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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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체육한마당 행사 지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9일(목)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한마당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하여 음료와 솜사탕, 츄러스 등 간식을 지원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체육한마당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그동안 월성원자력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학생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은 보드판과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에 김한성 본부장은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따뜻한 말로 환영해 주고, 학교에서 감사패도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간식을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먹고 에너지 넘치는 행사를 이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학생 안전 인프라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학금 후원으로 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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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3호기 제21차 계획예방정비 착수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2024년 5월 1일 오전 9시부로 121.2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비안전모선 B계열 차단기반 복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4년 8월 30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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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활용한 탄소중립 해법 선보여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부산 B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현장에서, 24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였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Smart SMR Net zero City)’를 제안했다. SSNC는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도시 형태다. 황 사장은 이날 "SMR이 주 에너지원이 될 SSNC는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도시임은 물론, SSNC에서는 에너지 소비 비용이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한수원은 경주시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SSNC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경주IC 인근에 조성되는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최적의 SSNC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도시의 탄소중립 달성은 길고 험난한 글로벌 탄소중립달성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의 선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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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소리로 보는 원자력’ 견학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하여 울산시 중구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재호)를 초청하여 ‘소리로 보는 원자력’ 견학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슬로건을 기반으로 20여명의 시각장애인과 함께 월성본부 홍보관과 전망대 등 현장을 견학하며 원전의 안전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김한성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직접「왜 하필 원자력인가」라는 주제로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특강과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한성 본부장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연결고리를 만들어 기쁘고, 이러한 에너지는 우리 한수원이 만드는 전기에너지보다 훨씬 소중한 에너지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월성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울산시 중구 시각장애인을 인솔한 방수현 팀장은 "우리 센터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김한성 본부장님과 장정일 처장님께 감사드리며, 30년 이상 울산에 살면서 너무 몰랐던 월성원자력본부를 직접 보고 듣고 하니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고 원자력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새삼 존경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원자력 발전의 이해 및 수용성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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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4호기, 제20차 계획예방정비 착수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4월 20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53.6일간의 공정으로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터빈제어 및 비상정지계통 설비 전면개선,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기기정비, 설비개선 및 시험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4년 6월 12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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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지역 출신 대학생 위한 재경 기숙사 건립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주변지역 출신 대학생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원자력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재경기숙사를 건립한다. 한수원은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 수용인원 595명 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를 건립하기로 하고 착공식을 열었다. 건립 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정부 관계자, 원전 소재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6년 완공될 예정인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는 한수원이 건립비 460억 원을 전액 기부하고 국토교통부가 국유지 3,698㎡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건립과 운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담당한다. 