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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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엑스코,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와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 개최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언택트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와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가 오는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동시 개최된다.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는 지역 대표 전시전문기관인 마이스산업연구원과 대구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는 전시전문기관인 마이스산업연구원과 식품외식분야 전문컨설팅 기관인 미래지역산업개발원이 공동 주관한다. 두 전시회는 총 350여개 업체에서 800여 부스 규모로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는 캠핑카, 텐트 등 캠핑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되며 캠핑 관련 관광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홍보부스로 참가하며, 대구시 달성군, 남구 등도 박람회에 참가하여 대표 캠핑지와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대표 캠핑카 제작사인 다온티앤티와 지역 대표 캠핑카 업체인 캠핑타임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여 최신 캠핑차량과 캠핑용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식품관련 기관 15개가 참여하며 간편식분야 전문 전시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지역 대표 간편식 제조업체인 영풍, 달구지푸드, 세연식품을 비롯하여 대구테크노파크, 경상북도와 15개 시군들이 참가하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기업 및 제품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지원과 판로개척을 위하여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MD 50명을 초청하여 품평회와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업체들의 홍보활동 지원을 위하여 무료로 참가업체 홍보영상을 촬영·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최사인 마이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캠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코로나를 이기는 건강식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캠핑 페어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 플레이 캠핑 & 트래블 페어 공동주관사인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김태규 전무는 “레저·여가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박람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2022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지역경제와 식품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미래식품산업의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5천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사무국인 마이스산업연구원 (053-943-13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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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의 모든 것···2022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 2022)2022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2022)가 “너도? 나도! 카페창업”을 주제로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되어 호응을 얻었던 만큼 더욱 다양한 커피, 베이커리, 디저트 원자재부터 브랜드까지 카페 창업 관련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한 시작 단계, 제품 단계, 매장 단계, 소비자 단계에서 다시 창업의 단계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전시 품목들을 구성한다. 전시장에서는 커피, 베이커리, 유제품, 디저트, 원부재료를 비롯해 커피추출머신, 베이커리머신, 쇼케이스 제품들과 카페 인테리어, 가구, 음향기기 등 매장 운영을 위한 최신 품목들을 단계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친환경 이슈를 접목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또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카페창업 오픈 세미나 및 컨설팅을 통해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청년카페, 무인카페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D-CAFE 2022 전시회에서는 카페창업을 비롯해 커피와 베이커리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이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전시장 내에 조성되는 카페거리 홍보관에는 카페브랜드들과 함께 대구에 있는 8개구, 군의 카페거리 및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실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 추억의 뽑기 등 푸짐한 경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컵케익만들기, 제과제빵체험 등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신규 카페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으로의 회복’, ‘동반성장’등의 참가비 할인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온라인전시관 무료 제공, 창업마케팅 장소를 지원하는 등 많은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D-CAFE 2022 주최사 ㈜더페어스의 관계자는 “D-CAFE 2022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플랫폼이 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D-CAFE 오픈세미나를 통해 청년카페, 브랜드창업, 프랜차이즈/가맹 등 다양한 창업경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전시회의 참가 및 관람 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D-CAFE 2022 공식홈페이지(www.dcafe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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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체험 테마파크 ‘루카치키’, 24일 대구엑스포에 개관미래도시체험 테마파크 ‘루카치키’가 지난 12월 24일(금) 대구 엑스코에서 개관했다. 루카치키는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루카치키는 지난 4월 개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관을 연기하였고, 지난 24일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입장객과 콘텐츠를 조정한 베타버전으로 개관했다. 엑스코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6,600㎡(구 2천 평) 규모의 루카치키는 44개 전시체험시설, 96개 콘텐츠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루카치키는 미래도시와 미래직업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현대사회의 직업 단면만을 반복하는 기존 직업체험 테마파크와 차별화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미래의 산업이 구현되는 모습과 미래도시의 일상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서라운드를 넘어선 360도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3D 사운드 시스템, VR(가상현실)을 통해 미지의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는 사이버 여행사, 농업에 A.I 기술을 접목한 수조에서 작물을 키우는 스마트팜, 화성까지 가는 우주왕복선 시승이 있다. 또한, 프랑스에서 온 향기 만드는 회사, 이태리 의류 회사,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 등 미래의 가상 기업들이 루카치키에서 미래의 도시 모습을 완성했다. 미래도시체험 테마파크 루카치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베타버전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이색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끝없이 펼칠 수 있게 하는 것이 루카치키의 최대 목표이자 비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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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노조위원장 문경욱씨 취임엑스코 노조는 2021년 12월 22일 총회를 개최하여, 엑스코 제4대 노조위원장으로 문경욱 씨(47세)를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문경욱 위원장은 1999년 엑스코에 입사하여, 경영부서와 사업부서를 두루 근무하면서 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엑스코 노조는 2016년 6월 기업 노조로 출발하여 현재는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소속 산별노조이다. 신임 문경욱 위원장은 조합원은 물론 모든 직원의 대표로서, 엑스코가 당초의 설립목적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합심단결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균형감 있는 견제를 통하여 엑스코가 전국 최고의 컨벤션센터로 거듭 발전하고 시민에게 사랑 받는 조직이자 멋진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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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올림 플래닛 MICE산업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서장은)와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가 지난 17일 메타버스 전시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올림플래닛은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의료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하이퍼 리얼리즘 방식의 몰입형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으로, 누구나 독립된 가상공간을 소유하고 다양한 세계관들을 탐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엑스코와 올림플래닛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메타버스 공간 기반의 전시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사는 △메타버스 전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간의 정보공유 △가상 전시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기술교류 △기타 협력기관의 공동 관심사항 및 상호 협력 등을 핵심적으로 추진한다. 엑스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가상공간 서비스인 메타버스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발전시켜나가고자 한다.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콕소방한국전시회를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변화될 전시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올림 플래닛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시산업 트렌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메타버스 등 전시산업 환경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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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임직원 일동, 서구지역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지역 사랑 실천지난 12월 3일(금),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서장은)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출) 임직원 40여명 및 대구 서구 김상훈 국회의원은 서구 평리동 일원에서 취약계층가구 7곳을 위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2대의 보일러를 설치하여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 엑스코와 대구종합유통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대부분 참가하여 지난해보다 연탄나눔 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고, 참가인원이 많았던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마스크 및 장갑 착용, 팀 나누기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거주민은 지역에 재개발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엑스코는 올 한해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시회 연계 특산물직거래장터 제공, 대구·경북 지역농가 소비 촉진을 위한 엑스코 야외 광장 전시회 지원,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전시장 채용시험장 제공,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분기별로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김치나눔, 가을걷이 대추농가 수확지원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4/4분기 봉사활동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엑스코와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의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만나 연탄 한 장의 온기를 보태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엑스코와 지속 협력하고 뜻깊은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에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주신 덕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 며 “엑스코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여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