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이석윤 포항시의원 후보(대이·효곡동, 국민의힘 2-나)가 5일 슈퍼맨 코스프레를 펼쳐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 후보는 대이동 철길숲에서 펼쳐진 제25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슈퍼맨 복장을 하고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오전부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 의원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도 슈퍼맨 복장으로 유세에 나서 여러 언론사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에도 ‘슈퍼맨 리스타트’라는 슬로건으로 재선에 나섰다.
이 후보는 영흥초와 포항중, 대동고, 계명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원으로 당선후 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시의회 자치행정위와 윤리특별위 부위원장, 포항시 청년재정책조정위원회 위원,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포항제철지곡초 운영위원장으로 맹활약중이다.
또한, 작년에는 범사련 선정 ‘좋은기초의원상’과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