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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포항과 포스코 상생위해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24.03.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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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되면 산자부에서 활동할터
    -지역중요한 인재인 다른후보들과도 계속 소통해 나갈터
    -김정재 선배의원의 의견도 겸손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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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소통을 통해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보완과 완충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과정 네거티브가 난무했지만 김병욱, 최용규, 문충운 후보 등과 직접대면 또는 전화를 통해 소통했다며 모든 고소·고발을 취하할 예정이고 "경쟁했던 모든 후보들이 포항의 중요한 인재들인만큼 그분들과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포스코와 포항은 기업비즈니스관계로 풀어선 안된다. 양측이 상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포스코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그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자신의 전문분야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아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해 포스코와 포항의 상생협력이 가장 큰 관심사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후보는 또한 북구의 김정재의원과는 행사장에서 몇 차례 만나 인사하면서 격려도 받았다며 "저에게는 선배 의원인 만큼 겸손하게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휘 후보는 지난 2월29일과 3월1일 치러진 국민의힘 남울릉 최종 경선에서 김병욱 현의원을 누르고 당당히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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