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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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국회포럼 개최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공동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 을)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 을)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제4회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국회포럼’이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2021년 4월 출범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자력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정부 유관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형 SMR의 성공적 개발 및 사업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의 ‘혁신형 SMR 개발현황 및 사업화 촉진방안’과 정동욱 중앙대학교 교수의 ‘혁신형 SMR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국회·산·학·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혁신형 SMR을 포함한 모든 과학기술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국민과의 소통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으로, 소통을 중시하는 혁신형 SMR을 통해 국민이 응원하는 과학기술, 산업으로 우뚝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영식 의원은 "혁신형 SMR 기술개발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예산을 통과하여 이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이 시점에서 위원장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SMR 시장에서 혁신형 SMR이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동시에 SMR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국민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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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노사합동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설 명절을 앞둔 18일 ‘설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의 기(氣)를 살리고 취약계층에게는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철 품질기술본부장과 최낙일 중앙노조수석부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육류, 건어물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은 경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장보기 행사와 함께 경주 시민 모두가 청렴한 명절을 보내자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한수원은 본사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2016년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매월 총 65차례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4억3천만 원 상당액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했다. 구매한 물품은 경주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승철 품질기술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주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동행을 통해 경주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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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자력발전 백서 발간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공동으로 2022년도 원자력발전 백서를 발간했다. 원자력발전 백서는 국내 원전정책, 원전 운영 및 건설, 수출, 안전대책, 연구개발,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원전 전 분야에 걸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1990년부터 한수원과 산업부가 공동으로 발간해 왔다. 원자력발전 백서는 2016년까지 매년 발간되어오다 탈원전 정책 추진 이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발간이 중단되었다. 지난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전정책을 정상화하며 2022년 백서부터 발간이 재개된다. 2022년도 원자력발전 백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및 에너지 정책방향(7.5일 국무회의 의결)에 따른 원전정책 방향을 비롯해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제1편 원자력발전 정책, 제2편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건설, 제3편 원전수출 및 국제협력, 제4편 원전의 안전대책, 제5편 연구개발, 제6편 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 제7편 국민이해와 지역협력, 제8편 품질보증 등이다. 한수원은 2023년 1월 12일(목)부터 전국 대학도서관 및 공공도서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을 포함한 지자체, 정부부처, 언론사, 출판사, 교육청 등 주요기관에 백서를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들의 원자력발전 정보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위해 백서 e북도 한수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발전 백서가 지난 5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발간되는 것은 원전정책의 정상화뿐 아니라 국내 원전산업계의 발전과 원전의 안전한 운영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백서는 더 투명하고 더 자세히 기록해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신뢰를 쌓고자 노력했으며, 백서가 원전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풀어주는 소중한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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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수행인력 발대식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투입될 사업수행인력 선발을 완료하고, 6일 방사선보건원에서 현지 파견 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집트로 파견될 사업수행인력은 총 39명으로, 이집트 수도 카이로와 엘다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오는 8월 엘다바 1호기 터빈건물 착공을 위한 현장 인프라 구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주호 사장은 "모두의 정성을 모아 우리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자”고 강조하고,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에서 원전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며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8월 25일, 약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2차측 건설사업을 수주했고, 터빈건물을 포함한 총 82개 건물 시공과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주도한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사업이며, UAE 원전 수주 이후 13년만의 대규모 원전 사업이다. 