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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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남한권 울릉군수, 김교흥 행안위원장·이만희·강병원 여야 행안위 간사 만나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통과’ 요청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0일 오전 남한권 울릉군수와 함께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만희 국민의힘 행안위 간사,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간사를 만나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울릉도와 독도를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은 지난 19대와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바 있으나, 당시 법안에 기금 설립 등의 내용이 담기면서 재정 당국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부와 충분히 협의하여, 종합발전계획의 수립과 각종 산업 진흥, 노후주택 개량, 교육 지원, 불법조업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울릉도와 독도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아 지난 3월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김병욱 의원은 "오는 8월 울릉도 개척 이래 국가가 주최하는 최초의 행사인 '제4회 섬의 날'이 개최되는데, 울릉도‧독도 주민의 정주 여건과 생활 안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특별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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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벼농사 복원사업 위한 모내기 나서울릉군이 울릉도 벼농사 복원을 위해 본격적인 모내기 작업에 들어갔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은 지난 1월 논농사를 위해 평탄화 및 배수로 작업을 마친 서면 사하리 인근의 논 450여평에서 손수 모내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내기를 한 논에서는 올가을이면 500kg가량의 쌀이 수확될 예정이다. 이는 울릉도에서 논농사가 막을 내린지 36년 만이며 수확된 쌀은 울릉군청을 찾은 손님들을 위한 홍보용으로 사용된다. 울릉군 남한권 군수는 "어릴 적 이맘때면 저동리·남양리·태하리·추산 등 일부 지역에서 모내기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무려 36년 만에 다시 이 같은 광경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며 "올해 수확량을 보면서 울릉도 쌀 경작면적을 점차 늘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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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 엠브레어 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오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하늘길에 브라질산 소형 여객기가 운항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엠브레어(Embraer)사’와‘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남한권 울릉군수, 마틴 홈즈(Martyn Holmes) 엠브레어사 총괄부사장(CCO), 마시아 도너(Marcia Donner) 주한 브라질 대사,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엠브레어사는 150석 이하 중소형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약 3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회사다. 약 8,000대 이상의 항공기를 납품했으며, 연 매출은 50억달러(6조5000억원) 규모다. 경상북도와 엠브레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 항공산업에 대한 홍보활동 ▲항공산업 관련 정보 및 모범사례 공유를 위한 컨설팅 및 자문 ▲항공산업 관련 경북도 내 정비 및 훈련지원시설 설립과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엠브레어사의 주력 제트여객기인 E190-E2에 참석자 80여명이 탑승해 80분간 울릉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시범비행이 이어졌다. 엠브레어에 따르면 해당 기종은 울릉공항과 같은 활주로 길이 1,200m의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제트기다. 좌석은 옵션에 따라 96~114석이다. 항속시간은 최대 6시간으로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선진국은 물론 싱가포르항공에서 선택한 경제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기종이다. 또한 시범비행과 더불어 포항경주공항 활주로 중 절반 길이인 1,066m의 활주로 일부를 활용하여, 울릉공항 활주로로 가정한 시험 이·착륙을 성공적으로 마쳐 해당 기종의 향후 울릉공항 취항에 청신호를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공항 개항과 함께 도래하는 울릉 관광객 100만 시대에 대비하여 교통 및 숙박 등 관광인프라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울릉군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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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 발의최근 일본이 자국 교과서에서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김병욱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의원은 26일 울릉도 지역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독도의 자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해양영토 주권을 공고히 하는 내용의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 유일의 도서 지역이자 국경‧접경지역으로 군사적,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연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 하지만,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의 도서로서 접근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낙후됐고, 지정학적 위상과 특성에도 불구하고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 현행 울릉도‧독도 관련 법률은 주로 독도와 주변 해역의 이용과 관리, 보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보니 정책적 지원 범위가 소극적이고 제한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개발과 보전, 활용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법령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울릉군과 심도 있게 논의하여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 에 울릉도와 독도 및 그 부속 도서의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섬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이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농업‧수산업‧관광업‧유통업 등의 진흥과 교육‧보건‧의료‧주거‧교통‧통신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번 법안은 발의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북한이 울릉도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공습경보가 울렸지만 대피시설 부족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없었다”며, "울릉군민과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울릉도·독도 대피시설 확충 지원사업을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만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를 반드시 통과하여 울릉도‧독도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주권이 공고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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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 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 전달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은 18일, 설을 맞아 울릉군 소재 ‘희망의 집’과 ‘송담실버타운’, ‘송담양로원’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됐지만,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 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위문품은 실외에서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진복 위원장은 "올 겨울 계속되는 한파에 더 움츠러들 분들을 생각하면,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명절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다한 채 이곳 어르신들을 보살펴 오신 시설관계자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도의정에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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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농업기술센터, 울릉도에 36년만에 벼농사 복원사업 ‘스타트’울릉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용)이 울릉도 벼농사 복원사업에 들어갔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서면 사하리의 밭 약 450평에 굴삭기 등 중장비와 직원 30여 명을 동원해 평탄화 및 배수로 작업 등을 진행했다. 36년만에 울릉도에 새롭게 조성되는 논에는 2월중 물을 채우고 5월중 모내기를 통해 올가을에는 쌀 500kg을 수확할 예정이다. 