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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만 경북미디어 대표, 군위군의원 출마 선언...본격 행보 예고

기사입력 2022.03.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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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인 군의 선거에 나서 주민의 선택을 받아 보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소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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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만(57) 경북미디어 대표가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군위군의원 나선거구(의흥‧산성‧부계‧우보‧삼국유사면) 출마를 선언했다.

    이 부위원장은 3일 출마의 변을 통해 “우리 군위군은 역사상 가장 꿈틀대는 희망의 격동기를 맞고 있다”며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등의 대역사에 주민들의 의견을 앞장서 반영하고 관철하는데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희망의 군위를 건설하는데 저 이기만이 군민여러분의 소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또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주민의 관심사, 지역현안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동료의원들과 협력해 군위동부권역을 ‘놀러오고, 살러오는’ 주거‧문화‧관광 벨트로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가족은 연로한 아버지와 아내, 장성한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군위를 사랑하는 애향심 깊은 사람으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기만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의원장은 군위 산성초‧중학교,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주 위덕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만학도다.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다, 2019년부터 3년간 경북미디어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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