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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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성공 기원 환영 리셉션 개최포항시는 15일 포항체육관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앞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서 성공적인 체전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한 내·외빈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23개 시장·군수, 의장단, 각계각층 주요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덕시장이 주요 인사들을 직접 맞이하며 깊은 감사와 환영을 전했다. 이번 환영 리셉션은 한국 대중 아카펠라의 정점에 있는 혼성 아카펠라 그룹‘제니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인사말씀,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건배사, 다과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공된 다과는 포항의 둘레길인 그린웨이를 의미하는 친환경 용기에포항의 대표음식인 물회와 대표먹거리인 아귀, 포항부추, 포항초(시금치),해맞이빵, 달맞이빵, 구룡포 참문어 등 포항에서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가지고만든 음식에 포항을 대표하는 청슬도가의 전통 청주로 포항을 방문한 특별한 분들의 환영에 의미를 더했다. 재료비 외에 모든 조리와 음식 플레이팅은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의 자발적인 봉사로 준비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행사이자 2010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포항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대회이다”며,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군 선수단 모두가 어우러져 하나된 열정으로 가득 채워나갈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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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도민 하나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15일 포항서 팡파르300만 도민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5일 오후 6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 개최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545명(선수 7,949 임원 3,5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육상, 수영, 농구 등 29개 종목에서 시·군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희망 빛 나래, 포항’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개막식에서는 ‘희망의 아리랑’, 드론라이트 및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이찬원·에일리·오마이걸·전유진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체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한다. 공식행사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대표 선서는 포항시청 소속 김다니(육상) 선수와 황윤정(배구) 선수가, 심판대표 선서는 포항시역도연맹 김일곤 전무이사가 맡는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해상봉송 및 포항만의 특색있는 관광지 순회로 진행되면서,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봉송행사를 선보이며 도민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점이다. 경북도민체전 개막에 하루 앞서 14일에 진행된 ‘성화봉송 특별행사’에는 채화된 성화를 각각 남구구간(호미곶 성화, 총 93.6km)과 북구구간(토함산 성화, 총 115km)으로 나눠 봉송하고, 송도교 인근 운하산책로와 운하관을 거쳐 형산강 전야제 행사장에서 안치식을 진행했다. 특히,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진행되는 채화는 채화경을 이용해 태양열로 채화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으며, 봉송주자는 청년, 학생, 어린이 등 젊은 계층을 위주로 구성해 진행됐다. 합류지점인 포항운하 산책로에서는 특별행사가 개최돼 흥겨운 풍물놀이 공연에 이어 인사말씀, 성화 인계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이 직접 장애인 휠체어 주자봉송을 지원해 화합의 장 개최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 장기읍성, 해안둘레길, 철길숲과 북구 이가리 닻 전망대, 스카이워크, 스페이스워크 등 주요관광지 촬영을 통해 포항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300만 경북도민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년 만에 개최하는 도민체전인 만큼 300만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다양한 축제 및 문화행사도 마련했는데, 메타버스 체험관과 지역 우수 수산물,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포항10味 전시, 케이터링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종합운동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메타버스 체험관은 포항테크노파크, 나노융합기술원, ㈜쿠아탑스 등이 참여하며, AI디지털 아쿠아리움, 메이커 스페이스, 로보마스터 등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을 마련해 4차산업 선도도시로서 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중 환동해중심도시이자 해양스포츠관광도시인 포항을 알리기 위해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한 각종 해양레저스포츠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해양스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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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배구선수단,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 우승 쾌거!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배구단(감독 김윤혜)이 전국 강자의 반열에 올랐다.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강원도 인제군(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에 총4개팀 참가,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자부 4개팀 예선 리그전 1,2위 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 포항시체육회 배구팀은 예선 1라운드 대구시청 3대1(25:18, 25:10, 23:25, 25:13)로, 2라운드 양산시청을 상대해 3대2(25:27, 25:17, 20:25, 24:26, 9:15)로 승리했고, 3라운드 수원시청에 3대1(24:26, 25:13, 25:20, 28:26)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강호 양산시청 상대로 3대0(25:23, 25:23, 25:22)으로 제압하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3라운드에서 대구시청을 3:1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온 양산시청과 결승전 시작부터 많은 관중들로 하여금 이목이 집중됐다. 매 세트 접전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3대0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이윤희), 리베로상(유지연), 세터상(이채은), 지도자상(김윤혜)까지 4개의 상을 휩쓸며 전국 최강자로 굴림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윤혜 감독은 "타 팀에 비해 여러 가지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똘똘뭉쳐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우승이라는 큰 선물로 보상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며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좋은 성적으로 포항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종합 우승을 달성한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선수들의 우승을 통해 포항시민의 긍지와 포항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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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성공체전 개최 위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로 막바지 점검 나서포항시는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최종 점검에 