엘다바 원전 1호기는 8월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2030년 4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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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체코 및 폴란드 원전 수주 다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일 새해를 맞아 체코·폴란드사업의 성공적 수주 달성을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이날 전략회의에는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회사들이 참여해 2022년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 수주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2030년까지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체코와 사업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폴란드를 비롯해 그 외 국가에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2018년 관련사들과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체코, 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체코, 폴란드 현지에서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날’, ‘Suppliers Symposium’행사 등을 팀코리아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UAE 원전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팀코리아의 신규원전 건설역량을 홍보하고 신규원전사업의 수주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2023년은 체코와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로, 그간 공들여 펼쳐온 수주활동의 결실을 맺기 위해 한수원을 비롯한 팀코리아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힘을 모으겠다”며, "한수원은 기술력, 안전성, 경제성, 사업관리 역량, 재원조달 등 모든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두 사업 모두 수주해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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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안전경영단, 청렴 캠페인 시행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안전경영단은 26일 경주문화관1918 및 성동시장 일대에서 ‘청렴한 세상, 한수원이 함께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안전경영단 임직원들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안내하는 홍보물과 핫팩을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전파했다. 김성면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경주 시민들과 함께 청렴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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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연말연시 전통시장 장보기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21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황주호 사장과 임직원들은 경주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12곳에 전달해 센터 어린이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수원 직원들은 2016년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해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영세 상인들의 방역물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전국 전통시장에 방역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영세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시장 상인들과 취약계층 등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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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LINC3.0 사업단 보행데이터 활용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 우수상 수상올해 개최된‘2022 보행데이터 활용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LINC3.0 사업단 소속 학생팀 MED Scientist팀 (이승유, 한규진, 신요엘, 정수연)과 한걸음팀 (권오빈, 이진우, 정가원, 강주현)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빅데이터 AI분야 ICC 공유협업 협의회 5개 대학 LINC3.0 사업단 (한동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광주대학교, 한림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의료데이터 활용한 헬스케어 AI 기반의 혁신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 확산과 지속성 확보를 통해 산학협력 환류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11월 25일에서 26일 2일간 부산광역시 중앙동 크라운 하버 호텔에서 진행하였으며 5개 대학 10개팀이 참여하였고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에서는 MED Scientist팀, 한걸음팀, 한동한바퀴팀 (한수정, 김지민, 박정은, 김상희) 3개팀이 참여하여 대상, 우수상, 참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결과물의 우수성 및 차별성을 나타내 대회 주최측의 주목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MED Scientist팀의 팀장인 이승유 학생은 "이번대회를 통해 코딩,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실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한팀으로 고생한 팀원들과 많은 가르침과 응원을 아낌없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번대회를 지원한 LINC3.0 사업단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장 이종선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 활동을 통해서 배운 헬스케어와 AI 기술을 적용하고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해커톤 경진대회의 결과물은 대학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시켜 만들어낸 성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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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중앙연구원 현장경영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올해 마지막 현장경영 일정으로 19일 대전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취임 직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현장을 찾았던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의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 현장에서 국정과제와 경영현안을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그리고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으로 중앙연구원을 선택했다. 