기숙사에는 원전 소재 지자체(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 지역 주민 자녀 5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원전 주변지역 주민의 자녀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보 10분 이내로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기숙사는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등의 공간을 갖춰 인근 주민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입주 대학생들이 용산 인근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되는 미래 인재육성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전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원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과 자식 걱정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공부에 매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제2의 고향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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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국수봉사 및 홍보부스 운영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4월 6일(토)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잔치국수 일만이천그릇 나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원·바·퀴’, ‘SNS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잔치국수 일만이천그릇을 직접 말아 나눠주며 월성원자력본부의 정성을 선물하였다. 월성원자력본부가 2007년 대회부터 시행한 잔치국수 무료나눔 행사는 이제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배식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특히 코스별 참가자들이 완주한 시간대에는 금새 몰려든 참가자들로 ‘대박국수집’의 풍경이 연출되었다. 선수들은 완주의 성취감을 안고 잔치국수 배식대를 찾아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함께 원기를 회복했다. 참가자들은 "역시 벚꽃마라톤대회 최고의 먹거리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잔치국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 참가자는 "이 잔치국수 먹으러 매년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외국인 참가자 및 관광객들도 함께 국수를 즐기며 풍성한 봄꽃잔치를 즐겼다. 특히 올해는 벚꽃마라톤 행사장에 월성원자력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에 인기를 끌었다. 홍보부스에서는 ‘찾아가는 원바퀴’ 이벤트를 시행해 원자력 바로알기 퀴즈 정답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였다. 퀴즈는 SMR, 계속운전 등 원자력 현안 관련 상식 퀴즈로 구성해 국민의 원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으며, ‘SNS 구독 · 벚꽃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 펼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한성 본부장은 참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경주의 큰 축제인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우리 본부의 많은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홍보하며 알찬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행사이고 외국인들도 많은데 경주라는 도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라는 기업에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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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 뛰고, 경주엑스포 할인 받으세요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4월 6일에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이용요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 할인과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 할인으로 구분된다. 공원 입장요금 할인은 대회 전날인 4월 5일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주간 공원 이용권은 대인(1만2천원)·소인(1만원) 구분 없이 50% 할인된 6,000원이며, 야간 루미나이트 이용권도 6,000원에서 50% 할인된 3,000원으로 일괄 적용된다.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 할인은 4월 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정상가(4만원)에서 50% 할인된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와 동반 가족 3인까지이고, 입장권 구입 시 대회 참가자 번호표를 제시하면 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65일 힐링 테마파크이다. 특히 공원 내 경주솔거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 작품을 연중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 시즌 미술관 앞 벚꽃 터널은 경주에서도 손꼽히는 포토 존으로 인생 샷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경주타워 전망대(85M)에 올라 보문호수 가득 활짝 핀 아름다운 벚꽃 풍경도 보고, 솔거 미술관 옆 벚꽃 터널에서 나만의 인생 샷도 남기고, 유쾌한 넌버벌 공연도 즐기며, 눈과 마음을 한껏 힐링 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길 추천한다. 김남일 사장은 "경주벚꽃마라톤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보문단지 가득 활짝 핀 벚꽃을 즐기며, 힐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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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수력·양수발전소 안전성 높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 황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기술자문,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잠재적인 안전 취약시설 등을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선제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는 더욱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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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3호기 발전 정지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차단기 소손으로 인해 19일 오후 12시 09분경 원자로가 자동정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세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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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제15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해단식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6일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15기 해단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5,000여명에 이른다. 15기 대학생 멘토 50명은 1월 8일부터 4주간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441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멘토들이 단순한 학습지도뿐 아니라 멘티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 고맙다”며, "멘토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기부 사업을 진행해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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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 및 본부장 임명◇상임이사 임명 △품질기술본부장 장희승 ◇본부장 임명 △엔지니어링본부장 김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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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제1회 수력‧양수 분야 사외전문가 자문회의 개최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4년도 제1차 수력·양수 분야 사외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수력·양수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문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법‧제도, 이‧치수, 수질‧환경, 댐관리, R&D 