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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엽 작가 첫 소설, ‘쇠꼬챙이를 든 도둑’ 출판 기념회 개최

기사입력 2022.1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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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엽 작가의 첫소설 쇠꼬챙이를 든 도둑출판 기념회가 지난 1014() 포항 송도여행시작 카페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박이득 예총회장, 김상일 대경대교수, 김일광 작가 등과 평소 김작가를 사랑하는 팬들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 소설은 김 작가가 30여년간 기자생활을 하며 경험한 것들을 단편소설로 각색한 작품으로 대부분의 이아기가 포항과 경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10여 년 간의 혈액투석을 받으며 느낀 고뇌들을 고스란히 책속에 담아냈다.

     

    김경엽 작가는 출판 기념회에서 "아직은 많이 부족한 작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고 읽어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몇 편의 소설과 수필집을 구상하고 있는 만큼 독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점 점 더 발전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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