중앙연구원은 운영중인 발전소의 각종 기술 현안 대응뿐 아니라 원전수출, 해체사업, 사용후연료 관리,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핵심 기술개발 등 한수원 미래 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황 사장은 이날 재료열화실험실, ICT재해복구센터, 수소실증연구센터, AIMD(자동예측진단)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계획된 일정대로 국정과제 및 신사업 R&D를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먹거리인 SMR,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등 핵심적인 신사업을 주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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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그림남매'팀, 2022 전국 대학생 광고 대회 은상 수상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커뮤니케이션학부 강두필 교수가 지도하는 '그림 남매' 팀 (박지나, 송주성, 진양원, 오유라, 김시은)이 지난 11월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에서 전국 대회 은상을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올해는 총 참여 학생 3242명, 출품작 831편, 참여 교수 251명, 참여 대학 133개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대회공모 주제는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사회갈등 극복 프로젝트’였으며, 한동대학교 그림남매팀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의 해결책을 제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팀의 대표를 맡은 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박지나 학생은 "이야기는 늘 갈등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이를 해결해나갈 때 감동을 주는 힘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을 몸소 체감했다.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함께 수고한 팀원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개교 이래 전국단위 공모전에서 매년 다수의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적 역량 개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문의: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054-26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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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7일 감포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송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원흥대 본부장,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들과지역의 오상도 경주시의원,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자유총연맹,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동경주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 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약 1,000포기의 배추를 청정 감포 해수(海水)로 절인 후 정성을 가득담아 한마음으로 김장을 담궜으며, 김장김치는 포장 후 월성본부 직원들이 동경주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원흥대 본부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손도 시리고, 매운 고춧가루 때문에 코끝도 찡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했다.”면서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이 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과 김장비용 후원을 통해 주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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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3회 식생활실천 공모전' 개최위덕대학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경주시센터)는 2022년 제3회 식생활실천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경주시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골고루 먹어요’ 주제로 9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실시후 공모전과 연계하여 주제에 맞는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 83개 시설 2,065명 참여하였으며 공모별로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9점, 입선 16점) 총 34점을 선정하여 11월 30일 결과를 발표하였다. 선정된 시설과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수상작품은 2023년 경주시센터 제작 달력에 기재할 예정이다. 경주시청어린이집 김명신 원장은 ‘이번 공모전 참여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올바른 식습관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주시센터장 이인숙교수(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관내 원장, 교사,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경주시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도 12월에 개소한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0명의 영양사들이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의 어린이들을 위해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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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신규원전사업 입찰서 제출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를 방문해 신규원전사업 입찰서를 최종 제출했다.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이날 페트르 자보드스키 체코전력공사 원전건설 담당국장 겸 두코바니 신규원전발주사(EDUⅡ) 사장을 만나 입찰서를 직접 전달하고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남 본부장은 입찰서를 전달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우수성, 경제성은 물론, 한수원의 사업관리역량과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그리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 등 현지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도 전달했다. 남 본부장은 입찰서 제출에 앞서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정부 주무부처인 체코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토마쉬 에흘레르(Tomas Ehler) 차관을 만나 사업참여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는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 공급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최종 입찰안내서를 발급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200MW 이하급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입찰서 평가 및 계약 협상 후 2024년까지 우선협상자 및 최종 사업자 선정, 설계 및 인허가 취득 과정을 거쳐 2029년 건설 착수, 203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최대 3기의 추가 신규원전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한수원은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신규원전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래로 지난 6년간 체코 정부 주요인사부터 산업계, 학계, 건설지역 지자체 및 지역 주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입찰이 개시되기 전부터 입찰서 작성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작년 7월 발주사로부터 접수한 사전 입찰안내서를 토대로 입찰서 작성에 착수, 1년 4개월여만에 경쟁력 있는 입찰서를 완성했다.