나서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도민체전을 4일 앞둔 가운데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추진반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각 추진반별 세부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막바지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도민체전이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성공체전을 위한 준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도민체전을 다시 개최하는 포항시는 경북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항을 찾는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 교통, 환경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손님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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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용복장군배 전국남녀궁도대회울릉군 무릉정에서 제2회 안용복장군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지난 7월 1일(금)부터 7월 3일(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안용복장군배 전국남녀궁도대회는 2012년에 무릉정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개최되어 전국에서 약 7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대회는 단체전과 노년, 장년, 여성으로 구분된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전은 원주 학봉정이 1위를 차지했고, 울릉군의 성무정이 2위를 차지했다. 노년부는 울산 공원정에서 온 김용호씨, 여성부는 화성 화성정의 이수영씨, 장년부는 세종 금덕정의 안종현씨가 각각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새로 취임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취임 첫날 바쁜 일정에도 개회식에 참가하여"울릉도를 찾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독도와 울릉도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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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포항시 선수단 출정식 개최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회장)는 지난 27일(월) 14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7월 15일(금) ~ 7월 18일(월)까지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29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이 선수단 김유곤 부단장에게 단기수여, 필승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영상물 상영, 성금전달, 서포터즈 결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참가선수대표, 참가종목단체 임원, 체육회 임원·원로·위원회 위원, 읍·면·동협의회 회장단 등 40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포항시선수단은 사전경기장 7개소, 본경기장 23개소 안전점검, 기관·단체별 협조체계 구축과 대회일정별 및 종목 유형별 대응 지침 등 우리시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 관련 방역수칙 준수하는 등 선수단 전체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되길 바란다.” 또한, "민선체육 시대를 맞아 체육회 원로•체육인들의 염원인 체육과 독립 및 체육회관 건립을 추친 해 나아가겠다.” 고 전했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12년만에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며 "300만 경북도민과 체육인들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1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시에서 27개 종목이 개최되고, 타지역에서 2개(승마, 자전거)종목이 개최되며, 종합순위종목별 시상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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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음성 전국 사이클대회 포항시체육회 사이클 실업팀 김민석 선수 우승 쾌거!지난 6월 4일(토)부터 6월 8일(수) 5일간 충청북도 음성군(음성종합운동장 벨로드롬경기장)에서 개최 한 2022 음성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사이클 실업팀이 스프린트 종목에서 김민석(남자일반부) 선수가 우승을, 독주경기에서 최정환(남자일반부)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포항시체육회에 따르면 중·고등부, 일반부 3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엘리트 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5일간의 대회 일정을 마치고 우수한 성적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 사이클팀은 김민석 선수가 남자일반부 스프린트 종목 결승전에서 강호 전주시청(정호진 2위, 김동현 3위)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신인상까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최정환 선수가 독주경기 종목에서(1:04.384) 2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3명이 참가해 우승, 준우승을 거머쥐며, 포항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2007년 창단된 포항시체육회 사이클팀은 16년째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경북을 대표해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포함한 전국규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전국 무대에서 큰 성과를 올려준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통해 포항시민의 긍지와 포항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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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소속 우슈 실업팀 정다재 선수 우승지난 5월 20일(금)부터 5월 22일(일) 3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한 제5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우슈 실업팀이 산타종목에서 정다재(-70kg) 우승, 김경환(-75kg)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포항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각 체급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남자일반부에서 정다재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전남도청(하철환)을 2대1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에서 경주시청(권대화)이 부상으로 기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환 선수는 8강전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김태환)에 2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패 하면서 아쉽게3위를 차지하다. 한편, 중·고등부에서는 (사)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유곤) 우슈팀 소속 고등부 A –56kg급에서 이재준 선수는 결승전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김재훈)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고등부 A +85kg 김형주 선수는 결승전에서 경북 (김민진)에 2대0 판정패 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중등부 등타 -60kg 김윤호 선수는 산타 경기외 번외로 열린 등타 시합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우슈 실업팀을 지도하고 있는 이준호 감독은 대한우슈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 및 한국 우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영일만스포츠클럽 전문선수육성반을 지도하고 있는 김준열 지도자도 포항시우슈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지역 우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실업팀 4명(홍민준, 김성현, 정다재, 김경환)과, 중·고등부 4명(이재준, 김형주, 김윤호, 주현성)이 참가하여 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보이며, 스포츠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포항시체육회와 