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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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찬 민주당 포항시장후보 , 부인과 사전투표 진행 '투표하면 이긴다'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50분에 유성찬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시 북구 두호동 동부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유 후보는 부인 정지이씨와 함께 투표용지를 넣고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간단한 질의를 주고받았으며 부인 정지이씨는 일찍 출근길에 올랐다. 부인 정씨는 경주에 있는 불국사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유 후보는 선거 판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보수의 텃밭이고 진보진영에게는 험지 중의 험지 아니냐.”라며 "사실 상대후보를 추격하는 입장이다 보니 단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었다.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 후보는 "이제 포항은 변화를 요구한다”며 "포항시민들은 역대 선거에서 재선의 기회는 주었지만 3선은 주지 않았다. 그 동안 준비된 환경전문가인 후보로서 시민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안겨드리겠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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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사전투표 독려 “경북교육 혁신을 위해 꼭 투표” 강조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부인과 함께 안동시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임종식 후보는 "그동안 도내 전 지역을 다니면서 경북교육을 위한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들의 응원과 격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우리 경북교육을 한 번 더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을 제대로 열어가기 위해 누가 과연 제대로 된 정책을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을지 판단될 것”이라며 "기필코 당선돼서 우리 경북교육을 반드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사전투표를 활용해 미래 경북교육 완성과 경북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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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포항시의원후보, 오천읍 10만 인구 도시개발 공약 화제김길환 포항시의원후보(국민의힘, 오천읍2-나)가 오천을 10만 도시로 만들겠다는 도시개발공약이 화제다. 김후보는 자신을 『오천에 최초로 메가박스 복합상영관 유치!』, 『오천에 브랜드 평판1위 브랜드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는 포항에 처음 유치!』 했다는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면서 주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천읍을 10만명의 자급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를 위해 오천의 가장 큰 문제인 구도심과 신도심간 영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구도심은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한 발전을 모색하고 신도심은 신주거지에 걸맞는 지곡단지형 워라밸 도심개발을 계획중이다. 이어, 여성들이 아이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4시간 아동병원을 신설하,고 동별 아이돌봄센터와 지역거점 공공키즈카페를 마련해 여성들이 쉽게 아이를 맡기고 일터로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냉천수변공원에 매주 버스킹공연을 비롯해 프리마켓과 벼룩시장, 오천상인 먹거리장터를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길환 후보는 지난 19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매일 새벽6시부터 밤 12시까지 오천읍민들을 만나며 그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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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윤 포항시의원후보, 선거운동중 만취 취객 안전귀가 화제어제(5.25, 수)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하던 후보자가 벤치에 쓰러져있던 취객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무사히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석윤 대이 효곡 시의원 후보. 이 후보는 선거운동을 마친 후 사무소로 가던 중 인도 위 벤치에 쓰러져 잠자고 있던 사람을 발견, 인기척을 살피다 112에 신고하고 관할 지구대의 경찰관들이 도착하자 잠시 자리를 지키다 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남자는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모습을 지켜본 한 시민에 따르면 여러 행인들이 보기만 하고 지나갔었는데 이석윤 후보가 그 사람에게 다가가 잠시 살펴보다가 신고를 하였고, 잠시 후 순찰차가 도착하여 조치를 하였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작년 6월에도 퇴근 후 귀가하다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히 신고한 후 즉시 2차 사고 방지 조치를 하여 인명을 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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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포항 최초 3선시장에 도전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후보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다 일부 후보는 경선 또는 공천을 통과해 고지점령이 눈앞에 와있는 반면 다른 후보들은 경선에서 패배하고 공천에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포항시장선거도 예외는 아니어서 국민의힘 경선이 곧 당선으로 인식되면서 7명의 후보들이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우며 경쟁을 벌였고 결국엔 이강덕 현 포항시장이 컷오프의 아픔을 딛고 천신만고 끝에 경선에서 승리해 3선 포항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간에는 포항시 최초로 3선에 도전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만나 그가 6.1전국동시지방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천신만고 끝에 포항시장 최초 3선에 도전하게 됐다. 