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제안한 APR1000 노형은 체코 측에서 요구하는 기술 요건을 모두 만족할 뿐 아니라 이중격납건물 계통, 대형 및 상업용 항공기 충돌 방어 설계,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 조치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가장 진보된 안전 설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발주사 요건에 따라 내년 9월께 수정된 입찰서를 한 차례 더 제출해야 한다”며, "향후 진행되는 입찰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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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면담은 최정우 회장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최정우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하기도 했다.최정우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포스코그룹은 기후변화에 대응코자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철강 생산시 이산화탄소 대신 물을 배출하는 수소환원제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수소환원제철에 필수적인 수소 확보를 위해 호주를 가장 중요한 투자대상 국가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기존의 철강 원료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수소, 그린스틸에 이르기까지 호주에서의 투자 분야와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호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구체적으로 포스코그룹은 태양광, 풍력 등 경쟁력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철광석을 가공한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를 적용하여 철강 반제품인 슬라브(Slab) 생산까지 확대하고, 호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는 암모니아로 제조하여 전세계로 공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포스코그룹은 현지 파트너사들과 함께 재생에너지, 수전해 등 수소생산 분야에 U$280억, 그린스틸 분야에 U$120억 등 총 U$400억을 2040년까지 투자할 계획이다.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포스코그룹의 호주에서 사업 및 투자계획이 호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며 "포스코그룹의 호주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최정우 회장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한국과 호주의 사업 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한국과 포스코 방문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내년 계획중인 한국 방문시 포스코도 방문하겠다”며 "호주기업과 포스코홀딩스가 합작한 리튬생산공장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도 꼭 가보고 싶다”고 화답했다.최정우 회장은 지난 6월에도 호주를 방문해 마크 맥고완 (Mark McGowan) 서호주 수상 및 핸콕社, 퍼스트 퀀텀 미네랄스社, 필바라 미네랄스(Pilbara Minerals)社 등 호주 자원개발 기업의 회장들을 만나 기존 철강 원료 사업 뿐 아니라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인 이차전지소재, 수소 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또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美IRA 대응을 위한 전략광물 협력방안 및 방위산업, 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호주 간의 논의를 이끌어냈다.한편 포스코그룹은 지금까지 철광석, 리튬, 니켈 등 자원개발을 위해 호주에 4조원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호주가 넓은 부지와 풍부한 태양광, 풍력 자원과 함께 선진적인 법규와 제도 등 우수한 사업환경을 갖추고 있어 해외 청정수소 개발에 최적화된 국가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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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11월 30일 포항시 동해면 노다지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이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선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3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농산물 수확과 다듬기 등 농촌마을 현장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같이하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이웃 선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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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실전취업경진대회 개최 및 수상식 가져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대학혁신지원단은 실전취업훈련을 위한 취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1월 25일(금) 오후 2시 선린대학교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취업경진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경진대회는 취업의 핵심과정인 입사서류와 면접에 대한 사전 경험을 통해 취업준비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들은 실제 채용과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입사지원서 접수를 하였고, 입사지원서 부분 우수자에 한하여 11월 14일과 18일 모의면접을 진행하였다. 외부 전문가 4명을 초청하여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취업에 대한 의지, 노력 과정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학과 최은이 학생이 경진대회 전체 대상을 받아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고 입사서류 부문에서는 입상자 8명 중 최우수상을 받은 간호학과 정하진 학생이 대표로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보건계열 모의면접 부문 에서는 입상자 11명 중 대표로 우수상은 받은 간호학과 최훈정 학생이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비보건계열 모의면접 부문에서는 입상자 5명 중 대표로 우수상을 받은 제철산업계열 정성준 학생이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실제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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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재생에너지처,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재생에너지처가 28일 경주 황리단길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재생에너지처 직원 20여명은 이날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정부패 공익신고 관련 안내 책자’와 ‘청렴 에코백’을 증정하며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강영철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수원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과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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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벤처생태계 밑거름 되고자… 제24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포스코가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24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 이하 IMP)를 개최하고, 벤처기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며 벤처생태계 강건화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개최된 IMP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포스코가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벤처기업이 더 많이 