영일만스포츠클럽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국 무대에서 큰 성과를 올려준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통해 포항시민의 긍지와 포항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김유곤 회장은 ″투혼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포항시우슈협회(회장 김진구)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우슈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문선수 육성과 꿈나무선수 발굴에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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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보다 빛나는 꿈의 시작,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북 일원에서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성조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강대금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경북도는 이번 개회식에서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미래를!’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둬 120분간 감동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전국 최초 장애인 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주제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국내 유일의 외다리 비보이인 김완혁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행사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 지역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메타버스의 수도 경북에 걸맞은 실감 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를 연출해 지역을 알리는데도 한 몫을 했다. 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장구의 신’가수 박서진, 걸그룹 비비지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전국장애학생체전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외에도 박정희체육관 북문 앞에서 관광․농특산물 홍보관, 로봇 조작 체험, 피에로 풍선아트, 저글링․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개회식에 참여한 선수, 가족,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도 마련했다.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 멈췄던 장애학생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경북에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경북도․경북도교육청․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해 지역 8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17개 종목에 초․중․고 선수단 및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등 1.7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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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북협회장배 무에타이대회 성료제2회 경북협회장배 무에타이대회가 경북지역 초·중·고 학생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원파트짐 상설링에서 5월14일(토)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무에타이협회(회장 조경희) 주최, 포항무에타이협회(회장 최민호)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포항시를 대표해 김복조 남구청장, 포항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 포항교육지원청 유태수 장학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으로 두 번째 대회를 맞는 경북협회장배 무에타이대회는 무예를 통한 정신수양과 자세교정, 집중도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무에타이를 연마하는 경북지역 초·중·고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신인선수를 발굴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무에타이 포항훈련원 오창욱 총관장은 "학생들이 기존 무에타이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이제 두 번째 대회를 거쳤지만 해가 갈수록 학생들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실감한다” 며 "체계적인 연습과 지도가 뒷받침된다면 경북이 무에타이의 메카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헀다. 이번 대회를 포항에서 개최한 포항시 무에타이협회 최민호 회장은 "격투기가 조금은 격한 운동일수 있지만 이 운동을 통해 정신수양과 바른자세 교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며 "포항에서도 무에타이 보급에 힘써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무에타이협회 조경희 회장은 "포항에서 대회를 개최할수 있어 영광이다” 며 "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무에타이를 경북지역에서 전국대회, 국제대회를 유치해 무에타이 전국화 국제화에 힘써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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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골프 주수빈 선수 후원금 전달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9일 포항체육관 내 체육회장실에서 이차전지 핵심 소재 개발 및 생산 대표기업인 에코프로의 포항출신 골프 주수빈 선수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에코프로비엠 포항경영담당 이종철 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은,지난달 22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 드림 코스에서 열린 제77회 프로메디카 US여자오픈섹셔널 퀄리파잉 대회에서 주수빈 선수가 우승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함에 따라 지역 체육유망주 육성의 일환으로 에코프로에서 포항시체육회를 통해 주수빈 선수에 대한 일천만원후원의 내용으로, 후원금 단자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나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후원사업이 위축됨에도 불구하고지역 체육 유망주 육성을 위해 후원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에코프로에 감사드린다.”며 "주수빈 선수의 US여자오픈 진출권 획득만으로도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본선에 가서도 주수빈 선수 본인의 역량을 백분 발휘해 포항시민은물론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 고취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에코프로비엠 포항경영담당 이종철 이사는 "이번 후원이 주수빈 선수의 US여자오픈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상생의 기업모토를 토대로, 체육 유망주에 대한 지원을 통한 지역체육발전에 일조하는 지역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수빈 선수는 포항제철동초 4학년 시절 골프에 입문, 청하중, 현재 김천중앙고부설방통고 3학년에 재학중으로, 지난해 경북골프협회장배, 전남도지사배 골프대회 우승, 올해 제77회 프로메디카 US여자오픈 섹셔널 퀄리파잉대회 우승으로 US여자오픈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차세대 한국 골프의 명성을 이어갈 유망주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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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2022 어린이날 해양레포츠 무료체험행사 성료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패달보트, 카약, 파워보트 등 어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행사 당일 10,000여명의 어린이 가족이 체험장을 방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부대행사로는 해상공원 음악분수, 마스크 페인팅, 스티커 타투, 컬러비즈, 슬라임 체험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해양체험을 기다리는 동안 어린이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체험장을 방문한 상대동 박모 어린이는 "아빠와 함께 카약을 타서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해양 체험행사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체험행사를 찾은 많은 참여자들이 내년에는 좀 더 확대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며"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해양스포츠체험 프로그램 보급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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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D-15일...