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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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개회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6일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 ‘포항시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성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가 이차전지사업을 포항에 집중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고, 조영원 의원은 수소환원제철소 조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포스코가 인근 지역 주민과 충분한 대화와 논의를 통해 환경적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309회 임시회 회기 결정, 제309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했다. 한편 시의회는 17일과 18일에는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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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진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독도 주권수호 포기 질타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 임기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수호를 위한 예산지원에 경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임기진 의원은 제342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지난 6월12일 예정되었던 독도 본회의와 ‘독도수호 결의안 채택’이 한일관계 개선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무산된 적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과의 관계가 나쁘면 독도는 우리 땅이고, 좋으면 우리 땅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정부에서 동북아역사재단에 배정된 연구사업 예산을 20억원에서 내년 5억원으로 대폭 삭감하고 독도 주권수호 예산도 25% 삭감되는 등 독도 주권수호에 구멍이 났는데도 경상북도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임 의원은 "마침 10월은 독도영토 침탈 시도를 명문화 한 일본 시마네현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조례로 정한 독도의 달”이라며 "대한민국 정부가 외면한 독도예산을 지원함으로써 독도 영유권 수호에 대한 경북도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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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례안‧출연동의안 안건 심의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0일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회부된 조례안 및 출연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개별 농가가 직접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상시 관리하는 것은 사실상 한계가 있으니,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형태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재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이력을 관리해서 기존 농가(농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방안 수립을 당부했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캠핑족 수요가 많은 농수축산물 혼합 상품을 개발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철식(성주) 위원은 일부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좋다면서, 효과를 분석하여 여러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본원에 지원되는 출연금액이 전년대비 3억 1,000만원이 증액된 점을 지적하며, 세출 부분에 있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현재 관련 법령에 따르면 발생되는 수산부산물의 100%를 재활용 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이에 대하여 2022년 행정사무감때 지적했음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수산부산물의 재활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관리하는 방식이나, 해양수산물을 재활용 하는 부분을 벤치마킹하여 경북도가 농어업인 소득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임시회 때 제정된 농어업인 지원 조례 관련해서는 필요한 예산 수립 등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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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H 한마음대회 개최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1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4-H 회원 1천 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H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지개공연단의 퓨전난타와 상모돌리기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4-H 회원에 대한 표창(도지사 표창 13명, 농촌진흥청장상 1명, 한국4-H본부 회장상 8명 등 총 29명)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청년농업인 육성, 경북농업 대전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 내용으로 ①4-H이념 실천과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활기찬 농촌을 실현할 것 ②4-H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 나아가 국가발전에 공헌할 것 ③스마트한 농업과 희망찬 농촌 건설에 적극 앞장설 것 ④식량주권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농업 대전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담고 있다. 이어진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4-H의 금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아래, 경북농업 대전환을 4-H의 힘으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밖에도 시군별 전통문화체험과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졌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 하며, 4-H회는 농촌 계몽과 부흥을 이룬 역사와 전통이 있는 농업인 단체로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한편, 1953년 구암4-H구락부로 최초 조직된 경북4-H회는 4-H지도자, 연합회, 학생, 지도교사로 구성돼 있으며 23개 시군 140개회 4,474명의 회원들이 농업 농촌사랑 미래세대 육성과 신기술 과제활동을 통한 자기개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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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포항ㆍ영덕 민생 현장 확인 점검에 나서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10월 5 ~ 6일 포항, 영덕 일원에서 제12대 제2기 예결특위 구성 이후 첫 현지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41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명으로 구성되자마자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으며, 내년도 예산심사에 앞서 지역 현안사항과 민생현장을 살펴보고자 비회기 동안 민생현장 위주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첫 방문지인 영덕(5일)에는 바닷가 민생경제와 연결되는 축산항 어항시설 정비사업, 금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둘러보며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영덕고래불국민야영장으로 이동하여 10. 7 ~ 9일 개최되는 2023 경상북도 Hi-웰니스 의료관광 페스타 개최지를 방문하여 최종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동해안 엽채류연구소 및 유통단지 조성 유치 건의 대상지에 현장 상황을 청취하는 등 어촌 활력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다음 방문지인 포항(6일)에는 지방하천 수해복구를 위한 냉천 사업 현장의 상황을 청취했으며, 송도 솔밭을 방문하여 맨발로 걸으면서 황토길 조성이 필요한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죽도시장을 방문하면서 정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으로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는 동빈교 현장을 살펴본 후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지역 관광객 감소 및 수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예결특위 첫 현장 확인으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여 도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사업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분야별로 도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을 찾아가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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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동해안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방문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영덕, 포항 지역 현안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첫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예결특위 현지 확인은 2024년 예산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좀 더 효율적인 예산을 수립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어항시설, 어촌활력증진 사업장 및 죽도시장을 방문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촌 활성화와 수산물 유통 안정화를 위해 수산분야 사업현장을 중점적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황재철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축산항 어항시설과 금진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수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전 오염수 방류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 고충 극복을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맑은 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10. 7일 개최되는 「경북 국제 Hi-Wellness 의료관광페스타」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인근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 관광지와 동해안 엽채류연구소 및 유통단지 조성 유치 건의 대상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 등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내년도 예산편성에는 민생현장을 정확히 담아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어민들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예산에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이 편성 될 수 있도록 예결산특위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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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포항시의원,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원이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포항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지난 제8대 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지역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제9대 의회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등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깊다. 특히 「포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포항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는 등 지역 실정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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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5일 긴급 임시회 개회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5일 오전 10시 30분 제308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근 발생한 포항시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하여 ‘포항시 시유재산 매각 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상정해 행정사무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백인규 의장은 "이번 사건으로 포항시와 공직자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할 의무가 있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고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긴급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시유재산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19일 자치행정위원회 긴급 간담회를 열어 포항시의 강도 높은 공직기강 쇄신대책 마련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방안 마련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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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당선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포항3)은 2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전반기 박환희(서울시의회운영위원장)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칠구 신임회장은 포항시의회 의원 및 6대 후반기, 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거쳐, 지난 11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하여 현재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르는 경험과 의장 및 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이칠구 회장은 "먼저 17개 시도 운영위원장님들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첫 인사말을 건네며, 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감에 있어 "박환희 전반기 회장께서 추진해오던 사업들은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독립된 조직권·예산권 확보 및 정책지원관 확대 등 실제적인 조치들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하며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서도 17개 시도와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의원 2명당 1명씩 채용된 정책지원관이 현재 각 시도에서 여러 형태로 운영하고 있지만, 정책지원관 평가에 대한 부분은 아직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이를 위해 운영위원장협의회 차원에서 정책지원관에 대한 평가체계나 표준화된 매뉴얼을 개발하여 시도의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의회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의 협의로 1991년도에 출범하여 현재 제10대 협의회에 이르기까지 17개 시도의 공동 이해사안을 협의하고 공동안건을 도출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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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경북도의원,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情 나눠경상북도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한가위의 온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2)은 지난 20일, 의회를 대표하여 포항시 창포동에 소재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희수 의원은 사회복지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하면서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와 방역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희수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기관 운영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에 깊이 공감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