것이라”며, “APEC 2025를 반드시 경주에 유치해 경북이 세계 속의 관광경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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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랜선투어 상품개발로 디지털 마케팅 본격화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경북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지난 3월 경북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역량 있는 여행사16개 업체를 2021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로 선정, 다양한디지털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경북 각 지역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랜선투어(온라인 가상여행)상품이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위기를 반전시킬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 유네스코 랜선투어· 영덕 해안도로 트레킹랜선투어 등 브이로그형식의 랜선투어상품은 물론, 고객에게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라이브로 소통하는 온라인 클라스 상품 등 13건이상의 다양한 상품이 각국관광객들을 유혹,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각국에서 랜선투어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This trip was so much fun and the places were beautiful. I wanna go there now (매우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장소도 너무 예쁘다.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 “It was so green, can’t wait to go hiking there. (정말 싱그러운 풍경이다. 이곳을 등산하는 날이기다려진다.)”등의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공사와 국외전담여행사가 협력하여선보이는 다양한 랜선투어상품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외국인들의 방한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랜선투어상품을 통해더욱 많은 분들이 경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있어 잠재관광객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신뢰가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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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버스킹 공연 시행이번 6월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안동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버스킹공연을 시행한다. 각 버스킹 단체들은 고유번호증을 지참한 비영리 단체로서 총 16팀이 9월 말까지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유교랜드 및 물레방아 광장 앞에서 일정에 맞춰 공연을 펼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색소폰,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합주를 통해안동문화관광단지의 여름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성조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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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호반 달빛야행”성료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안동시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졌다.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출발하여 월영교 일대를 거쳐 다시 유교랜드로 돌아오는 약 6.8km의 안동호반 달빛야행 걷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플리마켓 ▼태권무공연 ▼대형 태극기 만들기 미션 ▼버스킹공연 ▼OST음악회 ▼지역 가수 초청 공연 ▼미디어파사드 쇼 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한 행사들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했던 관광객은 “안동에 이렇게 환상적인 곳이 있는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안동호반 달빛야행에 맞추어 바뀐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무대 일대를 극찬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조정에 따라 참가자들간의 거리두기와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 순위에 두며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월영교 일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다채로운 경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오는 10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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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외국인도 내맘대로 떠나는 셀프여행 가이드 영상 소개코로나 19 장기화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북 셀프여행가이드영상을제작하였다. 이번 영상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스스로 경북을 여행할 수 있는 셀프여행 가이드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문경, 안동, 성주를 여행한다.외국인 출연자는 위드코로나 시대 인기 여행테마인 트레킹, 글램핑, 레포츠 등다양한 여행코스를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며 경북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영상에 소개된 여행일정, 이동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 외국인이 혼자서도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셀프여행이 부담스러운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상에 소개된 여행일정과 유사한 상품링크를 게시, 경북여행을 즐길수 있는 여러 대안을 제시한다. 해당 영상은 재한 외국인 커뮤니티와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로 조용한소도시가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경북여행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 경북 셀프여행 정보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외국인이 스스로 찾아오고 즐기는 경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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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7월부터 도립 자연휴양림 수탁운영 실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북도가 운영중이던 도립 자연휴양림을 7월 1일부터 공사에서 수탁 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립 자연휴양림은 안동시 도산면 안동호변에 소재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칠곡군 가산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2개소로 총 30동 60실 474명의 숙박객이 동시 수용이가능한 대규모 숙박 시설과 힐링센타, 휴양시설,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관광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공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숙박시설을 갖춘 도립 