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선린대학교, ㈜경북무인항공과의 산학협력모델로 드론 자격증반 이륙하다.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6월 10일(금) 인산관 대회의실에서 ㈜경북무인항공으로부터 년간 1,500만원에 상당하는 드론 자격증 양성반 장학증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무인항공(대표 김철진)과의 산학동행모델 사업 일환으로 10년간 매년 5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당 300만원에 상당하는 1종 및 유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훈련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드론 자격증은 국방 분야 경우 산악지대가 많은 전방 특성상 정찰, 수색, 전투, 보급에 매우 필수적이라 할 수 있고, 민생 치안, 구조, 순찰, 소방 및 화재진압, 실종자 수색 등에 많은 수요가 예상되어 가장 관련이 많은 국방기술의무계열, 경찰행정과, 응급구조과 재학생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먼저 선린대학교에 장학혜택을 주신 ㈜경북무인항공에 진신으로 감사하며, 대학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기업과의 선한 협력모델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며 축하했다. 한편 ㈜경북무인항공은 선린대학교 인근에 교육훈련장을 구비하고 고교, 노인회관 등에 항공 방역 봉사와 자치단체, 청소년 기관 소속의 사회적 배려 학생들에게 장학교육 사업 진행 등 지역민을 위한 따듯한 발걸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위덕대학교 코로나 시대에도 취업률 강세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지난 2021년 12월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2020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 64%(경북지역대학 평균 취업률 59.4%)를 달성하여 역시 취업에 강한 대학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의 보건계열은 10명중 8명 이상이 취업을 하였고, 특수교육학부 졸업생은 지난해 57명이 임용에 합격을 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공관광학과 졸업생의 72%가 취업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위덕대학교는 장덕희 학생취업처장은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취업 진학 등 이유로 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지역에 남아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학과 지역사회와 지역기업들이 협업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취업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위덕대학교 만의 핵심전략 3가지를 들었다. 첫째, "온 마을과 함께 학생들을 키운다”라는 전략이다. 위덕대학교는 가족기업 700여 기관과 협업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지역 수요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LINC+사업을 들 수 있고, 이의 성공적 운영으로 올해 LINC 3.0 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포항 북구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 취업한 장00(사회복지학과 4학년, 2022, 2졸업) 졸업생은 "LINC+ 사업단 CLD+ 트랙에 참여해 기업교수님들과 함께한 Triangle 멘토링 활동을 통해 취업을 하게 되었다며 학교의 프로그램만 잘 따라가면 취업은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 둘째, "한번 학생은 영원한 학생이다”.라는 무한돌봄 커리어 로드맵(U-CRM:Uiduk Career Road Map)에 의한 졸업생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생 진로지도 전략이다. 학생 개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포트폴리오 설계를 위한 목적으로 위덕대는 촘촘한 진로상담시스템인 U-CCNet(Uiduk-Career Counselling Net)을 운영한다. 위덕대학교 학생들은 U-CCNet에 따라 일차적으로 지도교수와 진로상담을 실시하며, 이러한 기초위에 2차 심화상담으로 전문 컨설턴트 상담과 기업교수 상담으로 이어지는 Triangle 상담을 통해 한명의 학생도 진로상담 그물망에서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돌본다. 특히 올해는 진로취약군 학생들을 사전에 찾아 진로와 심리상담을 통합한 통합상담, 전문 심리상담, 학습상담의 연계를 강화한 U-CCNet+로 운영한다. 셋째 전략은,‘취창업지원 토대가 우수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접근성이 가장 높은 도서관 1층에 위치한 학생취업처가 취업전담기구의 중심이 되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커리어카운셀링센터, 학생취창업동아리실, VR모의면접실, 잡카페 등의 관련 기관이 한곳에 원스톱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위덕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탁 받아 3년 동안 지역청년 취창업지원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으며, 올해부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전환되어 운영하고 있다. 전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의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과 운영에 주력하였다면, 올해는 일경험을 보다 더 확대하고자 미니 잡세도잉(현장 선배 따라하기), 현직자와 함께 하는 멘토링 등 현장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체와 대학의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가족기업을 초청한 취업박람회도 개최하고자 한다. 위의 세가지 전략에서와 같이 환경적 변화에 학생들의 성공취업을 돕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학생,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한 삼위일체형 Triangle 노력이 위덕대학교의 비법이 아닐까한다.
