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문택 중개사협회 남구지회장, 경북지부장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2.06.29 09: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제13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장 도전 나서
    -“회원 이익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

    박문택.png
    박문택후보 공보물.

     

     

    박문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장이 경북지부장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후보(기호 2)는 오는 713() 회원수 4200여명의 대표를 뽑는 경북지부장 선거에 나서기로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먼저 출마선언을 통해 "발로 뛰는 지부장, 회원을 소중히 여기는 지부장, 지부장 역할이 어떠한 자리인지 확실하게 초석을 다질수 있는 그런 지부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분회·지회·지부가 함께해 회원들의 업권수호와 위상제고 및 회원·대민서비스에 증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구체적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먼저 무등록·무자격자(컨설팅,주택관리업,자격증대여) 중개행위에 대한 확실한 단속을 통해 회원들의 권리를 지켜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둘째, 지역 지자체 등 행정관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권위적인 행정에 대한 적극 대처와 회원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셋째, 지역 특성 등 중개환경에 맞는 다양한 특강을 실시하고 이에 따르는 교육비를 인하해 회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말했다.

     

    넷째,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인 큰 광고비 절감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공어플인 한방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개선해 한방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부·지회·분회의 열악한 조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협회의 힘을 키워나겠다며 발로 뛰는 지부, 앞장서는 지부, 회원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가는 회원을 소중히 여기는 홍길동 같은 지부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박후보는 1967년 포항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공인중개사를 시작한 이후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19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부지회장을 맡으면서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각종 시위나 집회에 앞장서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정부기관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