자연휴양림과 안동· 칠곡 주변의 빼어난 문화유산을 연계한 산림휴양관광상품 발굴 및 수익증대를 위해 경북관광 공식채널인‘오이소TV’와경북나드리SNS를 활용한 특화 관광마케팅 추진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도립 자연휴양림 활성화 준비에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에서 받으며 경상북도민,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 등은 50% 할인이 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도립 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시대 산과 호수에서 누리는 대표적인 비대면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공사의 40년 관광 개발 노하우 및 관광마케팅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도립 자연휴양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북형관광컨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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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대공원 솔거미술관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전시 개최박대성 화백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최대 규모 한국화와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한 국내 대표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를 6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원로작가 박대성과 김선두, 서용, 이은호, 이애리 등 중견작가 4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다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화의 범주와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제1전시실에서는 서용 작가의 작품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막고굴 벽화 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서용 작가는 ‘천상언어 1901’ 등 부처의 가르침과 일대기를 함축적으로 그린 변상도의 일부분을 이색적으로 담아낸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 가운데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전시된 작품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묵상을 하듯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울림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제2전시실에서는 이은호 작가의 ‘순환-2101’을 포함한 11점 작품이 관람객을 대면한다. 옅은 농담의 수묵을 켜켜이 쌓은 은은한 화폭을 통해 참선과도 같은 사색으로 그려낸 작가의 창작정신과 작품을 대하는 감정을 엿볼 수 있다. 꽈리작가로 유명한 이애리 작가는 제3전시실을 채운다. 사랑과 행복, 성공을 상징하는 꽈리를 주제로 색을 내는 먹인 채묵 가운데서도, 주묵을 사용해 맑고 명료하게 발색된 작품 21점은 3전시실의 ‘내가 풍경이 되는 창’과 어우러져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김선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제4전시실에서는 풍부하고 은은한 색의 안료로 제작된 작품들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을 연출한다. ‘느린 풍경-푸른길’ 등 9점의 작품은 전통 민화의 부감법에 입체적으로 이동하는 시선을 입혀 재해석한 독창적인 모습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 제5전시실에서는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올해 새롭게 그려낸 11.5m 길이의 신작 ‘몽유 신라도원도’가 압도적이고 웅장한 감동을 자아낸다. 작품이 설치된 라운드형 가벽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마치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아울러 솔거미술관은 전시 기간 중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한 비대면 작가와의 대화 등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작가에게 듣는 작품 소개와 세계관, 관람객의 질문 등을 통해 한국화를 매개로 한 상호 소통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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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효자동 원스어데이, 로컬식재료를 활용한 쿠킹체험 클래스 운영경상북도 관광 진흥 지원사업체로 선정된 효자동 원스어데이는 카페 메뉴를 취급 하는 것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쿠킹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지역 관광객들의 미식여행을 위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포항의 로컬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을 알리고 더 나아가 지역 호텔과 협업 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상생하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지역의 유능한 호텔 쉐프와 협업하여 ‘포항 로컬 식재료로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이란 주제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포항 로컬식재료를 활용한 쿠킹 체험클래스를 시작했다. 28일 원스어데이는 포항의 특산물인 ‘포항초‘를 활용한 하와이 로컬 음식인 ‘아보카도 연어 포케’를 만드는 쿠킹 체험 행사를 했다. 연어 포케는 영일대 북부시장의 유명한 막회와 같이 연어에 채소를 곁들여 비벼 먹는 음식으로 지역의 등푸른 선어를 연어 대신 활용하여도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될 것이다. 포항 원스어데이는 이전에도 지역의 예술가, 인문학자들의 재능기부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민과 타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문화와 관광의 허브역할도 해오고 있었다.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단위의 미식여행 고객 유치를 위해 포항지역 재료를 활용한 특화 된 먹거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쿠킹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쇼핑 라이브 진행으로 새로운 관광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지역과 상생하는 포항의 명소 원스어데이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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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드림’행사 9년째 진행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드림’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가족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쌀 100포대를 전달해오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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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전지훈련 등 스포츠 관광 마케팅 박차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여자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등 유도부 선수단 100여 명이 경북을 찾아 전지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경북 스포츠 관광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체육대학교 및 경상북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과 유도부 선수단 등이 경주와 영양에서 각각 전지훈련을 실시하였고, 공사에서는 