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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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후보,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력 불어넣을 것국민의힘 이강덕 시장후보는 23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 진심(眞心)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골목상권에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공약을 약속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강덕 후보는 이날 새벽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찾아 환경관리원을 격려한데 이어 대송면, 연일읍 전통시장, 해도동 큰동해시장 등 민생‧현장 중심의 유세를 이어가며 코로나19로고생했던상인들과 시민들의고충을 듣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큰동해시장은 전국 최초 고객회원제 전통시장이자 포항 유일의 자체 배송플랫폼인 ‘달려라 큰동해’를 운영하고 있고, 연일전통시장은 부추 등 제철 채소 특화시장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노력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들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연일전통시장 일원 간판 개선과공영주차장 조성,큰동해시장의 아케이드 보수를 공약으로 제시한데 이어죽장시장 시설 현대화, 죽도어시장주차장 승강기 교체 등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다양한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특히, ‘포항사랑상품권’의대폭적인 확대 발행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해 서민경제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후보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시민들이 삶과 민생경제의 중심 공간인 전통시장들이 특성과 장점을 살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삶을들여다보고 살필 수 있는 현장을 찾아 민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불어넣을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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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손잡고 포항 발전 약속, 압도적 지지 호소국민의힘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이준석 당 대표와 합동 유세를 비롯해 도심과 농어촌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는 주말 집중 유세를 통해 더 큰 포항 발전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강덕 후보는 2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김정재‧김병욱‧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후보자 등과 함께 영일대해수욕장과그린웨이 분수공원에서 합동유세를가지면서 운집한 많은 시민들과 인사를나누고 표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이강덕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 대표와 같은활기찬 청년 DNA가 국민의 힘이 승리하는데 큰 힘 되었다. 국민의 힘이 국민의 마음을 더욱 읽고 국민을위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하는데 힘이 실릴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면서, "포항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연구중심의과대학 등을 만들어 청년이 일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당 대표는 "서울의 청계천처럼 이강덕 시장이 약속한 포항의 학산천 등 도심 생태하천이 복원되고,영일만대교 건설와 연구중심 의대 설립 등 포항이 꾸고 있는 꿈을 적극 응원한다”면서, "지난 대선에서 포항시민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할 수 있었던은혜를 갚고 싶다. 이번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강덕 후보는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5일장이 열린 오천읍과기계면을 비롯해 포항 지역 9개 읍면동을 연이어 순회하는 현장 집중 유세를 가졌다. 현장 유세에는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강덕 후보는 포항 발전을위해 유능한 일꾼인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포항 지역의 29개 읍면동을 모두 돌며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춤 ‘우리동네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통합과화합의지역밀착형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21일에는 농축산업 대표들과 민심토크정책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목소리를 듣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시민 여러분이 각 분야별로 내어 주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존중하며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보내주시는 뜨거운 지지와성원에힘입어6.1 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우리 포항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있음>22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의 손을 잡고 포항 발전을 약속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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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국민의힘 울릉군수후보, ‘뉴스타트 울릉 6대공약’ 실천하겠다국민의힘 경선을 천신만고 끝에 승리한 정성환 울릉군수후보(국민의힘)가 19일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새로운시작 울릉 6대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위해 정성환 후보는 『Change 희망 울릉』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인구 1만 명 회복, 관광객 100만 명, 3000억 투자유치의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정후보는 먼저 ’모두가 잘사는 울릉‘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를 위해 울릉일주도로 개통과 함께 성인봉과 나리분지를 중심으로 울릉도를 1곳의 중심(도동). 