각오가 있다면... ▶경선 과정에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는 노래 가사처럼 서로가 성숙해 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시장을 뽑고 싶다’라는 포항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성원, 격려 덕분에 컷오프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3선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다시 한 번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포항은 지난 8년간 시정을 이끌면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포항 발전의 기반을 많이 다진데 이어 새정부 출범과 발맞춰 확실하게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4년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그동안 닦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확실한 성과를 거둬 포항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균형발전의 모범 도시’로 만드는 꿈을 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고 싶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 이후에도 후보들 간 갈등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는 모습을보였다. 경선을 치룬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있다면... ▶경선에 참여하신 네 분은 우리 포항의 소중한 인적자산인 동시에 자랑스러운 국민의힘의 동지이다. 그래서 경선결과 당일 곧 바로 전화를 드려 도움을 요청드렸다. 그 과정에서 포항과 당을 사랑하는 진심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대화를 통해 확인했다. ‘포항은 하나이고 국민의힘은 원팀’인 만큼 민심의 용광로에 저를 던져 화합과 대통합의 쟁기를 만들겠다. 우리 시의 발전과 원팀 국민의힘을 위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대승적으로 의기투합하여 위대한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이뤄내겠다. 포항이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네분의 후보님들께 지혜를 빌리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 ◯후보께서는 8년간 포항시장을 지내왔다. 그동안의 소회가 있다면... ▶포항시민들께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빠른 일출을 보며 새벽을 열어온 성실과 열정으로 영일만의 기적을 만든 위대한 개척자들이다. 저 이강덕은 바로 그 위대한 시민이 두 번에 걸쳐 선택하고 인정한 시장이라는 사실에 무한한 자긍심과 함께 소명 의식을 가슴에 늘 간직하고 있다. 언제나 시민들께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도시의 도약을 함께 이뤄내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특히, 시민들께서는 촉발지진과 코로나19, 포스코 지주사 사태 등 포항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이를 극복하고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주셨다. 저는 오직 포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바라보며 시민들이 바라는 포항을 그려왔고, 이를 위해 ‘제2의 영일만의 기적’,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특별한 도시 포항’을 함께 꿈꾸고 이뤄가는 과정만큼 벅차고 보람찬 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4년의 시간이 더 주신다면 포항과 시민을 위한 헌신의 여정을 더욱 성실히 수행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 ◯후보의 주요 공약은 무엇인지... ▶저는 8년 전 시장에 취임한 후 포항의 산업을 다각화해야 포항의 미래가 있다고 판단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배터리, 바이오, 수소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튼튼하게 다졌고, 철강산업의경쟁력도 강화했다. 그리고 문화, 환경,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저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포항이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구상을 주요 공약들에 담았다. 먼저 포스텍에 연구 중심 의과대학과 함께 스마트 병원을 설립해 시민들께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드리고, 지역의 핵심 신성장 산업인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 또한, 영일만을 횡단하는 동해안대교 건설을 성사시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이 되도록 하는 한편, 배터리‧바이오‧수소산업이 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포항이 스타트업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약속드린다. 특히, 시민들을 쾌적하고 건강한 정주여건을 위해 도시 숲을 확대하고, 4대도심 하천을 복원해 포항을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어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환경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포항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는 등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래를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비전으로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생태계를 튼튼하게 완성하고, 도시 공간을 기존 기능 위주에서 탈피해 사람을 중심에 둔 미래 지향적으로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여 포항을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 왜 이강덕이어야 하는지...타후보와의 차별점이 있다면... ▶지난 8년간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신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회복, 생태 환경 도시 변화 등을 역점 추진해 성과를 거둬 왔다. 이제는 포항을 더 큰 도약의 반듯한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3선 시장의 추진력과 큰 경험, 행정의 연속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급변하는 대내외적 정세를 살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우리시가 막 출범한 새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 동력이 되는 국가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검증된 시장의 확실한 리더십과 비전이 필요하다. 저 이강덕은 그러한 풍부한 경험과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다. 경찰, 청와대 등에 근무하며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통해 쌓은 풍부한 행정 관리‧정책 능력, 폭넓은 중앙행정 인적 네트워크를 모두 활용하고 새정부와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주요 현안과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힘껏 견인하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이름을 알리는 선거운동을 넘어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도시발전에 대한 조언 등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듣는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또한 청년, 교수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경청하는 정책간담회를 연이어 열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발굴 과정을 거치고 있다. 3선에 성공한다면 초심을 바탕으로 이러한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정책에 담아내고 시민들과의 공감과 현장 목소리의 경청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 통합의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시민들께 한마디... ▶앞으로 4년은 포항의 미래를 바꿀 ‘골든타임’이다. 