경북의 우수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 지원 등을 통하여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올해에는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한국체육대학교 선수단, 경북체육회 선수단 및 실업팀 등 약 100여 명이 영천 금호중‧공업고등학교 유도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시행하여 올림픽 승리의 결의를 다짐에 따라, 공사 관계자들이 훈련장을 방문하여 경북 스포츠 관광 마케팅 지속성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 출전에 따른 좋은 성과를 당부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이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등 유도부 선수단의 경북 전지훈련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경북의 스포츠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속해서 국가대표 선수단 경북 유치 및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천 전지훈련에는 2021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상주 출신 김지수 선수도 참가하였으며, 다음주(6월27일~7월2일)에는 구미 도개중‧고등학교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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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시행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공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개인정보보호인식주간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향상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뉴노멀 시대에도 개인정보보호가 우선! (Make Privacy a Priority)’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속 새로운 일상에서도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보호의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 개인정보 보호 홍보포스터 주요 장소 게시 △ 홈페이지에 배너 탑재 △ 개인정보보호홍보 동영상 링크 및 활용 등 홍보활동과 △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첨부파일에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 이메일, SNS에 포함된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있는지 확인하는 것 등개인정보보호 주요 수칙 확산운동을 전개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실천과 중요성이 널리 홍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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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체험!경북가족여행으로 칠곡을 알리다!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체험!경북가족여행 칠곡 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체험!경북가족여행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사업이다.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가자의 여행비용 30~50%를 지원하며, 매년 연인원 2~3천여 명이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도내 문화유산 탐방과 농촌체험을 통해 경북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인기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2~4인 가족으로 구성된 2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여행 일정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6·25 전쟁의 당시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으로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영남 3대 반촌(班村·양반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한 마을)으로 이름난 매원마을을 방문했으며, 이어 가실성당을 경험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의 촬영지로도 활용된 이 성당은 1895년 설립되어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건물로, 칠곡을 찾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2일 차에는 조선 숙종이 대웅전 편액을 쓴 것으로 유명한 고찰 송림사를 탐방하고, 최근 언택트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을 산책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칠곡의 풍부한 문화유적을 꼼꼼히 둘러보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유일의 양봉산업 특구인 칠곡군이 운영하는 꿀벌나라테마공원에서의 자연 친화 프로그램, 산림교육 전문 시설인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운영하는 소통·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칠곡 1차 행사는 사전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과 수시 체온 검사, 버스 내외부 방역과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지침 준수와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참가자는 물론 지역민의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여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호국·안보 관광지인 칠곡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남은 체험!경북가족여행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경북가족여행은 전국의 2인 이상 5인 미만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올 한 해 동안 고령, 문경, 영양, 영주, 울릉, 청송, 칠곡 등 7개 시군을 여행할 수 있으며, 예약 및 일정 문의는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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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참가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19(토) ~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행사에 참가하여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김사엽)로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지역농어민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경상북도 서울본부와 도내 7개 지자체 공동으로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및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였다. 