등 각 분야별 사외전문가로 위촉된 대학교수, 연구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발전용댐 관련 법령체계 개선을 위한 ʻ발전용댐 관련 법제도 검토 및 문제점 분석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운전패턴이 변화한 양수발전의 가치 정상화를 위한 ʻ양수 운영현황 변화 및 제도개선방안ʼ, 국내 수력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엔지니어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ʻ수력 기술 국산화 및 WESS*개발전략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지난해 한수원 수력‧양수 분야는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마이크로 WESS 개발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에 대응하고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수력‧양수 분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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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예비후보, 연구중심의대로 국내 의료 산업 견인할 것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연구중심의대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느꼈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지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간절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와 R&D 인프라의 조성을 통해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 이강덕 시장과 포항시의 노력에 적극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면서 "일련의 사업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힘 있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또 "배터리, 바이오헬스, 수소⋅친환경에너지, 디지털⋅로봇, 철강고도화 등 포항시가 추진 중인 5대 핵심사업이 속도감 있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약속하고 "산업단지 확장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포항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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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및 장판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공간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승환 회장은 "작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자동확산 소화기를 지원해줬는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월성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주변지역의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월성본부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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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Adieu, 2023! 동경주와 함께하는 송년 씨네마데이 개최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4일(월)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월성스포츠센터 공연장에서"Adieu, 2023! 동경주와 함께하는 월성본부 송년 씨네마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동경주 지역주민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추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동경주 지역주민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총 2회(16시, 19시)에 걸쳐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를 무료로 상영하여 약 4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였으며, 관람객 모두에게 팝콘과 콜라를 제공하였다. 또한 회당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여 각종 선물을 제공하고, 영화관람 말미에는 연말 깜짝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영화를 보러 온 지역주민들은 "영화 보러 시내까지 나갔다 오는 것이 참 번거로웠는데, 가까운 곳에서 좋은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찾아오게 되었다.”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받아 2023년을 참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여 좋은 행사를 많이 개최해달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에 김한성 본부장은"많은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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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주 주민·지역단체, 삼중수소 걱정없는 월성원전 2·3·4호기 수명연장 촉구 나서최근 지진과 관련 지역환경단체가 월성원전2.3.4호기 즉각 중단 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동경주 지역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원전 수명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늘(5일) 민간조사단이 "삼중수소 외부유출 없었다” 는 최종결론을 내리면서 주민들의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최근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은 월성원전이 활성단층 인근에 위치해 있다며 운영 중단하고 폐로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동경주 주민들과 상가연합회,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지역 곳곳에 원전 수명연장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역주민들은 현수막을 통해 "원안위와 한수원은 월성 2·3·4호기 수명연장을 즉각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살려내라”, "월성원전 없는 지역발전 상상할 수 없다, 30년 수명연장 즉각 추진하라”, "”한수원과 원안위는 계속 운전 추진 위한 안전성평가 즉각 실시하라"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전수명 연장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 2020년 핵연료 건식저장소인 맥스터 건설은 월성 2·3·4호기의 수명연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지역주민 81.4%의 절대적 지지를 얻은 결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제 삼중수소로 인한 불안감은 거의 없으며 월성원전 가동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에너지 정책에도 일조하고 있다 며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2년 반 동안의 조사에서 원전부지내 일부 지점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긴 했지만 외부 환경으로 유출이 없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동경주 미래발전대책위 최학렬씨는 "미우나 고우나 월성원전 없는 지역 발전은 상상 할수 없다” 며 "맥스터 증설을 지역주민들이 전적으로 찬성해 추진했듯이 월성 2.3.4호기를 30년 수명 연장해 지역발전과 국가 에너지 정책에도 일조하는게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만용 양남면 나아리 상가연합회장은 "불과 2주전에 양남면 발전협의회주관으로 친환경 지역농산물과 청정해수로 절인 김장김치 7,000 포기를 경주시내와 동경주 지역사회 경로당 등 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를 했다” 며 "지역사회에서도 삼중수소로 인한 불안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일부주민과 환경단체회원들의 거짓 선동으로 지역의 많은 상가들과 주민들이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고하근 감포읍 이장단 협의회장은 "원전부지내 일부지점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지만 경주시 민간합동조사단의 결과 발표와 마찬가지로 ‘외부 환경으로의 누출은 없었다’ 