사하리 논에서 수확된 쌀은 울릉군청을 찾는 손님들에게 홍보용으로 사용되게 된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박상용 소장은 "36년만에 울릉도에서 쌀이 수확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감계 무량하다” 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울릉도에서 고품질의 쌀 생산이 확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는 지난 1987년 마지막으로 벼를 수확한 이후 논농사는 완전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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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로터리클럽, 불우이웃돕기 2백만원 성금전달국제로터리 클럽 3630지구 울릉로터리클럽(회장 박일권)은 11일(수)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릉로터리클럽 박일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울릉읍 사동리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 했다. 울릉로터리클럽 박일권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로터리클럽은 평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화재복구 지원과 각종 기부 및 봉사 등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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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울릉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경북 울릉군의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달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 및 각종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군정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부진‧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자를 독려하고자 한다. 공경식 의장은 의원들에게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논의와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확실히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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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울릉도는 지금 오징어가 풍년...28일 오징어로 유명한 울릉도 인근 해역에 오징어가 풍년을 이루면서 어민들이 함박웃음 짓고 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는 주민들이 오징어 배를 가르는 할복작업을 하느라 일손이 달릴 지경이다. 오징어한 때 중국어선의 남획과 어자원 고갈로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어민들의 속을 태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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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자매도시 포항 위해 태풍 피해복구성금 2500만원 기탁울릉군이 자매도시인 포항시를 위해 태풍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울른군은 태풍 힌남노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돕기위해 지난 23일 포항시를 방문해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재포울릉향우회에서도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매 도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의 나눔의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태풍의 피해 주민들에게 마음을 담아잘 전달하고 피해복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포항시가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구호물품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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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119안전센터, 추석 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는 지난 30일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울릉군 희망의 집 등 2개소(울릉송담실버타운, 울릉송담양로원)를 방문했다. 이날 소방대원 8명은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의용소방대, 울릉군청직원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해당 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예방홍보와 안전관리 점검을 병행하였다. 특히 가스와 전기 시설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사용법 교육으로 추석 연휴 일어날 수 있는 주거시설 안점점검을 도왔다. 박치민 서장은 "울릉군 군민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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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 롯데백화점 대구점 농수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 개최울릉군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울릉군 농수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과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021년 7월「농수산물 유통활성화와 지역상생 강화를 위한」MOU를 체결하였으며, 후속조치로 농수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획전은 지하2층 식품관 B행사장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6개 매대 규모로 진행되며, 부지갱이, 명이절임, 오징어 등 울릉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식행사와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상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8월 26일 울릉군 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 개관식에 참가하여 정후식 점장을 방문했고, 두 기관이 사업확대를 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며 상호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들이 육지의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관내 농어업인들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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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오징어축제 - 피데기 맥주 파티! 29일 성료울릉군의 대표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27일(토)부터 8월 29일(월)까지 3일간 어업전진기지이며 촛대바위가 있는 울릉읍 저동항에서 열려 성대히 마무리됐다. 