경북에서는 20여개 지역 업체가 참가하여 의성의 흑마늘과 쌀, 성주 참외와 표고버섯, 영주 봄나물과 농가공품, 상주의 오이와 가지, 예천의 참기름과 꿀, 영양의 고추와 산나물, 울릉의 산나물과 오징어 등 각종 특산품과 제철 과일 등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시중가격보다 10% ~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도권 도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공사에서는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경북의 언텍트 관광명소를 비롯한 힐링여행지와 선비인형 등을 활용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하여 우수한 경북 농수산물과 관광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며, 경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경제와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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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5일부터 보문호반 힐링걷기 진행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오는 25일(금)~ 27일(일)까지 보문호반산책길 일원에서 6월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행사로 3개의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는 보문호반산책길을 걸으며 호반광장, 사랑공원(구 선덕여왕공원), 목월공원 등 지정 인증샷 포인트 5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고 QR코드를 통해 인증샷 사진 제출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문 숨은 조각 찾기’는 보문호산책길에 설치한 제주조각공원의 조각품 10점 중에서 제시된 힌트의 특정 조각품을 찾아 QR코드를 통해 후기와 사진을 제출하여 참가할 수 있고, ‘스무고개 QUIZ’도 일정구간에 20여개의 힌트를 보고 QR코드를 통해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의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모두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완주증을 지급하고 20명 추첨을 통해서 걷기관련 용품‘힐링걷기 패키지’와 커피쿠폰,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시·도민 및 관광객분들이 보문호반산책길에서 걷기를 통해 힐링하고 건강도 챙기고 덤으로 경품을 받는 즐거움까지 받아가길 바란다”며“하반기에는 백신접종 및 코로나19 상황를 검토하여 대면행사도 계획중이니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문호반 힐링걷기는 2014년부터 개최하여 누적 참가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할 정도로 보문호반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는 위드코로나 트렌드에 발맞춰 비대면행사로 전환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 토, 일 3일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건에 따라 대면행사와 병행하여 탄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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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관광단지 짚라인 2022년 개장예정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6월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바다(대표 황헌우)와 내년 초 개장을 목표로 6월내에 짚라인 조성사업을 추진할 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보문호를 가로지르는 체험형 관광시설인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운영사업」을 추진할 법인 설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민간사업자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거쳐 5월말 ㈜바다(대표 황헌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뤄졌다. 짚라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4억원으로, 공사가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하고 ㈜바다는 설계‧건설‧운영 등 사업 전반을 진행한다. 코스는 수상공연장 광장에서 출발하여 보문호를 가로질러 호반광장 인근에 도착하게 되는 약 1.3㎞의 코스로 국내 최장 거리가 된다. 특히, 국보 31호인 첨성대 형상의 출발 타워 높이가 127m에 달해이용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타워에는 짚라인 탑승장 뿐만 아니라 엣지워크 체험, 전망대,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타워 외관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주시내의 아름다운 야경도 새로운 야간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내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주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짚라인과 함께 새로운 가족형 체험놀이 시설인 루지월드, 야간관광 명소가 될 물너울교 미디어파사드, 보문호 산책로 야간경관조명 보완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보문관광단지의 창조적 리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경쟁력 있는 보문관광단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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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체험!경북가족여행 울릉 1차 행사 성황리 마무리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체험!경북가족여행’ 울릉 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체험!경북가족여행은 공사와 도내 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북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여행비용 30~50%를 지원한다. 2020년 63명, 2019년 90명 등 매년 30가족 내외가 ‘체험!경북가족여행’을 통해 꾸준히 울릉군을 찾고 있다. 이번 ‘체험!경북가족여행’ 울릉 1차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2~4인 가족으로 구성된 42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서울에서 출발해 포항여객터미널을 거쳐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을 통해 신비의 섬 울릉도에 발을 디뎠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울릉도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 관광지인 나리분지와 추산, 성불사를 차례로 돌아보고 울릉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쳤다. 이어 2일 차에는 명품 평화·안보 관광지로 거듭난 독도를 탐방했다.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케이블카를 이용하며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최근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관음도를 관람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체험!경북가족여행’ 일정을 통해 아름다운 울릉도와 독도를 꼼꼼히 둘러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겼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미션워크북 만들기, 독도 키트 만들기 등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체험!경북가족여행’ 울릉 1차 행사는 사전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과 수시 체온 검사, 버스 내외부 방역과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지침 준수와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참가자는 물론 지역민의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여행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천혜의 자연·안보 관광지인 울릉도를 맘껏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남은 체험!경북가족여행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경북가족여행은 전국의 2인 이상 5인 미만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올 한 해 동안 고령, 문경, 영양, 영주, 울릉, 청송, 칠곡 등 7개 시군을 여행할 수 있으며, 6월에는 고령, 영양, 문경 여행이 남아있다. 