생겨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학동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기업 성장에 밑거름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포스코그룹의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 있는 벤처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벤처기업들이 크고 담대한 꿈을 꾸고, 포스코는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바이오·IT 분야에서 선발된 ‘니어브레인’, ‘쇼퍼하우스’, ‘온코인’, ‘1인치’ 등 4개 벤처기업, 그리고 IMP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추가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스페바이오’, ‘넵튠클라우드’, ‘에이치엠이스퀘어’, ‘별따러가자’ 등 총 8개 벤처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선발된 벤처기업에는 1억에서 최대 5억까지 투자를 진행하며, 서울창업진흥원에서도 사업화 자금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자격과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후속 투자를 위한 포스코 벤처펀드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제공한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TIPS):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대기업 최초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20개의 우수 벤처기업을 선발하고 142개 기업에 234억원을 투자했다. 이중 61여개 기업은 TIPS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지난 8월에는 포스코 IMP를 통해 발굴·육성된 ‘에이아이포펫*’, ‘페이히어**’ 2개 기업이 포브스아시아 선정 100대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에이아이포펫: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진단하는 플랫폼을 개발** 페이히어: 모바일 POS기반으로 스마트 매장관리 시스템을 개발한편 투자설명회 이외에도 벤처기업들의 롤모델인 박대준 쿠팡 대표의 강연과 벤처캐피탈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와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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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온라인교육장“Ideal Kitchen”오픈기념 IK컨설팅 실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운영중인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도형기)는 지난 21일 "깔끔조리사의 Ideal Kitchen 교육장”을 오픈하고, 21일부터 3일간 제1기 "IK 컨설팅교육” 조리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오픈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딜키친(Ideal Kitchen)은 급식운영 전문가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효과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디자인된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모델로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8여년간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교육장을 오픈했다. 온라인 교육장은 2개의 특허권으로 해당 아이디어를 보호받고 있으며, 구매검수, 전처리, 조리, 보관, 배식, 세척, 소독 등 식품이 조리되는 모든 과정에서 위해물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동선과 개인위생관리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 HACCP의 주요내용과 관련법규를 담고 있다. 금번에 실시되는 "깔끔조리사의 Ideal Kitchen”은 총 12개의 컨설팅역역으로 구성되어 개발되었으며, 이번 컨설팅에서는 총 5구역이 교육대상이다. 이 번 IK 컨설팅 영역은 5가지 ▶ 연령별식단, 원산지, 조리원건강진단게시 등 어린이급식관련 정보관리, ▶손세정대 및 개인위생관리▶식재료 검수관리 ▶일반작업구역 ▶4종앞치마관리법(전처리용, 조리용,배식용, 청소용)로 총 5개 영역을 컨설팅받게되며, 교육 후 16개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교육이 수료되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도형기 센터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비대면교육의 요구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할 때, 급식전문가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의 위생안전관리 능력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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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우수품질분임조로 선정됐다. 한수원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0번째다. 이번 성과는 한수원의 우수한 품질시스템 운영과 품질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수원은 또,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 3개팀, 은상 4개팀, 동상 3개팀 등 총 10개팀이 대통령명의 메달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도 2명의 직원이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품질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끊임없는 품질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더욱 철저한 품질시스템 운영으로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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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간호학부 제19회 학술제 개최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 간호학부는 11월 11일(금) 13시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제19회 간호학부 학술제를 개최했다. 간호학부 학술제는 매년 4학년 1학기 '간호 연구와 통계' 교과목을 이수하면서, 각 팀별로 논문 주제를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한 후, 우수한 논문 6편과 포스터 18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논문 6편은 각 논문별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논문의 전반적 절차를 검토 및 보완한 후 논문발표하고 그 성과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을 시상했다. 포스터 팀 또한 각 팀별 지도교수의 지도를 통해 포스터로 제작한 후 전시하며 최종적으로 최우수 3편, 우수 5편, 장려 5편 등으로 시상아였다. 올해 논문 최우수상은 최명묵 외 10명의 ‘COVID-19로 인한 대학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 품질과 학습몰입 및 학습 만족도와의 상관관계’가 수상했다. 우수상 1팀은 김다인 외 10명의 ‘간호대학생의 리질리언스와 학업성취도,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와 우수상 2팀은 ‘간호대학생의 가상시뮬레이션(웹 기반 vSim) 실습에 따른 학습자기효능감과 학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과의 상관관계‘가 수상했다. 