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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맥, 창작뮤지컬 '구룡포 프리덤 '...관객들과 하나된 최고의 공연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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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맥, 창작뮤지컬 '구룡포 프리덤 '...관객들과 하나된 최고의 공연 '찬사'

-2차례 공연에 관객들 자리 가득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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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맥의 창작뮤지컬 ‘구룡포 프리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예맥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정혜 작가의 창작 뮤지컬 ‘구룡포 프리덤’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2차례 공연 내내 관객석에 빈공간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 뮤지컬을 관람했으며 배우들의 열창이 이어질때마다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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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 가량 이어진 뮤지컬공연에서 배우들은 평소에 지역에서 흔히 써오던 포항지역 사투리를 사용해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이 더욱 정감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배우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같이 호흡을 맞추는 등 배우와 관객이 하나되는 모습도 연출됐다.


이번 뮤지컬을 집필한 정혜 작가는 "이번 공연은 포항의 대표 어촌인 구룡포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갖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며 "포항지역 사투리를 대사로 그대로 사용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훈 연출은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공연도중 배우들과 관객들이 사투리와 노래, 박수를 통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탭진의 한사람으로 나름 뿌듯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창작뮤지컬 ‘구룡포 프리덤’은 지난 11월 23일과 24일 2차례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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