2곳의 부심(저동, 사동), 4곳의 지역(남양,태하,현포,천부)으로 나누고 이를 환상축 타원형 공간구조를 설정해 지역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둘째, ’다함께 성장하는 울릉‘으로 이를 위해 울릉전역에 통합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령 1인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해 배움과 나뭄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시끌벅적 들썩들썩한 울릉‘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층 유일을 위한 청년창업 꽌광형 골목시장과 야시장을 개설하고 밤에도 즐거운 구석구석 매력적인 섬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넷째, 보육·교육·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면 울릉군이 키우는 나눔돌보미운동전개, 공공산후조리원 및 영유아 보육센터를 추진, 누구나 배울수 있는 강남 연계온라인 강의 교실마련, 청년 취업·창업지원센터 설치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섯째, ’매력발산 두근두근 울릉‘을 위해 그는 스마트 수산종자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울릉도 트고하종자 생산 및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울릉도 관광섬조성을 위해 무동력레포츠테마파크와 섬마을 호텔을 조성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여섯째, ’환상적인 섬 울릉‘을 목표로 편안하게 즐기는 관광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자유치를 통한 골프장과 리조트를 조성해 울릉도를 사람이 살고 싶은 환상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후보는 이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100만 관광객 맞이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일일택배 시스템 도입 ▲도시관리 및 토지용도계획 변경 ▲보육, 교육, 일자리 환경조성 ▲복지천국 울릉환경 구축 ▲디지털 울릉 전환 추진▲ 부족한 의료시설과 인력 확충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수립, 인구감소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 ▲심각한 주차난 해소 등의 숙원사업 해결도 강조했다. 정성환 후보는 ""내고향 울릉도는 지금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청년들은 떠나가는 울릉,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다” 며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강한 추진력으로 길을 열고 사람이 몰리도록 새로운 울릉, 희망의 울릉을 만들어 가겠다. 리더쉽이 검증된 본인에게 기회를 달라”고 울릉군민들에게 호소했다. 정후보는 울릉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계명문화대를 졸업하고 울릉군의원에 내리 4번 당선되는 관록을 자랑하며 울릉군의회 의장을 지낸바 있다.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위 해양수산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울릉군의 대표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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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후보, 영덕군의원 3선 도전 스타트여성으로서 영덕군 최초로 군의장을 역임했던 김은희 후보가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앞서 김후보는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은희 후보는 "더 세심하고, 더 따뜻하고, 더 열정적으로!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사는 영덕!”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가운데 "의정활동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더 든든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천지원전백지화와 장기간에 걸쳐 경제침체, 농어업 경쟁력 약화, 인구감소와 노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당면해 있어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의 경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위한 바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을 더욱 편하게 모시고, 장애인과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주민의 입장에서 진심을 담아 대변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민들의 정치적 대표로서 주민의 의사에 기초를 둔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전심을 다하겠다.”며, "농어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 살맛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경북 사회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후보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영덕!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희망 영덕!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분들이 없는 복지영덕! 농어업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부자영덕!”을 만드는 일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제8대 영덕군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의원 의정활동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조례 제개정에 있어서도 활발히 활동해 「영덕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 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 「영덕군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 「영덕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 등 13개의 조례 제개정을 발의했다. 김 후보는 군의정 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특별위원회 활동 등에 있어서도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2019년에는 전국의정봉사상, 2021년에는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은희 후보는 영해에서 초중고를 졸업했고, 경북과학대학교에서 복지관광을 전공한 사회복지사다. 