준비 완료우리나라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자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는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 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별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를 주관한 이철우 도지사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예상되는 쟁점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겼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2019년 전북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경북에서 새로운 체육 100년 역사를 다시 한 번 주도하고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체전의 범도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자원봉사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성공기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체전의 얼굴이자 제3의 선수인 자원봉사자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도립예술단의 대북공연이 힘찬 울림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합체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자의 결의문 낭독,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과 그룹 비스타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우리나라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개최를 계기로 체육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은 28일부터 31일까지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1.7만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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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2022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4월 26일(화) 청솔밭 4층에서 회원종목단체장 및 읍·면·동체육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맞는 체육회의 첫 공식일정으로 치러진 회의에서는 전차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7월 15일~18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사항 등의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2021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정관개정 ▲감사선임의 3건의 안건 의결 등 포항시체육회 대의원의 지역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또한, 지난해 포항체육의 위상제고를 위해 체육현장 각 분야에서 열과 성을 다해노력한체육인에 대한 포항체육상 본상 4개부문(체육대상-우주환 전,포항시카누연맹회장, 지도상-석정수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 감독, 최우수선수상-김수잔 포항여고3, 최우수단체상-포항여고 배구부)과 특별상 4개부문(모범경기단체상-포항시합기도협회, 읍면동체육회상-죽장면·구룡포읍체육회, 표창, 감사패)의 시상식이 더해졌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7월, 12년만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대회기간 동안 포항이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북적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항상 체육인 곁에서 함께하며 먼저 다가가는 체육회, 위드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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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2022년도 해양레포츠 집중육성 지원사업 8개교 선정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해양레포츠 활성화 증진을 위한 "2022년도 해양레포츠 집중육성 지원사업”에 포항송도초, 대동중, 영일중, 대동고, 포항여자고, 포항여자전자고, 포항제철공업고, 포항흥해공업고 등 총 8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 『공모(동아리)사업 학교자율선택제』 과제 중 「해양레포츠교육」에 신청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포항시체육회가 딩기요트, 윈드서핑, 서핑 등의 교육을 지원하는 해양레포츠 육성사업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별 총 10~15회차의 교육이 진행되며, 연말 평가전을 겸한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포항시체육회는 교육을 수료한 학생이 사업종료 후에도 자율적 해양레저 참여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통해 학생 해양스포츠 문화 조성을 이끌 전망이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영일만이라는 전국 최고의 인프라를 가진 포항에 재학 중인 학생만이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교육 혜택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며 "포항을 중심으로 해양스포츠 꿈나무 양성과 함께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참여 프로그램 보급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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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선발대회 포항시체육회 레슬링 실업팀 김진명 선수 국가대표 발탁!지난 3월 13일(일)부터 3월 16일(수) 4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 한 2022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선발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레슬링 실업팀이 김진명(F92kg)선수가 남자시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의 영광을 안았다. 포항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이어 개최된 이 대회는 각 체급별 풀리그전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김진명 선수는 신동민(구로구청)선수에 11:0 승, 박정우(부산시청)선수에 12:1 승, 이승동(제주도청)선수에 10:0 승, 마지막 경기에서 장동혁(영남대)선수에게 기권승(부상)으로, 4전 4승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며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 됐다. 특히, 레슬링 실업팀을 지도하고 있는 박광선 감독은 수년간 지역 및 경북 레슬링 발전을 위해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2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선발 레슬링대회에서 국가대표(김진명) 선수를 발탁 시키며, 스포츠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며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포항시레슬링협회(회장 윤승권)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레슬링 실업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전문선수 육성과 꿈나무 선수 발굴에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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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탈(脫) 포항, 포항체육인은 분노한다!