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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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 물씬, 경북 어디까지 이벤트 두 번째 시리즈 체어투어 실시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실시된 경북 어디까지 가봤니-경북 런투어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인 경북, 어디까지 앉아봤니-경북 체어투어를 오픈했다. 체어투어는 이달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달마다 인기 SNS 게시물을 뽑아 글램핑 숙박권, 캠핑체어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체어투어는‘체어’투어라는 이름답게 관광지에 있는 의자 또는 개인이 소유한 캠핑의자, 돗자리와 같은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멋지게 앉아있는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감상평을 개인 SNS에 올린 후 letsgogb.com 페이지에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첫 번째 이벤트로 시작한 경북 런투어는 5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며 경북 어디까지 SNS 이벤트 마지막 시리즈인 텀블러투어 역시 다음달 11일에 오픈되어 6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이번 봄맞이 경북 어디까지 SNS 이벤트 시리즈를 통해 전국의관광객들이 경북을 방문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여행을 좋아하는 전국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은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를 품은 다양한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색다른 즐길거리를 함께 주고 싶어 기획한 이벤트이다”며, “이미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경북의 숨겨진 여행지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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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 벌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전 직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환경미화를 위한 클린(Clean)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을 지정하여 관광단지 전역을 북부지사 직원들이 실사점검을 통해 환경미화 활동과 불법 현수막 철거 등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경관을 제공하고,부정적 요소를 미연에 방지 함으로써 양질의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다가올 봄을 맞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앞장서서 관광단지를 가꾸어 나가겠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겁고 쾌적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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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지속확산으로 혈액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전임직원이 동참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출장방문 차량을 통해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실시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통해 모인 혈액은 혈액 지원이 가장 시급한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전직원이 동참하여 매년 2회이상 헌혈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헌혈봉사 횟수를 연4회로 늘려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혈액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혈액 수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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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호반 힐링걷기 챌린지 운영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다 같이 돌자~~보문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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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선정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경주시와 함께 도전하여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 사업의 PMO(프로젝트관리조직)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는 신라천년의 빛나는 유산과 스마트기술이 조우하여 스마트관광도시로 거듭나 관광지와 관광객,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新 관광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대상지 황리단길과 인근에 위치한 대릉원, 봉황대 등 황리단길을 스마트관광도시화하여 원도심 중심상가로의 연결성을 꿈꾸고 있으며 관광객의 여행편의성과 볼거리 증대를 위해 미디어파사드, 메타버스 등 최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 한방에 OK 스마트통합관광플랫폼‘경주로ON’ 가장 큰 변화는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지역주민, 관광객을 하나로 이어주는 스마트통합관광플랫폼‘경주로ON’의 탄생이다. 경주는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황리단길 등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도 많지만 이용하려면 각자 따로 정보를 알아보고 예약해야 하며,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전동차 등의 모빌리티도 현장예약만 받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한번에 해결할 서비스가 바로 ‘경주로ON’이다. ‘경주로ON’에서는 관광콘텐츠를 통합예약할 수 있고 KTX나 항공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소, 교통수단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렌터카, 전동차 등 관광사업체와 달달, 경주페이 등 지역화폐 및 배달서비스를 플랫폼으로 인입하여 관광객에게는 플랫폼을 통한 간편예약 편의를, 지역관광사업체들에게는 통합예약플랫폼 기반 제공으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매출증대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자들의 천국 ‘황리단’ 또한 대상지인 황리단길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여행불편을 상시 해결하고 쉼터이자 정보 교류의 장인 여행자센터‘황리단’을 구축한다. ‘황리단’은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의 역할을 확대하여 여행자들에게 쉼터 및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여행불편사항을 접수하면 바로 해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인 경주답게 외국인 관광객들의 문의와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하고자 플랫폼에 쉐이크 기능을 접목해 폰을 흔들면 바로 챗봇으로 연결,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스마트관광기술과 지역관광의 접목이 중요해진 만큼 공사의 