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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개별대담)포항북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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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개별대담)포항북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1. 총선에 임하는 각오...


최근 경북 지역내 총생산은 105조 중 인구 40만 구미는  28조이지만 인구 50만 포항은 19조에 불과하고 9조 규모로 뒤쳐져 있다.  


이는 그동안 철강업에 의존한 포항의 지역경제가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지금처럼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공약했던 포항시의 신성장동력 확보가 헛구호에 그쳤고 북방경제의 전략항만으로서 육성해 온 영일만항 조차 부도위기에 몰리는 등 부실한 포항시의 미래성장동력이 드러났다.  


곧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국가철도와 같은 중요 SOC 확보에 소홀 했고 안일함에 빠진 포항시는 신공항 접근성의 경쟁력에서도 뒤쳐지고 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장기적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소홀하고 오직 권력에 붙어 공천에 목매어 온 현역 국회의원의 지난 잃어버린 8년의 허송세월을 심판하고 인구 60만 지역내총생산 30조 시대 포항의 대전환 시대를 열기 위해 출마했다. 


이번 총선에서 포항의 대전환을 위해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 오중기로 바꾸면 포항이 바뀌는 것이다. 


또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은 무너졌다. 이번 총선에서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민주주의, 민생 회복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2. 지역 유권자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 포항북에 출마하면서 본격적인 정치에 입문, 그동안 총선과 지방선거에 5번 출마해 모두 고배를 마셨지만 18대 총선에서 5.79%, 20대 총선에서 12.71%, 6회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14.93%를 차지한 뒤 제 7회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포항에서 무려 42%의 득표율까지 끌어올렸다. 


수많는 좌절과 실패가 있었지만 여러 선거를 통해 지지기반이 크게 확대됐으며, 중앙당 비대위원,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이어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를 맡는 등 국정전반의 경험을 쌓아왔다.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고 청와대 등 국정참여 경험으로 포항의 대전환을 이룰 준비된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  


3. 핵심공약과 차별화 전략(공약)...


지역 내 총 생산 30조, 인구 60만 시대를 위한 포항의 대전환’이라는 비전과 목표 아래 4대 핵심공약과 8대 분야 50개 세부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핵심공약으로 △영일만 산단의 종합형 국가산단 확대 조성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국가철도 신설 등 전국 2시간대 초광역 교통망 구축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공공기관 포항 이전 △포항 지진 특별법 개정을 통한 정신적 피해 일괄 배상을 제시했다.


또 전략과제로 정부의 의대정원 논의 대상으로 의대 신설안을 추가 반영하여 반드시 포항시민이 염원하는 포스텍 의대를 유치하겠다. 

 


-차별화된 공약...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철도 신설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 포항을 신규 국가철도 신설하여 기존 대구광역철도, 중앙선을 연결하는 전국 2시간대 초광역 교통망을 구축하여 전국 2시간대 생활권으로 편입시키고 동해안 관광물류의 중심도시이자 광역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기반시설을 마련하고자 한다.  


4. 포항북구의 가장 큰 현안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이차전지 특구 등 영일만산단의 국가전략특구 지정으로 대규모 기업유치에 따라 그동안 관심이 부족했던 산업단지의 환경관리를 위한 국가산단 전환이다. 


이차전지 기업이 영일만 해역으로 방출하는 염폐수가 바다오염이 우려되고, 공장증설로 인한 대기오염배출로 주민들의 건강과 주거권 확보가 시급하다. 


환경기반시설은 대규모의 예산이 필요하고 관리운영도 어렵기때문에 영일만 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5.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시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바꾸면, 바뀝니다”의 슬로건을 내걸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4월 10일, 이번엔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심판해야 바뀐다.

오중기가 절박한 심정으로 앞장서겠다.


오중기에게 주는 한 표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닌, 공천에만 몰두하며 시민을 외면해 온 현역 국회의원에게 레드카드를 날리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게 주는 한 표는 채 상병 사건의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도주시킨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가 끝까지 시민의 편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저 오중기 7회 경북지사 선거 포항에서 42% 득표한 바 있다. 남은 8% 오중기의 손을 잡아 달라.


시민 여러분, 민주당과 오중기에 힘을 모아달라. 


바꾸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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