현재 주요사회활동 경력으로는 영덕군탁구협회 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영덕지구 위원, 한국걸스카우트 영덕군연합회회장,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 대구지장법원영덕지원 조정위원회 위원, 초록우산 영덕지회 자문위원, 경북여성의원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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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첫 주말 경북 7개 시·군 돌며 총력유세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을 맞아 경북 7시군 약 500km를 돌며 총력유세를 이어간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 이준석 당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철우 후보는 21일 칠곡, 의성, 영주, 안동 유세로 주말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22일 영천, 경주, 포항을 돌며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철우 후보는 21일 칠곡 왜관시장, 의성 안계시장을 잇달아 찾아 상인들의의견을청취하는 민심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칠곡유세 현장에서 "저는 칠곡의 사위 이 서방이라며, 압도적으로 밀어서 당선시켜주면 예산을 많이 확보해 칠곡을 발전 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영주 출정식에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원유세를 하며 이철우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을 지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이철우 후보는윤석열 대통령이 엄청 아끼는 분이라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을 당선시켜주면원내대표 몫으로 영주와 경북에 예산폭탄을 내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진 안동유세에서 이철우 후보는"이번 선거는 중앙정부와 협치 할 수 있는 후보를 뽑는 선거, 윤석열 정부의 지방화 시대를 여는 선거, 경북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선거”라며, "우리 안동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만들어 나가자”라고 호소하며 토요일 강행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일요일인 22일에는 이철우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함께 영천 공설시장, 경주 중앙시장,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중앙상가 등을 돌며 주말 총력유세를 이어갔다. 이철우 후보는 영천 공설시장 유세에서"대통령도 국민의힘, 도지사도 국민의힘, 시장도 국민의힘, 도의원도 국민의힘, 모두 한 식구가 당선 되어야 일하기 쉽고 지역이 발전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이철우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는 경주 중앙시장,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포항 MBC 주변에서 거리유세와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준석 당대표는 경주 중앙시장 유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자치 행정에 대해 이철우 후보에게 많이 상의하고 의견을 구한다”며, "이철우 후보가 어깨춤을 출 수 있도록 1등을 만들어주면 (윤석열 대통령이) 많이 도와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 유세에서 이철우 후보는"영일만대교를 건설하고 포항의과대학을 유치해 포항을 경북, 대한민국, 세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부터 국민의힘 후보 모두 당선주시면 윤석열 대통령한테 예산을 최대한 받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후보는 주말 강행군 총력유세일정을 마무리하며"공식선거운동 첫날 8곳에서 유세를 했더니 목이 쉬었다”라며"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최선을 다해 뛰듯이, 선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후보는 23일에 군위, 문경, 영주, 울진을 방문하며, 향후 하루 4개 시군 이상을 돌며‘도민맞춤형 강행군’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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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포항시의원 후보, ·오천을 10만 인구의 남구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김길환 포항시의원 (국민의힘, 오천읍, 2-나)가 ‘오천읍 10만 인구’ 공약을 내세우며 1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후보는 19일 새벽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오천문덕사거리,와 해병대 서문사거리, 지역상가 곳곳을 누비며 밤늦게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20일 오천 장날을 맞아서는 국민의힘 후보 지원을 위해 오천을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후보는 오천 최초의 복합상영관인 메가박스 유치와 최고의 아파트브랜드인 현대힐스테이트 포항을 성공시킨 뚝심을 바탕으로 오천인구를 1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후보는 지역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오천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천을 포항 남구의 중심지, 남구 생활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을 만나면서 항상 우려하는게 교육문제와 환경문제였다” 며 "오천의 교육문제와 환경문제를 김병욱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개발전문가로서 기존 구도심 재개발을 통해 신·구 도심의 균형적인 발전과 냉천수변공원 힐링문화공간 조성 등 오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포항 청림초, 건국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 대통합위원회 상생화합 본부장을, 포항남부경찰서 문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 새생명 복지재단 파란천사 오천지역위원장, 오천 현대힐스테이아파트 지역주택조합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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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영 경북도의원후보, 19일 본격선거운동 시작6.1 지방선거 공식운동 첫 출발을 알리고 필승을 다지기위한 포항시 남울릉군 국민의힘 후보 출정식이 5월 19일 오전 10시 포항 남구 송도동에서 김병욱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한 포항시 남구 후보자 전원 및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서석영 국민의힘 도의원후보(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는 현감복장을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장기면장으로 퇴직한 서석영 후보는 면장 재직 시 주말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현감복장을 하고 장기 유배지, 장기읍성 등에서 ‘해설사 사또’를 자청해 구수한 입담으로 장기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해설하면서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만들어 아이들과 학부모,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서석영 후보는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얼마 전에 장기 면장으로 퇴직했다. 포항시청에서의 35년 경험, 포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35년 행정경험을 가지고 51만 포항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저는 알고 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고, 개발해야하는지 안다. 생태보전과 자연환경을 지켜야하는 것도 안다.”