지난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오징어축제는 3년만에 개최되며,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풍어기원 제례를 시작으로 오징어생태연혁 주제관, 옛울릉주민사진전, 살아있는 오징어를 이용한 오징어맨손잡기, 바다미꾸라지잡기, 오징어3종경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울릉도산 오징어와 산채를 주재료로 하는 향토음식 및 슬로푸드 시식회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섬사람들의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축제는 피맥파티(피데기맥주)를 통해 관광객들이 싱싱하고 우수한 품질의 오징어 피데기를 맥주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곁들여 연령과 성별을 넘나드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 관광 트렌드의 하나로 피맥파티를 오징어 축제의 주 행사로 활성화시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경북의 대표지역축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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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제주특별자치도, 섬생태관광 활성화 공동 노력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해양인문 교류와섬 생태관광 활성화 등 상호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후 8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공경식 울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는 향후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생발전의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는 해녀문화 보존·전승, 해양역사 재조명 등 해양인문 교류와 생태체험, 해양레저 등 섬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섬 생태자원의보존과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한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글로벌 해양폐기물공동대응, 지질공원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등 상호발전의 길을 마련해 간다. 그 첫 일환으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독도재단이 주관하는 ‘제주해녀 초청울릉도·독도 탐방행사’ 가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해녀 34명이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과 함께 동행하며, 과거 울릉도·독도 해역에서 직접 물질을 했던 제주해녀(김공자, 고정순)들이 8·15광복절 직후에 방문해 그 의미를 더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섬 사라져갈 위기에 놓인 해녀어업을 전승·보전하고 생태관광 활성화와 울릉도·독도의세계자연유산 등재에도 큰 동력을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상호보완적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협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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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선8기 첫 추경예산 2,460억 원 확정울릉군은 12일, 본예산 대비 260억 원(11.82%)이 증액된 2,460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액된 예산은 고유가․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현안사업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농어업 분야▵어업경영비긴급지원 3.9억 원, ▵어촌뉴딜사업(통구미항) 14.7억 원, ▵유기질비료지원 1.2억 원, ▵TMR사료원료구입2억 원, 인구․정주기반조성분야▵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12.5억 원, ▵공공건축물그린리모델링사업 62.5억 원, ▵울릉어울림문화센터건립 20억 원, ▵울릉소방서신축부지도로개설 10억 원, 기타서민 가계부담 해소를 위하여 ▵지역사랑상품권 1.5억 원, ▵농수산물내항화물운송운임지원 2.3억 원을 편성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8기 첫 추경은 일상회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히 예산을편성하였다.”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조속히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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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지역 농업관계자들과 소통의 장 마련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남한권 군수, 전진혁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장 및 농협장, 최영식 산림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농정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농정 주요사업을 소개·홍보하고, 지역농협장과 농업인단체 대표들의 다양한 농업분야 건의사항과 의견수렴 및 정보공유로 농업정책 방향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22년 8월 18일 시행되는 농지법에 따른 읍면 농지위원회 운영, 농업인 종합건강검진 지원 예산확대와 근본적인 일손부족 문제개선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지원 예산 증액 등 살고 싶은 농촌 조성,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농업 육성 슬로건으로 미래가 있는 울릉농업 비전을 제시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의 농정발전을 위해 농업을 대표하는 분들의 현장의 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상호 소통과 피드백으로 군정추진에 반영함으로 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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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운영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남군현)은 8월 1일(월) ~ 8월 3일(수),3일간 경주 발명체험교육관 및 경주 월드에서"2022학년도영재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내 고장 울릉 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명 체험을 통해메이커 교육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체험형 발명교육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사물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발명전시물 관람을 통해 발명 기법 등 발명전문교육을 실시하고, AI ·첨단로봇· VR· AR 등 15종의 로봇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울릉에 재미있는 놀이기구 만들기’라는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경주월드 탐방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였다. 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남군현 원장은 "발명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메이커교육은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 캠프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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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울릉군의회 제 265회 임시회 개회울릉군의회(의장 공경식)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제265회 임시회에서는 8월 1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하며「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군정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부진·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자를 독려하고자 한다. 공경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원 이후 처음으로 상정된 의안을 처리하는 뜻깊은 회기”이며 "다가올 태풍으로 인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군민이 잘 사는 울릉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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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울릉군은 8월 10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단체가입을 추진하는 등,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에 대비해 저렴한 금액으로폭 넓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으로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6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한다. 작년부터 보험료 지원금이 인상되어 70%이상(최대 87.04%)을 국가와지자체에서 지원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고 풍수해발생 규모에따라실질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단체가입 시에 보험료 전액을 국가와 지자체 및 후원단체에서 부담하여 자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단체가입 신청은 읍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개별보험가입은 보험사별 대표전화(02-2100-5103~7, 02-2100-0164)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울릉도는 매년 태풍, 호우, 강풍, 대설 등에 의해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풍수해보험이 소중한 재산을 지킬수있는 대비책이 될 수 있다.