이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1팀의 2편은 오는 11월 25일 포항·경주연합 간호학과 학술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간호학부 이영미 학부장은 "COVID-19 상황에서 개최된 학술제에서 학생들이 임상 실습과 국가고시 준비를 병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술제를 위해 열심히 연구한 것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임상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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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1등급 획득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사고 현상을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중대사고 종합해석코드(이하 CINEMA*)’에 대해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 * CINEMA : Code for INtegrated severe accident Evaluation and MAnagement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개 분야를 시험해 그 결과가 우수한 제품에 주어진다. CINEMA는 국내 원자력 중대사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10여 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고유의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원전 중대사고 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모의할 수 있어 가동원전의 안전성 평가나 신형원전의 설계에서 중대사고 예방 및 완화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부 국가들의 고유영역으로 남아있던 중대사고 전산해석 분야에서 기술자립에 성공하며 원전 수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김한곤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CINEMA 개발로 국내 원전의 사고대응 능력을 높여 원전 안전성을 높이고, 현재 개발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에도 적극 활용해 글로벌 SMR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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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100명의 재능기부로 800시간 진로코칭 진행한동대학교 대학생, 직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국코치협회의 코칭자격을 가진 100명의 전문코치들의 재능기부로 800시간의 코칭을 진행했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학생코칭은 한동대학교 재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인당 5시간의 코칭을 진행했다. 대부분 전현직의 기업임원 출신으로 이루어진 78명의 전문코치들은 기업 실무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한 역량개발에 대한 지도와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감안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했다. 금번 봉사에 나선 코치들은 퇴근 후 개인 시간을 쪼개어 야간 혹은 주말을 활용해 실시간 원격으로 학생들의 진로준비와 경력개발을 위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주었다. 진로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 한명은 "금번 코칭을 통해서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고, 실천적인 방안들을 마련하고 하나씩 완수해나가고 있다”며 "과연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진로에 대해서 깊은 고민이 많았는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해주시고 당장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조언해주셔서 당장 진로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학생 코칭과 더불어 직원 및 교수 대상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직원 24명이 약 7주간에 걸처 강도 높은 리더십 코칭교육을 수료하며 조직과 구성원의 잠재능력을 개발시키고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과정을 배웠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코칭교육의 결과참가자들의 말하는 방식이 변하고, 생각하는 방식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생각이 변하면 사람이 변하고, 리더가 변하면 조직이 변한다. 수고해주신 코치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귀한 재능기부를 통해서 얻은 코칭교육이 선순환을 일으켜 자연스럽게 대학에 녹아드는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코칭문화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사며 지난 10월 제19회 한국코치협회, 코칭페스티벌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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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변화를 만들어 내는 진심 프로젝트 추진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혁신, 이른바 ‘진심(盡心)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진심 프로젝트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마음이며, 모든 시스템이 원래 목적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진정성 있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겠다는 의미다. 화려한 시스템, 제도 도입과 같은 보여주기식 혁신이 아닌 이미 보유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실질적 혁신을 이뤄내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한수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15일 소노벨 경주에서 본사 워킹그룹 시스템 점검 Skill-up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본사 본부별 워킹그룹에 참여한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각종 시스템들이 도입 목적에 부합하는지, 또 제대로 작동하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들을 토대로 본사에서 운영중인 각종 시스템들을 개선하고, 내년에는 워킹그룹을 전사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 내부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법을 고민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며, "진심 프로젝트가 한수원 고유의 혁신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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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경주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저염실천급식소 선정 현판식위덕대학교 경주시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김봉갑 총장, 이하 경주시센터)는 경상북도 어린이[신나당]섭취 줄이기 사업과 연계하여 3월에서 9월까지 진행된 센터 특화사업(POWER-UP+) 중 하나인 ‘2022년 저염실천급식소’ 실천 사업을 마무리하고 선정된 어린이급식소에 ‘저염실천급식소’ 현판을 제공하였다. 저염급식실천 사업은 어린이급식소에서 국의 염도일지 작성, 저염 메뉴 제공 및 Mission 메뉴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며 국 등의 염도관리를 통해 나트륨 섭취 줄이고 권장 염도를 준수하여 건강한 식습관 조성이 그 목적이다. 또한 어린이급식소 가정에도 연계하여 직접 국의 염도를 측정하여 염도 일지를 작성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실천에 동참하도록 진행하였다. 기간 내 참여한 24개소 어린이집은 11월 한 달 동안 ‘저염실천 급식소’ 현판과 기념품을 전달예정이고, 26곳 가정에는 8월 한 달 동안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했던 부모님은 "염도계를 사용한 뒤 싱겁게 먹는 습관을 익히기 시작했고 어린이가 직접 염도를 측정하면서 즐겁게 진행하였다”고 말하며 저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선정된 23개 시설 중 16개 시설은 ‘저염실천급식소‘ 로 처음 선정되었으며 2개 시설은 3년 연속, 그리고 5개 시설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경주시 센터장 이인숙교수(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경주시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현재 경주시센터(위덕대학교 성취관 4층)는 10인의 전문 영양사가 경주시 어린이급식의 안전과 위생, 영양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