-
선린대학교, 2022청년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 식약처장상 수상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 호텔·외식경영계열이 조리 및 서비스 등선린대학교, 2022청년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 식약처장상 수상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기량을 가졌음을 입증했다. 지난 6월 11일(토)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광장에서 열린 [제8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2022 청년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서 호텔외식경영계열 2학년 김태균, 김강민 학생이 대상인 식약처장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창업과 포항 특산물 홍보를 위한 요리경연대회로 ‘포항의 맛을 담은 최고의 밀키트를 찾아라’를 주제로 포항의 대표 음식인 ‘포항 10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밀키트&가정간편식 요리 경연대회이다. 대회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12팀이 본선에 올라 영일대 해상누각광장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박정훈 호텔·외식경영계열 학과장은 "평소 학업은 물론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현장감이 뛰어난 교수진들의 지도로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하고 있으며, 또한 학과에서는 세분화된 전공심화 교육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회참가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도성 한동대 총장, 총학생회와 기말시험 간식 이벤트 진행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7일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총장과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기말시험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최도성 총장은 총학생회와 함께 기말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닭강정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격려했다. 최도성 총장은 "기말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힘을 얻고 이번 학기를 보람 있게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찬우 총학생회장은 "항상 곁에서 응원하는 스승과 학우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이번 행사가 지친 학우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도성 총장은 매학기 중간시험, 기말시험 기간에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진행하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모래놀이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의 진로상담’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모래놀이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의 진담’을 2022년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실시하였다. ‘내 마음의 진담’은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학과(부) 적응과 진로, 취업 스트레스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진로집단 상담을 기획한 것이다. 모래놀이 상담은 보호받는 자유로운 공간 안에서 다양한 자연적 재료들과 모래를 매개로 집단원들의 무의식 속에 억제되어 있는 이미지를 표현함로써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치유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한 집단 구성원 안에서 자기수용과 공감 및 지지를 통해 집단내 동질성과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에 또래 대학생들의 공통된 관심사이자 고민인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공감과 지지, 정보공유를 통해 진로선택과 취업준비에 긍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진로발달 성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내 마음의 진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모래놀이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탐색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나의 진로고민에 대해 공감하는 집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으며 나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되어 참 좋았다.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덕희 센터장은 ‘학생들을 위해 통합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과(부)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신한울1호기, 최초 계통연결 성공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9일 오전 신한울1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해 7월 14일 최초 연료장전과 이후 진행된 고온기능시험 등 각종 시운전 시험을 거쳐 계통연결하게 되었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1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APR1400 노형이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코원전의 참조 발전소다.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중이고,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140만kW급인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통연결 이후 출력 상승시험 기간 동안 시간당 약 7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다가오는 여름철 하계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상승하면서 종합적으로 최종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운전하며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코, 철의 아름다움 선보인다...〈너무 뜨겁고, 너무 차갑게〉 특별 기획전 개최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9일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제23회 '철의 날'을 기념한 〈너무 뜨겁고, 너무 차갑게〉특별 기획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1고로의 첫 출선*일인 6월 9일 '철의 날'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포스코가 철강회사로 출범한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 전시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에서 철을 비롯한 금속 재료를 이용해 만든 '스틸아트(Steel Art)'를 선보인다. 전시에 초대된 강은구, 김용진, 김종구, 김홍식, 송필, 유봉상, 최태훈 작가는 흔히 산업재로 사용되는 철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확고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한국 대표 철 조각가로 꼽힌다. 쇳가루부터 철사, 못, 그리고 대형 철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철'로 만들어진 이들의 작품 56점을 통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만나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스틸아트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포스코 본사 1층에서는 전시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도 함께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만에 열린 전시 개막식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류영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포항지회장, 공윤식 협력사협회 회장,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 등 사내외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행사 이후에는 함께 전시관을 돌아보며 작가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신경철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철’을 문화와 접목해 아름다움의 가치와 이상향을 실현해내는 모든 예술가들에게 철강기업을 대표해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철이 가진 예술적 가치가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더 많은 분들에게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선정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BTS(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유명한 한류 선도 대학.