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사진 최성필 기자. 지난 13일 국민의힘 백강훈 포항시의원후보(흥해읍, 2-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흥해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후보, 같은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지자들이 참석해 6.1지방선거에서 재선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2일 박용선 경북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사진 김진호 기자) 박용선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시 제5선거구)후보는 5월12일(목) 선거사무소(포항시 북구 신덕로223 3층) 개소식을 갖고 3선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정해종 포항시의장, 이칠구 경북도의원후보와 일반시민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포항시민들의 지지로 재선을 ...
사진 김진호 기자 김희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시 제2선거구)후보가 12일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의장,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실현하겠다”며 포항·울릉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임종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임기동안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모든 아이가 꿈을 이루는 교육, 소외되는 아이와 지역이 없는 교육, 소통과 존중하는 학교문화, 학교업무 정상화’ 등 공약사업 추진 결과 공약이행평가 99.6%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성과를 기...
2021년 개최된 제32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의 전경. ‘제3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5월12일(목)부터15일(일)까지4일간 엑스코 서관1, 2홀에서 개최된다.대구경북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필수코스인 베키는 코로나 방역지침이 완화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200여개의 브랜드와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2022년 신제품과 영유아 여름맞이 용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베키를 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이 한 달여간의 공천절차를 마무리 하고 6.1지방선거에 출마할 총 96명의 후보를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8회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경북도의원을 전략공천 한데 이어 도당 공관위도 지난 3일까지 공모를 최종 마무리하고 포항, 구미 등 6개 지역 단체장과 13명의 광역의원, 63명의 기초의원과 13명의 광역·기초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했다.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북 의성에서 농축산업에 종사하다 지난 20...
오는 6.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의회 가선거구(흥해읍) 임종백씨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오늘 오전 11시 포항시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종백 후보는 "절대 11.15포항촉발지진을 잊지 못한다”라고 하면서 "지진 최대 밀집피해지역인 흥해는 아직도 지진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포항지진이 촉발지진, 즉 국가 국책사업으로 밝혀지고 우여곡절 끝에 포항지진특별법이 통과 시행되어 피해구제지원금으로 5천억 이상 지급되지만, 피해 주민의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아...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후보는 9일 "개인적으로는 공천과정에 아쉬움이 남지만, 포항시민과 당의 화합을 위해 경선 결과를 깨끗이 수용한다"고 밝혔다. 문 경선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강덕 후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당원들과 포항시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6.1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같은 목표로 경선에 뛰어든 만큼 지난 일은 모두 잊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경선 과정에서 생긴 갈...
차동찬 포항시의원 예비후보(용흥, 우창동)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차 예비후보는 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 전국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들과 같은 학교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 후보는 이 자리에서 "피 끓는 심정으로 피눈물을 삼키면서 타의에 의해서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을 떠나게 됐다” 며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에 용기를 얻어 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모습. 오는 6.1일은 생활밀착형 일꾼을 뽑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이다. 일전에 나서는 후보들은 대부분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무소속 누구누구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지지를 호소한다. 그런데 그중 소속정당 없이 출마하는 선거가 하나 있다. 바로 지역의 교육을 책임자를 뽑는 교육감 선거다. 지난 2018년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진보교육감이 당선됐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은 거의 유일무이하게 보수교육감이 당선됐고 무리없이 4년 교육행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