면서 "오직 앞만 보고, 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해도·송도·청림·제철 지역주민만 보고 일하겠다. 지역 주민 속으로 들어가 열심히 뛰겠다. 길 위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온몸을 던져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또한 정책공약으로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포항운하 포항과학관 등을 설립해 포항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장기 현감에서 큰 머슴으로 내려왔다. 가장 낮은 곳에서 포항 남구를 한번 변화시켜 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이날 김병욱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 선거는 대통령 선거의 연장선상이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약속한 공약들을 추진 할 수 있다”면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당선 시켜 경북, 포항의 발전을 앞당기자. 여기에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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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원후보,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 성료이칠구 경북도의원 (국민의힘, 포항시 제3선거구 (죽도, 중앙, 양학)) 후보가 오늘 5월 18일 ‘선거사무소 만남의 날 및 현판식’을 지역 주민들과 각계 인사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 현 상황에서 이칠구 후보는 단시간에 큰 인파가 몰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대신하여, 지역 주민 민원 청취의 장인 ‘만남의 날 및 현판식’ 행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경북도 당협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을 필두로 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김희수, 연규식, 서석영 도의원 후보, 안병국, 김상일 시의원 후보 및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5000여명이 다녀갔다. 이칠구 도의원 후보는 2006년 포항시의회 의원으로 지역 의정 활동을 시작, 지난 16년간 포항시의회 의원, 상임위원장, 부의장, 의장을 거쳐 제 11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경북도의원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 이 후보는 지역 내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포항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폭넓은 식견을 갖추었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칠구 도의원 후보는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시어 고견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포항 구도심을 새로운 명품도심으로 변환시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우리 죽도, 중앙, 양학동을 일터, 삶터, 쉼터가 공존하는 안락하고 활기찬 명품 도심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포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성 △죽도동 게이트볼 구장 신설 △죽도 제4구역, 제5구역 재개발 사업 연계 도시재생사업 추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건립 △영일대북부시장 주차난 해소 방안 모색 및 현대화 사업 △양학동 도로교통망 확충 △양학중 다목적강당 건립 △양학연당 주변 등산로 정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노후도로 정비사업 △경로당 신축 및 주변 환경 정비 △작은도서관 증설 △가로등 및 보안등, CCTV 확충 △주민제안제도 운영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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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시남구 후보자 합동 출정식 '원팀으로 압승할 것'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후보자들이 19일 10시 포항 남구 송도동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욱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한 포항시 남구 후보자 전원 및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 남구 후보자로는 서석영·이동업·김진엽·손희권 경북도의원 후보가, 양윤제·김창희·조민성·김영헌·김정기·최해곤·방진길·이상근·임주희·김길환·함정호·김형철·이석윤·이재진 포항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다영·김정례 포항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함께했다. 출정식에서 후보자 전원은 포항 발전을 위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6·1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손희권 도의원 후보와 이다영 시의원 후보가 후보자 대표로 공명선거 실천 선언을 하고, 후보자 전원이 승리의 기원을 담아 ‘국민의힘, 파이팅!’, ‘포항시,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기도 했다. 김병욱 의원은 "오만한 초거대야당 민주당을 이번에 확실히 심판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힘을 받을 수 있다”며, "원팀 정신으로 포항시장, 지방의원 후보 모두 압승하여 포항과 울릉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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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찬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출정식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선거 유성찬 후보가 19일 오전 10시 포항시 죽도시장 입구개풍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 연설에서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8년 동안 우리 포항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 포항시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었는가?”라며 "세상이 변해간다. 낡은 산업과 후진적인 생각으로는 포항 발전을 이룰 수 없다. 이제 환경이 경제다. 환경이 돈이 되는 세상이다. 우리 포항이 21세기 환경경제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는 "비록 우리가 0.73%의 차이로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이제 전열을 정비해서 우리가 다시 보여줘야 한다."며 ”투표하면 이이긴다. 기호 1번 유성찬이 이기면 포항시민이 이기는 것이고 포항시민이 이기면 나아가 이 나라에 미래가 생긴다. 불만만 가지지 말고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저 유성찬에게 투표하시면 이긴다."라고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