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교육위원회)은 10일 영일중학교, 오천초등학교, 이동중학교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28억 2,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영일중학교 2억 5천만원 ▲오천초등학교 17억 8,200만원 ▲이동중학교 7억 9,700만원이다. 영일중학교는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을 통해 학생의 건강활동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초등학교는 다목적 강당 전면을 보수하고, 이동중학교는 외벽 보수와 친환경 마사토 운동장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대구시당(위원장 강민구)은 국회 전원위원회 선거제 토론이 시작되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개특위 합의를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양 시도당은 "우리 선거제도는 50%에 달하는 사표율, 승자독식, 지역일당독점체제, 소지역 할거주의와 사회적 과제 해결 역량 부재 등 무수한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다”며 "큰 선거가 없는 올해야 말로 100년 가는 선진 선거제도를 만들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는 지난 3월 국회 정개특위 결의안에서 지역주...
6일 포항 포스코 본사 정문앞에서 포항 민국본 주최로대한민국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등 6명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부산지법에 제소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2000년 5월 1일 부터 대리 진행한 최봉태 변호사가 제3자 변제 해법 원천무효 규탄과 포스코의 대일변제금 출연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헌법을 위반하고 삼권분립을 위반했다며 대법원 확정 판결은 대통령도 귀속되며 삼권분립된 대한민국에서 대법원의 확정 판결을 무시한 것 자체가 헌정질서을 파괴한 국기 문란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
포항시가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좌측부터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포항시가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경기 악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50...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농어민위원회(위원장 조원희)는 오늘 지난 3월23일 국회를 통과한 쌀값정상화법(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과 현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한영태 경주지역위원장, 김위한 안동예천지역위원장, 양재영 경산지역위원장, 이영수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임기진·김경숙 경북도의원, 소속 시군의원들과 당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여당은 공산화법 운운하며 철지난 색깔론...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국회 교육위원회)은29일 대학법인의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의사 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대학법인이 기본재산을 처분하거나 자금 차입 등을 하려면 교육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되,경미한 사항의 경우에는 교육부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또 대학법인이 정관을 변경하려면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법인이 학교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기본재산을 처분,정관변경을 할 때마다 교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구미를 찾아 구미 제4선거구 경북도의원에 출마한 채한성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유세에 앞서 선거구 내 학교운영위원들을 만나 채한성 후보의 공약 중 스쿨버스 확대운영, 중고생 교복지원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는 것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학부모들은 "교복이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데 가정형편에 따라 아이들이 차별받아서는 안된다. 등하교때 마다 아이들 안전이 많이 걱정되는데 채후보의 스쿨버스 확대, 교복지원 확대 등 공약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좋은 결과가 있...
모두가 예상했던 것처럼 일본은 교과서에서 강제동원의 강제성을 삭제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까지 강화하고 나서면서 만천하에 거침없는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 지역위원회는 이번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일굴욕외교로 빌미를 제공한 것이며, 이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함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생이 사용할 사회 교과서에서 일제 강점기 조선인 징병에 관한 기술이 강제성을 희석하는 방향으로 변경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한국 땅인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 고유의 영...
포항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4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6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포항 관광택시, △야외 미션 게임 키트 등 투어·게임 분야와 △스쿠버다이빙 체험 할인권, △요트·서핑 체험권 등 해양레저 스포츠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선정은 지난 2월 진행된 공개모집에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협약 체결 이후 4월 중 기부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울릉도 지역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독도의 자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해양영토 주권을 공고히 하는 내용의「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한다고26일 밝혔다.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 유일의 도서 지역이자 국경‧접경지역이다.군사적,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자연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그러나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의 도서로서 접근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낙후되었고,지정학적 위상과 특성에도 불구하고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