포항시체육회, 포항시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등 체육단체 소속 대표 포항체육인 20여명은 2월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의 상생 협력 없는 지주사 서울 설립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취지설명, 성명서 발표, 구호제창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식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국가적 절박한 과제로, 포스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서울, 수도권 설립을 강행하고 있는 포스코의 반시대적, 반국가적 도발행위에 대하여 포항체육인은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지역민들과의 상행협력을 위한 어떠한 소통과 대책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하고, 지금부터라도 포항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지역사회를 근간으로 성장한 기업시민이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반세기 그를 품어온 고향에 둥지를 틀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체육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는 28일 포스코 본사 앞에서 진행되는 범시민 총궐기대회에 1,000명 이상이 참여하여, △포스코 지주사 본사 포항 이전,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설치, △지역 상생협력 대책 마련, △철강부문 재투자와 포항 신산업 투자 확대 등 대시민 4대 요구사항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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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포항홍보관 운영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2월 17일~20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인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22)’에서 포항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는 홍보관에서 포항 지역 해양레포츠 홍보와 함께 VR체험존 운영을 통해 포항지역의 우수한 해양자원 및 포항짖역만의 특색 있는 운하카약, SUP(패들보드), 서핑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포항운하 어드벤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포항시 해양산업과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포항시의 우수한 해양환겅을 활용한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을 주제로 한국의 베니스 포항운하를 중심으로 어드벤터 플랫폼(타약, SUP(패들보드))을 구축해 포항만의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해 왔다. 한편,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포항시체육회는 T/F팀을 구성하고 포항운하를 중심으로 카약&SUP(패들보드) 대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캐릭터해상공원, 스페이스워크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를 해양레저스포츠와 연계해 관광객이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해양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영 회장은 “포항은 영일만 해변, 호미반도, 포항운하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스포츠관광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견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외부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당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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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환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2021 포항최고체육상 유공자 선정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가 지난 17일 제1차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2021 포항최고체육상」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 포항최고체육상은 2021년 한해동안 포항체육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며 각 분야별로 공로와 업적이 현저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이날 회의에서 체육대상, 지도상, 최우수선수상, 최우수단체상의 4개부문의 본상과 모범경기단체상, 읍면동체육회상, 표창패, 감사패의 4개부문의 특별상에 대해 지난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체육회 회원단체(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등)를 통해 추천을 받은 후보자의 선정 심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우주환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체육대상의 영광에 선정됐다. 우주환 회장은 대동고등학교장(2014~2018), 포항시카누연맹 회장(2016~2021), 포항시체육회 부회장(2009~2018)·감사(2020~2021),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2021~현재) 등 지역체육의 다양한 분야에 직책을 역임하면서 학교운동부 및 동아리팀 육성을 통한 우수선수 육성, 비인기종목 저변확대를 통한 활성화, 대회 및 훈련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함은 물론, 지역체육 추진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통한 발전의 공헌에 상당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도상에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등 각종 전국규모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석정수 포항시청 유도팀 감독, 최우수선수상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고부 동메달의 김수잔 선수(포항여고 3), 최우수단체상에는 포항여고 배구부가, 특별상에 있어 모범경기단체상에 포항시합기도협회, 읍면동체육회상에 죽장면체육회·구룡포읍체육회, 회원단체 및 유관기관에 표창패 14명, 감사패 9명이 선정되었다. 나주영 회장은 “계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체육환경이 침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의 모습으로 지역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포항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며 “유공자로 선정된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 개최년인 2022년, 포항체육이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1 포항최고체육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별도의 행사없이 2022년도 포항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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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승마협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포항시승마협회(회장 김응욱. 이스온 대표이사))는 28일 흥해읍 영일만 산단로118번길 151에 위치한 이스온 본사 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경태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무보고, 의안채책 , 공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다뤄진 주요 의제는 매번 나온 얘기지만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승마산업 및 승마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항시승마협회는 올해 지역의 청소년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초ㆍ 중ㆍ고교에서 각각 5명씩, 총 15명의 선부를 선발해 집중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포항시승마협회가 그동안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어 고생한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고 열려 회원 모두 만족한 행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응욱 회장은 새로 위촉된 김건우, 김극한, 임길혁, 박대현, 황정애, 이상만 등 15명에게 포항시승마협회 회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2년도 포항시승마협회를 이끌 인물은 △고문 강창호, 박동환, 오진태 △회장 김응욱 △부회장 박경태, 이한우, 이몽룡, 이재일, 서영호, 박동식(훈련교관), △감사 정찬우, 송명건 △전무 이사 임상필 등이다. 김응욱 회장은 “올해는 포항시승마협회가 제대로 된 선수 선발 및 육성을 통해 지역의 승마 스포츠 및 산업 수준을 크게 높이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승마 스포츠와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했다. 또, 김 회장은 "포항지역의 승마실력과 승마산업은 인근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너무 낙후돼 있다.