스마트관광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경주시와 함께 스마트관광도시를 유치하였다며 “공사는 앞으로 경주시와 함께 성공적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축적되는 노하우를 활용하여 경상북도가 스마트관광을 선도해나갈 준비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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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작업 지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이하, 공사) 8일, 며칠째 지속되고 있는 산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조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울진 죽변 일원의 산불 현장을 방문하여 잔불정리, 민가 주변 방화선 구축 등 남아있는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탰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 갑작스러운 울진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께 조그만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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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유교랜드 신학기 맞이 행사 실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내부 환경정비를 위해 2주간 휴관을 실시했던 유교랜드가 3월 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고 2022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인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하여 운영하고,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다자녀 가족 우대요금을 적용해 3천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 이벤트와 유교랜드 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족들에게는 유교랜드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확인 후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부 환경정비를 위해 2주동안 휴관에 들어갔던 유교랜드가 영업재개를 위해 모든직원들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신학기를 맞아 가족들이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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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관광 Four Season 50선 선정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도내 관광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사계절 웰니스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외 관광트렌드가 비대면·비접촉 관광으로 변화하고있는 가운데, ’20 ~ ’21년 관광객 데이터 및 SNS자료 분석을기반으로 MZ세대를 겨낭한 계절·테마별 웰니스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다. 공사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10선은 「봄날, 꽃들의 향연 in 경북」을 주제로봄꽃 명소인 보문관광단지를포함한 낙강물길공원, 경천섬, 불국사, 화랑의 언덕, 사방기념공원, 조문국사적지, 연화지, 금오산, 반곡지 등 포토존스팟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구성했다. ▲여름 바캉스 10선은 「나만의 힐링 바캉스 in 경북」을 주제로이가리닻전망대,영일대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무섬마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릉도, 영주호오토캠핑장, 수비별빛캠핑장,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성류굴 등 아름다운 오션뷰·리버뷰를포함한 휴양지부터 캠핑지까지 경북 힐링 휴가지로 선정했다. ▲가을 여행 10선은 「컬러풀 액티비티 in 경북」을주제로문경새재, 문경활공랜드, 하회마을, 주산지, 경주역사유적지구(첨성대,대릉원 등),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가산수피아, 운문사, 청도 레일바이크, 군파크루지 등 다채로운 경북가을 절경과 선선한가을 날씨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관광지로 구성했다. ▲겨울 여행 10선은 「감성 웰니스 여행 in 경북」을주제로국립산림치유원, 예천온천,분천역, 청송얼음골, 환호공원, 호미곶해맞이광장, 강구항, 영덕해맞이공원, 덕구온천, 프로방스 등 일출·겨울 절경 명소와 온천 명소 등 자연친화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또한, 사계절 뿐만 아니라 테마별로 구성된 계곡여행 10선을 소개했다. ▲경북 계곡―「떠나요 둘이서, to 경북」을테마로석천계곡, 용담사계곡, 신성계곡, 하옥계곡, 동산계곡 등 SNS 콘텐츠 생성에 민감한 MZ세대를겨낭하여경관이 뛰어난 계곡 5선을 구성하였고, ▲「경북 인문학 바캉스」를 테마로경북의 43개의 구곡 중 도산구곡, 퇴계구곡, 선유구곡, 포천구곡, 무흘구곡으로 5선을 선정하여 선조의 역사·인문학 답사를 접목한 여름 휴가지로 내세웠다. 공사는 선정된 경북 웰니스 관광지 50선을 활용하여 공사 및 유관기관 운영SNS 채널 연계 50선 관광지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한B2B, B2C 대상 마케팅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경북 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전담여행사 및 글로벌OTA와 협업하여 50선 관광지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을 통하여경북 관광활성화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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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빅데이터 활용 경북관광 활성화」 MOU 체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3일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와 진흥원은 ▲빅데이터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광관련 연구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에 있어서의 협력 ▲국내외 빅데이터 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교육·기술 자문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기타 토론회 등의 공동 개최 ▲기관 보유 데이터 공유 및 제공, 분석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관광객의 이동 및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며, 공사가 보유한 관광객 유치 노하우와 정보기술 인프라를 융합하여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한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급변하는 관광시장 트렌드에 맞춰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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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방문전국 미술관을 다니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미술애호가로 알려진 BTS(방탄소년단)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을 찾아 박대성 화백의 ‘원융무애’전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같은 사실은 어제 저녁(7일) RM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업로드 한 사진 중 수묵화 사진은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박대성 화백의 작품 ‘금강폭포’와 ‘고미’ 그리고 ‘몽유 신라도원도’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곧바로 솔거미술관 운영스텝에게 확인한 결과 RM이 일행 한명과 함께 토요일인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간 가량 솔거미술관 작품 전시관은 물론 부속 전시실인 박대성 화백의 화실을 재현한 ‘작가의 방’과 박대성 화백의 도록과 언론보도 등을 전시한 아카이브실까지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관람한 사실을 확인했다. RM은 박대성 화백의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한참을 서서 진지하게 감상하기도 했다. 