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와 포항해양경찰서가 6일 포스코 본사 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허브 QSS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제철소는 현장중심 QSS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포스코 고유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지역사회에 전파해 왔다. 이번 협약은 포항해양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시작됐으며, 포항제철소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혁신활동을 포항해양경찰서에 확산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 안정적인 함정 운영 등 해양주권 수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협약...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부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그리고 2023년 상생협력 활동에 참여한 100여 개의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시상식 및 상생협력 활동 확산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협력업체간 자율적인 상행협력 활동을 수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기업간의 자...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하는 공동 사업으로,현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임하여 시행 중이다. 2024년도 주민 건강검진사업은 경주권(동국대병원,경주큰마디큰병원),울산권(울산대병원,울산시티병원)의4개 병원에서 건강검진 신청일 및 검진일 기준 주소지가 동경주 지역인45세 이상 주민(실거주자) 2,6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특히,금년도부터는 월성본부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의료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해양으로 대부분 배출되는 원자력발전소 온배수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19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ʻ원자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세미나ʼ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해양에너지와 관련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해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하는 해양에너지 기술(해양온도차발전, 열전발전)의 개발현황과 이러한 기술의 원자력발전소 온배수 적용 가능성, 온배수 관련 정책 동향 및...
포스코가 지난 1월 22일부터 새로운 격주 4일제 근무 형태를 도입하면서,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 역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일, 포스코 본사와 포항제철소를 지나는 형산큰다리 앞 도로는 평소에 비해 적은 차량이 다니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코가 ‘격주 4일제형(刑)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첫 휴무일을 맞으면서 출근 인원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격주 4일제형(刑) 선택적 근로시간제(이하 격주 4일제)’는 포스코가 기존 시행하던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격주 금요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6일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15기 해단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5,000여명에 이른다. 15기 대학생 멘토 50명은 1월 8일부터 4주간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441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전혜수 한수원 ...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직원들과 연초 간담회를 갖고, 함께 포항제철소 위기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2월 7일과 13일에 각각 파트장협의회, 주임협의회 임원진과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현장 직책자’로서 제철소 최일선에서 현장 직원과 설비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이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또한, 포항제철소의 경영현황과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한 향후 방향 및 현장의 다양한 개선의견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천시열 소장은 간담회에서 "포항제철소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7일, 설날을 맞아 포항시 북구 소재의 ‘기쁨의 복지관’을 방문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설 음식 패키지를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기업시민 활동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거래 협력기업’이라는 의미의 지역사회 나눔 단체이다. 2019년에 출범한 기업시민프렌즈는 포스코와 PHP공급사(POSCO Honored Partner, 포스코 우수 공급사) 등 60여개사 협력·공급사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에...
포스코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조업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연중무휴 가동되는 조업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은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STS압연부 STS2냉연공장, 제강부 2제강공장, 안전방재그룹 119상황실, ㈜포센 방호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영양떡과 천혜향을 전달하고 연휴...
한수원과 SR이 5일 감사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 박진이 SR 상임감사, 네 번째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일 한수원 본사에서 SRT 운영사인 SR과 감사업무 역량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사 관련 정보 상호교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효과적인 반부패・청렴 정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