지난 8년간 지속가능한도시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머뭇거리거나 시행착오를 할 겨를이 없다. 그렇기에 시장의 리더십과 비전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포항의 미래와 비전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저는 지진과 코로나를 극복해내며위기에 강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로 새 정부와 함께 포항의 더 큰 도약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드릴 수 있는 검증된 시장이다. 준비된 시장 저 이강덕을 선택해주시면 ‘더 큰 포항, 위대한 도약’이라는 포항의 꿈을 완성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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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영 경북도의원 후보, ‘클린선거 클린포항’ 운동 벌여서석영 국민의힘 도의원후보(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의 "클린선거 클린포항” 운동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다. 서석영 후보는 최근 "클린선거 클린포항”이란 기치를 내걸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해도동과 포항운하 일대 등 지역구를 돌며 쓰레기를 주우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클린선거 클린포항” 운동은 "지역구를 깨끗하게, 선거운동도 깨끗하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석영 후보는 "클린 선거운동을 다짐했습니다. 저 서석영과 함께하는 운동원들도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6.1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 없이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최선을 다하여 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동 주민들에게 선택 받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클린선거 클린포항,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파이팅!”, "깨끗한 선거운동, 보기좋습니다", "비방과 네거티브 없는 선거운동 존중합니다. 필승을 기원합니다.” 등의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서석영 경북도의원 후보는 "고맙습니다. 낮은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포항시청에서의 35년 경험, 포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오직 앞만 보고, 지역 주민만 보고 일하겠습니다. 지역 주민속으로 들어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길 위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온몸을 던져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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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포항시장 후보, 투표 독려 기자회견 가져국민의힘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강덕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우리 포항의 6.1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포항이 윤석열 정부의출범에맞추어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굵직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포항이 얼마나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간절함과 열망을 가지고 있는지 투표로증명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보수의 심장 포항시민 여러분들이또 한 번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후보는 이번 선거에 높은 투표율과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야할 이유로 △포스코 지주사 포항 설치에 대한 포스코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해야 하며, △영일만 대교와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윤석열 정부와 중앙정치권에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째로 "포항시민들은 단합된 힘으로 지난2월 25일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계획 철회와함께 포스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설치, 지역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한 ‘합의서’를이끌어낸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서 체결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만큼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이행절차가진행되고 있지 않음에 다시 한 번 포스코의 실천적 진정성을 시민들앞에 증명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포항시민들과 저는 동반자인 포스코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 협력을실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함으로써 포항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과 염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이번 지방선거의 높은 투표율과 국민의힘 지지율로 다시 한 번 포스코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설치에 대한우리들의 강력한 주문과 의지를 전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둘째로 "영일만대교와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얼마나 뜨거운지를 윤석열 정부와 중앙정치권에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영일만대교는 지역경제 파급효과3조1,890억원, 고용‧취업유발효과 4만7,000여명. 시간비용 연간 120억원 절감, 관광객 연간 200만명 증가 등의 기대 효과로 포항의 교통과 경제에 엄청난 변화와 성장을 가져다줄 지역 최대 숙원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정권의 무관심 아래 지지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라고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지금은 최근 현장을 두 번이나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실천 의지와 이준석당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희망적인 상황”이라며,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포항의 응집된에너지를 한데 모아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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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무소속 후보 절대 복당 불가울릉도를 방문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울릉도 체류 일정을 26일까지 하루 연장했다. 