특히 제2전시실에서는 10분가량의 박대성 화백 작품세계에 관한 영상을 나무의자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는 등 박대성 화백 작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우리 시대의 정선(鄭敾)으로 불리는 박대성 화백은 한국화 최고의 거장이다. 지난 2020년 옥관문화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금복문화상, 문신미술상, 중앙미술대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 가을에는 한국화가로서는 처음으로 LA카운티미술관 등 미국 전역 순회 전시회가 예정돼 있는 등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화 특별기획전 ‘원융무애’ (2021년 11월 6일~2022년 5월 29일)전시에서는 박대성 화백의 신작을 만날 수 있다. 인증사진에 나오는 작품은 박대성 화백의 신작 ‘금강폭포’로 세로길이 3.5m에 달하는 대형 작품으로 부감법을 활용해 폭포 아래서 위를 올려 보는 것 같은 감동을 준다. 또한 ‘몽유 신라도원도’는 가로 길이만도 12미터에 달하는 국내에서 제작된 최대 수묵화 작품으로 천년신라의 거의 모든 유물이 꿈결에서 본 것 같은 몽환적인 기법으로 표현돼 솔거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이에 앞서 RM은 지난해 8월에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박대성 화백의 개인전시회 ‘정관자득(靜觀自得)’전을 방문해 작품사진을 BTS공식 트위터에 올려 이전부터 박대성화백의 한국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불리는 RM은 그간 전국 미술관을 다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어 자연스레 국내 어떤 미술관을 방문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TS팬들 사이에서는 ‘RM 미술관 투어’가 생겼을 정도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번 RM의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주 토요일(12일)부터 오는 21일(월)까지 10일간 솔거미술관 방문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서 RM이 사진으로 남긴 ‘몽유 신라도원도’ 포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RM의 방문이 한국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RM이 뒷모습 인증샷을 남긴 제2 전시실 ‘금강폭포’앞에 BTS RM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RM의 관람동선을 따라 ‘BTS RM과 같이 보는 작품’이라는 이름의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RM의 솔거미술관 방문소식을 접한 박대성 화백은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BTS 리더 김남준씨가 솔거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제 그림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젊은이들이 한국화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이번 BTS리더 RM의 솔거미술관방문이 경주엑스포대공원뿐만 아니라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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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설연휴를 맞아 경북나드리 SNS 이벤트 대방출설 연휴를 맞아 경북나드리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2년 임인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0일(목)부터 2월 11일(금)까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경북도청과 함께 임인년 설날을 맞아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수리 이벤트’, 가보고 싶은 호랑이 관련 관광지‘댓글달기 이벤트’, 메타버스 제페토 앱을 활용한 ‘경주 보문단지 제페토 월드 인증샷 이벤트’등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이벤트가 진행이 제약되어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관광객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광상품권 10만원권, 경북 농특산품(한우, 곶감),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SNS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벤트참여는 경북나드리 공식 페이스북 채널(@경북나드리)과 인스타그램 채널(@gbnadri_event)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한, 경북나드리 SNS채널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방문하기 좋은 경북의 관광지, 도내에서 추진하는 행사 혹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 소식을 안내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경북나드리 SNS채널을 방문하여 이벤트도 참여하고 가족과 함께 도내 추천 관광지를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활기차던 설날의 분위기로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 연휴, 경북나드리 SNS채널에 방문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고 경북 관광지를 방문하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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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랜드 설연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 운영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29일(토)부터2월 2일(수)까지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유교랜드 입구에서는 사방치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유교랜드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은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유교랜드 내부에서는 보물찾기행사,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이벤트와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한 관람객에게 한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1.31(월)은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2.1(화)은 휴관을 실시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2.27(일)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하여 운영하고,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우대요금을 적용받아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사장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1일 