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3월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작년 12월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가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집중 조명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및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학점교류 체결 등 혁신적인 K-교육 선도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학교 설립 때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교육 철학 아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입학생에게 ‘지구경영으로의 초대’란 공통교양 필수과목을 듣도록 하는 이유이다. 이승헌 총장은 "BTS가 만드는 변화를 봐야 한다. 한류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이자 교육의 미래를 상징한다. 홍익인간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인재상"이라며 "지구경영을 위한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동대, SW중심대학 5개 창업팀 ‘2022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최종 선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5개 창업팀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2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최종 선발됐다. 한동대 학부생으로 구성된 △MOVE!팀(백종현,김용재,이은지,김연희,최주은)‘IoT장비와 AI를 활용한 모션인식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아이코닉랩팀(연예진,이주헌,이채연,임연수,주예찬)‘동작인식 AI를 활용한 온라인 스터디카페 애플리케이션 WUDY’△Ocean Salmon팀(이대성,오규찬,김무성,김선욱,송하민,김두형)‘코호트 기반 루틴 플랫폼’△위고레고팀(윤혁,류운선,배수빈,이산하,정은서,허현지)‘비대면 원격 솔루션 매칭 플랫폼’△터닝포인트팀(권유리,김은진,박규경,전하은,정소망,유재선)‘AI 기반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애플리케이션’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팀은 사업비 지원, 멘토링 지원뿐만 아니라 판로·투자 연계, 라이브커머스 지원, 글로벌 온라인 판로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39세 이하 창업팀들과의 경쟁에서 최종 선정된 이번 팀들은 최대 1억원의 사업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팀의 지도교수인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은 " SW중심대학 선정 이후 한동대학교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11억원이 넘을 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개최,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운영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그동안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12회 선정, 한국형 아이코어(I-Corps)사업 8회 선정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학생들이 창업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ㆍIITP 주관 ‘대국민 ICT 아이디어/R&D 기획 공모전’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대한민국 키즈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소셜벤처 경연대회 권역대회’1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SW스타트업 창업 챌린지’금상(과기정통부장관상) 등 창업 관련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도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한동대는 SW중심대학사업에서 배출된 창업팀 ‘(주)소프트웨어팩토리’와 협력해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3개 이상의 집중 캠프를 방학마다 운영하고, 캠프에서는 창업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력 방식을 배우는 융합 교육도 실시한다. 한동대 강점 중 하나인 창업 교육이 계속해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2022년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개강식 개최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우영효)은 6월 2일(목) 11시 만나관 2층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단 우영효 단장,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김소연 주무관과 창업자 20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포항시 거주 청년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육성하여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시로부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위탁받아 12월 31일까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20팀이 선정됐으며 이들 창업자들은 사업 기간 동안 본인들의 창업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2013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이 사업을 위탁받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업자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공간과 공용 사무기기 제공, 창업전문교육 및 창업전문가의 멘토링, 경영 컨설팅 등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영효 단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다양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선발되어 성공적인 창업이 더욱더 기대된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이 밑거름이 되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위덕대, 청송군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성환)은 5월31일 위덕대학교 성취관 세미나실에서 "2022년 청송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수행 보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성환)은 지난 2022년 1월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송군과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하였으며, 5월부터 지역의 돌봄서비스 산업에 적합한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2022년 신중년 건강돌봄전문가 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 시작하여 7월 7일까지 장애인활동지원사, 복지행정전문가, 마을복지계획전문가, 노인건강운동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총 140시간 교육을 이수하여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청송군 지역내 신중년 건강돌봄전문가로 일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위덕대학교 김지숙 교수(위덕대학교 간호학과)는 "청송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전문인력 양성과 돌봄 네트워크 구축으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송군에 필요한 일자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제6회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술제 개최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명희)는 5월 27일 갈마관 중강당에서 재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제에서 "The shoulder joint”를 주제로 2학년은 구조와 기능, 3학년은 어깨관절의 병리 및 물리치료적 접근방법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4학년은 2개조로 나뉘어 1년간 심여를 기울여 작성한 논문(운동효과 극대화를 위한 연구, 스트레칭 방법 비교연구)을 발표하였다. 초청 강사로 푸른청신경과의원 PCN도수치료센터의 임증완 센터장을 초빙하여 ‘Shoulder’를 주제로 어깨관절의 주요 질병 및 물리치료적 접근방법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쌓아 올린 전공능력을 향상시키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개설 10여년만에 위덕대학교 대표학과로 성장하였으며 동국대학교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세명기독병원, 포항S병원 등에 학생들의 높은 취업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