김 의원은 24일 정성환 울릉군수 후보, 박기호 경북도의원 후보, 홍성근·김영범·이재만·최경환·이성배·이상식 군의원 후보 등 울릉도의 모든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도동리·저동리·천부리·현포리·태하리·남양리 상가와 경로당을 찾아 지역 유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 국민의힘을 뜨겁게 밀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의원은 "울릉공항 건설, 사동항 3단계 개발, 부족한 의료인력 확충 등 울릉군의 굵직한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도서벽지 닥터헬기’ 공약과 연계해 울릉군 전용 닥터헬기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서는 울릉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를 선출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병욱 의원은 합동유세에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기회주의적인 정치인은 주민을 제대로 섬길 수 없다"며 "무소속 후보로는 국비확보와 지역발전이 어려울 것" 이라고 지적하고, "상습적으로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며 울릉도를 분열시켜 온 무소속 후보는 다시는 국민의힘에 복당하지 못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욱 의원은 25일에도 정성환 울릉군수 후보의 유세차를 타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국민의힘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나갔으며, 보건의료원, 울릉교육지원청, 어업인 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지원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후보 모두가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호흡하며 울릉군의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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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 경북의 웅비를 위해 재선을 꿈꾸는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적으로 선거열기는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보수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경북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국민의 힘이 절대 강세를 보이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추격하는 모양세다. 그런 경북지역에서 재선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후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다. 3선 국회의원의 풍부한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이번에 다시 경북도지사 재선을 노리고 있다. 이번시간에는 그가 왜 이번선거에 뛰어들게 됐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경북도지사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각오가 있다면... ▶ 지난 4년 동안 경상북도와 도민들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도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년 전"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렸고 열심히 그 기반을 준비했습니다. 통합신공항 이전을 확정지었고 투자유치를 20조원 약속드렸는데, 실제로 30조원이 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매일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했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해야 할 일 들이 남았습니다. 민선 7기에서 이뤄낸 성과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코로나 19로 추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서 경북발전의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선거 이후 약 3개월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윤석열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 경북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선거입니다. 또한, 선거를 통해서 도민들에게 지난 4년간의 도정의 평가와 검증을 겸허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지방선거에서 우리 경북이 가장 모범적인 선거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없는 3무 선거운동으로 도민을 한마음으로 통합하고 경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8년 경북도지사로 당선후 4년간 직무를 수행해왔다. 그동안의 소회와 아쉬운 점이 있다면... ▶ 경북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킨 중심지였습니다. 1960년대까지 인구가 1위였고, 산업화 시대에도 경부고속도로를 토대로 구미 전자산업, 포항 철강산업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만들지 못해 수도권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경제 위상도 더 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4차산업혁명 시대가 오기 때문에 초거대AI, 클라우드, 5G 등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들로 경북이 가진 기존 산업과 도시 환경을 혁신해서 첨단산업을 창출하면서 다시 한번 국가 경제성장을 리드해야 합니다. 그리고 통합신공항, 영일만항을 개발해서 하늘길, 바닷길로 뻗어나가고 세계적 도시권이나 인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기계가 일을 하고 사람은 창의적 활동을 하는 시대가 될텐데 경북이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동해안, 백두대간, 낙동강 등 자연환경도 대한민국 최고로 좋고 문화, 예술, 관광 인프라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입니다. 대구경북신공항이 들어오게 되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경북을 찾아 관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되는데, 이런 시대를 대비하여 경북의 관광명소를 잘 조성해두고 경북의 넓은 면적을 활용해 천년을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서 명소로 만들면 경북이 미래에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경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지방화 시대”을 열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국민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듯이, 지방을 살리는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방화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단순히 중앙정부 예산에 의존하기 하는 것이 아닌 헌법 개정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제도화를 검토해야하고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할 수 없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경북도지사 4년간 주요 업적이 있다면... ▶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제 열린도지사실 앞에 "변해야 산다”는 문구도 붙여두었고 도청 앞에 공룡 화석을 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변화) 민선 7기 동안 도정을 혁신하여 청렴하고 일 잘하는 경북도청을 만들었습니다.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 전분야 최우수(SA), ▲공공기관청렴도 2년 연속 전국최고등급(‘20~21년), ▲경북도청 내부청렴도 17개 시·도 유일 1등급 달성(‘21년), ▲정부합동평가·정성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20~21년) 등을 도청직원들과 함께 이뤄냈습니다. (예산) 2022년 사상 처음으로 국비예산 10조원을 넘겼습니다. 