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선 포항시 당국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때다"라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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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가 25일 포항시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체육회 나주영 회장, 포항시종합사회복지관 김영조 관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문품은 지역 취약·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주영 회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누기 실천은 체육회가 해야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물적·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체육회는 민선체육회 출범 이래 코로나19 성금기탁, 사랑의 연탄나눔, 재해복구대민지원 등 지역 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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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항시체육회 새희망 시무식 개최포항시체육회는 3일 사무국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도약의 결의를 다지고 2022년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나주영 회장을 비롯한 김유곤 상임부회장, 강원도 사무국장, 실업팀 감독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신년인사와 함께 포항시체육회의 목표 추진전략 소개 등이 이루어졌다. 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체육업무 독립과 체육산업 육성을 위한 포항시 체육산업과의 신설을 시작으로, 12년만에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2회 경북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스포츠이벤트가 펼쳐지는 만큼 포항 체육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 개최를 위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기폭제로 삼아 경북 제1의 스포츠도시 포항의 위상제고를 위해 전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체육회는 2022년 비전을 “체육을 통한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스포츠 선진도시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포항체육 위상강화 ▲전문체육 활성화 기반조성 ▲평생체육 환경조성 ▲평생체육 참여여건 구축 ▲해양레저스포츠 기반구축 ▲신뢰받는 체육환경 조성 등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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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위드코로나 시대 대비 2022년 시민 행복·복지 위한 힘찬 비상 start!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2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내년도 경북도민체전, 경북도민생활대축전의 포항시 개최에 따른 개최비 20억, 해양스포츠 및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선정에 따른 사업비 12억 등 2021년 예산 80억에서 36억이 증액된 116억원의 2022년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또한, 2022년부터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라 『포항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운영규정』 제정 및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과 신규회원종목단체로 포항시드론축구협회를 인정단체로 가입, 승인이 의결됐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민선체육회 발족과 올해 6월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전환되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체육회 역할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포항시의 지원에 힘입어 각종 역점사업의 기획과 추진, 선택과 집중이 맺어진 결실이며, 포항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지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2년을 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포항 체육인 모두가 힘을 합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2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개최 등 굵직한 스포츠이벤트로 포항체육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를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바라며, 시민 대통합, 복지, 산업적 측면과 시민 행복을 위한 체육회 역할에 대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추진하며, 선진스포츠도시 포항건설의 힘찬 비상에 체육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에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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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2021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우수개소 선정' 우수상을 수상포항시체육회(회장:나주영 ㈜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가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한 “2021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우수개소 선정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우수개소 선정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의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하고 지도자 사기진작 및 책임의식 강화, 회원들의 생활체육 참여환경 조성을 위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에 포항시체육회에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3개소(수도산충혼탑-국학기공, 문덕강변-생활체조, 영일대해상누각-생활체조)에서 진행되고 있는 3개의 종목을 공모한 바 영일대해상 누각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활체조(지도자 :최은숙)종목이 우수상을확보하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특히, 이곳은 지도자의 열정과 시민들의 넘쳐나는 참여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이 1개월동안 취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이번 공모의 우수상 선정은 포항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있어 의미가 특별하다는 평가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의 생활방역 속에서 생활체육보급을 위한 다양한 기획추진의 일환으로 거둔 결실”이라며 “코로나 상황에도 시민들의 열정이 체육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 포항시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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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포항시장배 학생동아리 요트대회 개최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제4회 포항시장배학생동아리 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와 포항시요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트를 사랑하는 100여명의 전국 요트동아리 학생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레이스를펼치며 겨울 포항바다를 뜨겁게 달구었다. 대회에 출전한 안진섭(세종대) 전국대학요트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요트연합회원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대회였다”며 “대회개최 소식을 듣고 포항바다에서 요트 레이스 생각에 연합회원 모두가 기뻐하였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도시 포항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알리게 되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열정 가득한대학생들에게 해양스포츠 도시 포항의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포항시와 함께 해양스포츠 선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