예약 및 일정 문의는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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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행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이웃 사랑·나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와 함께‘아름다운 하루’행사를 3년 연속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800여 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좋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서 기쁠뿐 아니라평소 생각만 하던지역주민 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기부 동참에 뿌듯해하는 시민을 보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무료급식봉사, 연탄배달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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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연계 안동댐 권역 활성화 위한 3차 MOU 체결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월영교 인근 헛제사밥까치구멍집과 안동댐 인근 옛날이야기 한식당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연계 안동댐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차 MOU 체결을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문(Moon)보트와 제트보트 등 탑승료를 할인하는 협약을 진행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음식점과의 세 번째 MOU 체결을 통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은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와 헛제사밥까치구멍집, 옛날이야기는 △상호 시설 이용료 할인(휴그린골프장,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각각의 음식점5% 할인 적용, 헛제사밥까치구멍집, 옛날이야기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료 안동시민 할인가 적용) △안동문화관광단지 권역 활성화 공동 마케팅 및 노하우 공유 등을 주요 협력과제로 선정하고 추가적인연계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안동댐 권역을 찾는 관광객이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공사는 향후 휴그린골프장과 구름에(고택리조트)간의 추가적인 업무협약 역시 추진을 통해 안동댐 권역의 원스톱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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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와 함께“경북으로 랜선 여행 떠나요”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팬데믹 상황으로 해외관광객 유입이 어려운 상황에서한류스타 한승연과의 콜라보로 경북 관광 영상을 제작, SNS 홍보를 실시한 결과 총 조회수 45만 뷰를 기록하는 등 비대면 마케팅 전개로 큰 성과를 내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일본 등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한류스타 한승연(전 KARA멤버)이 출연한 경북 여행 V-LOG 영상은 1차 경주ㆍ포항ㆍ영덕, 2차 안동ㆍ문경의 핫플레이스와 지역 테마별 관광지 그리고 대표 먹거리 소개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영상들은 한승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및 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4개국 자막(영,일,중,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2차에 걸쳐 제작된 총 6편의 경북 여행 콘텐츠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4만회, 인스타그램좋아요 21만 개를 기록하였으며, 댓글 창에는 “This is gonna be in my itinerary for next trip to Korea(이 코스가 나의 다음 한국여행 일정이 될 것이다.)”, “素敵な場所で食べ物も美味しそう。私もいつか行ってみたい(멋진 장소에, 음식도 맛있을 것 같다. 언젠가 나도 가보고 싶다)”등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춘 외국인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줄 힐링 여행 콘텐츠로서의 역할과 함께 코로나 이후 경북 방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잠재 관광객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류스타 한승연 VIOG영상관련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1 관광트렌드 전망 및 분석」보고서 중 경주지역 홍보사례로한승연 경북 관광 V-LOG(경주편)이 언급되는 등 영향력 있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여 경북 관광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현지 대면 홍보 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채널 다양화(유튜브, 모바일, OTA 등)를 통한디지털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전개한 결과, 860만 뷰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면의 온라인 마케팅으로 침체된 경북관광 시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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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4천여 명 분 포항 도착…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사용코로나19 화이자 백신 4000여 명 분이 24일 오후 포항에 도착해 안전하게 보관 후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사용된다. 정부가 화이자사(社)와 계약한 백신 1천300만명 분 가운데 고령층 접종용 25만 명분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우선 도착, 군사경찰과 군의 경호 속에서 백신 이송 차량으로 옮겨졌다. 화이자 백신은 중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이날 오후 포항 등 전국 접종센터 22곳으로 배송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포항시 남구 예방접종센터에 우선적으로 7트레이(4,095명 분)가 배정됐으며,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백신을 안전하게 수령·보관 하는 것 외에도 접종대상자를 조사하고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확대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접종대상자 조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3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에 동의하는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다. 접종 대상자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가서 접종 동의서를 내면 된다. 포항시는 현재 담당 공무원, 이장·통장·반장 등이 접종 대상을 직접 찾아가 동의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이후 시는 만 75세 이상 접종 동의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접종 일정을 잡고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4월경에 포항시 북구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개소해 접종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화이자 백신을 효율적으로 접종하기 위해 접종 대상자 명단 및 등록 관리, 대상자 수송대책 등을 논의 중이다”며, “내달 1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성공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