포스코그룹, ‘메타버스’에서 직원 교육한다포스코그룹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직원 교육을 강화한다.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은 지난 5월 효과적인 직원 교육을 위해 '메타버스 캠퍼스'와 '현장실감형 콘텐츠관'을 오픈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발견한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 캠퍼스는 포항, 송도, 광양 세곳에 위치한 포스코인재창조원을 구현한 가상현실 공간이다. 포스코그룹 직원들은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 캠퍼스 상의 사진이나 물체에 연결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로비, 카페 등의 공간도 실제처럼 구현되어 모임이 가능하다. 교육 수강생이 실제 인재창조원에서 교육받는 느낌을 실감나게 재현해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그룹은 내부 직원 대상 워크샵 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 대상 채용설명회, 제품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에도 메타버스 캠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3D 그래픽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현장을 재현한 교육관인 현장실감형 콘텐츠관도 도입됐다. 현장실감형 콘텐츠관을 이용하면 별도의 기기 없이 각자의 PC에서 실감나는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설비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며 구조를 파악하거나, 정비 업무를 실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스코 그룹은 기계, 전기 · 용접 정비 등 현장 체험과 실습이 중요한 기술직무 교육이나 안전 교육에 현장실감형 콘텐츠관을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김순기 원장은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실제와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포스코인재창조원은 PC 및 모바일 통합 플랫폼에서 비대면 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1년, 학습자 중심의 그룹 교육시스템인 '러닝플랫폼(Learning Platform)'을 출시해 직원들이 시공간의 한계없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한 교육으로 직원의 학습 편의 증진과 자발적인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수력원자력,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참여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신재생e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발전량 예측제도는 20MW 이상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 오차율 8%(전력거래소 중앙예측 오차율 수준) 이내로 이행할 경우 정산금(3~4원/kWh)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도입됐다. 이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제도다. 이에, 한수원은 지난해 한수원이 보유한 태양광, 풍력 발전소를 통합, 관리하는 ‘신재생e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센터에서는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운영 데이터를 축적, 하나의 가상발전소(VPP)를 만들어 이달부터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강영철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앞으로 한수원 자체 설비 뿐 아니라 외부 신재생에너지설비도 모집해 발전량 예측제도 참여 용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가상발전소 시스템 운영능력 향상을 통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전력중개사업 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기업설명회’개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6일 한동대에서‘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이 일경험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참여했으며,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보육센터,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에스씨넷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취업 전 미리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구직자의 직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 직무능력 향상, 경력형성 기회 등을 제공한다. 김재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지원 받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 개최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이 27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원자력 및 수소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과 비전,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및 기술개발 동향, 한수원의 청정수소 기술개발 추진계획, 청정수소 경제성 및 상용화를 위한 과제, 법·제도적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저장 플랜트 설계 및 인허가 대비 기반연구’ 과제 착수에 따라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한국원자력학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해외원전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모델 개발 ▲지속가능한 원자력․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과 원자력이 공존하는 청정수소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달성해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이 합심해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를 개발하면 증가하는 수소 수요에 대비한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출원전+청정수소’플랜트 사업모델로 해외원전 수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원자력 청정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증기를 이용, 수전해 방식을 통해 생산된 수소를 말한다. 원전은 태양광, 풍력 등의 발전원보다 전력 판매단가가 낮고, 가동률이 높아 경쟁력 있는 수소생산 방식으로 검토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에너지부(DOE)의 지원 아래 원자력발전소 내 수소생산 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프랑스는 국영전력회사(EDF) 주도하에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강덕포항시장 후보, 투표 독려 기자회견 가져국민의힘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강덕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우리 포항의 6.1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포항이 윤석열 정부의출범에맞추어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굵직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포항이 얼마나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간절함과 열망을 가지고 있는지 투표로증명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보수의 심장 포항시민 여러분들이또 한 번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후보는 이번 선거에 높은 투표율과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야할 이유로 △포스코 지주사 포항 설치에 대한 포스코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해야 하며, △영일만 대교와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윤석열 정부와 중앙정치권에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째로 "포항시민들은 단합된 힘으로 지난2월 25일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계획 철회와함께 포스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설치, 지역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한 ‘합의서’를이끌어낸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서 체결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만큼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이행절차가진행되고 있지 않음에 다시 한 번 포스코의 실천적 진정성을 시민들앞에 증명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포항시민들과 저는 동반자인 포스코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 협력을실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함으로써 포항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과 염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이번 지방선거의 높은 투표율과 국민의힘 지지율로 다시 한 번 포스코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설치에 대한우리들의 강력한 주문과 의지를 전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둘째로 "영일만대교와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얼마나 뜨거운지를 윤석열 정부와 중앙정치권에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영일만대교는 지역경제 파급효과3조1,890억원, 고용‧취업유발효과 4만7,000여명. 