것이 오늘(5일) 원안위 민간조사단 조사의 요점이다” 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삼중수소 논란을 끝내고 더 늦기전에 월성원전 2·3·4호기 수명연장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조사단의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해 규제기관과 협의 후 신속히 이행하겠다” 며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발전소 운영과 관련한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과 현안소통협의회는 5일 ‘월성원전 부지 내 삼중수소 최종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2년이 넘는 조사 끝에 월성 원전 외부로의 삼중수소 유출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다만 원전 3호기 지하수 관측정의 삼중수소 농도 증가 원인 등 일부 조사에 대해서는 후속조사를 권고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부지 내·외부 지하수 삼중수소 감시와 사용후핵연료(SFB) 등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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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 대통령실 행정관, 대통령에 포항시민을 위한 지진피해 배상, 특단의 조치 건의내년 4월 총선 포항 남⋅울릉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병훈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고, 포항지진 피해배상과 관련해서 특단의 조치를 건의했다. 이날 대통령실을 찾은 이병훈 전 행정관은 "뜻하지 않은 지진으로 피해를 보고 몇 년째 트라우마 등에 시달리고 있는 포항시민들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정부와의 막연한 소송에 매달리지 않고 모든 당사자가 이해할 만한 책임 있는 해결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대통령님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간절한 마음으로 건의드리기 위해서 대통령실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 행정관은 "지난 16일 법원이 포항지진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본 시민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지만, 판결에 불복한 포스코가 항소했고, 정부도 전자소송으로 항소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가를 상대로 한 포항시민들의 무더기 항소가 이어지고 있어서 시민과 정부 간의 지루하고 소모적인 법적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관련해서 이 전 행정관은 "포항지진은 자연발생 지진이 아니라 국가가 공익을 위해서 착수한 사업의 일환으로 인해서 발생한 촉발 지진”이라고 전제하고 "이로 인한 피해는 단순히 일부 개인의 피해가 아니라 대규모 공공의 피해인 만큼 포항시민들이 정부 당국과의 소모적인 법정 공방은 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예상되는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포항시민과 정부 간의 공방을 멈추고,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일괄 지급 특별법과 같은 특단의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병훈 전 행정관은 끝으로 "철강산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의 주역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온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지진의 여파,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대한민국 도약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길 간곡하게 청한다.”라고 서한을 마무리했다. 이병훈 전 행정관은 포항 태생으로 포항제철서초, 제철중, 오천고, 단국대, 고려대 석사를 졸업한 국민의힘 중앙당 당료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장실과 윤석열 후보 청년정무특보를 지내며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전략기획본부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선에 기여했고, 자유한국당 당대표, 원내대표 등 굵직한 정치인들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여의도 정가에서는 잔뼈가 굵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정치가 누리고 있는 ‘특권’과 ‘방탄’의 옷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시민의 삶에 들어가 기쁨을 더하고, 슬픔은 빼고, 보듬는 ‘민생정치’를 기치로 활발하게 포항시민들을 만나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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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양남면 김장나누기 봉사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0일, 23일 양일간 경주시 양남면 발전협의회(회장 박희순) 주관 김장나누기 봉사에 참가했다. 양남면 발전협의회에서 시행한 김장나누기 봉사는 새마을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지역봉사단체들이 참가하여 김장김치 7천포기를 담가 경주시와 양남면 지역의 복지시설,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배추절임은 양남면에 위치한 해수탕 인근의 심층 해수를 활용하여 인근지역이 청정수역임을 증명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를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고, 현지 생산 고춧가루, 마늘 등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농가의 판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장나누기 봉사를 주관한 박희순 양남발전협의회 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농산물로 만들었기에 탁월한 김치맛을 보장한다. 올해는 특히 더 많은 수혜자들이 김치를 맛보며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백민석 양남농협 조합장은 "양남 인근 앞바다의 해수는 김장뿐만 아니라,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이용한 해수탕 운영 등 주민 소득증대 사업에도 잘 활용하고 있다. 월성본부와 지역민들이 함께 적극 소통하며 상생해 나가자.”고 응원했다. 이에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김장봉사로 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안정적인 농가 수입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깨끗한 인근지역의 청정 해수를 활용한 김장을 나눔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가 함께 전달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장 후에는 당일 직접 버무린 김치를 시식하며 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정 해수, 맛있는 김치’로 다함께 구호를 외치며 월성본부와 지역의 상생을 다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과 김장비용 후원을 통해 주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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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금상, 『라곰페스타』전사 브레인스토밍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월성본부 제2발전소(소장 최기영) 『RISK-ZERO』 분임조는 회사의 안전 최우선 가치에 따라 ‘노심손상위험지수 감소’란 주제로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품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CEO 특별 지시사항으로 시행된 전사 브레인스토밍 경진대회 『제1회 라곰페스타』에서 월성본부 제3발전소(소장 김상우)가 "한수원(한수위 수준의 원자력 안전문화 만들기)을 목표로 4대 안전(원자력, 산업, 화재, 화학)을 위한 3P(People, Plant, Procedure) 개선을 주제로 수행한 브레인스토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한성 본부장은 "이번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수상은 원자력발전소의 품질과 안전관리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우수한 발전소 안전운영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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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추석맞이 문무대왕면 전통시장 장보기 · 청렴캠페인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추석명절을 앞둔 25일(월) 본부 주변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경주시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청렴캠페인’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 대외협력처장, 1·2·3발전소 소장 등 본부 경영진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상인들 및 지역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건어물·과일·채소류 등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였다. 