2회자체소독을 상시 진행하고 연휴기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시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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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새해 맞이 첫 비대면 행사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2022년 임인년 설날을 맞이하여 이번 달 30일(일)부터 내달 1일(화)까지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호반광장에서 설 맞이 첫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와 지인에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소망 글귀 달기 행사와 보문관광단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네온사인 포토존 설치 및 지금은 쉽게 접하기 힘든 다듬이, 절구, 맷돌, 지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전통체험마당 등 다양한 비대면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드라마인 오징어게임 체험과 대형 달고나 포토존, 느린우체통 엽서보내기 등 추억만들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나아가시길 기원드린다”며, “연초 보문단지에 방문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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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추억이 담긴 느린우체통 엽서 발송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10,903여통(국내 10,891통, 해외 12통)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수집하여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의“영천 보현산천문대,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영주 무섬마을,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을 엽서에담아 보문단지를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자연스레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줄었음에도, 엽서 발송량은 작년 하반기 대비 약 61% 이상 증가하는 등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사는 느린우체통과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 ‘보문호반 힐링걷기’, 매주 금요일 14:00~15:00 사연과 음악을 들려주는 ‘보문호반길 음악산책’등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며 보문관광단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기울이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호반길을 찾아주신 관광객들께감사드리며 느린우체통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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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소외계층의 무료급식 후원금 전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의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2014년부터 매년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이웃집’에서 직접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으로 대체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물품구입비로 사용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정자녀 대상 체험관광투어, 사랑의 물품 나누기, 재능기부, 사랑의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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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북관광공사, 언택트 해외마케팅 지속 추진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해외 현지에 직적접인 마케팅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자 다각적 언택트 마케팅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해외 현지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경북 관광지, 트렌드, 코스 등 관광정보 제공위해 배포중인‘무빙레터(Moving News Letter)’는 이용자의 시선집중 및 한층 더 업그레이된 정보 전달력 제고를 위해서 생동감 있는 모션, 영상들을 중심으로 제작하였고, 해외 현지인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경북의 모습과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해외 네트워크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경북에 관심을 유도하여 잠재적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 무빙레터는 관광지, 숙박, 체험, 음식, 한류콘텐츠의 5가지 카테고리와 ‘봄·여름편’, ‘가을편’2가지 테마로 제작하였다. 먼저 ‘봄·여름편’은 경주와 포항을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보문관광단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동궁과 월지, 포항 일출 대표 명소인 호미곶, 한옥스테이 및 카라반 숙소,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소개하고, ‘가을편’은 안동, 문경, 영주를 중심으로 핑크뮬리로 아름다운 안동 그라스원, 단풍풍경을 즐길 수 있는 문경새재, 전통마을 영주무섬마을,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영주국립산림치유원, 문경활공랜드, 문경관광사격장, 안동찜닭 등을 집중소개한다. 또한, 무빙레터는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20여개국의 항공사, 여행사 등의 여행업계 및 각종 박람회에서 참가 외국인 등 약 1,300여곳에 지난 10월부터 발송하였고, 지속적으로 해외 여행업계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가 발송 중이다. 도와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과 경상북도 홍보를 위하여 무빙레터 등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2022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언택트 마케팅으로 해외에 경상북도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위드코로나를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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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인도네시아 안방극장 인기몰이... 印心을 사로잡다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 일원에서촬영한 인도네시아 인기 예능프로그램 ‘좋은친구들2‘이지난 11월 27일부터 2주간 인도네시아 지상파 채널 NET TV를 통해현지 방영되었다고 밝혔다. 좋은친구들2 경북특별편은 인도네시아 출신 최초 K-POP 걸그룹 시크릿 넘버의 ’디타(Dita)‘, 국민 배우 ’유키(Yuki)’, 원조 보이그룹 대표주자 ‘라파엘(Rafael)’,가수‧배우‧모델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아멜(Amel)과디토(Dito), 479만 유튜버 장한솔이 고정 게스트로, K-POP 슈퍼 루키 아이돌‘미래소년’ 과 ‘크나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주에서는 농촌마을의풍성한 먹거리와 정취를, 안동에서는 특별한 전통체험을, 경주에서는 추억의 수학여행과 트렌디한 한복여행을 담아경북의 역사와 현재를 아우르며 경북여행의 재미를 선사한다. 