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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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경북도의원과의 소통 간담회 가져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 8일 지역 도의원과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위원장들은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출신 도의원, 김남일 부시장 등과 함께 내년도 중점 도비확보 사업,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굳건한 공조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 일본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 방안, 2024 그린바이오 산업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을 약속했다. 지역 도의원들은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인규 의장은"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도의원과의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사업들이 경상북도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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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도의원, 울릉군 의료서비스 향상 위한 입법토론회 개최경상북도의회 남진복의원(울릉군, 국민의힘)이 9월4일(월) ‘울릉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완료한 ‘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울릉군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남진복 도의원이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울릉군에는 울릉군에서 운영하는 보건의료원이 있으며, 의료시설·장비의 현대화와 의료인력의 원활한 수급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포항의료원 의료인력 수급도 어려운 실정이고, 공중보건의 수 감소가 예측되고 있으며,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소방헬기를 배치한다고 해도 조종사 및 정비사 등 인력충원이 쉽지 않는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남 의원은 "경상북도 조례 제정을 통해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도내 3개 의료원에서 의료인력을 파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하며, "특히, 응급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헬기에 대해서는 구매 뿐 아니라 민간헬기 임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헬기 상주배치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울릉군은 경북도내 유일한 도서지역이란 입지적 특성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육지로 나가야되는 등 의료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인 만큼 의료서비스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며, "이번 기회에 실효성 있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조례를 마련하여 울릉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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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의원, 전기차 시대 맞이해 도민 불편 없도록 조례 개정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기축시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의무로 발생하는 도민들의 과도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일인 2022년 1월 28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이하 ‘기축시설’)을 급속충전기 설치의무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여 기축시설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설치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축시설은 전력부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수요가 적어 급속충전기의 필요성이 적지만 설치의무로 인해 많은 비용을 들여 급속충전기를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급속충전기를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신축시설과는 달리 기축시설은 급속충전기의 설치 유무를 시설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를 강제해서 보급률을 높이더라도 사용할 수 없는 곳이나, 수요가 없는 곳에 설치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하면서, "수요가 없는 노후된 기축시설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도민에게 과도한 재정부담만 발생시킬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희수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도민의 부담이 줄어들고 각 시설 여건에 맞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8월 30일 경상북도의회 문회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9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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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4일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결산서의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 ‘포항시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자동차대여사업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양윤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의 밀폐형 원료저장설비 ‘사일로’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고, 김성조 의원은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 건립과 포항중심 운영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김영헌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포항시의 적극성인 예산편성과 지역 수산물 안정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고, 박칠용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조속한 대책과 실질적인 피해 보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추경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307회 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11명) 김만호(위원장), 임주희(부위원장), 김상백, 김영헌, 김하영, 양윤제, 이다영, 전주형, 조영원, 최광열, 최해곤 의원 한편, 시의회는 5일부터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6일에는 김성조, 전주형, 이다영 의원이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 건립 추진 대책,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 현황, 대중교통과 일자리 정책 방안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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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포항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4일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해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결산서의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 ‘포항시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자동차대여사업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 상임위원회 및 예결특위 활동, 6일 시정에 관한 질문, 7일~10일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 11일 안건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시의회는 6일 실시되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포항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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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운영위원장,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 경제,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이차전지산업의 체계적 육성·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지난 7월 포항시의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경북이 세계 1위의 양극재 생산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경북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산업 진흥을 위한 육성 및 시행계획 수립, 이차전지산업 기술개발 지원, 전문기술인력양성, 제품의 상용화 및 판매·촉진 지원, 시험·평가인증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 지원,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유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경북은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산업을 육성 추진해 왔고,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선도기업 육성, 인적자원 육성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의 발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왔다. 특히,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인근 구미, 김천, 경산, 영천, 경주 등과 함께 이차전지 산업벨트 구축으로 지역 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 포항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2030년 경북 양극재 연간 100만톤 생산, 이차전지 소재 전문인력 7,200명 양성, 양극재 선도기업 매출 72조원 목표 이 의원은 "경북은 이차전지산업의 국내 최대 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과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의 새로운 미래가 될 이차전지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대규모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전후방 산업연계 등으로 경북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이차전지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8월 30일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9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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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제2기 예결특위 구성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9일 제34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농수산위원회 황재철 도의원(영덕, 재선), 부위원장에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도의원(포항, 초선)이 선출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의장추천 3명, 각 상임위별 2명을 추천해 총 15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되며, 2024년도 본예산 등 향후 1년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이날 새로이 구성된 예결특위는 본회의 종료 후 바로 소집되어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 심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2조 5,997억 원보다 1,397억 원이 증가한 12조 7,394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예결특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9. 12일 본 회의에서 확정된다. 새로이 선임된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세계 경제와 내수 경제 침체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도 재정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예결위원장 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호우피해 복구,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 투입해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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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직 전문위원 초청 소통 간담회 개최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난 28일 오후 7‧8대 포항시의회 사무국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전직 전문위원들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인규 의장 초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10여 명의 전직 전문위원들이 참석해 의정 발전방안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인규 의장은 "항상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전직 전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의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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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을 새로이선임하고,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1천397억원 규모로 편성된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서, 김창혁(구미), 황명강(비례), 임병하(영주) 3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결쳐 도정질문에 나선다. 김창혁 도의원은 통합신공항 공항도시 및 배후지역 개발, 도심 빈집 활용 방안과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청 재정운영의 효율성 강화 대책 등에 대해 질문한다. 황명강 도의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과 재해재난 대응 도민안전 대책, 경주권 의료환경 개선, 초·중·고 학부모 대상 교육 등에 대하여 질문한다. 임병하 도의원은 산사태 등 수해 대책과 영주시 관광정책 지원 계획, 지방도 진우-부석간 도로 관련, 도내 영유아 인성교육 등에 대하여 질문한다. 9월 12일,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회기에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4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아픔을 겪은 도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폭염 속에서도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집행부에 재난대응 체계와 매뉴얼 전면 점검, 주민 대피 골든타임 확보, 기반시설 구축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주문하였다. 또한, "이번 추경예산안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된 만큼 중요성을 감안하여 신속하고도 면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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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8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2일간일정으로 의회사무처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책지원관 직무교육은 지방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직무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고 핵심역량을 빠른 시기에 습득하여 안정적인입법 정책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경상북도의회에서 실무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자체 마련한 교육이다. 23일(수) 첫째 날 교육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인 조례 입안 모든과정의 세부 흐름도를 바탕으로 한 상세한 설명과 집행부 행정처리의 효율적 수행 여부 및 투명성 등이 요구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진행 요령,법제심사 과정의 법령 해석 등 실무 위주의 꼭 짚어야 할 사안에 대해도의회 이명숙 문화환경팀장의 전문성과 더불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김종수 사무처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애로사항에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토의하면서 도민들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입법정책과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4일(목) 둘째 날 교육은 지방의회의 핵심 직무와 실제 정책지원 사례, 도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작성 기법, 지방자치법 및 관련 제도의 이해 등실무 노하우 전수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선배 공무원인이용두 입법연구팀장의 현장 중심의 강의와 함께 열띤 토론의 시간이 어어졌다. 김종수 사무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정책지원관의 입법정책 업무 향상과 의정활동 지원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 및 능력 함양으로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인 재개발원, 법제처 등 전문교육기관 교육과자체 맞춤형 교육 편성․운영을 통해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ㆍ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도입되어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채용, 의정자료 수집‧ 조사‧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8일에15명이 신규 임용하여 총 25명의 정책지원관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