또한 김상희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장 및 임원들도 현장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구입한 물품은 경주시 장애인복지시설인 청운어린이집과 예티쉼터, 노인복지시설인 민제의 집과 하나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청렴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렴캠페인을 펼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월성원자력본부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경주시의 지역경제와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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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주변지역 대상 장학금 지급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8일 주변지역(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월성본부는 주변지역에 3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이나 자녀 중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45명의 신청을 받아 인당 100만원에서 120만원씩 총 2억 6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월성본부는 오는 18일까지 대학생 장학금 후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상자는 수혜 학생 및 학부모 490명이며, 휴대폰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2장을, 우수 수기작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지역주민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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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양남면 이장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실천 상호 다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김한성)은 6일(수) 경주시 양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원도)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를 통해 월성본부와 양남면 이장협의회는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으로 △이장협의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청렴성을 유지하며 △월성원자력본부는 안전한 원전운영과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이장협의회와 공동으로 발굴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성본부와 양남면 이장협의회는 진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 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업무처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원금 집행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진정한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시로 만나 소통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서약식에는 경주시의회 주동렬, 오상도 의원이 참석하여 격려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민체감형 사업을 지역주민과 함께 발굴, 추진하여 양남면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해 이장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원도 양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청렴과 공정을 기본으로 월성본부와 협력적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월성본부와 양남면 이장협의회는 양남면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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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6년 연속 금상 수상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16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7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폐필터 처리 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3발전소 기계부와 ‘환경방사선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발표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2개, 은상 3개 및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수원의 뛰어난 발전소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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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8월 31일 신월성1호기에서 지진, 산불, 방사성 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의14」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한수원, 경주시청 등이 참여하여 재난상황시 공조체계를 강화하였다. 이번 훈련은 일반재난에서 방사능방재 재난대응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훈련으로서 행안부 훈련 중점사항인 불시 훈련 시행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진에 따른 재난비상대책본부, 산불진화대책본부, 방사선비상대책본부 가동이 유기적으로 전환, 연결되는 데 목표를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중에는 상용통신망 기능상실시 긴급 통신망 유지가능한 이동식 위성중계차량(2019년 도입)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여 재난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방사선 비상 상황에서 산불이 지속 확대되는 현장에 운전 중 방수와 무인 원격조정이 가능한 무인파괴소방차 Rosenbauer(2019년 도입)를 투입하여 화재현장에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과 협업하여 방사선 사고현장에 방재로봇 3종을 투입하여 인명피해 없이 재난상황을 통제하는 훈련을 시행하였다. 신월성 1호기 주변의 방사선 누출현장을 RAPID와 TRAM 로봇이 방사선 준위 측정순찰, ARMstrong이 방사선 누출부위 밀봉 차단하여 방사선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였다. 또한 경주시청, 경찰서, 해병1사단, 한전, KT의 협업을 통해 도로 장애물 신속복구와 전력·통신망 긴급복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훈련에서 주목할 점은 월성원자력본부 인근 주민 37명이 참관단으로 참여하여 원전안전운전에 대한 바램과 염원으로 훈련을 지켜보았다. 참관단 중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학생은 "오늘 훈련을 참관하면서 월성본부는 어떠한 재난에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힘 써주시기 바란다.”며 "훈련에 참여한 소방관과 발전소 종사자분들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회사와 유관기관의 재난자원 총 동원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지역참관단에게는 원전 재난발생시 대응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함으로써 재난대응역량을 제고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