시간비용 연간 120억원 절감, 관광객 연간 200만명 증가 등의 기대 효과로 포항의 교통과 경제에 엄청난 변화와 성장을 가져다줄 지역 최대 숙원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정권의 무관심 아래 지지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라고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지금은 최근 현장을 두 번이나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실천 의지와 이준석당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희망적인 상황”이라며,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포항의 응집된에너지를 한데 모아 투표율
-
포스코, '화재예방 컨설팅'으로 중소 공급사 화재 막는다포스코가 지난 24일 중소 공급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자체 소방 전문인력을 활용한 화재 위험 저감에 나섰다.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은 올해 거래 대상 중소 공급사 중 화기작업*이 잦은 업체와 유류 등 인화물질을 취급하는 업체 등 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포스코의 양 제철소 내 소방 전문조직인 방재부서 직원들은 설비자재구매실의 담당 바이어와 함께 공급사를 방문해 현장의 화재대응 능력, 소화장비 및 구난시설 등의 항목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교육과 개선 제안 등을 실시했다. 공급사는 나흘 간의 현장 방문진단 및 피드백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자체적으로 개선을 추진한다. 포스코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은 "최근 국내 산업 현장에서의 잇따른 화재로 중소 공급사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급사들의 안전이 곧 포스코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공급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업체인 (주)부강특수산업 최원수 사장은 "포스코 소방 전문 인력의 도움으로 화재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에 대한 예방체계를 갖추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사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동반성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 · 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4대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포스코는 기업시민 'Together with POSCO' 실천을 위해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가능 경영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신한울1호기, 원자로 최초 임계 도달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의 신한울1호기(140만kW급)가 22일 오전 11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이는 원자로가 최초 가동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신한울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해 7월 9일 원자력 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기능시험 등을 거쳐 원자로를 가동하게 되었다. 신한울1호기 노형인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중이며,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한울1호기는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앞으로 신한울1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계통의 성능시험을 거쳐 다음달 초에는 최초로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며, 단계별 주요 시험을 거친 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동대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 외국인 학생들 대상‘러브 피스트’행사 개최한동대학교 (총장 최도성)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이 16일 한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15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러브 피스트 (Love Feast)’행사를 개최했다. 러브피스트는 타지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학부모 기도회에서 주관하는 만찬 행사로 외국인 학생들의 공연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김명희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장은 "코로나 상황이 점차 나아지면서 오랜만에 러브피스트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멀리까지 공부하러 온 외국인 학생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에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하고 돕는 학부모 기도회를 비롯한 많은 손길들이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며 이러한 사랑을 느끼고, 또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대학교에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국, 해외 70여 팀의 학부모 기도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부모 기도회 대구팀은 매 학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한동대학교에는 현재 50개국 출신 217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
한동대, 9년 연속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선정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발굴·활용하기 위해 대학, 기업, 공공기관, 개인, 사회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경상권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도록 연계한다.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정숙희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는 2014년 7월 ‘2014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내에 설립됐다. 지난 8년간 경상권역(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교육기부 기관과 개인교육기부자를 발굴하고, 기관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작해 개별 학교와 교육기부 사각지대에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교육기부 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초·중학교 모델 창출을 위해 경북 김천, 경북 경주, 경남 거제, 경남 김해, 경남 산청, 울산 지역에 교육기부 모델학교 7개교를 운영했다. 센터는 지역 거점의 교육기부센터로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기부 자원을 발굴하고 교육기부 참여기관 및 개인교육기부자가 효과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과업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6개교로 운영해 △자유학기제 △다문화 △기초학력 △학교체육 △초등돌봄교실 △진로체험의 6개의 분야로 교육기부 자원을 매칭·지원하고자 한다. 이달 중순부터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모집한다. 