좋은친구들2는 NET TV 및 유튜브, 출연진 SNS 등을 통해 조회수 900만 뷰를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공사는 경북관광 홍보 시너지 극대화를위해 대구‧경북 자카르타 사무소와 협업하여, 프로그램 방영 기간에 맞춰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이벤트결과, 경북 관광지 소개글 등 현지어 활용 경북관광 온라인 콘텐츠 생산으로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와 공사는 “좋은친구들2 제작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지역에 경북관광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현지마케팅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프로그램 촬영지를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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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 작가, 《STAGE & FREE》 신간 출간포항의 이야기로 10년 동안 연극과 뮤지컬을 기획하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어링불의 정혜 작가가 이번에 야심차게 경북문화재단 경북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희곡모음집을 출판한다. ‘세상은 무대이고, 사람들은 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As you like it> 속 대사로 서구에서는 은유의 대명사로 인용되는 구절이다. 이번 출판에서 정혜 작가는 ‘갈 수 없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여행을 무대 위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었고, 그 뿌리는 그리움이다’고 고백했다. 이제는 하나의 전설처럼 여겨지는 포항제철소 건립의 신화와 지역민의 희망, 그리고 세월 따라 변한 옛 항구도시의 추억을 그린 <형산강 자전거> 홀연히 사라진 한국계 고래, 귀신고래의 귀환에 대한 소망과 아스라한 포구의 풍경과 정취를 그린 <구룡포 프리덤>. 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 죽도 시장과 칠성천의 애환을 한 그루 오동나무의 사연으로 엮은 <칠성천 오동낭구>. 제철(製鐵)의 역사를 찾아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고대와 현대를 연결시키며 제철의 기적을 일깨우는 <어링불 도깨비>. 해맞이의 성지 호미곶에서 연오랑과 세오녀의 전설을 떠올리며 새천년의 꿈과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노래한 <호미곶 연가>. 이채형 교수는(시인, 소설가,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 본문의 발문에서 ‘이 모든 연극과 뮤지컬 작품의 무대는 동해안 영일만이다. 그리고 소재는 그 바닷가의 전설과 정겨운 서민들의 애환이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이곳에 정신의 뿌리를 둔 작가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작가는 바로 항구의 정신과 삶, 나아가 역사의 원천을 캐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특기할 것은, 이 모든 작업이 한결같이 지역문화예술 기획사업과 지역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포항 女子 정혜의 무대 이야기 《STAGE & FREE》 출판기념 축하음악회는 12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 포항 송도에 위치한 조선소커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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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포항시장배 학생동아리 요트대회 개최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제4회 포항시장배학생동아리 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체육회와 포항시요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트를 사랑하는 100여명의 전국 요트동아리 학생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레이스를펼치며 겨울 포항바다를 뜨겁게 달구었다. 대회에 출전한 안진섭(세종대) 전국대학요트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요트연합회원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대회였다”며 “대회개최 소식을 듣고 포항바다에서 요트 레이스 생각에 연합회원 모두가 기뻐하였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도시 포항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알리게 되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열정 가득한대학생들에게 해양스포츠 도시 포항의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포항시와 함께 해양스포츠 선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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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위기극복 경북관광 노사화합으로 뭉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경영 화두인 ESG경영(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등 지속가능 경영실천과 노사공동 상생발전 기반구축을 위한 ‘노사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노사협력 공동선언문은 관광산업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여 경제, 환경, 사회, 인간측면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통한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 존중받는 노동문화 및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표로 노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김성조 사장과 강윤구 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어느 때보다 노사협력이 절실하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의무의 협력적 이행과 다양한 노사 공동 활동을 통해 노동존중 가치확산과 청렴 문화 확산 선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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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보문호반 힐링 걷기 대면행사 성료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가 지난 26일(금) 경주 보문호반길에서 개최한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보문호반 힐링걷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잠정 중단되었으나, 금년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오던 행사를 위드코로나 도입으로 대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백신 완료자를 대상으로 총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했으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가을 햇살 아래 보문호반 산책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사 김성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생활속 거리두기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 극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철저한 방역 수칙하에 참가자들의 