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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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포항간 대형 초쾌속 여객선 ‘썬이스트호’로 명명울릉-포항간 대형 초쾌속 여객선의 배이름이 ‘썬이스트호’로 명명됐다. (주)대저건설은 내년 상반기 울릉⇔포항 간 취항 하는 대형 초쾌속 여객선의 선명에 대한 전국민 참여 공모와 심사를 실시, 당선작을 선정 18일 발표했다. 대저건설 관계자에 띠르면 "지난 6월 24일 부터 7월 8일까지 15일 간 진행한 공모에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총 1,173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미를 담은 선명이 접수되었다”며 "경상북도가 전체 대비 2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서울특별시가 15%로 많았다”고 밝혔다 심사는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울릉군 의회 의장, 김양욱 대저건설 해운사업부 사장 등 총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15일 개최 접수된 선명들을 대상으로 평가 후 투표를 통하여 썬이스트(Sun East)호’가 최종 선정됐다. 썬이스트(Sun East)호는 ‘해가 뜨는 동해바다의 상징 울릉도로 향하는 쾌속 여객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선박을 의미하는 ‘오션스위트호’와 빛나고 관광객들에게 밝은 기운을 담아 항해한다는 의미의 ‘썬샤이니호’가 그 뒤를 이어 2등에 당선됐다. 당선자에게는 1등 200만원, 2등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주)대저건설 관계자는 ‘신조 대형 초쾌속 여객선 선명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모해주신 1,173명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최종 선정된 썬이스트호의 실제 명명 가능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 적용하겠다’며‘신조 대형 초쾌속 여객선이 내년 상반기 중 울릉⇔포항 간 항로에서 긴 기적을 울리며 취항하는 날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조선은 동해안의 높은 파도를 관통하며 고속 운항 가능한 파랑 관통 쌍동선(Wave Piercing Catamaran)형으로 전장 76.7m, 전폭 20.6m, 국제톤수 3천t급 규모로 현재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호주 인캣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며, 여객정원 970명과 일반화물 25t을 싣고 최대 45노트(83.3 km/h)의 속도로 울릉(도동)⇔포항 간 117마일의 항로를 3시간내에 운항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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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민주평통과 함께 울릉중학교 학생들과 국토탐방 나서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남군현)은 18일(월)~19일(화) 이틀에 걸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울릉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토탐방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울릉도와 독도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바르게 알기 위해 △독도 박물관 △울릉도 해저케이블 육양지 △해군부대 △수토 박물관 △안용복기념관 및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 내연발전소 등을 탐방하였다.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울릉도가 담고 있는 의미와 가치, 터전의 소중함, 그리고 애향심과 애국심을가진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군현교육장은 행사 진행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 강조와 더불어"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계절별 다른 모습을 보이는 울릉도라는 섬을 제대로 알길 바라며, 알게 된 지식을 통해 울릉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애향심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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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읍, 울산 남구 삼산동과 우호교류 협약울릉읍(읍장 최하규)과 울산 남구 삼산동(동장 조대웅)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민선8기 시작일인 7월 1일 울릉읍사무소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하규 울릉읍장, 조대웅 울산 남구 삼산동장을 비롯한 민간단체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 울산 남구 삼산동장 및 울릉읍장의 인사말씀, 우호교류 협약서 낭독·서명·교환과기관 기념품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울릉읍과 울산 남구 삼산동은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울릉읍과 울산 남구 삼산동은 우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및 복지분야 업무 교류를 향후 진행하기로 했다. 최하규울릉읍장은 "양 지역이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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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용복장군배 전국남녀궁도대회울릉군 무릉정에서 제2회 안용복장군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지난 7월 1일(금)부터 7월 3일(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안용복장군배 전국남녀궁도대회는 2012년에 무릉정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개최되어 전국에서 약 7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대회는 단체전과 노년, 장년, 여성으로 구분된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전은 원주 학봉정이 1위를 차지했고, 울릉군의 성무정이 2위를 차지했다. 노년부는 울산 공원정에서 온 김용호씨, 여성부는 화성 화성정의 이수영씨, 장년부는 세종 금덕정의 안종현씨가 각각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새로 취임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취임 첫날 바쁜 일정에도 개회식에 참가하여"울릉도를 찾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독도와 울릉도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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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취임식 개최...첫행보 기자간담회제26대 남한권 울릉군수 취임식이 1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병수 전 군수를 비롯해 역대 울릉군수 및 의장, 각단체기관장, 지지자, 군민 등 약 500여명 취임식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남한권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이 주인인 열린군정, 다함께 누리는 희망복지, 웃음꽃 피우는 지역경제, 새로운 가치의 농수산업, 매력이 넘치는 생태관광 등을 5대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새희망 새울릉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남군수는 취임식이후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군수는 이 자리에서 "매월 한차례이상 군수현안추진계획에 대해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하면서 울릉군의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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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울릉군은 코로나19기간 중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508가구에 대해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선불카드 및 시설보조금(현금)으로 총 1억9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2년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자격을 하나 이상 보유하고 있는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급여자격별 및 가구원수별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1인가구 40만원(4인가구 100만원),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수급자는 1인가구 30만원(4인가구 75만원),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당 2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매월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일괄 신청되고, 사전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