2019년 국비 3조 6,887억원에서 2022년 5조 4,335억원으로 증가시켰고 이는 민선7기 이후 47.3%를 증가시킨 것입니다. 또한 투자 유치도 국내기업 8조 5,946억원, 해외기업 1,024억원, 공장등록 1조 6,017억원 등 2021년 10조원 시대를 열었고, 지난 4년 동안 31조 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TK 패싱은 없다’며 지난 4년간 ▲알아야 면장한다, ▲우는 아이 젖준다, ▲무는 개는 돌아본다는 소위 예산따기 3대 원칙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극복) 코로나 위기에 과감한 행정력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전국 최초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경북형 마스크 제작·보급, ▲전국 최초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 3총사로 방역과 경제활성화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이 있다면... ▶ ▲ 4차 산업혁명 선도, ▲차세대 원자력 및 수소생산·발전 국가산단을 조성,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개발 및 산업벨트 조성, ▲경북형 완전돌봄체계 구축 등이 대표적인 공약입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경북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조성, 메타버스 산업단지 구축, XR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가속기 첨단산업 뉴딜벨트 조성, 데이터·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력 집중 육성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을 마련하여 경북 발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차세대 원자력 및 수소생산·발전 국가산단을 조성하겠습니다. 차세대 원자력 산업 국가산단 조성,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수출 국가산단조성,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최첨단 원자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개발 및 산업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미래차 전환기술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 조성,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경북의 자동차 부품 산업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넷째, 경북형 완전돌봄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임신에서 출산 그리고 보육까지 가계부담을 줄이고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산모·신생아관리 지원, 긴급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해 저출생문제를 극복하겠습니다. ◯ 왜 이철우여야 하는지, 다른 후보와의 차별점이 있다면... ▶ 일은 해본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 경북부지사, 국회의원 3선, 국회정보위원장,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 민선 7기 경북도지사 등풍부한 경험은 제 자산입니다.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300만 도민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신시대를 열기 위해 "말이 아니라‘발’로 뛰는 현장 도지사”로 노력했습니다. 이번에 당선이 된다면‘여당 도지사’가 됩니다. 중앙정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가 원팀으로 합심해서 많은 예산을 경북에 확보하고 발전시킬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윤 대통령은 대선에서 72.8%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대구·경북의 표심에 감동했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도민들에게"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 달라”고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경북은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임을 이유로 예산 확보 등에서 많은 불이익을 받았는데 이번 윤 대통령은 그런 문제와는 무관해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선 과정에서 맺어진 따사로운 인연들을 잘 추슬러서 경북의 발전을 위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정부와 호흡을 맞춰‘경북 수확의 계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민들께 한마디... ▶ 지난 4년 동안 경상북도와 도민들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를 통해서 도민들에게 지난 4년간의 도정의 평가와 검증을 겸허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지방선거에서 우리 경북이 가장 모범적인 선거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없는 3무 선거운동으로 도민을 한마음으로 통합하고 경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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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포항시의원후보, 우창·용흥 발전 위한 재선 도전 나서김만호 포항시의원후보(더불어민주당, 우창·용흥)가 4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여당의 시의원으로 지진 피해의 복구와 지원을 위한 정부 및 국회를 방문하여 협력을 이끌어 내고 국가 균형발전정책에 부합하는 도심재생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 시내버스 노선개편, 여성일자리 창출 등 자치분권 복지 도시 구현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5 도시관리 기본계획의 문제점 등 5분 발언과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을 뿐 아니라 우창동과 용흥동 주민들의 각종 불만 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갔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앞으로 4년을 위한 비전도 밝혔다. 그는 먼저 우창동을 위한 맞춤 공약으로, ▲우창동 다목적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립 추진, ▲창포동 일대 주민주도형 도시정비사업 추진, ▲우창동 중로1~58호선도로개설 조기완공 추진, ▲한신공영 ~ 이인리간 도로개설 조기완공 추진, ▲창포동~7번 국도선 도로개설 조기완공 추진 등을 내세웠다. 용흥동에는 ▲용흥동 과학고 부지 활용‘수학체험관’ 건립 추진, ▲감실골 ~ 우방아파트 구간 도로개설 조기완공 추진, ▲용흥동 주택 재건축·재개발사업지원 추진, ▲포항역 부지활용 명품 도시개발 추진, ▲용흥동 일대 주민주도형 도시정비사업 추진, ▲용흥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확대 추진, ▲그린웨이 연계 용흥동 현대아파트~우방아파트‘도심 숲’ 공원화 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김만호 후보는 카톨릭상지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지난2017년 문재인대통령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 포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포항시의회 초선으로 당선돼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포항시의회 지진특별위원회 위원, 포항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