플러깅(plogging)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보문호반길을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행운의 열쇠 및 온누리상품권 등의 경품을 추첨했으며 버스킹 공연, 라인댄스 및 화랑 비보이들의 화려한 볼거리로 행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로 지쳐 있는 시도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린 것 같다”며 “다들 생활속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되돌아 가기를 손꼽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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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6일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26일(금) 14시부터 보문 호반광장 및 보문호 산책길 일원에서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는 2014년 이래 매년 진행되어 온 행사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잠정 중단하였으며 금년은 매월 비대면으로 진행해왔었으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아울러 금년도 마지막 걷기 행사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출발지인 호반광장에서는 화랑 비보이 댄스팀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하여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보문호반길을 완주하는 참가자들을 추첨하여 행운의 열쇠,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헸다.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와 관련 참가 인원은 코로나 2차 백신 접종 완료자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150명, 현장 접수 150명으로 제한을 두기로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방역과 관광이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며, “올해 마지막 보문호반 힐링걷기인 만큼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에 맞추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참가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gtc.co.kr/) 경북나드리(https://tour.gb.go.kr/)및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 대회참가신청(http://www.walking.or.kr/agency/user/kapa/)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보문호반 힐링걷기는 2014년부터 개최해 누적 참가자 수가 약 1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보문호반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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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올해 3번째 실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임·직원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지속확산으로 혈액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헌혈은 올해 3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출장방문 차량을 통해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실시되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혈액은 혈액 지원이 가장 시급한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단계(5일 이상)보다 낮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 3회째 참여하여 지금까지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향후 공사에서는 혈액수급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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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싱가포르’단체 관광객, 안전한 경북 여행 시작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트래블버블’ 협정국 싱가포르단체관광객 약 20명에게 방역 키트‧기념품 등을 증정하며 경주 방문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여행안전권역) 협정국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한 싱가포르 관광객은 공항 도착 후 실시하는 PCR검사에서음성 판정을 받으면 별도의 자가격리없이 국내관광이 가능하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북을 방문한 첫 외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인플루언서와 일반관광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9일 오전부터 대릉원,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를 관람하는 등 천년고도의역사를 체험하는 유익한시간을 가진 후, 월정교의 야경을 감상하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트래블버블 시행국가를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하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북관광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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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의 주관으로 열린 도ㆍ농 상생 지원을 위한 농어민 돕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상품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총 93개의 농어민 업체로 북적인 본 행사에서 경상북도엔 영주, 의성, 예천, 울릉군의 8개 업체가 참가하여 인삼, 마늘, 현미, 오징어 등 각 지역 우수 특산물을 시중대비 약 20%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경북관광 홍보 및 ‘관광상품 직거래’에 발 벗고 나섰다. ‘웰니스 관광, 경북으로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양일간 운영된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맞춤 기념품 증정 등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사에서 이색 이벤트로 진행한 선비탈 캐릭터와의 딱지치기 한 판은 대기 줄까지 생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홍보부스 내에선 5개의 국내 전담여행사가 판매 중인 경북 관광상품을 안내하는 등 방문객들은 농산물과 함께 경북 여행 계획도 장바구니에 담아갔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난 상반기 개최된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하여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경북관광을 각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선 양질의 경북상품을 수도권에서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앞으로도 경북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북도와 함께 웰니스 관광지로서 경북을 알리기 위한 중장기 육성계획, 스토리텔링 및 상품개발을 추진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 최적의 관광지로서 경북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