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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23년 송라면 조사1·2지구 제2차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4.04.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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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토지정보과_포항시 북구청, 23년 송라면 조사1·2지구 제2차 경계결정위원회 개최.jpg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난 1523년도 포항시 북구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송라면 조사1·2지구에 대한 

    2차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계결정 통지된 송라면 조사리 1-1번지 일원 548필지 중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24필지를 대상으로 심의·

    의결 하였고, 2필지는 토지소유자가 입회하여 발언시간을 가졌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 제방 현황, 마을 안길 도로 현황, 진입로, 감소면적 등 고려하여 심도높은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고, 그 외 필지

      현실점유 형태,소유자 간 합의사항 등이 고려된 조정안에 대해 토지의 합리적 이용 등을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심의·의결됐다.

     

    북구청은 추후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재통지하고, 4내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조정금을 산정하여 각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된다.

     

    오기태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송라면 조사 1·2지구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2023년 포항시 북구 지적재조

    사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 시행 중인 기계 현내1 3개 지구에도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드론항공촬영과 GNSS 위성측량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을 활용해 현황 지적경계를 디지털 지적

    으로 재등록하는 국가사업이다. 일제 강점기에 조사·등록된 지적경계와 현지 점유현황이 불일치로 토지 소유자간 다툼

    이 예상되는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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