정숙희 센터장은 "올해는 경상권역에 교육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해 지역특화 산업 발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매칭,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며 "기존에는 교육기부가 프로그램 제공의 유형에만 그쳤지만, 컨텐츠 제공, 장비제공 등으로 구성원들이 교육기부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동대는 사랑, 겸손, 봉사의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에 기초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특성화된 인성교육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포항성모병원, 지역 최초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 개설포항성모병원(병원장 최순호)이 코로나19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을 개설했다. 지난 4월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법적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등 2년 3개월 만에 일상회복 단계로 점차 접어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되면서 일상회복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고생했던 환자들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사례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흔히 겪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피로감 ▲두통 ▲후각, 미각 상실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폐경화,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포항성모병원은 호흡기내과와 감염내과를 중심으로 신경과, 심장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 진료과가 다학제로 참여하는 클리닉을 구축하였다. 증상이 있어 후유증 회복 클리닉 진료를 희망하는 환자는 방문 전 전문코디네이터와 통화 후, 해당 진료과에서 진료를 보게 된다. 포항성모병원 최순호 병원장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를 위해 쉽고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대표 강미옥 500만원 장학금 전달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정은) 4학년 대표 강미옥이 기탁한 장학금 5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강미옥 씨는 실내 인테리어와 수산업 등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으며, 이를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을 알게 되면서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또한 "자신도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었고 코로나로 사업체가 조금 안정상태에 접어들어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였고 공부를 하는 가운데 인성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길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50대를 바라보며 빈둥지증후군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강미옥씨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훨씬 더 돈을 많이 벌었을 거라며 농담도 건넸지만 돈보다는 주변에 행복한 사람이 많은 자신이 되고 싶고 앞으로의 제2의 인생이 얼마나 멋진 모습일지 기대되며 대학원도 진학하여 좀 더 체계적인 공부와 연구자의 길로 가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총장(김봉갑)은 "사회복지학과의 연이은 장학금 기탁이야말로 위덕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이타자리를 실천하는 모습이라며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 자신들이 공부하는 학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하는 아름다운 성장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성과 실력이 겸비된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위덕대 항공관광학과 LINC3.0(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참여위덕대 항공관광학과가 LINC+(2단계) 사업 참여에 이어 LINC3.0(3단계) 사업에도 참여함으로서 학과 경쟁력을 더욱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위덕대학교는 LINC3.0 선정으로 대학에 6년간 총 130억을 지원받게 됨으로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이번 LINC3.0 사업에 참여하는 항공관광학과는 경영학과, 건강스포츠학부와 융합하여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23학년도 학생 모집은 ‘항공호텔서비스학과’로 학과명칭개편을 통하여 전공 능력을 확대하고 항공사, 호텔 & 리조트, 크루즈, 해양레저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항공관광학과는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이 73.9%(2021년)로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LINC+사업의 트랙운영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함으로서 LINC+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물이 LINC3.0사업 참여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희(항공관광학과)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 및 항공시장의 침체기에 LINC3.0 사업을 발판으로 항공사, 호텔 & 리조트, 해양레저 분야의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함으로서 학생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도태가 된다.”고 말했다. 위덕대 항공관광학과는 항공사, 호텔, 리조트 및 크루즈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을 위한 방안으로 학과 개편과 동시에 전공 능력 강화, 산업체현장실습, 자격증 등 학생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융합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동대 SW중심대학 5개 창업팀,‘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최종 선정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5개 창업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창업 관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동대‘MOVE!’팀(백종현,김용재,이은지,김연희,최주은),‘아이코닉랩’팀(이주헌,연예진,이채연,임연수,주예찬),‘Ocean Salmon’팀(이대성,오규찬,김무성,김선욱, 송하민,김두형),‘위고레고’팀(윤혁,류운선,배수빈,이산하,정은서,허현지),‘터닝포인트’팀(권유리,김은진,박규경,전하은,정소망,유재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5개의 팀은 각각 ‘IoT장비와 AI를 활용한 운동 및 모션게임 애플케이션’,‘동작인식 AI를 활용한 온라인 스터디카페 애플리케이션’,‘코호트 기반 루틴 플랫폼’,‘비대면 원격 솔루션 매칭 플랫폼’,‘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초기 MVP 제작비를 지원받고 추후 법인 설립과 후속 성장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팀의 지도교수인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은 "최근 한동대학교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6억원이 넘을 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개최,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운영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7회 선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I-Corps) 4회 선정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학생들이 창업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ㆍIITP 주관 ‘대국민 ICT 아이디어/R&D 기획 공모전’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대한민국 키즈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소셜벤처 경연대회 권역대회’1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SW스타트업 창업 챌린지’금상(과기정통부장관상) 등 창업 관련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도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한동대는 SW중심대학사업에서 배출된 창업팀 ‘(주)소프트웨어팩토리’와 협력해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3개 이상의 집중 캠프를 방학마다 운영하고, 캠프에서는 창업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력 방식을 배우는 융합 교육도 실시한다. 한동대 강점 중 하나인 창업 교육이 계속해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